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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앞두고 세 결집 나선 국힘…오늘 서울서 李정부 규탄 장외 집회

요약
  •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기 위해 3일 서울 도심에서 약 1년 만에 장외 집회를 개최한다.
  • 이번 집회는 내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반대 여론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중수청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를 마치고 중수청 방문을 시도한 뒤 건물 출입구가 잠겨 있어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중수청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를 마치고 중수청 방문을 시도한 뒤 건물 출입구가 잠겨 있어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개최한다.

국힘은 3일 오후 3시 서울 시청역에서 숭례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를 연다. 서울 도심에서 장외 집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집회에는 국힘 소속 국회의원 100여 명을 비롯해 전국 지역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여한다. 국힘 측은 일반 시민을 포함해 약 2만여 명이 집결할 것으로 추산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군의날 기념사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등 안보현안으로 정부를 향한 비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는 국힘의 장외 투쟁을 두고 내주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반대 여론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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