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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네팔 대홍수] 기업 대응팀, 오늘도 헬기허가 신청…현장소장은 수색 지원
두산에너빌, 헬기 신청 2대로 늘려…박정원 회장, 구조직원 접견 '잔류 결정' 현장소장 "최대한 수색 지원"…남동발전 2차 파견 차에 탄 박정원 회장 (카트만두=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 사고 수습을 위해 네팔을 찾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9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을 나서 차를 타고 있다. 2026.8.29 ksm7976@yna.co.kr (서울·성남=연합뉴스) 장하나 홍규빈 장보인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네팔 당국에 헬기 운항 허가를 다시 한번 신청했다. 현지 상황에 밝은 직원들을 위주로 현지 대응팀을 보강하는 가운데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현장소장도 수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1일 현지 기업 대응팀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헬기 2대에 대한 운행 허가를 신청하고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헬기 1대에 대한 운행 허가를 신청했다가 이날은 현지에 확보해둔 헬기 2대를 모두 신청했다. 구조 골든타임이 지나가는 상황을 고려해 헬기 허가가 나는 대로 신속한 수색과 구조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드론 수색 작업도 함께 준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9일 헬기 운항 허가를 받았으나 오전에는 악천후로, 오후에는 네팔 당국의 외국 헬기 운항 불가 방침으로 헬기를 띄우지 못했다. 30일에는 허가가 나오지 않았다. 남동발전도 임차한 헬기 1대의 운행 허가를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28일 네팔 군 당국의 승인을 받아 피해 지역을 한 차례 수색한 것을 마지막으로 헬기 운행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수색위해 헬기 탑승하는 신속대응팀 (서울=연합뉴스) 지난 29일 네팔 카트만두 국내선 공항 헬기 이착륙장에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수색을 위해 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6.8.30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기업들은 최고경영진의 지휘 아래 현지 대응팀을 보강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이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두 사람은 구조된 직원들을 만나 당시 상황을 청취하고 이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현지 상황을 잘 아는 2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도 했다. 현지에 있는 직원 6명과 1차 파견팀 8명을 더하면 현장 대응팀은 16명이 된다.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현장소장은 30일(현지시간) 현지 브리핑에서 "현장 여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수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다. 해당 소장은 지난 27일 현지인 직원들이 모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때까지 남겠다며 홍수 피해 지역에 자발적으로 남은 바 있다. 남동발전은 전날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9명의 2차 대응반을 추가로 파견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대응반 인원 대다수가 현지 근무 경험이 있는 인력"이라면서 "사장 직무대행의 지휘 아래 현지법인과 실종자 가족 지원, 유관기관과 수색·구조 공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픽] '네팔 대홍수' 인근 주요 발전 프로젝트 현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규모 홍수 발생 닷새째인 30일(현지시간) 양국 당국이 3천 명이 넘는 실종자 수색·구조 작업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100명 이상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력발전소 터널에 진입로를 뚫고 파이프를 통해 공기를 주입하고 있어 기적의 생환 소식이 전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bingo@yna.co.kr
반도체인공지능우크라이나부동산폭염 -
경제고금리에 빚 못 버티고 채무조정, 상반기만 10만명…5.7조 규모
게티이미지뱅크 고금리·고물가에 빚을 버티지 못하고 채무조정에 들어간 개인·자영업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1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신용회복위원회가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회)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채무조정·사전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을 합한 채무조정 확정자는 9만7199명(전체 채무액 5조7426억원)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은 개인 채무조정(8만544명·채무액 4조7193억원)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채무조정은 1만2155명(채무액 1조233억원)이다. 신복위의 채무조정제도는 크게 신속채무조정·사전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으로 나뉜다. 연체기간이 30일 이하인 경우 신속채무조정 절차를 밟는다. 이보다 연체기간이 길면 사전채무조정(31∼89일)·개인워크아웃(90일 이상) 제도가 활용된다. 연체 초기 차주를 대상으로 하는 신속채무조정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신속채무조정 확정자는 2022년 1만6766명에서 지난해 5만3551명으로 3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2만7003명이 신속채무조정을 확정받았다. 고령층의 신속채무조정 증가세가 가파르다. 70대 이상은 2022년 239명에서 지난해 1684명으로, 60대도 같은 기간 1015명에서 5339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70대 이상(1008명)과 60대(2800명)의 비중은 전체의 14.1%에 이른다. 장기 연체자인 개인워크아웃 확정자도 2022년 8만952명에서 지난해 9만9912명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도 5만5213명이다. 지난 2분기(3만54명)는 최근 5년간 분기 기준 최대치다. 최근 몇 년간 채무조정 확정자 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022년 12만1095명에서 2023년 16만7370명, 2024년 17만4841명, 지난해 18만9062명으로 증가했다. 불과 3년 만에 56.1% 증가했다.
