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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인도네시아 신공장 가동…5개국 생산체제 구축

요약
  • KT&G가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튀르키예를 잇는 5개국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 신공장 가동으로 현지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350억 개비로 확대되며, 회사는 2028년까지 해외 생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2028년 해외 생산 비중 60% 이상 확대 목표

KT&G 인도네시아 신공장 외부 전경
[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T&G 인도네시아 신공장 외부 전경
[KT&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KT&G는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튀르키예를 잇는 5개국 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공장은 향후 궐련 제조 설비 9대를 갖춰 연간 최대 210억개비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기존 인도네시아 공장의 140억개비를 더하면 현지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350억개비로 확대될 전망이다.

신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뿐 아니라 대만과 몽골, 나이지리아, 인도 등에도 수출된다.

KT&G는 인도네시아·러시아·카자흐스탄·튀르키예 등 해외 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능력을 650억개비까지 확대하고, 2028년까지 해외 생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국내외 생산 거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수익성을 높이고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및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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