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스
일자 2026-08-27 · 키워드 삼성전자 결과입니다.
-
경제"SK이노, 흡수합병 펀더멘털 영향 제한적…주가 하락 과도"-신영
SK이노베이션/사진=SK이노베이션 신영증권은 27일 SK이노베이션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을 흡수합병해도 SK이노베이션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SK이노베이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지난 25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인 SKIET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완료 후 SKIET는 별도 법인으로 존속하지 않고 분리막 사업이 SK이노베이션으로 편입된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합병은 SKIET의 신용도 하락이 SK이노베이션 그룹 전체의 재무리스크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자 지난해 말 시작된 배터리 사업 구조 리밸런싱의 일환"이라며 "SK이노베이션 전체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합병으로 인한 연결 부채의 변동은 없으나, SKIET가 모회사의 신용도로 평가돼 이자비용 축소 효과가 발생한다"며 "이에 더해 분리막 사업 통합 운영, 조직 기능 통폐합 등으로 고정비·운영비가 절감되며 합병 즉시 연결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600억원 개선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SKIET 비지배지분 귀속에 따른 EPS(주당순이익) 희석효과는 미미하다"고 했다. SKIET PRS(주가수익스와프)에 대한 처리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 역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정리되는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이라며 "이 경우 예상되는 현금 지급액은 최대 1467억원으로 크지 않고, SKIET 주가 상승 시 해당 금액은 축소된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SK이노베이션은 흡수합병 소식에 전날 11.04% 급락했다. 신 연구원은 "이번 합병으로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측면에서 최대 7700억원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구체적으로 합병신주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 가치 희석 효과 2.6%(5700억원), SOTP 밸류에이션상 기존 시가총액 기반 지분 가치 산정 제외 효과(2000억원)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합병 발표 후 감소한 시가총액은 2조3000억원으로 최근의 주가 하락은 매우 과도한 수준"이라고 했다.
반도체김건희AI미국삼성전자 -
경제마트서 계란 살 때마다 “손이 떨린다”…한 판 ‘7000원대’ 도대체 언제까지?
24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뉴스1 높은 수준을 이어가던 계란값이 하반기 들어 생산량 회복으로 점차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현재 소비자가 체감하는 계란 가격은 여전히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이어서 실제 가격 하락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들어 지난 26일까지 계란 30구의 평균 가격은 7385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평균 가격인 6932원보다 6.5% 높고, 평년 평균인 6731원과 비교하면 9.7% 비싸다. 올해 계란값이 높은 수준을 이어간 것은 지난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이 컸다. 당시 산란계 1134만 마리가 살처분되면서 올해 상반기 계란 생산량이 감소했고,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산란계 늘면서 생산량 회복…가격도 안정 전망 하지만 하반기 들어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늘면서 공급 여건은 개선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말 알을 낳을 수 있는 6개월령 이상 산란계가 5784만마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일평균 계란 생산량도 4931만개로 전년 동월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량이 회복되면서 산지 가격도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농경연은 이달 하순 계란 평균 산지 가격이 10~30원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9월 이후 연말까지도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돼 계란 생산량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병아리 입식이 늘어난 영향이다. 정부도 추석을 앞두고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선란 수입을 이어간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수입된 신선란은 약 1억800만개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매주 1000만개가량을 추가로 들여오고, 이후에는 가격과 수급 상황을 살펴 추가 수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 이후에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이 더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형마트의 계란 할인 행사가 끝나면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은 다시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실제 가격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 고병원성 AI 등으로 계란 수급이 다시 불안해지는 상황에 대비해 신선란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해외 공급망을 확보하고 수입 절차를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긴급 수입 결정 미친 장바구니 물가 잡으러 ‘미국산 계란’이 옵니다
AI이재명김건희내란삼성전자 -
경제LG이노텍, 아마존 자율주행 기업에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 공급
로보택시용 제품 첫 양산…2030년 자율주행 센싱 매출 2조원 목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이노텍이 아마존의 자율주행 자회사 '죽스'(Zoox)에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양산·공급하며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시장 선점에 나선다. 미국 아마존 자율주행 기업 '죽스' 로보택시 [LG이노텍 뉴스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이노텍은 27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죽스의 로보택시에 탑재되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을 양산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이 로보택시용 카메라 모듈을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이노텍은 죽스의 로보택시 개발 초기부터 협력해왔다. 앞으로 수년간 죽스 차량에는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예정이다. 