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뉴스
키워드 반도체 결과입니다.
-
경제아이에이, 100억원 주주배정 유증…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투자
아이에이 CI. 아이에이가 모듈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사업 투자를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아이에이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네오큐브(NeoCube)’ 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는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최대주주인 디씨이는 배정받은 신주 전량을 청약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보다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네오큐브는 서버와 저장장치, GPU·NPU 등 AI 가속기와 전력·냉각 설비, 클라우드 운영 소프트웨어 등을 하나의 모듈에 담은 소형 AI 데이터센터다. 컨테이너나 캐비닛 형태로 제작한 뒤 고객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아이에이는 다음 달 초 25kW 규모의 실증용 네오큐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연산 성능과 전력·냉각 효율 등을 검증한 뒤 향후 100kW 규모로 확대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국산 AI 반도체 업체인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 등과 협력해 네오큐브에 국산 NPU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제조와 국방·보안, 공공기관, 금융, 의료 등 외부 클라우드 활용이 제한되거나 실시간 AI 연산이 필요한 시장을 주요 수요처로 보고 있다.
반도체쿠팡지방선거선관위인공지능 -
경제
남양주왕숙2지구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812가구 '완판'
왕숙2지구 첫 본청약 812가구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 105.5대 1 남양주왕숙아테라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공급한 '왕숙 아테라'가 계약 시작 7일 만에 전량 계약을 마쳤다. 19일 금호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왕숙 아테라 812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일반공급에서는 223가구 모집에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1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93.6대 1이었다. 특별공급도 131가구 모집에 1만4001명이 접수해 평균 10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왕숙 아테라는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공급된 첫 본청약 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2월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반경 1㎞ 이내에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946역(가칭·예정) 신설 계획이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계획부지가 있으며,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일부 주택형에는 알파룸을 적용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아테라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쿠팡반도체이란내란 -
경제현대해상, 배당가능이익 적자 6600억까지 줄여도 주주환원 '불투명'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사옥 입구 /사진=박준한 기자 현대해상의 배당가능이익 적자 폭이 올해 2분기 들어 상당수 줄었다. 1분기 1조원 넘게 벌어졌던 적자 규모가 축소되면서 배당 재개에 한층 가까워졌다. 그러나 회사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 등을 고려하면 연말에도 배당가능이익이 마이너스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적 개선만으로는 배당 재개가 어려운 가운데 제도 변화와 하반기 이익 흐름이 변수로 꼽힌다. 19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2분기 말 배당가능이익은 -6600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1조3980억원에서 약 7380억원 개선됐다. 1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절반가량 줄어든 셈이다.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도 3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고 보험손익은 4037억원으로 89.8% 늘었다. 건전성 개선에도…-'눈덩이' 적자에 발목 배당가능이익 개선에는 금리 상승에 따른 자본 변동이 영향을 미쳤다. 현대해상은 금리 상승으로 보험부채 평가액 감소 폭이 금융자산 평가손실 확대보다 커지면서 기타포괄손익 누계액의 마이너스 규모가 5000억원 이상 줄었다고 설명했다. 배당가능이익은 보험사의 회계상 순이익과 반드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특히 해약환급금준비금 규모와 기타포괄손익 등 자본 항목의 변동이 배당가능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당기순이익이 늘어도 배당 여력이 곧바로 커지는 것은 아니다. ※ 해약환급금준비금=보험계약 해지 때 지급할 환급금 등에 대비해 보험사가 적립하는 금액. 회계상 이익과 주주에게 배당할 수 있는 이익 사이에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다. 현대해상의 6월 말 해약환급금준비금은 약 4조3000억원이다. 