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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교전이 재개된 이후, 사우디군에서 처음 전사자가 나오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의 고비가 될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대공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접근하더니 이내 비행체가 공중에서 폭발합니다.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 남서부 예멘 접경에서 사우디 정찰용 헬기를 직접 격추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사우디도 앞서 헬기에 탑승한 장교 2명이 사망한 사실은 확인하면서도, '기술적 결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월 사우디와 후티 분쟁이 격화된 이후 사우디 군인이 사망한 건 처음입니다.
후티는 드론으로 사우디군 시설 여러 곳을 타격했다며 추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우디도 하루 새 1백 차례 넘는 공습을 이어가 예멘 북부에서 3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고 후티 측은 주장했습니다.
후티의 대대적 공세에 국제공항이 파괴되는 등 사우디는 전례 없는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수도 리야드의 주요 업무지구는 재택근무가 의무화됐고, 원격수업도 2주째 연장되며 일상까지 마비되는 상황.
그러자 같은 수니파인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가 사우디 지원을 위해 참전 의사를 밝히며 확전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홍해 일대의 긴장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는 27일 치러질 이스라엘 총선 결과도 중동 전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즉각 "엄청난 지지에 감사하다"며 "함께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MBC뉴스 장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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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우디 '첫 전사자'‥트럼프 "네타냐후 지지"
요약
-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의 교전이 격화되며 사우디군에서 첫 전사자가 발생하고 주요 시설이 파괴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습니다.
◀ 앵커 ▶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교전이 재개된 이후, 사우디군에서 처음 전사자가 나오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의 고비가 될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재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대공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접근하더니 이내 비행체가 공중에서 폭발합니다.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 남서부 예멘 접경에서 사우디 정찰용 헬기를 직접 격추했다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사우디도 앞서 헬기에 탑승한 장교 2명이 사망한 사실은 확인하면서도, '기술적 결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7월 사우디와 후티 분쟁이 격화된 이후 사우디 군인이 사망한 건 처음입니다.
후티는 드론으로 사우디군 시설 여러 곳을 타격했다며 추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우디도 하루 새 1백 차례 넘는 공습을 이어가 예멘 북부에서 3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왔다고 후티 측은 주장했습니다.
후티의 대대적 공세에 국제공항이 파괴되는 등 사우디는 전례 없는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수도 리야드의 주요 업무지구는 재택근무가 의무화됐고, 원격수업도 2주째 연장되며 일상까지 마비되는 상황.
그러자 같은 수니파인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가 사우디 지원을 위해 참전 의사를 밝히며 확전 양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홍해 일대의 긴장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는 27일 치러질 이스라엘 총선 결과도 중동 전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즉각 "엄청난 지지에 감사하다"며 "함께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MBC뉴스 장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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