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
키워드 다음 결과입니다.
-
사회“친형, 군대서 구타로 사망…진실 은폐돼” 유명 개그맨, 가족사 토로
김정렬. 사진ㅣ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개그맨 김정렬(65)이 군 복무 중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친형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정렬과 황기순이 출연해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정렬은 어린 시절 갑작스럽게 형을 떠나보냈던 순간을 떠올리며 “1977년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였다.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 저녁에 형이 ‘보고 싶다’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당시 형은 밤늦게까지 가족과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군부대로 복귀했다. 하지만 김정렬이 학교에서 돌아온 뒤 집에는 군용 트럭이 와 있었다. 그는 “형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고향 주소를 달라고 하더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군대에서 구타를 당해서 돌아가셨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가족에게 알려진 사망 원인은 ‘자살 농약사’였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를 믿지 않았다. 김정렬은 “어머니는 절대 농약사가 아니라고 하셨다. 시체를 봤는데 아니라고 하셨다”며 군 당국의 은폐 시도 정황을 언급했다. 이어 “시간이 흘러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결성됐고, 신청해서 조사를 해보니까 범인이 나왔다”면서 “공소시효가 지났고 양심선언을 해주셨다. 우리 가족 앞에 진정으로 사과도 하셨다. 우리도 명예 회복이 됐다”고 전했다. 김정렬. 사진ㅣ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다만 김정렬에 따르면 친형의 유골을 찾지 못했으며, 국가의 보상 역시 가족 회의 끝에 ‘돈 벌려고 형님 목숨 팔았냐’고 입을 모아 끝내 받지 않았다. 한편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공채 1기로 데뷔한 김정렬은 198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을 이끄는 선봉장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특히 그는 특유의 말투 개그와 시그니처 슬랩스틱 개그 ‘숭구리당당’으로 전 국민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렬은 술 중독의 삶을 살며 아내와 13년간 별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결국 두사람은 협의이혼했으며, 김정렬은 이 일을 계기로 약 1년 10개월간 금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전성기 시절 하루에 1억원을 벌어들인 사연을 전하며, 부동산 투자 끝에 현재 강남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부동산 투자부동산MBC사망다음 -
사회“팀원 다 야근하는데 티켓팅한다고 연차낸 MZ 직원”… 팀장의 하소연에 갑론을박
AI 이미지. 프로젝트 마감으로 팀 전체가 야근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한 직원이 공연 티켓 예매를 이유로 연차를 신청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쟁을 불렀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다 야근하는데 티켓팅한다고 연차 쓰는 MZ 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팀장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다음 주까지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팀 전체가 매일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한 직원이 가장 바쁜 월요일에 연차를 신청해 급한 일이 생긴 줄 알고 이유를 물었다”고 적었다. 직원의 답은 공연 티켓팅이었다. 그는 “30분 전부터 준비해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세팅하고 예매가 끝날 때까지 계속 새로고침을 해야 한다”며 “원하는 자리를 못 잡으면 몇 시간 동안 시도해야 할 수도 있어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들 바쁜 걸 알지만 이번 티켓팅은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라며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티켓팅 시간만이라도 업무에서 빼주고 팀원들이 함께 돕겠다고 했지만, 동시 접속이 안 되고 회사 인터넷이 느려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더라”며 “요즘 티켓팅이 정말 이 정도로 어려운 일이냐”고 물었다.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연차는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인 만큼 사유를 따질 필요 없다”, “업무에 지장을 주기 싫어 오히려 연차를 낸 것 아니냐”, “사유를 솔직히 말한 게 오히려 성실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반면 “팀 전체가 야근하는 상황이면 개인 일정을 조정하는 게 맞다”, “연차는 자유지만 그에 따른 평가는 감수해야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연차를 쓰는 건 직원의 자유지만 그 직원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팀장의 재량”이라며 “티켓팅은 응원하되 그 기간 함께 일한 직원들의 보상과 평가도 챙겨야 한다”고 적어 공감을 얻었다.
휴대전화갑론을박AI다음공감 -
생활“살 빠질 수밖에 없네” 매일 새벽 진서연이 하는 ‘두 가지 운동’
[스타의 건강] 최근 배우 진서연(4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러닝 후 바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 달리기와 수영은 모두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다. 주로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 두 운동을 함께하면 운동량을 늘리고 신체 여러 부위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배우 진서연(43)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러닝 후 바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닝과 바다 수영을 연이어 하면 어떤 효과가 있으며,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무엇을 살펴야 할까? 러닝과 수영, 사용하는 근육 달라 러닝은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심박수와 산소 소비량을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다. 반면 수영은 물을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어깨와 팔, 등 근육을 함께 사용하고, 물속에서 몸의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복부와 허리 등 몸통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수영을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울버햄튼대 연구진이 비선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수영 훈련 연구 29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영 훈련을 한 집단의 최대산소섭취량이 운동하지 않은 집단보다 평균 6.32mL/kg/min 높아졌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운동 중 몸이 이용할 수 있는 산소의 최대량으로 심폐지구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러닝과 수영처럼 서로 다른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 방식을 ‘크로스트레이닝’이라고 한다. 미국 테네시대 연구진이 러닝·수영·사이클의 크로스트레이닝 효과를 분석했는데, 한 종목의 훈련으로 높아진 최대산소섭취량이 다른 종목에도 일부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또한 연구진은 일반인에게는 여러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전반적인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총 운동량 늘지만 피로도 함께 쌓여 러닝을 마친 뒤 수영까지 하면 전체 운동시간과 에너지 소비량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러닝으로 이미 지친 상태에서 수영까지 오래 하면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특히 러닝은 무릎과 종아리, 아킬레스건 등에 반복적인 부담을 주고, 수영은 영법과 자세에 따라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매일 같은 거리와 강도를 유지하면 서로 다른 부위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다음날까지 특정 부위의 통증이나 심한 피로가 남는다면 거리와 강도를 줄이거나 회복일을 두는 것이 좋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러닝과 수영을 각각 익힌 뒤 짧은 거리부터 연결하는 편이 안전하다. 두 운동을 한꺼번에 오래 하기보다 어느 한쪽의 시간이나 강도를 낮춰 전체 부담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러닝을 마친 직후에는 심박수와 호흡수가 높고, 더운 날에는 땀으로 수분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차가운 바닷물에 들어가면 쇼크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찬물에 몸이 잠기면 자신도 모르게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호흡과 심박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러닝 뒤에는 가볍게 걸으며 호흡과 심박수를 가라앉히고 수분을 충분히 마신 뒤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숨이 안정되고 어지럼증이나 심한 다리 피로가 없는지 살핀 뒤 천천히 물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스타그램운동량미국운동다음 -
IT/과학포털 다음 운영 AXZ, 업스테이지 인수 2개월 만에 사명 '다음'으로 변경
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AXZ가 업스테이지에 인수된 후 사명을 '주식회사 다음'으로 변경했다. 이번 결정은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포털로 도약하기 위한 조치다.
다음업스테이지사명 변경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