실적이 개선되면서 이익잉여금이 늘더라도 준비금 적립 부담이 함께 커질 경우 배당가능이익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그래픽=박준한 기자 현대해상 관계자는 "2분기 말 배당가능이익은 -6600억원으로 1분기 말보다 약 7000억원 회복됐다"며 "연말에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증가 속도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변수가 있더라도 배당가능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본 건전성은 배당 재개에 필요한 기반을 갖춰가는 모습이다.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2분기 말 209%로 전분기보다 1.8%p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은 83.8%로 전분기보다 8.9%p 높아졌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을 100% 인정하는 기준으로 환산한 기본자본비율은 95%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80%를 웃돈다. 결국 현재 현대해상의 배당을 막고 있는 핵심은 지급여력비율보다 배당가능이익이다. 자본비율이 충분한 수준까지 개선됐지만 배당가능이익이 -6600억원에 머물러 있는 만큼 실적 증가만으로 배당을 재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준비금' 10%p 줄면 적자 2000억 안팎 배당가능이익을 플러스로 돌릴 수 있는 변수 중 하나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다. 현대해상은 준비금 적립 비율이 10%p 완화될 경우 약 4500억~5000억원의 준비금 감소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배당가능이익 적자 규모가 6600억원인 만큼 제도상 적립 부담이 5000억원가량 줄어들면 적자 폭은 1600억~2100억원 수준까지 축소될 수 있다. 단순히 제도 변화만으로 배당가능이익이 플러스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배당 재개까지 남은 간극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는 규모다. 하반기 이익 흐름도 중요하다. 현대해상은 올해 연말 배당가능이익이 플러스로 전환될 경우 소액이라도 배당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대로 현재 예상처럼 마이너스 상태가 이어지면 배당 재개는 다시 미뤄진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와 이익 전망에 따라 변수가 많아 현재로서는 단언하기 어렵다"며 "만에 하나 배당가능이익이 소폭이라도 플러스로 전환된다면 소액이라도 배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당 재개 이후의 주주환원 방향도 제시했다. 현대해상은 보유 자사주 가운데 올해 4.5%를 소각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기본자본비율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배당을 확대하고 과거 통상적인 배당환원율인 약 20%보다 높은 수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배당 재원이 확보될 경우 자사주를 매입해 즉시 소각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했다. 배당가능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시점에 따라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는 주주환원 전략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면 기본자본 K-ICS 비율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배당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과거 통상적인 배당환원율보다 높은 수준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본자본 K-ICS 비율에 따라 자사주 매입 후 즉시 소각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삼성전자이스라엘AI반도체 -
경제국민연금 새 투자사령탑 이달 말 윤곽…초대형 기금 이끌 4인은
박천석·이규홍·이도윤·김호진 최종 경쟁 8월 말 인선 전망…9월 중순께 업무 시작 자산배분·위험관리 역량 시험대 이 기사는 08월 18일 16:21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진=뉴스1 국민 노후자금을 책임질 국민연금의 새 투자사령탑이 이르면 이달 말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기금 규모가 빠르게 불어난 가운데 차기 기금운용본부장(CIO)은 수익률 제고를 넘어 초대형 포트폴리오의 자산배분과 위험관리, 운용조직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운용 능력을 시험받게 될 전망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차기 CIO 후보 4명에 대한 막바지 인사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박천석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 이규홍 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 이도윤 전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본부장, 김호진 전 수협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이 최종 후보군이다. 이르면 8월 말~9월 초 최종 인선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신임 CIO는 9월 중순께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 후보 4명은 모두 연기금과 금융회사 등에서 기관 자금을 운용해온 베테랑이다. 박천석 전 부문장은 삼성생명과 공무원연금, 흥국생명 등을 거쳐 새마을금고 CIO를 맡은 ‘멀티에셋형’이다. 채권·주식·대체투자를 두루 경험했고 2022년 국민연금 CIO 인선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규홍 전 단장은 민간 운용사와 부동산 운용사를 거쳐 사학연금 CIO를 맡은 ‘연기금 정통파’로 꼽힌다. 중장기 자산배분과 해외·대체투자를 이끈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도윤 전 본부장은 자산운용사 채권운용본부장을 거쳐 경찰공제회와 노란우산공제 CIO를 맡아 위험관리와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다. 