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에서 만나 대구·경북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철우 지사는 10월 6일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할 예정으로, 2026년 8월 추 시장이 경북도청을 찾아 이 지사를 만난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추진합니다.
이 자리에는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과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도 함께해 두 단체장과 두 지방의회 수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질 전망입니다.
이들은 대구·경북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뒤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법 제정 이후 거의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문제와 대구·경북 행정 통합, 2차 공공기관 이전, 미래 대응 기금, 초광역 생활·경제권 협력에 관한 논의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합의문에는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대응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2026년 8월 회동에서 추 시장과 이 지사는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행정 통합을 먼저 이뤄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민선 9기가 출범한 이래 대구·경북 단체장과 지방의회 수장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어떤 합의문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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