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홈페이지 캡쳐커피전문점 할리스의 멤버십 시스템이 해킹당해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할리스는 19일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달 3일에서 지난 7일 사이 외부로부터 인가되지 않은 접근이 있었다"며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고객은 2020년 2월 11일 이전 할리스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들이다.
다만 실제 유출 피해자가 몇 명인지와 유출된 정보가 외부에서 악용됐는지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지되지 않았다.
유출된 항목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과 더불어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 등이다.
할리스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달라”며 “같은 아이디·비밀번호를 쓰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도 변경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와 문자, 이메일에는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