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도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등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6.10.16. 뉴시스 제공경기 부천 도장공장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소방관이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경기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부천 공장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소방대원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앞서 전날 오전 8시 38분쯤 부천 오정구 내동의 5층짜리 금속부품 도장공장 3층 세척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화재로 소방대원 2명 가운데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숨졌고, 또 다른 소방대원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소방관 4명이 열탈진과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고, 공장 관계자 2명도 화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