코스닥반도체폭염중동전쟁지방선거 -
경제에넥스, '시총 미달'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26% 급락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 상장사 에넥스가 31일 장 초반 26%대 급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넥스는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26.17% 하락한 15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에넥스는 25거래일 연속 시가총액 300억원을 넘어서지 못하며 지난 24일 관리종목 지정 우려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까지 시총 300억원을 회복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에넥스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에넥스미래성장조합이 인수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합은 기존 최대주주 지분 28.48%를 114억8300만원에 인수하고 5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잔금 납입일이 9월 4일에서 12월 30일로 연기되고, 유상증자 대금 납입자도 퀸버메자닌1호투자조합에서 에넥스미래성장조합으로 변경됐다.
인공지능지방선거부동산반도체폭염 -
경제키움운용, ‘삼성SK그룹TOP4+ ETF’ 선보인다…“주주환원 수혜 폭넓게”
9월 1일 상장…핵심 계열사 10곳 압축 삼성생명·물산·SK스퀘어 등 함께 담아 반도체 성장·주주환원 수혜 동시 겨냥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이들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삼성물산·SK스퀘어 등에 함께 투자하는 그룹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반도체 업황 성장뿐 아니라 대규모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계열사 지분가치 재평가까지 겨냥하는 구조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다음달 1일 ‘KIWOOM 삼성SK그룹TOP4+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Akros 삼성SK그룹TOP4+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 삼성·SK그룹의 핵심 계열사 10곳에 압축 투자한다. 매년 6월 말 각 그룹의 핵심 사업 업종을 선정한 뒤 계열사별 부문 매출을 분석해 편입 종목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그룹별 상위 2개 종목에 각각 25%, 15%를 배분하고 나머지 6개 종목은 유동시가총액에 따라 종목당 최대 10%까지 담는다. 포트폴리오는 크게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우선 그룹의 핵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투자한다. 여기에 더해 이들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SK, SK스퀘어를 추가로 편입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밸류체인에 속한 삼성전기, 삼성E&A, SKC, ISC를 담는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을 강화하면서 지분보유 계열사까지 수혜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지분을 가진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배당 확대에 따른 현금 유입을,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SK스퀘어와 그 모회사 SK는 자사주 소각에 따른 지분가치 재평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서버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계열사도 투자자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AI 서버용 고부가 기판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SKC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사업을 각각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 소켓 업체 ISC도 편입해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AI 서버 부품·장비까지 투자 영역을 넓혔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반도체 성장의 과실이 지분 구조를 통해 계열사로 확산되는 흐름까지 담고자 했다”며 “반도체 대표 기업과 지분 보유 회사가 함께 재평가되는 흐름에 탑승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코스닥폭염반도체지방선거 -
경제박정원 두산 회장, 사흘째 네팔 현장 대응 지휘…헬기·드론 수색 '총력'
박정원·박지원, 네팔 현장서 대응 지휘 "가능한 모든 방안 동원해 구조 최선" 두산에너빌, 헬기·드론 수색 시도 지속 [카트만두(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29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8.29. kkssmm99@newsis.com [성남=뉴시스]이창훈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과 네팔 현장을 찾아 사흘째 직원들의 구조 대응을 지휘하고 있다. 두산그룹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 헬기를 활용한 수색은 물론 드론 수색도 추진하며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직원들 구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29일 네팔 현장으로 긴급 출국해 현장 대응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전날에는 네팔 대홍수 현장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과 만나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 현장 대응팀과 회의를 이어가며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구조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산그룹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직원 6명의 구조를 위해 민간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네팔 대홍수 현장으로 향하는 육로가 사실상 끊기면서 헬기와 드론을 통한 수색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연인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 대응팀을 28일 네팔 현지에 급파한 이후 이날까지 나흘째 헬기 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현지 기상 상황 악화와 네팔 당국의 불허로 이날 현재까지 실제 헬기 투입은 이뤄지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지난 26일 네팔 중북부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홍수가 발생해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 28일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2023년 홍보 영상을 통해 소개된 네팔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일대 모습. (사진=두산에너빌리티 TV 유튜브 캡처)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민간 헬기 2대 투입에 드론 수색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에도 네팔 당국에 민간 헬기 2대의 운항을 신청했으며, 이와 별개로 드론 수색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또한 이날 네팔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실무급 직원 2명을 추가로 네팔 현장에 파견한다. 