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거수경례하고 있다. 2026.10.1 [사진 =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3%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3주 전 실시됐던 해당 여론조사 결과와 동일한 수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8∼30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 비율은 이같이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 비율은 50%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 비율은 7%였다.
응답자들이 스스로 밝힌 이념 성향별로 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을 살펴보면, '중도층' 가운데서는 긍정 평가 49%, 부정 평가 46% 등으로 팽팽했다.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 69%, 부정 평가 26%로 조사되면서 지지율이 높았던 반면, '보수층'에서는 긍정 평가 16%, 부정 평가 79%로 집계되며 상반된 양상이었다.
◆…[사진 =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 =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 갈무리]정당 지지도와 관련한 문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에 대한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 비율은 32%였다.
3주 전 직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민주당에서 4% 하락했으나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동일하게 나타났다.
제22대 국회 평가와 관련,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32%, '국민의힘이 제1야당으로서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25%로 각각 조사됐다.
기사에 인용된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8.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