죽스는 아마존이 2020년 인수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에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 이달 10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죽스의 로보택시는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하는 차량으로, 운전대 없이 4명의 승객이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좌석이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카메라 모듈은 500만 화소 해상도를 갖췄으며, LG이노텍이 모바일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축적한 초정밀 광학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극한의 외부 온도에서도 성능을 유지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다양한 기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센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차량 내 장착 위치에 따라 카메라별 화각을 달리해 차량 주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전방위 센싱도 가능하다. LG이노텍은 차량용 카메라 모듈과 함께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주요 센싱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일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카카오모빌리티와도 자율주행 설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자율주행과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로 확대해 센싱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율주행 센싱 설루션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2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35년 전 세계 로보택시 운행 대수가 360만대에 이르고, 로보택시 서비스 시장 규모가 1천680억달러(약 23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마켓리서치퓨처는 차량용 센싱 시장이 2025년 380억달러(약 53조원)에서 2035년 1조1천410억달러(약 1천58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burning@yna.co.kr
반도체대통령이재명관세삼성전자 -
경제"일본 여행 가면 조심해야겠다"…소름 돋는 '스치기 추행'
아케이드 상점가 영상 확산 여성들에게만 밀착해 지나가 온라인서 “여행 조심” 반응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한 번화가에서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일부러 밀착해 다리와 허벅지 부위를 스치듯 지나가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일본 여행 중 성추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요즘 일본 여행을 가면 성추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영상이 퍼졌다.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 A씨는 일본의 한 아케이드형 상점가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일정 거리를 둔 채 뒤따라가며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쇼핑객들로 붐비는 상점가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많은 행인 사이를 지나가면서도 유독 여성들에게 가까이 붙어 좁은 틈새를 빠져나갔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남성의 손동작이었다. 그는 손을 아래로 내린 채 여성들의 허벅지와 다리 부위를 스치듯 훑고 지나가는 행동을 반복했다. 영상 속 남성은 동양인과 서양인 등 인종을 가리지 않고 여성들을 상대로 비슷한 행동을 이어갔다. 한 여성은 남성이 지나간 직후 불쾌감을 느낀 듯 곧바로 뒤돌아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행지에서 붐비는 곳은 조심해야겠다”, “실수처럼 보이게 하는 게 더 소름 끼친다”, “손버릇이 너무 불쾌하다”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 여행 중 혼잡한 거리나 상점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폭염이재명정부이스라엘김건희삼성전자 -
경제사망자 160명 네팔 대홍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등 한국인 9명 연락두절
네팔 수력 발전소 건설 중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근로자 정연인 대표이사 등 현장대응팀 27일 현지로 네팔 대홍수가 쓸고 간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 EPA=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두용 기자] 네팔 지역의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소를 건설 중인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근로자들이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근로자 3명 등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 해당 현장의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 중 10명은 고립됐지만 안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팔 정부는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헬기를 보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은 해당 지역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의 EPC(설계·조달·시공) 공사를 맡고 있다. 해당 수력발전소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 70km에 위치한 트리슐리 강에 216MW(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이 지역은 고산 협곡지대여서 집중 호우 시 산사태와 범람 위험이 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총사업비는 6억4700만 달러로 건립시 네팔에서는 가장 큰 규모가 된다. 네팔 현지 상황에 따른 정치적·재무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국제금융공사(IFC)가 사업 초기부터 공동개발에 나선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과 터빈, 발전기 등 주요 기자재 제작·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발전소는 2022년 1월 본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남동발전은 27년간 직접 운영할 계획이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신속한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했다. 정연인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장대응팀은 27일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다. 정부는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팀장으로 외교부·소방청·경찰청으로 구성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27일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구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6일(현지시각) 현재 최소 16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추가 분석 결과, 빙하 붕괴 사태에 따른 지진 유사 현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네팔 관광부는 이날 관광객 403명이 현재 실종 상태이고, 이 가운데 341명은 외국인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반도체AI폭염삼성전자 -
