윤서영의 속사권총 사격. 연합뉴스 한국 남자 속사권총 대표팀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송종호(IBK기업은행), 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윤서영(KB국민은행)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천749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천740점을 쏜 중국을 9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에서 한국이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처음이다. 12년 만에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셈이다.
대표팀은 전날 열린 본선 1단계에서도 873점을 합작해 중국(870점)에 3점 차로 앞서며 선두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