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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넣은 아파트 10억 됐다…'김구라 아들' 그리 '잭팟'

요약
  •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방송 출연 수입으로 매입한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의 시세가 약 10억 원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 해당 아파트는 과거 전세 5억 원을 끼고 현금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매입한 것으로, 재개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시세가 크게 상승했다.
어린 시절 ‘붕어빵’ 출연 수입으로 아파트 매입
전세 5억원 끼고 현금 2억5000만원 투입
재개발 기대감 등에 시세 약 10억원까지 상승
출처=유튜브 출처=유튜브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어린 시절 방송 활동으로 마련한 부동산 자산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결혼을 허락해주세요 장모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혜련이 예비 장모 역할을 맡아 그리와 결혼 허락을 둘러싼 상황극을 진행했다.

조혜련이 신혼집 계획을 묻자 그리는 어린 시절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을 떠올렸다.

그리는 “‘붕어빵’을 4~5년 정도 하면서 대박이 났다”며 “경기도 구리 쪽에 조그만 아파트를 하나 사놨다. 방 3개, 화장실 2개다. 올드카도 하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입에 대해서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들쭉날쭉하다”며 “군대에서 전역한 지 얼마 안 됐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는 보장이 안 되지만 굴려 놓은 게 있어서 집이랑 차는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아파트는 과거 김구라가 방송에서 언급한 그리 소유의 경기 구리시 소재 32평 아파트로 알려졌다.

김구라에 따르면 그리는 전세보증금 5억원을 낀 상태에서 현금 2억5000만원을 들여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후 재개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시세가 약 10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 계산하면 실제 투입한 현금 2억5000만원과 비교해 아파트 시세는 약 4배 수준으로 상승한 셈이다.

조혜련은 “솔직히 아파트는 없어도 된다. 두 사람이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것도 큰 재산”이라면서도 “내 결론은 보류다. 시아버지가 될 사람을 만나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안 보시면 안 될까요?”라고 답한 뒤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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