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통령 뉴스
키워드 이재명대통령 결과입니다.
-
경제셀트리온, 1000억 자사주 매입…“매년 순익 33% 주주환원”
52만여주 장내 매수 후 소각 추진…올해 총 3000억 매입 현금배당·자사주 병행…주가 저평가 땐 소각 비중 확대 글로벌 실적 호조 속 선순환…3년 누적 자사주 893만주 셀트리온 본사 전경. [셀트리온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이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약 33%)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투입하는 중장기 정책을 확립했다. 회사는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전량 소각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총 52만4384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규모로, 취득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을 결정한 자사주는 총 160만288주, 300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 최근 3년간 누적 자사주 매입 물량은 약 893만주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 52만여주를 향후 이사회 결의 등 절차를 거쳐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단순 매입에 그치지 않고 소각까지 연계해 유통주식 수를 실질적으로 줄임으로써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PS) 등 수익성 지표를 직접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매 사업연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환원에 투입한다는 명확한 기준을 세웠다. 환원 방식은 주가 수준과 시장 상황, 재무구조, 현금흐름, 투자계획 등을 종합 고려해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유연하게 조합한다. 주가가 본질적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됐다고 판단될 때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적극 활용하고, 안정적인 직접 환원이 필요할 때는 현금배당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연도별 구체적 규모와 구성은 결산 실적이 확정된 뒤 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공시된다. 이날 셀트리온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최근 주가 변동성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번 정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경영 원칙임을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와 신규 파이프라인 안착으로 호실적이 이어지는 만큼, 실적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선제적 실행 조치”라며 “현금배당과 자사주 정책을 조화롭게 병행해 성장의 결실을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명대통령인공지능폭염지방선거AI -
경제"AX 이끌 핵심 인재 뽑는다" 하반기 채용문 여는 기업들
국내 주요 기업들 하나둘 하반기 채용 돌입 AI 전문 인력 확보…일반 직원 AI 활용 역량도 확인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열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의 참석자가 현장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하나둘 하반기 채용문을 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관련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예년과 다른 풍경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올해 하반기 기술 사무직 신입 수시 채용의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공정, 양산 기술 등 23개다. 근무지는 이천과 청주, 용인, 분당, 서울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학력·연령 제한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제출까지 전면 폐지한 점이다. 이는 최근 AI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단순한 지식 암기와 정형화된 업무를 AI가 빠르게 대체하는 만큼, 근원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SK하이닉스가 제시한 3대 미래 역량은 본질적 탐구 역량, 변화 적응력, 사고적 다양성 등이다. 면접 방식도 달라졌다. 오는 11월 진행되는 반나절 심층 면접의 지원자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직무 시나리오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채용에 나서는 다른 기업들도 AI를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모습이다. AI 전문 인력을 확보하거나, AI 관련 활용 역량을 테스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KT는 하반기 채용에서 AI 활용 역량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AI 기술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묻기보다 직무 맥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로, 모집 분야는 네트워크 인프라 운용, B2B 컨설팅·세일즈, B2C 마케팅·세일즈 등이다. KT 관계자는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은 물론,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AI 전문 인력을 영입하거나, 채용 과정에서 AI 활용 역량을 확인하려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더팩트 DB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AI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 미래 신사업을 이끌 인재를 중심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롯데그룹도 올해 하반기 AI 전문 인력을 적극 채용한다. 다음 달 1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 절차에 돌입할 예정으로,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을 이끌 핵심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그룹의 하반기 채용은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AI와 R&D, 영업, 마케팅 등 50여개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영입이 이뤄질 예정이다. LG전자의 경우, 최고경영진이 직접 인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I를 비롯한 기술 전문 인력 100여명을 초청해 류재철 LG전자 CEO 주관 '북미 테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국내 하반기 채용은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한다. LG전자 HS사업본부는 로봇 기술 개발 분야, 생산기술원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및 피지컬 AI 기반 지능형 로봇 기술 개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 하반기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규모 채용에 나서면, 채용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국내 주요 그룹 중 대규모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뿐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완제품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에서 AI·로봇 분야 경력 인재를 지속해서 영입하고 있다. 