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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6-08-07 · 키워드 개인정보유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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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모즈타바 매우 위독하다... 이란 수뇌부내 소문 파다”
반체제 매체 “언제 사망해도 놀랍지 않을 상황” 이란의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로이터 연합뉴스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이란 반체제 매체 이란와이어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모즈타바는 지난 3월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제 3대 최고지도자에 취임했지만 이후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중상설’ ‘의식 불명설’ 등이 제기된 바 있다. 이 매체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행정부에 정통한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 “모즈타바가 매우 위독한 상태로 내각 인사들과 전혀 접촉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 정권 수뇌부 내에 모즈타바가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소문이 퍼졌다는 것이다. 한 소식통은 “조만간 그의 순교 소식이 들려오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을 상황”이라고 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나 5일 국영 TV 인터뷰에서 “현재 최고 지도자와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의 존재는 우리에게 안심을 준다”고 했었다. 모즈타바는 지난 2월 28일 미국·이란이 테헤란의 최고지도자 관저를 공습할 당시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전쟁과 협상 국면에서 서면 입장문만 발표하고 사진·영상 등을 전혀 공개하지 않아 ‘골판지 아야톨라’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의 신상을 두고 미 국방부가 그의 외모가 훼손돼 공식 석상에 나설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거나, 러시아 모스크바의 대통령 관저 내 병원에 피신해 치료를 받았다는 식의 추정이 분분했다. 지난 4월엔 모즈타바가 의식을 잃은 채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알리 하메네이 국장 때는 모즈타바 본인이 참석을 원했지만 혁명수비대에 제지당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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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니트리 공모가 확정…1.3조원 조달
공모가 150.8위안 확정, 전망보다 45% ↑ 초기투자자 세쿼이아는 38배 평가이익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표지를 장식한 유니트리 왕싱싱 최고경영자(CEO). 유니트리 SNS 캡처 이르면 이달 상하이증시 커촹반(기술주 거래시장) 상장을 앞둔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 유니트리 공모가가 주당 150.8위안(약 3만 180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유니트리는 이번 상장으로 61억 위안(약 1조 2851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5~6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거쳐 시장 컨센서스(104위안)보다 45% 높은 공모가를 확정했다. 유니트리 상장일은 이르면 이달 20일로 예상된다. 유니트리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상장 후 전체 주식의 10%에 해당하는 4044만 6434주를 신규 발행해 총 61억 위안을 조달한다.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상장 후 기업가치는 609억 9300만 위안(약 12조 8256억 원)으로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420억 위안(약 8조 8380억 원)을 크게 웃돈다. 회사 몸값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창업자와 초기 투자자들도 막대한 평가이익을 거두게 됐다. 창업자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도 ‘돈방석’에 앉게 됐다. 왕싱싱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한 지분은 전체의 33.3%로 공모가 기준 가치는 183억 1200만 위안(약 3조 8539억 원)에 달한다. 외부 주주 가운데서는 ‘중국판 배달의민족’ 메이퇀 산하 투자회사들의 지분율이 9.65%, 공모가 기준 지분가치는 52억 9700만 위안으로 가장 크다. 초기 투자자인 HSG(옛 세쿼이아차이나)의 경우 누적 1억 200만 위안을 투자해 확보한 지분 7.12%가 공모가 기준 39억 600만 위안까지 불어나며 약 38배의 수익률을 거두게 됐다. 시장에서는 유니트리가 IPO 이후 몸집을 더욱 빠르게 불릴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커촹반 상장 첫 거래일 상승 폭이 3~5배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최대 3000억 위안 안팎까지 치솟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인 만큼 장기 흥행에 대해서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유니트리는 휴머노이드 업체 가운데 드물게 수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연구개발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9% 급감한 5001만 위안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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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메모리 품귀에…엔비디아 HBM 용량 줄이나