김호진 전 본부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를 총괄한 뒤 수협중앙회 CIO를 지내 자산배분과 위탁운용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연기금업계에서는 이번 인선을 단순히 ‘누가 투자를 가장 잘하느냐’를 가리는 경쟁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초대형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정하고 시장 변동에 대응하면서 운용조직까지 이끌 수 있는 종합적인 역량이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차기 CIO가 넘겨받을 기금의 체급은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커졌다. 국민연금 적립금은 공식 집계가 나온 지난 5월 말 1848조원까지 불어났다. 올해 1~5월 운용수익률은 26.18%로 이 기간에만 385조원을 벌어들였다. 이후 국내 증시 급락으로 평가액은 당시보다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지만 장기적인 기금 증가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 기금이 커질수록 운용은 오히려 까다로워진다. 5월 말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543조원, 해외주식 650조원, 대체투자 254조원어치를 보유했다. 국내 시장만으로 늘어나는 자금을 소화하기 어려운 만큼 해외·대체자산으로 투자처를 넓히는 동시에 복잡해진 포트폴리오의 위험도 관리해야 한다. 개별 투자보다 전체 자산을 어디에 얼마나 배분할지가 중요해진 셈이다. 국민연금의 몸집 자체가 시장을 움직이는 변수가 됐다는 점도 차기 CIO가 풀어야 할 문제다. 기금위가 지난 5월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14.9%에서 20.8%로 높이면서 하루 최대 리밸런싱 규모를 줄인 것도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장기 수익률을 높이되 거대한 자금 이동이 시장을 흔들지 않도록 해야 하는 ‘큰손의 딜레마’다. 한 전직 연기금 CIO는 “기금 규모가 커질수록 개별 자산에서 수익을 내는 능력보다 전체 포트폴리오를 조율하는 자산배분 역량이 중요해진다”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리더십이 차기 CIO에게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AI내란지방선거선관위반도체 -
경제"삼전닉스 270조원 주주환원" 엄포…경찰청 향한 주주단체
주주운동본부, 고발인 조사 참석 삼전닉스 대표 '배임' 혐의 고발 양사 총 270조 규모 주주환원 요구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가 지난 5월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앞에서 삼성전자 주주 서한문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N%' 성과급을 규정한 노사 협약 자체가 무효라면서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이 단체는 양사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이후 진행된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면서 30쪽에 이르는 법리의견서를 제출했다. 주주운동본부는 19일 오전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협약이 '원천무효'라고 재차 주장했다.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는 이날 양사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면서 30쪽짜리 법리의견서도 제출한다고 밝혔다. 주주운동본부는 삼성전자 노사의 세전 영업이익 10.5% 적산 특별경영성과급 협약, SK하이닉스 노사의 세전 영업이익 10% 적산 성과급 구조를 문제 삼고 있다. 이 단체는 대법원이 지난 1월 선고한 판결을 근거로 회사 손익에 연동된 성과급을 '경영성과의 사후적 분배'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익처분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주총 결의 없이 체결된 이들 회사 노사 간 성과급 협약은 무효라는 논리다. 주주운동본부는 SK하이닉스가 현재 진행하는 성과급 관련 논의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연 지급분 집행, 지급방식 변경, 2026년도 성과급 재원 등에 관한 협의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 이 단체는 올해 영업이익 전망을 고려할 경우 관련 재원이 2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면서 성과배분안을 주주총회에 부쳐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주주환원도 요구했다. 삼성전자엔 170조원 이상, SK하이닉스엔 100조원 이상을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 형태로 주주환원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이들 회사 이사 전원을 상대로 형사 고발을 확대하는 등 법적 절차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주주운동본부는 지난해 개정된 상법상 '총주주 충실의무'를 근거로 들고 있다. 개정 상법은 이사가 회사·주주를 위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총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며 전체 주주를 공평하게 대우하도록 규정했다. 주주운동본부는 이를 토대로 성과급, 대규모 반도체 투자, 자사주·배당 정책에도 주주 이익이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민 대표는 "성과 보상은 주주총회의 승인 아래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우리가 막는 것은 보상이 아니라 주인의 동의 없는 처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170조원, SK하이닉스 100조원의 환원은 요구의 시작점"이라며 "응답하지 않는 이사회는 전원이 법정에서 답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AI삼성전자반도체내란 -
경제셀트리온, 아시아 점유율 1위 지속…후속 제품군으로 시장 확대 박차
