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환경·상품력 개선…NS 유통 역량과 오프라인 접점 결합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NS홈쇼핑 제공)/뉴스1(익산=뉴스1) 유민주 기자 =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16일 "올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하림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도약과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전북 익산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에서 "지난 4개월간 점포 환경 쇄신과 상품력 강화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조 대표는 "(인수 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현장 직원들의 사기가 눈에 띄게 높아졌을 뿐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매장이 훨씬 밝아지고 신선한 먹거리가 풍성해졌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NS그룹의 기존 유통 역량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오프라인 매장 접점을 결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조 대표는 "NS의 유통 역량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라는 강력한 오프라인 접점과 결합하면서 고객과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하림그룹의 식품 철학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NS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함께 식품 유통의 새로운 신선함의 기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이날 열린 NS푸드페스타를 통한 식품 산업 발전 의지도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북 익산시 함열읍 하림 퍼스트키친 일원에서 열린다. 메인 행사인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이틀간 2개 부문에 걸쳐 총 1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개막 첫날 열린 '일반 부문' 경연에는 60개 팀이 참가해 밀키트화를 목표로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레시피'를 주제로 60분간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축제 2일 차인 17일에는 60개 팀이 참여하는 '가족 부문' 경연이 이어진다. 또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이어진 식약처 주관 '삼삼한 요리경연대회'도 연계 개최돼 당류·나트륨 저감 식생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행사는 별도의 입장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으로 운영하며, 행사장 인근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도 마련한다.
조 대표는 "NS푸드페스타는 2008년 요리 경연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19년, 횟수로는 17회째를 맞이했다"며 "2022년부터는 대한민국 식품 산업 메카인 이곳 익산으로 자리를 옮겨 민간 기업과 지자체, 학계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NS푸드페스타는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식품과 프로그램은 물론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공유 주방 하림 퍼스트 치킨에서 열려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했다.
그러면서 "NS푸드페스타를 통해 K푸드의 세계화와 대한민국 식품 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