디인포 보도 “루빈 울트라 스펙 낮춰 테스트” HBM4E 부족 대비 엔비디아 로고. AFP연합뉴스 엔비디아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연결할 고대역폭메모리(HBM) 용량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메모리 공급난으로 출하 시기에 맞춰 최신 HBM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사양을 낮춰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6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에 당초 계획보다 적은 용량의 HBM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HBM은 대역폭 (초당 데이터 전송량)을 높이기 위해 D램을 여러 층 쌓아올린 메모리다. 루빈 울트라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루빈의 뒤를 잇는 차세대 GPU로 내년 말 이후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루빈 울트라를 처음 공개하며 GPU 1개당 HBM4E 1TB(테라바이트)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HBM4E는 16개 메모리 스택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테스트 중인 샘플들은 스택 층수와 각 다이(die)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이 더 작다. 일부 샘플은 한 세대 전 버전인 HBM4를 쓴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일부 샘플(견본품)에서는 메모리 용량이 192GB(기가바이트), 256GB에 그쳐 지난해 발표 때 제시된 1TB에 크게 못 미쳤다. 현재 양산 중인 루빈에 연결되는 HBM4 최대 용량인 288GB보다도 적다. 엔비디아가 메모리 사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메모리 공급 업체들이 루빈 울트라의 예정된 출시 일정에 맞춰 충분한 HBM4E를 생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사양을 낮추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신 가격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비용 절감을 원하는 고객사에 오히려 이점이 될 수 있다는 게 엔비디아 고객사들의 반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앤드루 벨 엔비디아 하드웨어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이 지난달 “메모리 공급에서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HBM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이다. 엔비디아는 HBM 확보를 위해 지난달 말 SK그룹과 5000억 달러(약 709조 75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제품의 모습. 출처: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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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삼전닉스'한국·'TSMC'대만, 상반기 수출서 일본 추월 '사상 처음'
▲ 도쿄항의 컨테이너선 [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과 대만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국·일본·대만의 무역 통계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유엔 무역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출액은 4,963억달러(702조 7천억 원), 대만은 4,166억달러(590조 원)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본의 수출액은 3,844억달러(544조 원)로 10% 안팎 증가하는 데 그치며 한국과 대만에 뒤처졌습니다. 이 같은 격차는 폭발적으로 확대된 AI 반도체 수요가 갈랐습니다.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의 TSMC가 두 나라 수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반도체 수출 비중 한국·대만 30% vs 日 5% 올해 상반기 집적회로 수출액은 한국이 1,490억달러(211조 원), 대만이 1,332억 달러(189조 원)에 달했으며, 전체 수출에서 집적회로가 차지하는 비중도 양국 모두 30%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상반기 집적회로 수출액만으로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일본의 집적회로 수출액은 212억 달러(30조 원)에 불과해 전체 수출의 5%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소부장 강국인 일본은 반도체 제조 장비 상반기 수출액이 150억 달러(21조 원)로 한국(52억 달러, 7조 원)과 대만(35억 달러, 5조 원)을 앞섰으나, 부가가치가 높은 최종 완제품을 공급하는 한국·대만과의 수출 격차를 뒤집진 못했습니다. 닛케이는 거대 기술 기업들의 첨단 AI 개발 경쟁 흐름을 포착한 한국과 대만이 큰 성과를 거뒀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신성장 모델을 그리지 못한다면 일본이 향후 더욱 뒤처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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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EU 가입 재추진 아이슬란드, EU에 "국민투표 간섭 사절"
29일 국민투표로 가입 협상 재개 결정…찬반 팽팽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오는 29일 유럽연합(EU) 가입 협상 재개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북극권의 부국 아이슬란드가 투표를 앞두고 EU 측에 개입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EU 전문 매체 유락티브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민투표에서 '찬성'을 독려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정부는 오히려 EU가 거리를 두는 것이 국민투표 가결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유락티브는 전했다. 크리스트룬 프로스타도티르 아이슬란드 총리와 소르게르뒤르 카트린 군나르스도티르 아이슬란드 외무장관 모두 이번 사안은 오직 아이슬란드 국민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문제임을 강조해 왔다. 