램시마, 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서 처방 1위 지속 베그젤마, 말레이시아서 1개 분기 만에 점유율 1위 셀트리온이 파머징(Pharmerging) 대표 지역인 아시아에서 자가면역질환과 항암 분야 등 주요 제품군 전반의 처방 성과를 확대하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셀트리온이 아시아 파머징(Pharmerging) 시장에서 현지 법인 직판 체제를 앞세워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 주요 제품군의 점유율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존 제품의 압도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옴리클로, 스테키마 등 고수익 후속 바이오시밀러 라인업을 아시아 전역에 연이어 출시해 실적 성장세를 가속화하겠다는 구상이다. 19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현지 법인 중심의 직판 체제를 운영하며 국가별 입찰 환경과 의료 시스템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 주요 제품군이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서 점유율 1위를 지속 중인 가운데, 고수익 신규 제품군 출시도 확대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아시아 주요국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93%)를 비롯해 홍콩(84%), 태국(78%), 말레이시아(72%) 등에서 점유율 1위를 지속하며 시장 영향력을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항암제 역시 아시아 주요국에서 처방 우위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싱가포르(93%)와 태국(78%)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말레이시아(51%), 태국(42%) 등에서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성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베그젤마는 지난해 4분기 말레이시아 베바시주맙 제품 중 점유율 4위에 불과했으나, 올 1분기 들어 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아시아 주요국에 설립된 현지 법인의 직판 경쟁력이 자리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수주를 확대하고, 공급 물량을 적기에 제공해 현지 의료기관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와 함께 현지 주요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임상적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한편, 주요 이해관계자(KOL) 그룹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하며 제품 인지도와 처방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 제품군의 성과는 고수익 후속 제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태국에서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는 연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각 국가별 의료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업 전략으로 신규 제품의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시아 지역 내 상업화 제품 수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기존 제품을 판매하며 축적한 영업 노하우 및 한층 강화된 포트폴리오를 적극 활용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의 성장성은 높다. 시장조사업체 Bonafide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5~2030년 연평균 19.3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이미 주요 국가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다. 2025년 3분기 기준 램시마의 점유율은 싱가포르 93%, 태국 73%, 말레이시아 65%에 달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를 비롯한 주요 제품군이 아시아 주요국에서 점유율 1위를 지속하며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며 "기존 제품군의 성과가 신규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내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재명내란김건희쿠팡반도체 -
경제한화에어로, 美방산 뚫었다…K9 차륜형 시제품 공급 '최대 3700억'(종합)
美육군 전술포 현대화 사업자 선정…4년간 최대 18문 시제품 공급 국산무기 최초 美시장 진출…김동관 '차륜형 대비' 선견지명 적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K9 차륜형 자주포의 모습(자료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독일 라인메탈·영국 BAE시스템즈 등 글로벌 방산업체를 제치고 미국 육군이 추진하는 전술포 현대화 사업 시제품 제작업체로 단독 선정됐다. 이에 따라 K9 차륜형 자주포가 국산 무기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미 육군은 18일(현지시각) 경쟁 입찰 끝에 한화디펜스USA와 신형 기동 전술포(MTC·Mobile Tactical Cannon) 프로그램의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US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현지 방산 자회사로, 한화그룹의 미 육·해군 대상 방산 사업을 총괄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디펜스USA는 향후 4년간 최대 18문의 K9 차륜형 자주포를 시제품으로 공급한다. 6문의 시제품을 우선 공급하며 추가 12문을 옵션으로 인도하는 형태다. 전체 계약 규모는 2억 6200만 달러(약 3700억 원)다. K9 차륜형 자주포는 기존 궤도형 K9 자주포에 궤도 대신 고무 타이어를 장착시킨 모델이다. 또한 승무원이 포탑에 직접 타지 않고도 원격으로 장전·사격할 수 있게 자동화 포탑을 적용했다. 