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부천 공장 화재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저녁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당신께서 지켜주신 안전한 일상 속에서 국민들은 님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영정 앞에 추서된 옥조근정훈장을 직접 놓고, 분향과 묵념을 한 뒤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소방위의) 딸아이가 잘 클 수 있게 꼭 부탁드린다며 남은 가족을 걱정하는 유가족의 말에 고개를 깊게 끄덕이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에 고마움 이상을 표현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조문을 마친 후 이 대통령은 같은 화재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소방대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소방위의 영결식은 모레(19일) 부천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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