프로스타도티르 총리는 지난 6월 아이슬란드 의회에 출석해 "국민이 (EU 가입과 관련한)의문에 대해 EU에 답변을 구한다면 EU가 이에 답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외부의 정치적 개입은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프로스타도티르 아이슬란드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슬란드의 이런 경고는 비공식적으로 EU 당국자들에도 전달됐다고 한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이와 관련 "우리는 회원국이나 다른 국가의 선거, 국민투표에 어떤 형태로도 개입하지 않는다"며 "이번 국민투표는 아이슬란드 정부가 실시하는 것이며, 결정은 전적으로 아이슬란드 국민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런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EU 고위 당국자들은 아이슬란드 정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찬성 진영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에만 최소 7명의 유럽 고위 정치인들이 아이슬란드를 방문했고, 이들 대부분은 아이슬란드가 EU 가입에 다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피력했다. 지난달 아이슬란드를 찾은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찬성표를 던진다고 해서 아이슬란드에 손해나는 것은 없다"고 훈수를 뒀다. 코스타스 카디스 EU 어업 담당 집행위원은 지난 4월 아이슬란드 방문 당시 EU가 어업 분야에서 일부 양보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시사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 수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인 어업을 둘러싼 양측 이견은 아이슬란드의 EU 가입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다. 어업권 통제와 함께 유로화 도입 문제, 글로벌 지정학적 격변 속 안보 문제 등이 이번 국민투표의 쟁점으로 거론된다. 투표를 약 3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찬반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 6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찬성과 반대 지지율이 각각 46%로 동률을 이뤘고,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는 8%로 집계됐다. 인구 39만4천명의 아이슬란드는 당초 내년쯤 해당 안건을 놓고 국민투표를 치르려 했으나 북극권의 이웃인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가 올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병합 위협에 시달리는 것을 목격하면서 시간표를 앞당겼다. EU 가입에 찬성하는 진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 등이 맞물린 국제 질서 격변 속에서 아이슬란드가 국가 안보를 지키려면 상호방위 조약으로 엮인 EU라는 큰 울타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 진영은 민주주의, 삶의 질, 국민소득 등 각종 국제지표에서 현재 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마당에 굳이 EU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또한 EU의 일원이 될 경우 아이슬란드의 입법과 규제 권한의 일부가 EU로 넘어가 독자적인 의사결정이 어려워지고, 인구가 채 40만명에 못 미치는 소국의 특성상 아이슬란드의 목소리를 EU 내부에서 제대로 반영되게끔 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경고한다. 만약 이번 국민투표 가결 후 가입 협상이 순조롭게 이어져 EU의 희망처럼 2028년께 아이슬란드를 새 회원으로 영입한다면, 아이슬란드는 몰타(인구 59만명)를 제치고 인구 규모에 있어 EU의 최소 회원국이 된다. EU는 부유한 아이슬란드를 회원으로 받아들이면 EU 예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북극 안보 강화에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아이슬란드의 합류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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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위독설 "숨져도 놀랍지 않아"
反이란 매체, 이란 정부 관계자 인용해 보도 모즈타바 상태 위독...조만간 숨져도 "놀랍지 않을 상황" 지난 2월 이란전쟁 개전 이후 모습 드러내지 않아 지난달 9일 이란 테헤란에서 시민들이 아야톨라 셰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현수막 옆을 지나고 있다.EPA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2월 이란전쟁 개전 이후 단 한 번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아야톨라 셰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위독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에 있는 반(反)이란 매체인 이란와이어는 7일(현지시간) 이란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관계자들은 모즈타바가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이며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소문이 이란 정권 수뇌부 내에 파다하게 퍼져 있다고 주장했다. 관계자 중 하나는 "조만간 그의 순교 소식이 들려오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을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야톨라 셰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차남인 모즈타바는 지난 2월 28일 개전으로 부친이 사망한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서방 매체들은 모즈타바가 공습 당시 크게 다쳤다고 추정했다. 모즈타바는 지난달 부친의 장례식에도 불참했다. 