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앵커]
코스피가 2% 가까이 내린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낙폭을 2%대로 키워 900선을 내줬는데요.
시장의 관심은 내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쏠려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7일) 코스피가 2% 가까이 내려 6,8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습니다.
이날 지수는 6,84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가 장중 한때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이후 다시 내리면서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워 6,900선마저 내줬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도한 반면, 개인 홀로 2조원 넘게 사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일(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1%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2% 넘게 하락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다음 주부터 본격화하는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영향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0.03%포인트 내린 5.281%를 기록하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AMD와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AI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선 내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이어 3분기 100조원대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낙폭을 2%대로 키워 9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40.4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전천호]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채금리 #브로드컴 #AM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경제
코스피, 6,800선 턱걸이…코스닥도 2% 급락
요약
-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여파로 각각 2% 안팎으로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 쏠리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2% 가까이 내린 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낙폭을 2%대로 키워 900선을 내줬는데요.
시장의 관심은 내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쏠려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7일) 코스피가 2% 가까이 내려 6,8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습니다.
이날 지수는 6,84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가 장중 한때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이후 다시 내리면서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워 6,900선마저 내줬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도한 반면, 개인 홀로 2조원 넘게 사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내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일(8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1%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2% 넘게 하락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다음 주부터 본격화하는 3분기 기업 실적 발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영향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S&P500과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0.03%포인트 내린 5.281%를 기록하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됐고, AMD와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AI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선 내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이어 3분기 100조원대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낙폭을 2%대로 키워 9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40.4원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영상취재 전천호]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채금리 #브로드컴 #AM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키워드
코스피코스닥삼성전자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