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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가장 빠른 한파특보… 내일 아침엔 2도까지 떨어진다

요약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6일 강원 일부 지역에 21년 만에 가장 빠른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 7일과 8일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는 등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원 지역에 한파특보
7~8일 아침 최저 2도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쌀쌀한 아침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침 공기가 한층 더 차가워졌다. 6일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을 정도다. 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더 쌀쌀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6일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때 이른 가을 추위도 찾아왔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2005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발표된 한파특보다.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14도까지 떨어지면서 더 쌀쌀해진다. 한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8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한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일교차가 큰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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