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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단백질 식사? 참 잘못된 상식 [박창희의 비만 Exit]
더스쿠프 웰빙 라이프 박창희 교수의 '비만 Exit' 다이어트에 고단백질 좋단 인식 과도히 섭취 시 체외로 빠져나가 신장과 간에 무리 주는 방식 우리가 몸에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 '고단백질 식사'는 잘못된 상식이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우리는 건강과 관련된 선택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병원이나 약국에 가기도 하고 건강보조식품이나 비타민 보충제 앞에서 고민을 하기도 하며 '보신保身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돈만 주면 건강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이들도 넘쳐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이런 자들의 상업적 의도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을 망치고 애먼 돈까지 버릴 수 있다. 필자는 건강 제품이나 서비스를 단 하나도 팔아본 적이 없다. 다이어트나 건강 상품, 서비스를 홍보해 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필자는 상품을 알리는 사람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건강을 담보로 이득을 취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올바른 정보만 알릴 뿐이다. 인간이 만든 상품이나 서비스로 우리 몸이 건강해진다고 여기지도 않는다. 자연에서 올라온 것도 마찬가지다. 한 뿌리에 수천만원짜리 산삼을 먹든 몇백원짜리 무를 먹든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 특정한 것을 먹고 병이 완치됐다는 것도 믿음에 불과하다. 이럴 땐 병을 얻은 자가 발병시점부터 행한 모든 행동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아마도 병을 얻은 후 술이나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늘리거나 음식을 조절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노력들로 질병이 완치된 것이지 특정식품이나 성분이 질환을 치료한 게 아니라는 얘기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가 몸에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 '고단백질 식사'는 잘못된 상식이다. 어떤 형태의 단백질이라도 우리 몸에선 최종적으로 아미노산이라는 최소 단위로 분해돼 '아미노산 풀'이라는 연못에 모인다. 의외로 이 연못은 크기가 크지 않아 자신 몸무게의 ㎏당 1g 정도면 하루에 필요한 양을 모두 채울 수 있다. 체중 70㎏의 성인이 하루 70g 이내의 단백질만 섭취하면 충분하다. 그 이상 섭취하는 단백질은 모두 체외로 배설된다. 몸에 좋은 무언가를 섭취하기 보단 해로운 걸 끊어내는 게 먼저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문제는 이 단백질이 배설될 때 요산과 암모니아 단계를 거치므로 신장과 간에 무리를 준다는 점이다. 이는 우유의 과다 섭취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우유는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의 함량이 너무 높아서다. 값이 비싸고 희귀한 것을 탐닉하는 행위 또한 어리석은 일이다. 희귀하다는 건 우리 몸이 받아들인 적이 많지 않다는 건데, 적응이 용이할지 의문이다. 건강을 위하는 척하며 주머니를 노리는 세태를 반영하듯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얼리어답터, 다시 말해 조기 수용자가 되지 않으면 왠지 다른 사람에게 뒤처진 듯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모두 '내것'으로 만들 순 없다. 무언가를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싶다면 심사숙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이상적인 판단을 '나홀로' 한다는 건 제아무리 전문가라도 불가능하다. 건강은 채우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을 비우는 쪽에 가깝다. 몸에 좋은 무언가를 고려하기 전에 해롭던 것들을 끊는 게 먼저다. 박창희 겸임교수 | 더스쿠프 hankookjo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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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문화“어허 여며” 유연정이 단속하자 “한창땐데 뭘”…전소미 수영복에 댓글창 ‘재치 만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이오아이 동료 유연정은 “어허 여며 전소미”라고 반응했고, 누리꾼들은 “한창땐데 뭘. 다 해보는거야 그게 청춘이지”라며 옹호했다. 전소미는 최근 SNS에 돌고래 이모티콘과 함께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야외 인피니티풀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겼다. 선명한 파란색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거나 풀사이드에서 포즈를 취했다. 수영복의 디자인은 과감했다. 가슴선이 깊게 파였고, 등도 시원하게 드러나는 백리스 형태. 전소미는 물속에서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내려다봤다. 풀사이드에서는 환하게 웃었고,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며 장난기 넘치는 자세도 선보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우주소녀 멤버 유연정이 등판했다. 유연정은 “어허 여며 전소미”라고 댓글을 남겼다. 깊게 파인 수영복을 본 오랜 친구의 장난스러운 ‘단속’이었다. 댓글창엔 “한창땐데 뭘. 다 해보는거야 그게 청춘이지”라며 전소미를 응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여며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랑질 같아서 승질나서 그러는거”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전소미는 과거 약 6년간 개인 운동과 필라테스를 병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극단적으로 굶는 방식에서 벗어나 탄탄하고 건강한 체형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한바 있다. 2001년생인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9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과 예능, 광고, 패션 분야를 오가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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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살 빠질 수밖에 없네” 매일 새벽 진서연이 하는 ‘두 가지 운동’
