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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생일 맞은 러시아, 우크라 공습‥어린이 5명 포함 최소 25명 사망

요약
  • 러시아군이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해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2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생일에 감행된 이번 공격을 주거용 건물을 파괴한 비열한 테러라고 비난했습니다.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격하면서 민간인 최소 25명이 숨지고 약 100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현지시간 7일 새벽부터 순항·탄도미사일 70발과 제트추진 샤헤드 드론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을 공격했습니다.

북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는 5층짜리 아파트가 미사일에 맞아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9명이 숨졌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날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74번째 생일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생일 선물이라도 주는 듯 주거용 건물을 파괴했다"며 "가장 비열한 공격 중 하나였다"고 비난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군사 관련 시설을 공격한 것이라며 민간 시설을 겨냥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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