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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부진 길어지는 '삼전닉스'…소부장주 대안될까?

요약
  • 미국발 물가 쇼크와 금리 인상 우려로 국내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대형주 대신 소부장주가 반도체 투심을 회복할 대안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정다운 LS증권 수석연구원

Q. 국내증시가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사이, 미국발 물가 쇼크 등 증시를 짓누르는 요인들만 차곡차곡 쌓이는 것 같은데요. 일단, 최근 국내증시 흐름과 함께, 오늘(15일) 장 분위기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바라보고 계십니까? 

Q. ASML 호실적도 반전의 계기가 되지 못했는데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만 커졌습니다? 여기에 기술기업의 차입 리스크도 부각된 상황인데 지금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 부분을 먼저 좀 체크해 볼까요?

Q. 이 하락세를 끊어낼 계기는 없을까요? 오늘 새벽, 앤트로픽이 3분기 매출을 공개하기도 했던데요. IPO를 앞두고 수익성 개선에 성과를 낸 듯 하더라고요? 여기에 TSMC의 실적에서 호조세가 확인되면, 국내 반도체 투심도 회복되고 코스피 회복 강도도 달라질 수 있을까?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Q. AI 수익성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타격이 유독 큰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 발표 전부터, 반도체 대형주를 계속 덜어내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이 국내 반도체 투톱을 바라보는 시선이 왜 이렇게까지 달라진 거라 보세요?  

Q. 외국인이 이렇게 팔아대지만 이를 받아줄 뚜렷한 수급 주체가 없단 부분이 큰 문제점인 것 같은데요. 사실 이럴 때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해주던 게 국민연금이잖습니까? 하지만, 운신의 폭이 좁아지면서 이에 대한 비판도 뒤늦게 나오는 듯 한데요. 수급 공백 심화될 수밖에 없을지 그럼 코스피, 어디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을지요? 지금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어디까지 밀릴지 모르겠단 분석도 나오던데요. 
 
Q.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확정 실적과 컨퍼런스콜이 중요하단 얘기가 많긴 한데요. 여기서 구체적인 추가 주주환원책이 나올지, 그렇다면 주가 회복도 어느 정도까진 기대해도 될지요? 지금 고점에 들어갔던 분들은 참 답답할 텐데요. 

Q. 반도체 투톱이 가면 소부장주가 주춤하고, 투톱이 부진하면 소부장주에 돈이 쏠리는 모습이 최근 계속 반복되는 듯 한데요. 연구원님은 어느 쪽을 더 좋게 보시는지요? 외국인이 많이 담는 종목을 보니까, 삼성전기나 이수페타시스,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눈에 들어오긴 하던데요. 

Q. 반도체 관련주를 제외하곤 2차전지가 흐름이 좋죠. 어제(14일)는 소재와 장비단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었는데요. 2차전지로 주도주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보세요? 

Q. 전기차 캐즘에도 ESS란 성장 축에 배터리 기업들은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국내 자동차주들은 중국 전기차 공세에 치이고 또 로봇이란 새 성장 동력도 약해지면서,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빠졌어요? 하지만 부진이 더 길어질 것이란 어두운 전망도 많이 나오는 것 같던데요. 현대차그룹주는 어떻게 좀 보고 계십니까? 

Q.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LNG 사업 투자를 연일 내세우고 있던데요. 이러한 발언이 나올 때마다 철강주와 강관주가 움직이고 있긴 하지않습니까?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의 진입은 조심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Q. 그럼 마지막으로, 미국증시도 짚어보면요. 예상보다 높은 물가지표에 AI와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락한 모습이었는데요. 당분간 미국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빠르게 반등하긴 힘든 환경일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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