현장 대응팀 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보강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필요 시 추가 인력 파견에 나설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6일 네팔 대홍수 발생 직후 경기도 분당 본사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책본부장은 이동수 두산에너빌리티 EHS부문장(부사장)이 맡고 있다. 또 정연인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 대응팀을 28일 네팔에 급파해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그룹도 그룹 차원에서 사고 수습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 27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약 70억원)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29일 직접 네팔 현장을 찾아 대응 전반을 지휘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7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회사는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아울러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이재명대통령AI부동산폭염 -
경제현대차그룹, 수소사업 수장에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 영입
bp서 18년간 글로벌 에너지 사업 담당 2023년부터 글로벌 수소사업 개발 총괄 LNG·수소·암모니아 사업화 경험 갖춰 전임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자진 사임 홍은희 신임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현대차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브리티시페트롤리엄)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수소 사업을 이끌어온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수소전기차 중심이던 사업을 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 등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으로 넓히는 과정에서 글로벌 사업 개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에게 지휘봉을 맡긴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사장은 앞으로 그룹의 에너지·수소 사업 전략과 신규 사업 개발, 투자 검토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을 이끌게 된다. 1977년생인 홍 부사장은 이화여대에서 영어교육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P&G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2007년 bp에 합류했다. 수출입은행에서는 국제선박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담당했다. bp에서는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를 비롯해 수소·암모니아 등 여러 에너지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자원 개발부터 공급·운송까지 사업 구조를 짜고 투자 수익성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계약 설계와 협상, 사업 전략 수립 등을 담당했다. 특히 앙골라 LNG 프로젝트에서는 자원 개발부터 장기 공급·운송에 이르는 사업 구조화와 계약 설계를 맡았다. 원유·가스의 탐사와 생산을 뜻하는 업스트림부터 정제·판매를 포함하는 다운스트림, 에너지 상품 거래까지 에너지 산업 전반을 경험한 셈이다. 2021년에는 bp 기술 총괄 조직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됐고 이듬해 신설된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맡았다. 2023년부터는 bp 글로벌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하며 각국 정부와 정책 협의를 진행하고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소 사업 모델을 발굴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그룹이 수소를 차량용 연료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에너지 사업으로 키우려는 움직임과 맞닿아 있다. 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사업 플랫폼인 ‘HTWO’를 앞세워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충전, 모빌리티 활용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HTWO 에너지 청주 수소충전소. [현대차그룹 제공] 실제 지난 7월에는 충북 청주에 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첫 폐기물 기반 수소 생산·충전시설 ‘HTWO ENERGY 청주’를 열었다. 하수슬러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하루 약 500㎏의 수소를 생산하며, 2030년에는 하루 2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와 홍콩 등에서도 수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업 개발 경험을 활용해 수소 사업의 해외 확장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략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와 사업 개발, 파트너 확보까지 이어지는 사업화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홍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부터 청정수소 생산, 충전 인프라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이미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온 기업”이라, “글로벌 에너지·수소 사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의 미래 에너지 부문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인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전쟁지방선거이재명대통령코스닥폭염 -