인적 자원(HR) 테크 기업 인크루트의 서미영 대표는 지난 27일 인크루트 채용 설명회에서 "최근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전형 단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신입 지원자들은 AI 역량을 키워 경력직들과 차별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현재 구직자들의 AI 준비 수준은 미흡하고, 이는 당연하다"며 "조금이라도 AI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이라면 큰 이점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AI우크라이나이재명대통령네팔코스피 -
경제
美 금리 인상 우려에‥코스피·코스닥 '하락'
[정오뉴스] ◀ 앵커 ▶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주말 사이 캐빈 워시 미국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입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코스피는 시작부터 2% 넘게 하락 출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175포인트, 2.58% 내린 상태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며 한때 6,500선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 사이 뉴욕증시가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한 영향입니다. 케빈 워시 미국 연준의장은 잭슨홀 회의에서 "기조적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물가가 충분히 잡히지 않으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매파적 발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발언으로 미국 기술주가 급락했는데 우리 반도체 대형주들도 오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 안팎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전체로 봐도 하락종목이 상승종목보다 5배가량 많습니다. 코스닥도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현재 3% 넘게 하락한 810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대준/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9월 주식 시장은 사실 어닝 시즌 그러니까 실적 발표가 진행이 안 돼요. 그래서 매크로(거시경제) 변수 쪽에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우리 시간으로 다음 달 17일 새벽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고금리가 우려되는 환경에서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우상향하기보단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해선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재명대통령AI코스피우크라이나인공지능 -
경제SK온, 전기차 공장 ESS로 돌린다…美서 1.5조 장기계약
美 네오볼타와 5년 장기계약…LFP 9GWh 공급 연내 9GWh 추가 협력 추진…총 18GWh로 확대 올해 ESS 20GWh 수주 목표…절반 가까이 확보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배터리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전기차용 하이니켈 배터리에 집중해온 SK온은 미국 생산라인 일부를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하고 신규 고객을 늘리며 사업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온은 지난 27일 미국 ESS 업체 네오볼타 파워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오볼타 파워는 미국 조지아주 팬더그래스에 생산시설을 둔 ESS 제조업체로 에너지 기술기업 네오볼타의 자회사다. 계약에 따라 SK온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LFP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업계 추산 약 1조5000억원이다. 물량은 SK온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된다. SK온은 올해 하반기부터 조지아 공장 일부 라인을 ESS용 LFP 배터리 생산라인으로 바꿀 계획이다. 지난해 9월 1GWh 규모 계약을 맺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플랫아이언 물량을 시작으로 네오볼타 파워 제품도 이곳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미국 ESS 시장에서 5년간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고객사를 확보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에서 20GWh 이상 수주한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이번 계약만으로 목표치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을 채운 셈이다. 양사는 연내 협력 규모를 더 키우는 방안도 추진한다. SK온이 네오볼타 파워에 LFP 배터리 셀 9GWh를 추가로 제공, 네오볼타 파워가 이를 팩으로 제작해 다시 SK온에 납품하는 방식이다. 별도 계약이 성사되면 양사의 ESS 사업 규모는 총 18GWh로 늘어난다. SK온은 전기차 수요 변동에 대응해 ESS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기차용 하이니켈 배터리에 치우친 포트폴리오를 전력망용 LFP 배터리까지 확대해 수요처를 다변화하고 미국 생산설비의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장기 공급 물량이 쌓이면 수익성 개선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SK온은 미국에서 SK배터리아메리카와 SK온 테네시, 현대차그룹과의 합작공장 HSBMA 등을 합쳐 약 100GWh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텍사스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열고 ESS 제품 브랜드 '그리드온'을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에서도 ESS 사업을 키우고 있다. 지난 2월 발표된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는 전체 565메가와트(MW) 가운데 284MW를 확보했다.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은 "이번 계약은 SK온의 미국 ESS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 생산 역량과 고객 수요에 맞춘 배터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과 사업 기회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코스피AI반도체이재명대통령폭염 -
경제삼전닉스 핵심 사장보다 더 ‘주식 부자’인 깜짝 2인은?
