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부지가 남원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보건복지부 국립의전원 설립준비위원회는 오늘(1일) 회의를 열고 국립의전원 부지를 남원으로 결정하고 2029년 정상 개교를 위해 캠퍼스 조성과 교육과정 수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수련과 지역 의료를 위해 도립 남원의료원을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하고 병상 규모도 현재의 2배 수준인 500병상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립의전원은 4년제 대학원으로 연간 입학정원은 100명 규모이며 학생에게는 입학금과 수업료 등이 지원되고 졸업 후에는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5년 동안 의무복무하게 됩니다.
한편 국립의전원은 지역 필수 공공의료 인력 양성의 필요성으로 지난 2018년 정부와 당시 여당인 민주당 주도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결실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