그는 대신 서면 메시지에서 "우리는 여러분의 순결한 피와 두 전쟁에서 희생된 모든 순교자들의 피에 대해 범죄자이자 수치스러운 살인자들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지난달 11일 소셜미디어 엑스(X)의 공식 계정에 "최고지도자의 새로운 사진이 공식 지도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며 그의 사진을 첨부했다. IRGC는 "비방자들의 맹목적인 증오에도 불구하고, 애도 중인 지도자는 신에게 감사하게도 건강이 아주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5일 국영방송을 통한 대국민대담에서 "미국은 최고 지도자를 순교시켜 아주 잔혹한 짓을 저질렀고 나라가 무너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라는 계속되었고 사랑하는 지도자는 다시 선출되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새롭고 사랑하는 지도자의 존재는 우리가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며 "비록 지금은 그분과 소통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지난달 11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공개한 아야톨라 셰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새로운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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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서 선적한 정제유 약 3만t 러시아행…이례적 거래”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연료 부족을 겪는 러시아에 한국에서 선적된 정제유가 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볼로그다의 루코일(Lukoil)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에 기름을 넣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F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7일(현지시간)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Kpler)와 에너지 시장 분석업체 보르텍사(Vortexa) 자료, 무역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7월 말 한국에서 러시아로 약 3만t의 정제유가 선적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거래를 “이례적인 거래(unusual trade)”라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향한 이전 연료 선적은 2022년 2월 여수에서 출발한 항공유 2만2000배럴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인도됐다. 자료에 따르면 울산항 저장탱크에서 적어도 두 척의 단거리 유조선에 연료가 선적돼 러시아 극동 지역으로 출항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선적 화물에 경유가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한 소식통은 항공유도 함께 실렸다고 전했다. 또 선박 한 척은 이미 러시아에 도착했지만, 아직 화물을 하역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러시아 에너지부도 답변하지 않았다. 지난 6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정유시설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아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거래의 배경으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공격에 따른 러시아의 연료 부족이 꼽힌다. 러시아는 통상 경유 순수출국으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제재 속에서도 브라질과 튀르키예, 서아프리카 등에 경유를 수출해 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과 저장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를 잇달아 공격하면서 연료 수급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에 러시아는 경유와 휘발유 수출 금지 조치를 내년 1월까지 연장했고, 일부 제한은 오는 9월 1일부터 완화하기로 했다. 실제 최근에도 한국을 경유한 러시아의 연료 조달 시도가 거론된 바 있다. 지난달 러시아가 일본산 항공유 최소 20만 배럴을 한국을 경유해 들여올 예정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보도가 나오면서다. 그러나 이후 해당 선적이 실제로 이뤄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일본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항공유 수출 금지 조치에는 제3국 경유나 해상 환적 방식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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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푸틴, 한국에 보복하겠다더니…“울산서 기름 3만t 사갔다” 주장, 발등에 불 떨어진 이유 [핫이슈]
[서울신문 나우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연합뉴스, 123rf.com 러시아가 한국산 정제유를 수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러시아의 연료 수급난이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로이터 통신과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간)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이플러와 영국 해상 정보 업체 보르텍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 7월 말 유조선 최소 2척이 울산 컨테이너항 저장탱크에서 석유제품을 선적한 뒤 러시아 극동 지역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울산을 떠난 유조선 2척 중 한 척은 러시아에 도착했지만 아직 화물을 하역하지는 않았다. 이번 선적 물량에는 경유뿐 아니라 항공유도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에서 러시아로 옮겨진 정제유는 약 3만t 규모로 전해진다. 케이플러에 따르면 동북아시아에서 러시아로 석유제품이 수출된 직전 사례는 2022년 2월이었다. 당시 해당 유조선은 한국 여수에서 출항했으며 약 2만 2000배럴 규모의 항공유가 실려 있었다고 추정된다. 