미 육군은 차륜형 K9 자주포 시제품을 시범 운영한 뒤 지휘관 평가를 거쳐 실전 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통상 미군은 이 같은 맞춤 조정을 거친 후 특별한 결함 내지 결격사유가 없으면 최종 양산 계약을 체결한다. 이렇게 되면 K9 차륜형 자주포는 기존 미 육군의 노후화된 M777 견인형 곡사포를 대체한다. 미 육군은 차세대 자주포 도입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주요 글로벌 방산업체에 신형 자주포 시제품 제작을 의뢰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시제품 사업 입찰에는 한화디펜스USA를 비롯해 독일 라인메탈, 영국 BAE시스템즈,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 등이 참여했다. 미 육군은 납기, 요구 성능, 현지화 비용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한화디펜스USA를 시제품 공급 파트너로 낙점했다. 한화에어로 '美육군 차륜형 선회' 사전 대비…앨라배마에 K9 현지화 거점 구축 국산 무기 체계가 세계 최대 방산 시장인 미국에 공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50년 6∙25전쟁 당시 미국이 대한민국에 포병전력을 지원한 후 76년 만에 대한민국이 미국의 포병전력 및 방산 기반 재건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궤도형에 이어 차륜형 자주포까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일찌감치 미국 차륜형 자주포 수요를 예상한 게 이번 쾌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당초 미 육군은 2020년대 초만 하더라도 궤도형 자주포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장거리 병력 전개 수요가 늘면서 기동성이 높은 차륜형 자주포 개발로 사업 방향을 틀었다. 김 수석부회장은 국제 정세상 미군 내 차륜형 자주포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2024년 3월 미 육군 예산안에 차륜형 자주포 사업이 포함되자 같은 해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차륜형 자주포 개발에 착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우리 정부의 긴밀한 협력도 미국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위사업청은 사업 초기부터 최종 수주까지 주요 현안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공동 대응했다. 특히 수주를 앞둔 마지막 단계까지 신속한 협의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어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도 K9 차륜형 자주포의 안정적 공급과 미국 방산 시장 추가 진출을 위해 방사청과 협력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한국 민간 기업 최초로 미 육군과 공동 연구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앨라배마주(州) 오펠리카의 유휴공장을 3년간 임차해 K9 자주포의 현지 통합·시험 출하 거점을 설립했다. 향후 현지 자주포 공급망에도 투자해 미국 전투차량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국 육군의 장기 전력 현대화 파트너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참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모습(자료사진). 2026.7.3 ⓒ 뉴스1 허경 기자
개인정보유출김건희인공지능반도체내란 -
경제현대차, 6년 만에 확 바뀐 ‘신형 투싼’ 공개…더 크고 강인해졌다
전장 60㎜·휠베이스 30㎜ 늘려…동급 최고 수준 공간 확보 강인한 SUV 존재감 강조…수납·편의사양 강화 디 올 뉴 투싼 외장.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한 5세대 투싼의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차체 크기를 키워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한층 강인해진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사양을 앞세워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19일 최초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외관에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적용했다. 강철이 가진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미래지향적인 조명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적용했다. 측면은 사이드 펜더와 리어 도어의 입체적인 볼륨에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을 조합해 SUV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에는 3차원 렌즈 구조의 프리즘 리어 램프와 수평·수직형 램프를 적용했다. 차체도 기존보다 커졌다. 신형 투싼은 전장 4700㎜, 전폭 1905㎜, 전고 1685㎜, 휠베이스 2785㎜의 제원을 갖췄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60㎜, 휠베이스는 30㎜ 길어지고 전폭은 40㎜ 넓어졌다. 특히 2열 헤드룸은 기존보다 29㎜ 늘어난 1031㎜를 확보했다. 2열 도어 개방 각도 역시 기존 73도에서 83도로 확대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개방감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크래시패드 중앙에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슬림 디스플레이와 더블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두 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비롯해 팜레스트 히든트레이, 카드 홀더 등 수납·편의사양도 갖췄다. 아웃도어 고객을 겨냥한 ‘XRT’ 트림도 운영한다. 전용 프론트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블랙 휠 아치 가니시와 전용 휠 등을 적용해 오프로드 SUV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에도 XRT 전용 패턴 시트와 플로어 프로텍션 매트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강인한 SUV의 존재감을 구현한 모델”이라며 “더 넓어진 공간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새로운 SU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 올 뉴 투싼 외장. 현대차 제공 디 올 뉴 투싼 내장. 현대차 제공 디 올 뉴 투싼 외장. 현대차 제공 디 올 뉴 투싼 외장. 현대차 제공
