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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정청래 전 대표를 1일 청와대로 초대해 약 4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가 4시간 동안 다양한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
| ⓒ 청와대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을 두고 '정 전 대표를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사물을 바른 시각으로 받아들여 보시면 어떨까 싶다"라고 직접 응수했다. 또 "정 전 대표와 저는 동지"라며 갈등설을 거듭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3일 X에서 자신과 정 전 대표의 이틀 전 만찬을 언급하면서 "청래 좀 고만 괴롭히시라. 너무 잔인한 듯"이라는 시민에게 "권*님 사물을 바른 시각으로 받아들여 보시면 어떨까 싶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정 전 대표도 나름 생각과 판단이 있으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정 전 대표께서 전당대회 직후 자주 만나고 싶다고 하셨고, 입원 당시 제가 위로 전화 통화 중 만나기로 하여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 후 만찬 회동을 한 것이지, 그분이 저에게 끌려다닌 것도 아니고 제가 그분을 괴롭힌 것도 아니니 오해나 곡해 마시기 바란다"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 "권*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정 전 대표님과 저는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최근 병원 치료를 받던 정 전 대표를 1일 청와대에 초대해 약 4시간 동안 함께 식사하며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