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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지 못했다” 진주서 도로 건너던 80대 여성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기사 입건

요약
  • 경남 진주에서 도로를 건너던 8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진주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50대 시내버스 운전사 A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수사 (3) ◇경찰 수사 (3)

진주에서 도로를 건너던 8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어 숨졌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도로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50대 시내버스 운전사 A씨를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57분께 진주시 상봉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를 몰고 직진하다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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