‘79년생’ 송재승 SK스퀘어 CIO와 서동권 현대오토에버 상무 SK하이닉스 안현, 차석용 다 제쳐 서동권 현대오토에버 상무. /현대오토에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들이 휩쓴 국내 4대 그룹 ‘주식 부자’ 명단에 뜻밖의 인물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만도·현대엠엔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30년 가까이 일한 서동권 현대오토에버 상무와 1979년생 송재승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다. 두 사람이 보유한 자사주 가치는 각각 165억원, 183억원에 달했다. 31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4대 그룹 상장 계열사 비(非)오너 임원 주식 재산 현황’에 따르면, 서 상무가 보유한 현대오토에버 주식 가치는 지난 24일 기준 165억4731만원으로 평가됐다. 현대차그룹 임원 중 가장 많다. 4대 그룹 전체에서도 5위에 올랐다. 상위 10명 가운데 삼성전자나 SK 계열사가 아닌 회사 임원은 서 상무가 유일했다. 서 상무는 만도기계와 만도맵엔소프트, 현대엠엔소프트 등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서 약 29년간 근무한 엔지니어다. 현대오토에버가 2021년 4월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을 흡수 합병할 당시, 이미 서 상무는 주식 3만9769주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기준 주당 평가액은 9만2237원으로, 총 36억6800만원이었다. 그 이후 서 상무는 이후 일부 주식만 처분하고 주식 대부분을 꾸준히 보유했다. 지난 8월 반기보고서 기준 보유 주식은 3만6169주다.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2021년 합병 당시보다 4배 이상으로 오르면서, 서 상무의 주식 가치도 5년 만에 100억원 넘게 불어났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55억1986만원)과 정수경 현대모비스 부사장(50억4482만원)보다 많았다. 현대차그룹 안팎에선 “‘존버’(끝까지 버틴다는 은어)가 답이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송재승 SK스퀘어 CIO는 대규모 주식 보상과 과거 자사주 매입으로 SK하이닉스 핵심 임원들을 제치고 단숨에 ‘벼락부자’가 된 경우다. 심지어 1979년생으로 젊다.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2018년 SK그룹에 합류한 그는 SK쉴더스 지분 매각을 주도했고, 2023년 말 SK스퀘어 CIO에 선임됐다. 그는 2021년 11월 말 SK스퀘어가 상장했을 때 주식이 588주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재 1만7018주를 갖고 있다. 지난 4월 상여금으로 1만4591주를 받은 영향이 가장 크다. 하지만 2021년 말과 2022년 5월 자사주 총 1400주가량을 평균 5만원 중반대에 매입한 것도 쏠쏠한 재미를 봤다. 현재 SK스퀘어 주가는 100만원이 넘으니 약 5년 새 25배를 번 셈이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보다 그가 가진 주식가치가 더 크다. 4대 그룹 전체에서도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곽 사장에 이어 3위였다.
우크라이나인공지능네팔이재명대통령이재명정부 -
경제7월 생산 보합·소비 2.4%↓…서비스 생산 1.3% 감소, 4년5개월만 최대폭↓(종합2보)
주식 거래 줄고 고물가·폭염 겹쳐…금융·보험·숙박·음식점 부진 자동차 기저효과·부분파업에 광공업 증가폭 축소…설비투자는 7.5%↑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현대차그룹 사진제공) ⓒ 뉴스1 류정민 특파원 (세종=뉴스1) 심서현 임용우 기자 = 지난달 금융·보험 등 서비스업 생산이 줄었지만 공공행정과 광공업 생산이 늘면서 전체 산업 생산은 보합을 기록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주식 거래 감소와 고물가·폭염 등의 영향으로 1.3% 줄어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을 나타냈다. 특히 금융·보험업이 서비스업 생산을 0.87%포인트(p) 끌어내리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음식점·주점업은 고물가와 폭염, 숙박업은 행사 비수기와 폭염 등의 영향을 받았다. 자동차 생산은 전월 큰 폭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에 현대차 부분파업이 일부 영향을 미치며 감소했다. 소비는 전월 급증했던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의 판매가 줄면서 2.4%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와 선박·항공기 등을 중심으로 7.5% 늘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반도체 공장 등의 공사실적 감소 영향으로 석 달 만에 감소 전환했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20.2(2020=100)로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 4월(-0.5%)과 5월(-0.4%)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6월 2.4% 증가했지만 지난달에는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서비스업(-1.3%)과 건설업(-1.1%)에서 줄었으나 공공행정(10.4%)과 광공업(0.2%)에서 늘었다. 자동차 4.5%↓…부품 수급·개소세 기저효과에 부분파업도 일부 영향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4.5%) 등에서 줄었지만 전자부품(20.7%)과 1차금속(4.2%) 등에서 늘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증가율은 6월(6.7%)보다 낮아졌다. 자동차는 부품업체 화재에 따른 수급 차질이 해소되고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둔 수요가 늘면서 전월 생산이 급증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자동차 생산과 특히 승용차 판매는 6월의 부품 수급 개선과 개소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수요 증가 등에 따른 큰 폭 증가 이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부분파업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심의관은 "현대차가 2시간씩 부분파업한 것도 당연히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파업이 생산 감소의 주원인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했고, 가장 큰 원인은 자동차의 기저효과가 컸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부는 7월 생산과 소비 둔화가 6월 큰 폭 증가에 따른 조정 성격이 강한 것으로 봤다. 