경제현대차그룹, ‘bp 18년’ 수소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 영입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선임 글로벌 에너지·수소 사업 총괄 수소 밸류체인 사업화 속도 켄 라미레즈 전 본부장 자진 사임 홍은희 현대차그룹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현대차그룹 [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에서 수소 사업을 이끌어온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수소 생산부터 충전 인프라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인사다. 현대차그룹은 홍 부사장을 신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사장은 P&G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bp에서 18년간 근무한 에너지 사업 개발 전문가다. 석유와 액화천연가스, 수소, 암모니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 투자 검토를 담당했다.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트레이딩 등 에너지 사업 전반을 경험했으며 자원 개발부터 공급·운송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 설계 및 협상, 정책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앙골라 LNG 프로젝트에서는 자원 개발부터 장기 공급과 운송에 이르는 사업 구조화와 계약 설계를 주도했다. 2021년에는 bp 기술 총괄 조직장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됐고, 이듬해 신설된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맡았다. 2023년부터는 bp의 글로벌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주요국 정부기관과의 협력과 정책 대응을 비롯해 고객 수요에 기반한 사업 모델 발굴을 추진하며 글로벌 수소 사업 기반 구축에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에너지 사업의 전략 수립부터 사업 개발, 투자 검토, 파트너십 구축까지 이어지는 사업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 부사장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수소 사업의 해외 진출과 수소 생태계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뿐 아니라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그룹 수소 사업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모빌리티와 충전 인프라, 청정수소 생산 사업 등을 확대하는 중이다. 홍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수소 사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차그룹 미래 에너지 부문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본부장인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AI중동전쟁지방선거폭염반도체 -
경제“국민평형 분양가 7.1억” 인천계양 A6블록 663가구 본청약
전용 59~84㎡ 총 663가구 공급 9월 청약 접수, 10월 당첨자 발표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A6블록 조감도. [LH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A6블록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9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인천계양 A6블록은 총 6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529가구 ▷69㎡ 5가구 ▷74㎡ 69가구 ▷77㎡ 18가구 ▷84㎡ 42가구 등 5개 평형, 1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평균 분양가는 59㎡ 기준 약 5억3000만원, 84㎡ 기준 약 7억1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3년간 전매제한이 적용되지만, 실거주 의무는 없다. 인천계양 A6블록은 교통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경명대로와 벌말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도 인접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인천계양 신도시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선형공원 ‘계양벼리’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설계공모를 통해 단지 중앙에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파티룸,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이 대거 들어선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9월 17~18일 우선 진행되며, 일반 공급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계약 체결은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9년 6월이다. LH는 청약 수요자들을 위해 부천대장지구 내 주택전시관을 새롭게 개관한다. 주택전시관은 9월 12일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우선 공개된 후, 13일부터 16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입주자모집공고 이후에는 온라인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도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청약 요건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LH는 정부의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올해 5만가구(14조9000억원), 내년 7만6000가구(25조7000억원)를 착공한 뒤 2028∼2030년에는 연평균 10만가구 이상을 착공할 계획이다.
김건희폭염네팔대통령관세 -
경제“압구정은 90억, 노도강은 신고가” 집값 잡으려다 잘게 쪼개지는 민심
세제개편 이후 압구정·반포 급매가 90억 서민 체감과는 먼 ‘그들만의 리그’ 중랑·성북·노원 등 중저가 지역 상승폭 확대 경제·국토 수장 동시 교체, 주택시장 안정 과제 규제할수록 지역·가격대별 온도차 세분화 ‘2026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된 3일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개정안 적용 시 납부해야 할 양도세액 사례가 게재돼 있다.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서지영 기자] “강남 집값이 떨어지면 서민에게 좋은 것 아닌가.” vs “강남 급매가 늘던지 말던지, 내가 살 집값과는 아무 상관없다. 노도강이 오르는 게 더 화난다.” 서울 부동산 민심이 갈라지고 있다. 정부의 세제·대출 규제가 주택 가격대와 지역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으면서다. 강남에서는 세 부담을 우려한 급매물이 늘고 있지만, 강북 중저가 아파트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경제·부동산 수장 동시 교체 승부 또다시 집값이 정권의 시험대가 됐다. 집값이 오르면 무주택자의 불만이 커지고, 규제를 강화하면 집주인의 반발이 커진다. 여기에 같은 규제라도 주택 가격과 보유 형태에 따라 체감 효과가 달라지면서 정부의 정책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경제·부동산 정책을 책임지는 핵심 부처 수장을 동시에 교체했다. 30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을 지명했다. 경제와 주택정책의 사령탑을 함께 바꾸면서 집권 2년차 정책 추진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지율 하락도 부담이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8.9%로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부정 평가는 58.7%로 1.8%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집값·전월세 문제로 악화한 부동산 민심을 지지율 하락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부동산이 지지율 하락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하지만 집값과 주거비는 국민이 정책 효과를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대표적인 변수다. 새 경제·국토 라인에 시장 안정과 주거 부담 완화라는 과제가 동시에 주어진 이유다. 노도강 전경. [연합뉴스] 압구정은 급매, 노도강은 신고가? 