[스타의 건강] 최근 배우 진서연(4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러닝 후 바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 달리기와 수영은 모두 심폐지구력을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다. 주로 사용하는 근육이 달라 두 운동을 함께하면 운동량을 늘리고 신체 여러 부위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배우 진서연(43)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러닝 후 바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러닝과 바다 수영을 연이어 하면 어떤 효과가 있으며, 안전하게 운동하려면 무엇을 살펴야 할까? 러닝과 수영, 사용하는 근육 달라 러닝은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심박수와 산소 소비량을 높이는 유산소 운동이다. 반면 수영은 물을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어깨와 팔, 등 근육을 함께 사용하고, 물속에서 몸의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복부와 허리 등 몸통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수영을 꾸준히 하면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울버햄튼대 연구진이 비선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수영 훈련 연구 29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영 훈련을 한 집단의 최대산소섭취량이 운동하지 않은 집단보다 평균 6.32mL/kg/min 높아졌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운동 중 몸이 이용할 수 있는 산소의 최대량으로 심폐지구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러닝과 수영처럼 서로 다른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 방식을 ‘크로스트레이닝’이라고 한다. 미국 테네시대 연구진이 러닝·수영·사이클의 크로스트레이닝 효과를 분석했는데, 한 종목의 훈련으로 높아진 최대산소섭취량이 다른 종목에도 일부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또한 연구진은 일반인에게는 여러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전반적인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총 운동량 늘지만 피로도 함께 쌓여 러닝을 마친 뒤 수영까지 하면 전체 운동시간과 에너지 소비량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러닝으로 이미 지친 상태에서 수영까지 오래 하면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특히 러닝은 무릎과 종아리, 아킬레스건 등에 반복적인 부담을 주고, 수영은 영법과 자세에 따라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매일 같은 거리와 강도를 유지하면 서로 다른 부위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다음날까지 특정 부위의 통증이나 심한 피로가 남는다면 거리와 강도를 줄이거나 회복일을 두는 것이 좋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러닝과 수영을 각각 익힌 뒤 짧은 거리부터 연결하는 편이 안전하다. 두 운동을 한꺼번에 오래 하기보다 어느 한쪽의 시간이나 강도를 낮춰 전체 부담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러닝을 마친 직후에는 심박수와 호흡수가 높고, 더운 날에는 땀으로 수분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차가운 바닷물에 들어가면 쇼크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찬물에 몸이 잠기면 자신도 모르게 숨을 크게 들이마시거나 호흡과 심박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러닝 뒤에는 가볍게 걸으며 호흡과 심박수를 가라앉히고 수분을 충분히 마신 뒤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숨이 안정되고 어지럼증이나 심한 다리 피로가 없는지 살핀 뒤 천천히 물에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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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심한 사이 'D'자 몸매…달리기 선생에게 SOS 날리다 [등산시렁]
산에 가서 등산만 하고 오는 건 싫은 남자의 등산 중 딴짓 훈련을 시작하다 지금 내 몸은 인생 최고로 두툼한 모양을 하고 있다. 동네 돈까스집에서 나오는 돈까스보다 두껍다. 내 몸이 이렇다는 걸 몇 주 전에야 깨달았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갔는데, 모두 나를 보고 덩치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나중에야 이 말의 뜻은 "너 돼지가 됐구나?"라는 걸 깨달았...
SNS알파벳중단운동장마 -
생활“‘이런 사람’ 살 절대 안빠져”… 의사가 꼽은 최악의 습관 5가지
[헬스스낵] 체중 관리를 방해하는 특징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데도 살이 쉽게 찌고, 꾸준히 운동해도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체질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유혜미 성형외과 전문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살 안 빠지는 사람들 특징...
의사식이섬유운동단백질점검혈당인슐린소화스파 -
생활39세 문채원, 잘록한 허리 비결?… “‘이 운동’ 옆구리살 쏙 빠진다”
[셀럽헬스] 문채원의 복횡근 강화 운동 사진=문채원 소셜미디어 배우 문채원(39)이 허리선을 잘록하게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옆구리 뿌시기'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운동 기구인 '래더배럴'을 활용한 '옆구리 사이드 벤드' 동작을 인증했다. 이는 몸을 옆으로 길게 늘리면서 버티는 운동으로 옆구리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식이섬유운동유가허리둘레단백질혈당체중 감량체지방달걀일상 -
사회"유튜버·연예인 아니었어?"…초등학생 희망직업 '뜻밖의 1위'는
국내 초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운동선수, 중·고등학생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국내 초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운동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주제로 한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제10호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전국 초...
한국의사대학 진학운동선수취업교육부교사성에창업한국교육개발원진로교육초등학생손흥민운동한국교육개발원(KEDI) -
경제[Why] 14년 만에 새벽배송 열린다는데… 마트는 왜 웃지 못하나
정부, 14년 만에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완화 추진 쿠팡 잡으려면 신선식품이 승부처... 야간 인건비·투자는 부담 1000억 상생기금 청구서까지… “의무휴업부터 풀어야” 정부가 14년 만에 대형마트 새벽배송의 빗장을 풀기로 방향을 잡았지만, 정작 마트 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규제가 사라져도 곧바로 쿠팡과 겨룰 채비가 돼 있지 않은 데다, 규제 완화의...
경제쿠팡서울정부공격수도권국회규제전통시장구조소상공인경기운동근로기준법대형마트 -
생활“저녁에 먹을 고기, 아침부터 싱크대에?”…여름철 식중독 부르는 ‘최악의 해동법’
냉동육 실온 해동, 겉면부터 온도 올라 세균 증식 위험 29주차 환자 749명…세균성 59.7%, 캄필로박터 최다 교차오염 막고 속까지 가열…혈변·고열 땐 지사제 주의 “저녁에 먹을 고기, 아침부터 싱크대에?” 냉동육을 실온에서 해동하면 중심부가 녹기 전 겉면 온도부터 올라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진다. unsplash 아침에 냉동육을 꺼내 싱크대나 조리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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