특히 승용차와 가전제품 판매가 6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와 할인 행사 등으로 미리 늘어난 만큼 7월 감소만으로 소비 회복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6월에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되면서 자동차 소비가 20% 정도 늘었고, 업체의 가전 할인 행사도 크게 있었다"며 "7월 소비를 6월에 당겨간 부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를 감안해 6~7월을 묶어서 보면 4~5월 대비 1.5% 정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자부품은 신형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OLED와 인쇄회로기판 등의 생산이 늘었다. 반도체 생산도 0.5%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3.5%) 등에서 늘었지만 금융·보험(-4.8%), 전문·과학·기술(-2.7%), 도소매(-1.1%)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한 것으로, 감소율은 2022년 2월(-1.7%)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가장 컸다. 금융·보험업은 7월 주식 거래대금이 줄면서 감소했다. 특히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7.5% 급감했다. 이 심의관은 "이번 달 서비스업 생산이 1.3% 감소했는데 이 가운데 0.87%p 정도가 금융·보험업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이 17.5%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금융·보험업이 4.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예술·스포츠·여가 생산도 3.2% 줄었다. 높은 기온과 강수일수 증가로 관람객이 줄면서 창작예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9.3%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음식점·주점업과 숙박업은 각각 1.2%, 1.0% 감소했다. 음식점·주점업은 신용카드 사용액과 고물가, 평년 대비 늘어난 폭염일수 등이 영향을 미쳤고, 숙박업은 예식 등 행사 비수기로 호텔업이 부진한 데다 폭염 등 날씨 영향으로 휴양콘도 운영업도 감소했다. 이 심의관은 "음식점은 고물가와 평년 대비 폭염일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며 "숙박업은 7월 예식 등 행사 비수기로 호텔업이 감소했고 폭염 등 날씨 영향으로 휴양콘도 운영업 등도 줄었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구윤성 기자 승용차 판매 11.1%↓…설비투자는 선박·항공기 힘입어 7.5%↑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03.4(2020=100)로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6월 2.7% 증가한 뒤 한 달 만에 감소 전환했다. 승용차와 가전제품,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7.7% 줄었다. 의복 등 준내구재는 1.4%,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0.1% 감소했다. 승용차 판매는 6월 21.4% 증가했지만 지난달에는 11.1% 줄었다. 가전제품과 통신기기도 6월 온누리상품권 지급 등 판촉행사로 판매가 크게 늘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를 받았다. 업태별로는 백화점(-5.6%),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5.1%), 무점포소매(-3.1%), 전문소매점(-2.4%), 편의점(-0.9%)에서 판매가 줄었다. 대형마트(4.3%)와 면세점(2.2%), 슈퍼마켓·잡화점(1.0%)에서는 늘었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4.2%)와 선박·항공기 등 운송장비(15.4%)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보다 7.5% 증가했다.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은 지난 2월(15.0%)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메모리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반도체 제조용 장비 투자가 증가한 가운데 선박과 항공기 투자도 늘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선박의 경우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등에 따른 해상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점, 항공기는 연초 항공사들이 발표한 신규 시설투자가 집행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건설기성은 토목 공사실적이 18.5% 늘었지만 주거용과 비주거용 건축 공사실적이 모두 줄면서 건축이 7.4% 감소한 영향으로 전월 대비 1.1% 줄었다. 이 심의관은 "건설기성은 반도체 공장 등 공사실적 감소에 따라 두 달 연속 증가 후 감소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건설수주는 철도·궤도 등 토목(-55.0%)과 주택 등 건축(-23.2%)에서 모두 줄어 전년 동월보다 34.0%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2로 전월보다 0.8p 상승하며 두 달 연속 올랐다. 향후 경기 흐름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4.2로 전월보다 0.4p 오르며 9개월 연속 상승했다. 건설수주액과 재고순환지표는 감소했지만 수출입물가비율과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이 조정을 받았지만 전반적인 소비 회복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8월 26일까지 카드 매출액 증가율도 7월 3.7%에서 4.5%로 올라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민생 부담도 큰 만큼 성장의 성과가 민생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쿠팡윤석열이재명대통령AI -
경제
기업팀도 연일 총력전…헬기 못 떠 '발 동동'
