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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끊으니 빠지더라” 39kg 감량 김다예,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것

요약
  •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9kg 감량 후 3kg이 늘어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했다.
  • 그는 다이어트 비결로 야식 금지와 식단 및 운동 병행을 꼽았으며, 특히 늦은 시간의 식사를 피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타의 건강]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의 행복해다홍’ 캡처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의 행복해다홍’ 캡처
다이어트에 성공했더라도 이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체중이 다시 늘기 쉽다. 체중을 감량한 뒤에는 몸이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의 행복해다홍’에서 39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다예는 “아침에 얼굴을 보는데 두둑한 친구가 다시 나타났다”며 “풍요로운 가을에 맞춰서 송편, 전이 다 여기 저장됐다”고 말했다. 정확히 3kg이 늘었다는 김다예는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먼저 야식을 끊고,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다. 공복에 유산균을 챙겨 먹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했다. 3일 후 약 1.5kg을 감량한 김다예는 “3일 동안 야식을 안 먹었다”며 “이게 진짜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예가 말한 것처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야식부터 끊어야 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하루 총섭취 열량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생체리듬과 어긋난 식사로 인해 체중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밤에는 활동량이 줄어 섭취한 에너지를 충분히 소비하기 어렵고, 고열량·고지방 음식이나 단 음식을 찾기 쉬워진다. 또 늦은 시간의 식사는 수면을 방해해 다음 날 식욕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이 참여한 연구에서도 식사 시간이 체중 조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식사 시간을 늦추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변화와 에너지 소비 감소, 지방 저장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늦은 시간 식사는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이른 시간에 먹는 것보다 체중 증가에 불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식사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운동도 필수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상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단한 활동이지만 운동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힘피트니스 웅천점 곽진호 트레이너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일상 속에서 짧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들이 있다”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버스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열량 소모량이 많고,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심박수를 높여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캐나다 브리티시칼럼비아대와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60개의 계단을 한 번에 오르고 나서 1~4시간을 쉬었다가 다시 오르기를 3회 반복한 한 성인이 같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6주 후 심혈관계 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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