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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과다하게 부과하거나 가입자가 잘못 납부한 보험료가 4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환급이 가능한데 여전히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돈이 450억원이 넘습니다.
오정인 기자, 잘못 부과되거나 납부된 건보료가 4조원이 넘는다고요?
[기자]
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보료 과오납은 2021년부터 한해에만 7천억에서 9천억원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까지만 무려 2천600억원 넘는 과오납이 발생했는데요.
최근 6년 동안 누적 4조3천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해당 가입자들에게 환급돼야 하지만 아직 환급되지 못한 돈 455억원이 남아있습니다.
[앵커]
과오납 건보료,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자]
우선 건보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건보료 환급금이 있는지 조회한 뒤 환급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처리가 어려운 경우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지사를 방문해도 됩니다.
특히 '건강보험료 환급금 사전계좌 동의신청'을 해두시면 앞으로 과오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미리 등록해 둔 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건보료 환급금 안내를 사칭한 피싱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보공단이 보내는 환급금 안내 문자나 이메일에는 인터넷 주소, URL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환급 신청을 유도하는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누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경제
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요약
- 최근 6년간 건강보험료 과오납 누적액이 4조 3천억원을 넘은 가운데,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환급금이 455억원에 달합니다.
- 가입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등을 통해 환급금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안내 문자의 스미싱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과다하게 부과하거나 가입자가 잘못 납부한 보험료가 4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환급이 가능한데 여전히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돈이 450억원이 넘습니다.
오정인 기자, 잘못 부과되거나 납부된 건보료가 4조원이 넘는다고요?
[기자]
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보료 과오납은 2021년부터 한해에만 7천억에서 9천억원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까지만 무려 2천600억원 넘는 과오납이 발생했는데요.
최근 6년 동안 누적 4조3천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해당 가입자들에게 환급돼야 하지만 아직 환급되지 못한 돈 455억원이 남아있습니다.
[앵커]
과오납 건보료,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자]
우선 건보공단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건보료 환급금이 있는지 조회한 뒤 환급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처리가 어려운 경우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지사를 방문해도 됩니다.
특히 '건강보험료 환급금 사전계좌 동의신청'을 해두시면 앞으로 과오납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미리 등록해 둔 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건보료 환급금 안내를 사칭한 피싱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보공단이 보내는 환급금 안내 문자나 이메일에는 인터넷 주소, URL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환급 신청을 유도하는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누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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