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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첫 30%대 추락…차기 대통령 적합도 한동훈 1위 [에이스리서치]

요약
  • 에이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인 39.1로 하락했다.
  •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8.1로 1위를 기록했으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李 긍정평가 5.2%p 하락…부정평가 59.2%
차기 적합도 한동훈·김민석 오차범위 내 접전
이재명 대통령이 9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9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데일리안 = 민단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9.1%를 기록하며 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내려갔다. 같은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8.1%,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1일 뉴시스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1%로 집계됐다. 지난 8월 9~10일 실시한 직전 조사보다 5.2%p 하락한 수치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7.7%p 오른 59.2%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7%였다.

지역별 긍정평가는 광주·전남·전북이 49.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 40.4%, 대전·충청·세종 40.2%, 서울 39.4%, 부산·울산·경남 37.9%, 강원·제주 32.1%, 대구·경북 27.4% 순이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 하락 폭이 가장 큰 지역은 광주·전남·전북으로, 21.9%p 떨어졌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피지컬 AI, K-제조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2026 데일리안 글로벌 경제산업 비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피지컬 AI, K-제조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2026 데일리안 글로벌 경제산업 비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조사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18.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김민석 대표는 15.2%로, 두 사람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9%p였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10.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0.2%,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8.1%,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7.9%,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6.3%,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5.6%, 추미애 경기도지사 3.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6.8%, '잘 모르겠다'는 3.7%, '기타'는 2.5%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31.2%를 기록했고, 강훈식 실장 13.8%, 정청래 전 대표 11.9%, 조국 원장 8.0%, 한동훈 의원 5.6%, 추미애 지사 5.3%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의원 32.6%, 장동혁 대표 25.2%, 오세훈 시장 17.0%, 이진숙 의원 15.4%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19.3%를 차지한 무당층에서는 한동훈 의원이 25.0%를 기록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 15.2%, 김민석 대표 10.4%, 이진숙 의원 9.7%, 강훈식 실장 6.9%, 장동혁 대표 4.5% 순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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