대통령미국반도체선관위개인정보유출 -
세계트럼프 "이란과 대화 예정 없어"…이란 "대화 열려 있지만 항복은 아냐"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개방·기뢰 제거" 이란 "군사·제재 압박에도 안보 지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란과 대화가 진행 중이지도, 예정돼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회담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서는 개방돼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상 봉쇄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개방돼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모든 기뢰는 제거됐거나 폭파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새로운 영토로 표시한 지도 이미지를 트루스소셜에 올리기도 했다. 지난 6월 18일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둘러싼 포괄적인 합의를 위해 60일의 시한을 설정했다. 이 시한은 16일 만료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특사인 재러드 쿠슈너는 전날 "이란과의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이란은 "미국과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지만 협상을 항복과 혼동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무즈타바 하메네이의 고문인 모하마드 모크베르는 이날 "군사적 압박과 제재가 이란의 결의를 꺾지는 못할 것"이라며 "이란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으면서도 자국의 안보와 존엄, 동맹국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란 당국자 3명은 "이란 지도부는 추가적인 경제적 압박이 국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사회 불안을 재점화하는 동시에 이슬람공화국의 정당성을 더욱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쟁 기간 배럴당 126달러까지 치솟으며 전쟁 전보다 약 75%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20센트 오른 배럴당 91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인들에게 휘발유 가격 상승도 부담이 되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전쟁 전 갤런당 3달러 미만에서 현재 4달러를 넘어섰다.
AI반도체내란코스닥이재명 -
세계스페인 그라나다 규모 4.8 지진…알람브라 일부 폐쇄
사흘 만에 또 지진…3명 경상·미성년자 병원 이송 20분새 여진 4차례…14일 이후 150차례 넘어 [그라나다=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국립지리원(IGN)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께 그라나다 남쪽 고하르 북서쪽을 진앙으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2023년 10월5일 유럽 정상들이 회의를 위해 모인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모습. 2026.08.19.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서 사흘 만에 또 규모 4.8 지진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세계적인 관광명소 알람브라 궁전 일부 관람도 중단됐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국립지리원(IGN)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께 그라나다 남쪽 고하르 북서쪽을 진앙으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이 매우 얕아 도심과 인근 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안달루시아 당국은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미성년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전화 112에는 건물 균열과 파편 낙하 등과 관련해 500건 넘는 신고와 문의가 접수됐다. 일부 건물 외벽과 지붕에서 파편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으며 놀란 주민들은 거리와 광장 등으로 대피했다.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에 따르면 본진 뒤 20분 동안 여진 4차례가 이어졌다. 이후에도 규모 4.2와 4.0 지진이 추가로 관측됐다. 지난 14일 이후 그라나다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은 150차례를 넘어섰다. 알람브라 관리 당국은 나스르 궁전과 알카사바 요새에서 관광객을 대피시키고 관람을 중단했다. 파르탈과 헤네랄리페는 정상 운영하면서 전문가들이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그라나다시는 공공건물과 시설을 임시 폐쇄했으며 지하철은 예방 차원에서 운행 속도를 시속 30㎞로 낮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알람브라는 연간 약 270만 명이 찾는 그라나다의 대표 관광명소다. 이번 지진은 지난 15일 새벽 알헨딘 인근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당시에도 건물과 차량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개인정보유출반도체이재명코스닥인공지능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