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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국세수입 329.9조 원…지난해보다 69조 원 더 걷혀

요약
  • 올해 8월까지 누계 국세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69조 1천억 원 증가한 329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법인세와 소득세 등의 증가로 세수 진도율은 79.4%를 기록했으며, 통합재정수지는 5조 원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8월까지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69조 1천억 원 늘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오늘(15일) 공개한 10월 월간 재정동향을 보면, 올해 8월까지 누계 국세 수입은 329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조 1천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세수입 증가분 상당수는 법인세와 소득세에서 나왔습니다.

법인세가 기업 실적 개선 등에 따라 28조 2천억 원 늘었습니다.

소득세는 성과 상여금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세, 부동산 거래량 증가 등으로 양도소득세가 늘며 14조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증권거래세도 증권거래대금 증가, 세율 환원 등으로 7조 원 더 걷혔습니다.

부가가치세는 수입액과 민간소비 증가 등에 따라 7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세 수입 세수 진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p 오른 79.4%를 기록했습니다.

국세를 포함해 각종 기금 수입까지 더한 8월 누계 총수입은 529조 7천억 원입니다.

예산 집행과 기금 지출로는 총 524조 7천억 원을 썼습니다.

이에 따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은 뺀 통합재정수지는 5조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연금 등 지금은 흑자일 수밖에 없는 사회보장성 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는 43조 원 적자였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조 3천억 원 개선됐습니다.

8월 말 중앙정부 채무는 전달 대비 17조 9천억 원 증가한 1,372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예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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