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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만 30조” 개미들 ‘역대급 보따리’ 풀리나

요약
  • 삼성전자가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약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포함한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시장은 올해 최대 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잉여현금흐름의 50%를 넘어서는 환원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30/뉴스1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30/뉴스1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올리면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고 콘퍼런스콜을 진행한다. 이사회에서는 약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 시행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110조 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다.

시장에서는 현금배당 70조~80조 원과 자사주 매입·소각 30조~40조 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 주당 배당금(DPS)은 4600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삼성증권은 4654원과 유진투자증권은 4604원 그리고 유안타증권은 4500원을 각각 추산했다.

향후 주주환원 규모가 더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차기 주주환원 정책에서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넘어서는 환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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