[앵커] 네팔 대홍수로 연락두절된 직원 9명 수색을 위해 기업들도 총력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헬기 수색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답답함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두산타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두산 측은 이곳에서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으며 비상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 실종자 가족들과도 소통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데요. 두산과 남동발전 모두 경영진을 현지에 급파해 수색 지원에 나섰지만, 좀처럼 진전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헬기 수색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기업팀 민간 헬기는 지난 28일 첫 수색 이후 이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이 기상 악화와 추가 홍수 우려 등을 이유로 운항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으로 들어가는 도로 대부분이 유실돼 공중 수색 외에는 마땅한 대안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업팀은 오늘도 이륙 허가가 나면 즉시 운항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대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가족들도 보다 적극적인 수색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특히 일부 가족들은 상류 지역 위어댐 인근 수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해당 지역을 우선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팀은 현지에 각각 10여 명의 대응팀을 급파해 수색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두산은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남동발전은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현장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양사 경영진 모두 가용한 모든 자원과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타워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방선거이재명대통령부동산쿠팡인공지능 -
경제1200%룰 확대에 '신인 보험설계사' 쟁탈전 과열 조짐…연 1800만원 지원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보험 판매수수료 규제가 강화되자 보험사와 보험대리점(GA) 설계사 영입 경쟁이 경력직 설계사에서 무경력 신인으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일부 회사는 신인 보험설계사에게 연간 1000만원을 웃도는 활동 지원비를 제시하고 나섰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의 자회사 GA 하나금융파인드는 최근 20~39세 무경력자를 대상으로 'HANA Finder' 1기를 모집하고 있다. 하나금융파인드는 신인 활동 지원비로 월 최대 200만원, 연 최대 1800만원 조건을 제시했다. 정상 위촉 시엔 축하금 30만원, 매월 10만원 전산기기 구입비, 신규 고객 데이터베이스(DB)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도 신규 위촉 설계사에게 1000만원 규모 입사 축하금을 지원하는 KB PRIDE 정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금엔 일정 기간 내 해촉되거나 기본 활동 요건(판매실적 등)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환수 기준이 적용된다. 예컨대 KB손보에선 신규 설계사가 37개월 내 해촉되거나 기본 활동을 달성하지 못할 때 지급했던 지원금을 환수하고 있다. 최근엔 대형 GA들도 신인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순수 신인 설계사에게 실적과 계약 유지율 등에 따라 200만~1200만원 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메타리치도 최근 3년간 보험영업 경력이 없는 신입을 대상으로 일정 실적과 교육·근속 조건을 충족 시 1000만원 입사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인 보험설계사 확보 경쟁에 불이 붙고 있는 배경으로는 지난 7월 GA까지 확대 적용된 1200%룰이 꼽힌다. 1200%룰은 설계사에 지급되는 첫해 수수료를 월보험료 12배 이내로 제한한 규제다. 1200%룰엔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으로 활용되던 정착지원금이 포함돼 앞으로는 경력직 설계사 영입이 상당 부분 제한될 전망이다. 반면 최근 3년간 모집 경력이 없는 신인에게 지급되는 신인 활동 지원비는 일정 요건 충족시 1200%룰에서 제외된다. 경력자 영입비에 상한이 생겼지만, 신인 육성에는 상대적으로 비용을 투입할 여지가 남아 있는 구조다. 1000만원 이상 정착지원금을 제시하는 업체들이 잇따라 나타나면서 신인 설계사 쟁탈전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경력직 설계사 영입이 제한되자 신인으로 영입 경쟁이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험사와 GA 모두 신입 설계사에 대한 지원금을 높이는 추세”라며 “지원금에 높은 실적이나 장기근속 조건이 붙을 경우 영업 경험이 부족한 신인에게 과도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고, 중도 퇴직 시 환수 관련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이란이재명대통령코스닥지방선거 -
경제“야간배송 월 12회 제한 반대”…쿠팡 택배기사 97.7% 반발
택배기사들의 야간배송 작업을 월 최대 12회로 제한하는 법안에 대해 현장 기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득 감소와 직업 선택권 침해 가능성이 큰 데다 법으로 일률적인 근무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이 오히려 겸업과 인력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는 지난 26~28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영업점 소속 택배기사 33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의견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CPA는 CLS와 배송계약을 맺고 지역별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영업점들의 연합단체다. 자료: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97.7%가 야간배송을 월 최대 12회로 제한하는 방안에 반대했다. 주당 작업시간을 30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방안에도 97.4%가 부정적이었다. 택배기사의 작업시간을 법으로 일률 제한하는 것에는 95.9%가 반대했다. 