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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로또' 아파트, '디에이치 반포124'로 새 이름 확정

요약
  •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의 아파트 공식 명칭이 '디에이치 반포124'로 최종 확정됐다.
  •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이번 사업은 5,007세대 규모의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7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조감도 서울 서초구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조감도서울 서초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의 아파트 공식 명칭이 '디에치 반포124(THE H BANPO 124)'로 최종 확정됐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호)은 지난 9일 개최한 조합원 총회에서 6개 후보 중 '디에이치 반포124'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아파트 명칭은 '디에이치 크래스트'였다. 그동안 일부 조합원들은 '디에이치 클래스트' 명칭의 어감 등을 이유로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해왔다.

새롭게 확정된 '디에이치 반포124'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와 대한민국 대표 고급 주거지역인 '반포', 그리고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역사적 정체성을 상징하는 숫자 '124'를 결합해 만들었다.

단지명만으로도 시공 브랜드와 지역, 사업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향후 아파트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호 조합장은 이번 명칭 확정에 대해 "아파트 이름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우리 단지를 대표하고 입주민의 자부심과 자산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상징이며, 그동안 명칭을 두고 조합원 여러분 사이에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이번 총회를 통해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최종 결정된 만큼 이제는 서로의 생각과 차이를 넘어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이치 반포124'는 총 5007세대 규모의 초대형 재건축사업으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한강변의 우수한 입지와 대규모 단지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고급 마감재, 특화 조경, 대규모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은 2027년 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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