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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동해상 미상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여부 확인 안돼

요약
  • 합동참모본부는 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군 당국이 미국과 함께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다.
  • 이번 발사는 지난달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및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전 6시 40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발사체의 종류와 수량,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미국 측과 함께 분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탄도미사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달 20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세 시간 간격으로 발사한 바 있다. 똰 이틀 뒤 북한은 이를 극초음속미사일 ‘화성-11마’ 개량형 발사 시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발은 지난달 21일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근 비무장지대(DMZ)에서 우리 군 장병 3명이 북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로 부상한 이후 12일 만에 이뤄졌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2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군의날 기념사를 두고는 "자작 광대극"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남북 대화 제의에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망상이고 일방적인 넋두리"라고 말했다.

▲강현우 합참 작전본부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관련 입장 발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현우 합참 작전본부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관련 입장 발표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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