야간배송 기사만 놓고 보면 반대 비율은 각각 98.7%, 98.4%로 더 높았다. CPA는 작업시간과 연속휴식 규정을 모두 적용하면 야간배송 기사의 실제 근무 가능 시간이 주당 28시간 안팎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물량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택배기사 특성상 배송시간 감소가 소득 감소로 직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응답자의 97.1%는 작업시간 제한으로 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소득 감소 시 대응 방안으로는 48.8%가 택배업과 다른 직종을 병행하겠다고 답했다. 51.2%는 택배업을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겠다고 응답했다. CPA는 사업자별 작업시간만 제한하면 다른 택배업체나 화물운송, 대리운전 등으로 겸업하는 실제 노동시간과 피로도를 관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자료: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주간배송으로 물량이 몰리는 데 대한 우려도 나왔다. 응답자의 67.5%는 야간배송 제한이 주간배송 기사 과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건강권 보호대책으로는 자유로운 휴무가 65.1%로 가장 많았고 주 5일제 58.1%, 건강검진비 지원 55.5% 순이었다. 작업시간 제한은 2.7%에 그쳤다. CPA는 획일적인 시간 제한보다 자유로운 휴무와 대체배송 체계를 확대하고 건강검진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PA는 조사 결과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고 법안이 그대로 추진될 경우 법적 대응과 반대운동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야간작업을 하루 최대 10시간, 주당 최대 48시간으로 제한하고 연속 야간작업도 최대 3일로 제한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택배사업자·영업점의 야간작업 관리 의무 강화 및 할증보수를 규정한 생활물류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김건희이란이재명대통령지방선거네팔 -
경제박정원 두산 회장, 사흘째 네팔 현장 대응 지휘…헬기·드론 수색 '총력'
박정원·박지원, 네팔 현장서 대응 지휘 "가능한 모든 방안 동원해 구조 최선" 두산에너빌, 헬기·드론 수색 시도 지속 [카트만두(네팔)=뉴시스] 고승민 기자 =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이 29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8.29. kkssmm99@newsis.com [성남=뉴시스]이창훈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과 네팔 현장을 찾아 사흘째 직원들의 구조 대응을 지휘하고 있다. 두산그룹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 헬기를 활용한 수색은 물론 드론 수색도 추진하며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해 직원들 구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29일 네팔 현장으로 긴급 출국해 현장 대응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전날에는 네팔 대홍수 현장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과 만나 현장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 현장 대응팀과 회의를 이어가며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구조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두산그룹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직원 6명의 구조를 위해 민간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네팔 대홍수 현장으로 향하는 육로가 사실상 끊기면서 헬기와 드론을 통한 수색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정연인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 대응팀을 28일 네팔 현지에 급파한 이후 이날까지 나흘째 헬기 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현지 기상 상황 악화와 네팔 당국의 불허로 이날 현재까지 실제 헬기 투입은 이뤄지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지난 26일 네팔 중북부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홍수가 발생해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 28일 현재까지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지난 2023년 홍보 영상을 통해 소개된 네팔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일대 모습. (사진=두산에너빌리티 TV 유튜브 캡처)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민간 헬기 2대 투입에 드론 수색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에도 네팔 당국에 민간 헬기 2대의 운항을 신청했으며, 이와 별개로 드론 수색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또한 이날 네팔 현지 상황을 잘 아는 실무급 직원 2명을 추가로 네팔 현장에 파견한다. 현장 대응팀 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보강한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필요 시 추가 인력 파견에 나설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6일 네팔 대홍수 발생 직후 경기도 분당 본사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책본부장은 이동수 두산에너빌리티 EHS부문장(부사장)이 맡고 있다. 또 정연인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 대응팀을 28일 네팔에 급파해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그룹도 그룹 차원에서 사고 수습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 27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약 70억원)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박정원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은 29일 직접 네팔 현장을 찾아 대응 전반을 지휘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7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회사는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관계 당국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아울러 수색과 구조, 수습에 필요한 조치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이재명대통령AI부동산폭염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