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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상승사이클 돌아왔다”… 대형 1년새 8.15%↑, 4억원대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청약

요약
  • 서울과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하며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가 청약을 진행합니다.
  • 해당 단지는 4억원대부터 시작하는 전용 119㎡ 규모로 공급되며,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한 조건과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습니다.
서울 대형 오피스텔 18개월 연속 상승… 4억원대 전용 119㎡, 옥정서 청약과거 ‘임대수익형’이라는 하나의 틀로 묶이던 오피스텔 시장이 면적별로 분화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용 30㎡ 이하 초소형 오피스텔은 지난해 9월 1억9016만원에서 올해 1억8760만원으로 256만원 내렸지만, 전용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은 같은 기간 12억8891만원에서 13억9312만원으로 1억420만원 올랐다. 지난 1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매매가격지수도 초소형은 1.22% 하락한 반면 대형은 8.15% 상승했다.

출처= 부동산인포 출처= 부동산인포

대형 오피스텔의 오름세는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꾸준한 흐름으로 확인된다. 서울 전용 85㎡ 초과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2월 100.50에서 올해 9월 106.59로 6.1% 올랐다. 지난해 4월 이후 18개월 연속 오른 결과다.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도 같은 기간 지수가 99.33에서 101.55로 2.2% 올랐고, 지난해 8월부터 14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상승 폭도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분기 말 지수를 비교하면 서울 대형 오피스텔의 상승률은 올해 2분기 0.59%에서 3분기 1.57%로 2배 이상 확대됐고, 수도권도 0.45%에서 0.59%로 높아졌다.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청약 수요도 몰리고 있다. 지난 9월 청약을 받은 서울 양천구 ‘목동윤슬자이’는 전용 114~203㎡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총 651실 모집에 3,788명이 접수했다. 분양가가 66억9000만원에 달한 전용 203㎡ 펜트하우스도 10가구 중 8가구에 청약이 접수됐다.

이처럼 대형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4억원대부터 시작하는 전용 119㎡ 오피스텔이 수도권에서 청약에 나선다.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로, 19일부터 20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의 가장 큰 특징은 전용 119㎡ 단일 면적을 4억원대부터 공급한다는 점이다. 대형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비교적 부담이 낮은 가격에 넓은 면적의 신축 오피스텔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상품은 아파트형 주거공간에 초점을 맞췄다. 침실 3개와 욕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갖췄고, 양주 옥정 최초로 실내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이 발코니는 「건축법 시행령」상 노대 등 면적 기준을 적용하면 약 6평 규모다. 전용 119㎡(약 36평)에 발코니를 더하면 40평대 공간을 쓸 수 있고, 발코니는 세탁·건조, 수납, 홈카페 등 생활 방식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대형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주거상품의 변화도 있다. 2024년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으로 발코니 설치가 허용되면서 기존보다 넓고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해졌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대규모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에는 6레인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키즈룸&패밀리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주차는 853실에 1,463대를 확보해 호실당 약 1.72대 수준이며, 동별 엘리베이터는 10대를 설치한다.

입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예정) 바로 앞이다. 대방건설은 양주시와 단지에서 역사까지 연결되는 통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정~옥정선(예정) 사업이 실현되어 개통할 경우 덕정역까지 1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고, 덕정역에서 GTX-C(예정)와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하는 교통망도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동측에는 옥정호수공원이, 남측에는 학원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초·중·고교와 학원가, 도서관 등 교육·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금융 조건도 마련했다. 한시적으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약 4,000만원 상당의 무상옵션도 적용한다.

청약 문턱도 낮다.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고,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4건까지 신청 가능하다. 유주택자와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다. 청약 신청자에게는 잔여 호실 발생 시 희망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에 공급된다는 점에서도 희소성이 있다.

청약 접수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29일까지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 동 규모의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가운데 총 853실(전용 119㎡ OA·OB·OC)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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