정부가 지난 3일 공개한 세제개편안 이후 서울 주택시장은 가격대별로 뚜렷하게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남권에서는 세 부담을 피하려는 매물이 늘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대형 주택형을 중심으로 직전 최고가보다 20억~30억원 낮은 급매물이 등장했다. 8월 30일 기준 압구정 현대 1·2차에서는 90억원 수준의 매물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에서도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최근 시세보다 10억원 이상 낮은 50억원 초반대 급매물이 등장했다. 매물 증가세도 뚜렷하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세제개편안 발표 당일인 지난 3일 6만409건에서 30일 6만7695건으로 12% 증가했다. 강남구가 1만10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8975건, 송파구 5903건이 뒤를 이었다. 강남3구 매물이 서울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3%에 달했다. 반면 중저가 주택 시장은 정반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29% 올랐다. 중랑구가 0.56%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북·강북구 0.55%, 도봉·노원구 0.54%, 서대문구 0.53%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실제 노원구 상계주공1단지 전용 41.3㎡는 지난달 말 5억2000만원에 거래된 뒤 이달 8일 5억6000만원, 14일 5억8000만원에 잇따라 거래됐다. 1년 전 3억3000만원대였던 가격과 비교하면 1억5000만원가량 올랐다. 정부가 고가주택에 대한 세제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줄고 서울 주택시장 전반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중저가 주택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자연스럽게 부동산 민심도 한쪽으로 모이지 않는다.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고가주택에 대한 세 부담 강화를 반기는 의견과 함께 “강남 급매가 늘어도 중산층이 살 집값과는 무관하다”는 반응이 동시에 나온다. 강남 집값이 떨어지는 것보다 대출이 가능한 중저가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것이 무주택자에게 더 큰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같은 정책을 두고도 이해관계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는 셈이다. 고가주택 보유자에게는 세 부담이 핵심 변수지만, 무주택자에게는 대출 가능 금액과 실제 매입 가능한 주택의 가격이 더 중요하다. 정부가 시장 전체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고 정책을 설계하기 어려운 이유다. 윗줄 왼쪽부터 재정경재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형일 1차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강신철 전 연합사 부사령관. 아랫줄 왼쪽부터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국토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홍지선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민주당 이소영 의원. 청와대 제공 규제보다 중요한 것 그동안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쏟아낼수록 시장은 혼란만 겪어왔다. 단순히 서울 집값 상승률을 낮추는 것만으로는 정책 효과를 체감시키기 어렵다. 고가주택의 가격 안정과 중저가 주택의 추가 상승을 동시에 막아야 하고, 그로인한 혼란까지 잠재워야 하기 때문이다. 대출 규제는 단기적으로 매수세를 낮출 수 있지만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까지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세제 강화는 고가주택 매물을 늘릴 수 있지만 거래 자체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있다. 반면 공급 확대는 가장 근본적인 해법이지만 택지 확보와 정비사업, 인허가를 거쳐 실제 입주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규제의 강도보다 정책의 일관성"이라면서 "지역별 공급 계획과 입주 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금융·세제 정책의 방향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 시장의 불안과 집값 상승 기대를 동시에 낮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금 서울 주택시장은 강남 고가주택과 강북 중저가 주택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특정 계층이나 지역을 누르는 방식만으로는 시장 전체를 안정시키기 어려운 만큼 공급 확대와 금융·세제 정책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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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주항공, 中 노선 탑승객 500만명 돌파
중국 전체 LCC 탑승객 3명 중 1명은 제주항공 이용 제주항공이 2012년 6월 인천~칭다오 노선에 정기노선으로 처음 취항한 이후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국적 저비용항공사(LCC)가 처음으로 운항한 2010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은 약 1538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제주항공 탑승객은 약 518만 명으로, 중국 노선 LCC 탑승객 3명 중 1명은 제주항공을 이용한 셈이다.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2012년 6월 22일 인천~칭다오 노선에 운항을 시작하며 중국에 진출한 이후 인천~웨이하이·자무스 노선 등에 취항하며 지속적으로 중국 하늘길을 넓혔다. 특히 제주항공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며 중국 여행 문턱을 낮췄다. 인천~칭다오 노선의 경우 제주항공 취항 이후 첫 분기인 2012년 3분기에 12만1300여 명이 탑승해 전년도 같은 기간 8만9700여 명에 비해 35.2% 증가했다. 인천~웨이하이 노선도 취항 이후 첫 분기인 2013년 3분기에 5만1400여 명이 이용해 2012년 3분기 3만7800여 명에 비해 36% 증가했다.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중국 지역 중 가장 많은 탑승객이 찾은 곳은 웨이하이로, 취항 이후 약 13년간 146만3700여 명이 탑승했다. 뒤를 이어 ▲칭다오 131만여 명 ▲베이징(서우두·다싱) 33만5000여 명 ▲옌지 30만3900여 명 순이다.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탑승객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중국노선 탑승객은 42만7800여 명으로, 중국 노선 탑승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 같은 기간 42만3100여 명을 넘겼다. 제주항공은 중국 노선 운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 23일부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부산~구이린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부산·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노선도 연내 증편과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취항 이후 합리적인 운임과 노선 확대를 통해 중국 여행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중국 노선과 인천~제주 노선 등 국내·국제선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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