러시아 연료난 얼마나 심각한가 우크라이나가 7월 ‘40일 작전’의 일환으로 러시아 석유 인프라를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강화하면서 러시아 정유시설의 원유 처리량은 하루 360만 배럴로 감소했다. 이는 2002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달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전역에서 연료 부족 현상이 확산하면서 주유소마다 휘발유를 사려는 차량 행렬이 약 5㎞까지 이어진 바 있다. 시베리아 치타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 900대 이상이 연료를 넣기 위해 줄을 선 모습도 포착됐다. 일부 운전자는 36시간씩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2026년 6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론이 점령된 크림반도의 연료 기반 시설을 공격하면서 케르치 항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텔레그램 영상 캡처 그보다 앞선 지난 6월에는 휴가철을 맞아 크림반도를 찾은 러시아 관광객들이 “휘발유를 찾다 휴가가 끝났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러시아 남부에서 온 한 방문객은 “휘발유가 10ℓ밖에 남지 않아 크림반도를 빠져나가지 못했고, 결국 동료가 약 290㎞ 떨어진 크라스노다르에서 기름통을 싣고 왔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석유 처리 시설이자 서부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큰 정유소로 꼽히는 튜멘 정유 시설이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습으로 가동을 멈췄다. 이에 따라 러시아 당국은 지난달부터 국내 공급 위기를 들어 경유 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여름철 연료 수요까지 증가하면서 국내 공급 부족이 심화하자 결국 러시아는 휘발유·항공유에 이어 경유 수출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든 것이다. 우크라이나 공격에 화재 발생한 크림반도 에너지시설. 로이터 연합뉴스 휘발유 수출 금지는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 경유 수출 금지는 이달 31일까지로 한 달 각각 연장했다. 더불어 인도, 카자흐스탄, 모로코에서 휘발유 수입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러시아가 무역업체를 통해 일본에서 최소 20만 배럴의 항공유를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해당 물량은 한국을 거쳐 러시아로 운송될 예정이었으나, 무역업계에서는 해당 운송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제3국을 경유하거나 해상으로 운송되는 경우에도 러시아에 대한 항공유 수출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공급하면 보복할 것”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EU 등과 보조를 맞춰 러시아에 대한 수출통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러시아와의 모든 무역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제재 대상이 아닌 민간 품목은 법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실제로 한국과 러시아는 전쟁 이후에도 일정 규모의 교역을 이어왔다. 2026년 6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론이 점령된 크림반도의 연료 기반 시설을 공격하면서 케르치 항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텔레그램 영상 캡처 다만 이번 보도가 사실일 경우 러시아가 세계적인 원유 생산국이자 정제유 수출국이라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타스 통신에 “(러시아는) 한국이 우크라이나 정권에 살상 무기를 직간접으로 공급하는 데 참여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경고가 지켜지지 않으면 양국 관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고, 보복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위협했다. 그동안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을 거론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러시아가 한국산 정제유를 수입한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외교적 수사와 별개로 실리를 우선한 선택을 했다는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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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괴물 태풍 ‘돌핀’ 일본 강타, 주민대피령…곧 중국 상하이 접근
7일 오후 4시 발표된 태풍 ‘돌핀’ 예상 진로도 [기상청]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13호 태풍 ‘돌핀’이 일본 남서부 지역에 접근하면서 오키나와 주요 공항이 폐쇄되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7일 마이니치신문·AP통신 등에 따르면 ‘돌핀’이 이날 오전 서쪽으로 이동하며 오키나와 본섬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지역 섬들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섰다. 6일 일본 오키나와에 접근 중인 제13호 태풍 ‘돌핀’의 위성 이미지. [로이터]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돌핀’은 가고시마현 오키노에라부섬 남동쪽 약 30㎞ 해상에서 시속 25㎞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0m,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55m로 관측됐다. 오키나와 본섬 지역은 8일 늦은 시간까지 강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주택이 붕괴할 정도의 강한 바람이 불 수 있다고 예보됐다. 미야코섬 지역도 8일 이른 아침부터 강풍이 예상된다. 