경제엔비디아 실적에 투심 '활활'…삼성전자 3%·SK하닉 5% 급등[핫스탁]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엔비디아의 2분기 호실적이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투심을 빠르게 끌어올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7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8500원(3.25%)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5.27)% 상승한 177만7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소화하며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지만,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2분기 호실적을 받아들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962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사가 매출 기준 13분기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4%대 급등 중이다. 이에 힘입어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ADR도 각각 3%,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이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DRAM) 등 메모리에 대한 수요 가시성과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을 높여준 만큼, 한동안 불안감이 높았던 반도체 투심은 호전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폭염삼성전자코스닥이스라엘 -
IT엔비디아 "내년 매출 70% 성장"…월가 예상 45% 크게 웃돌아
컨콜서 FY2028 전망 제시…공급 제약 반영하고도 고성장 자신 엔비디아가 내년에도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7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월가 예상치인 약 4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현지시간) 2027회계연도 2분기(5~7월)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2028회계연도(2027년 10월~2028년 9월) 매출이 약 7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는 시장 예상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2028회계연도 매출 증가율을 약 45%로 보고 있다. 크레스 CFO는 이 같은 전망에 공급 제약도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가 충분하더라도 제품 공급이 이를 모두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을 감안하고도 70% 안팎의 성장을 예상한 것이다.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확대에 필요한 핵심 부품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크레스 CFO는 "향후 수년간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광범위한 공급업체 네트워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매 약정은 지난 분기 1190억달러(약 165조원)에서 2790억달러(약 387조원)로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메모리 조달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AI 가속기 공급 확대를 위해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비롯한 메모리 조달을 크게 늘리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의 HBM 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삼성전자폭염AI관세 -
경제엔비디아 실적 앞뒀던 뉴욕증시 약보합…나스닥 0.08%↓(종합)
관망 분위기…美 7월 PCE 물가 예상 웃돌며 금리 인상 경계도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임수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대표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뒀던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52포인트(0.21%) 내린 53,463.8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58포인트(0.02%) 하락한 7,675.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10포인트(0.08%) 내린 26,130.20에 각각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가 예정됐던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하며 장중 관망세를 보였다. 최근 AI 관련주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엔비디아의 실적과 향후 전망이 AI 투자 열기를 지속할 수 있을지를 가늠할 시험대가 됐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장 마감 이후 발표한 실적에서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962억2천만 달러를 기록해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전망치 921억7천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웃돈 수치다. 울리케 호프만-부르카르디 UBS 미주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글로벌 주식부문 대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시장의 추가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AI 칩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향후 실적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0%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메타가 미국 주 정부들이 제기한 청소년 소셜미디어 중독 관련 소송에서 약 167억 달러(약 23조1천억원)를 지급하고 청소년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1.07%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시장 예상치(3.6%)를 소폭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2%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와 부합했다. 예상보다 높은 물가 지표가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이어졌다. 시장은 오는 28일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미 국채금리도 소폭 상승했다. 장 마감 무렵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2.6bp 오른 4.663%, 30년물은 1.1bp 오른 5.185%를 나타냈다. 한편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점은 증시에 일부 안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0.74달러(0.84%) 내린 배럴당 87.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13달러(0.16%) 하락한 배럴당 82.23달러에 마감했다. sj9974@yna.co.kr
AI지방선거코스피삼성전자내란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