일본 기상청은 8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오키나와 본섬 지역에 최대 200㎜, 미야코섬 지역에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7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태풍 ‘돌핀’이 접근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빗속을 걷고 있다. [AP] 7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서 태풍 ‘돌핀’이 접근하는 가운데 한 시민이 빗속을 걷고 있다. [AP] 이에 따라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은 주민 약 25만8000명을 대상으로 대피 명령을 내렸고, 도요타는 일본 내 공장 9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오키나와현은 이날 정오 기준 240명이 지역 내 대피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태풍 영향으로 오키나와현에서는 70대 남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2명은 강풍에 휩쓸렸고, 나머지 1명은 태풍 대비 작업 중 의자에서 떨어져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편 운항 차질도 이어졌다. 오키나와 나하공항을 비롯해 미야코·이시가키 공항은 이날 하루 전면 폐쇄됐으며, 해당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417편이 취소됐다. 8~9일에도 274편의 결항이 예정돼 있다. ‘돌핀’은 오키나와를 통과한 직후 서북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동중국해로 진입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중국 상하이 남동쪽 530㎞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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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란, "오만과 '중앙 단일 루트' 합의…북쪽 인바운드·남쪽 아웃바운드는 임시"
[서울=뉴시스] 영국 해사무역기구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폭발음 신고가 접수됐다고 2일(현지 시간) 밝혔다. (사진: 해사무역기구 제공) 2026.08.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과 오만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는 '단일 중앙' 항로를 곧 발표할 것이며 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이란 쪽 북 항로와 오만 쪽 남 항로가 중앙 항로의 본격 개통 전까지 계속해서 임시 사용될 것이라고 이란 반관영 통신이 말했다. 파르스 통신이 고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7일 보도한 내용이다. "기한이 정해진 기간 동안 (오만만에서 페르시아만으로 가는) 선박들은 이란 해안에 가까운 북쪽 뱃길로 호르무즈 해협에 들어오고 나갈 때는 오만 해안에 가까운 남쪽 뱃길을 타게 된다"는 것이다. 발표될 이 특정된 기간이 다 지나면 선박의 북쪽 루트와 남쪽 루트 통항은 금지되며 그때부터 모든 선박은 대신 두 루트의 가운데에 세워질 '중앙' 뱃길을 항행해야 된다는 것이다. 임시 기간 동안 들어오는 인바운드 선박들은 모두 이란에 의해 관리되며 나가는 아웃바운드 선박들은 대신 '이란과 오만'이 합동으로 관리된다고 파르스는 덧붙였다. 서북쪽의 페르시아만과 동남쪽의 오만만을 연결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아라비아 반도의 오만 양국에 걸쳐 있으며 33㎞의 최단폭에서는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그대로 접해 있고 가운데 공해가 없다. 좁은 폭을 벗어나면 공해가 있는데 이번 이란전쟁 전까지는 이란 수역에 가까운 오만 수역 내에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두 뱃길이 설정되어 있었다. 각 뱃길은 3㎞ 정도였다. 전쟁 전에는 오만 영해지만 세계 모든 선박이 자유롭게 무료로 통항했고 이 뱃길로 하루 2000만 배럴의 중동 석유가 인도양으로 나갔다. 국제법은 악의가 없는 '무고한' 선박은 어떤 나라의 영해라도 통항할 권리를 부여한다.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기습 공격을 당한 이란은 다음날인 3월 1일 오만 수역의 기존 해협 항로를 막아버리고 더 북쪽인 자국 영해에 북 루트를 유일 통항로로 개설했다. 이란은 기존 항로를 타고 출입하려는 선박을 가차없이 공격했으며 나아가 자국 북 루트로 나가고 들어올 수 있는 배를 극도로 제한해 하루 출입량이 10분의 1로 격감했다. 페르시아만에는 이란의 봉쇄로 나가지 못한 선박이 2000척에 육박했다. 미국은 이란과 휴전한 4월 8일 닷새 뒤인 13일부터 이란 해안에 대한 전면 봉쇄를 행했다. 그러면서 페르시아만에 갇혀 있는 선박들에게 기존 오만 루트보다 훨씬 아래인 제2의 오만 루트를 새 항로로 제시했다. 유엔 국제해사기구(IMO)-오만 루트로 이름 붙여진 남 루트로 오면 이란 공격을 막아주겠다며 탈출을 유도한 것이다. 미군의 이 유도에 응한 상선도 적지 않지만 이란은 자국의 북 루트가 아닌 남 루트를 인정하지 않고 그 루트를 타는 배들을 계속 공격해 6월 17일 서명한 종전 양해각서를 종이짝으로 만들다시피 했다. 이란은 이 양해각서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60일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란은 해협 개방의 통항 수로를 자국 북 루트로 한정해 기존의 오만 루트나 미군의 제2 오만 루트 사용을 '불허'했다. 결국 7월 11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봉쇄를 선언했고 미국은 이틀 뒤 이란해안 전면 봉쇄를 재개했다. 미군의 심야 이란 해안 공격에 이란의 오전 인근 아랍걸프국 보복 공격이 보름 가까이 연출되었다. 이란과 오만이 7월 말부터 호르무즈 해협 공동관리 협상을 벌였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미국의 협상 참여가 완전히 차단된 가운데 "어서 빨리 합의하라"고만 독촉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 상황에서 이란의 북 루트를 인바운드, 제2 오만의 남 루트를 아웃바운드로 병행 사용한다는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이란은 '두 항로를 가운데서 하나로 묶는 새 중간 항로' 개념이라고 운을 뗐다. 이날 보도로 이 중간 항로가 '중앙 항로'로 명칭이 다소 달라졌는데 전쟁 전의 오만 영해 내 기존 항로와 일부 겹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란이 설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던 오만-IMO 항로 즉 제2 오만 항로를 임시 아웃바운드 항로로 인정한 점이 주목된다. 이때 이란은 이 아웃바운드를 인정하면서 오만과 이란이 함께 이를 관리한다고 못 박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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