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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태풍 '돌핀' 제주 간접 영향에 강풍·높은 파도.. 모처럼 비 소식도
제주 대부분 육해상에 강풍·풍랑특보 각종 행사 잇따라 변경·취소 긴장감 오늘(7일) 오후 4시 기준 제13호 태풍 '돌핀' 예상 진로 위성사진 (기상청 제공) 제13호 태풍 '돌핀'이 한반도 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제주에 강한 바람과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됩니다. 사흘간 반가운 비 소식도 예보됐지만,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영향으로 일부 야외 행사는 장소가 변경되거나 연기·취소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돌핀'은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7m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섬 인근 해상에서 시속 8㎞의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 경로상 제주와의 최근접 시점은 내일 새벽 5시쯤. 태풍은 서귀포 남쪽 약 740㎞ 해상까지 접근한 뒤, 계속해서 서진해 오는 10일쯤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를 직접 통과하지는 않지만 영향권이 넓어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현재 강풍특보가 발효된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 산지는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제주앞바다(북부 앞바다 제외) 2~4m, 제주 남쪽 먼바다는 최대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제주 산지와 제주시 동부, 서귀포시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졌으며, 추자도와 일부 해역에는 강풍·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입니다. 비는 내일(8일) 오전 산지와 중산간을 시작으로 모레(9일)부터 해안지역까지 확대돼 오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산지와 중산간 10~60㎜, 해안지역은 5~30㎜입니다. 다만 강수량이 많지 않아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7일) 오후 4시 기준 제13호 태풍 '돌핀' 예상 진로 (기상청 제공) 제주도는 이날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공항과 항만,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도 전날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지역 출입 통제와 해수욕장·연안 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야외 행사 일정도 잇따라 변경됐습니다. 모레(9일)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1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폐막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됩니다. 또 내일(8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예정됐던 '2026 서귀포시 드론라이트쇼'는 안전을 위해 무기한 연기됐고, 서귀포 새연교에서 열리는 '금토금토 새연쇼'의 오늘(7일)과 내일(8일) 공연도 취소됐습니다. 한편, 태풍 돌핀은 오는 11일 오후 3시쯤 중국 상하이 남서쪽 약 450㎞ 부근 육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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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입추' 무색 극한폭염 한풀 꺾이지만 한낮 '35도 안팎'
황진환 기자 오늘 '입추' 절기에 걸맞지 않게 역대급 극한 폭염이 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오늘 38도까지 치솟으면서 하루 만에 다시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기상관측사상 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 절기를 보였습니다. 그나마 내일부터는 이런 극한 폭염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일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중대경보가 모두 폭염경보로 한 단계 완화됐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당분간 35도 안팎의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대한 꾸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7도, 대전과 광주, 대구 26도로 열대야가 지속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광주, 대구 모두 35도로 오늘보다는 좀 더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동안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비 소식이 반갑기는 하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안팎의 집중호우를 동반한 최대 15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되고 있어서 호우 대비도 단단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그밖에는 내일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5~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13호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에 중국 남부지역에 상륙하겠습니다만,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 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바다의 물결이 최대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물결이 매우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여서, 특히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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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 동안 잠잠하더니… 휴가 다녀온 뒤 다시 아픈 허리, 대체 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4세 남성 A씨는 최근 휴가를 떠났다가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돌아왔다.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던 중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국 여행 일정을 줄이고 병원을 찾은 A씨는 검사 결과, 기존에 있던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4년 전에도 같은 부위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 검사에서 4~5번 요추 부위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소견이 확인됐지만 치료 후 증상이 호전돼 일상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큰 불편 없이 지내다 장거리 이동과 무거운 짐을 드는 과정에서 다시 통증이 생겼다. 서울에이스병원 신경외과 이덕구 대표원장은 “휴가철에는 장시간 이동하거나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면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다”며 “기존에 척추관협착증이 있던 환자는 이런 상황에서 잠잠했던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가 약해지고 척추 주변 인대와 관절에도 변화가 생기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휴가철에는 자동차나 비행기 등으로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늘고, 숙소에서 짐을 옮기거나 평소 하지 않던 움직임이 많아진다. 이 과정에서 이미 좁아진 신경 주변이 자극받으면서 잠잠했던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되면 허리 통증보다 다리 저림이나 당기는 증상이 먼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오래 걸을 때 종아리와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이 나타나 걷기를 멈추고 쉬어야 하며, 앉거나 몸을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이덕구 원장은 “협착증 환자는 허리보다 다리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며 “걷다가 종아리가 터질 듯 저리거나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증상을 ‘간헐적 신경성 파행’이라고 하는데, 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진단과 치료는 영상검사 결과만으로 정하지 않는다. MRI(자기공명영상)에서 협착이 확인돼도 증상이 없다면 경과를 지켜볼 수 있고, 신경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면 치료를 고려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으로 증상을 조절한다. 이후 보행 장애가 지속되거나 신경 압박이 심하면 양방향 내시경 감압술 등 신경 압박을 줄이는 치료를 고려한다. 장거리 이동을 앞둔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동차를 이용할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고 허리를 지나치게 구부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시간 이상 이동한다면 중간에 내려 몸을 움직이고, 비행기에서도 틈틈이 일어나 걷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덕구 원장은 “휴가 후 생긴 허리 통증이 3일 이상 이어지거나 엉덩이·다리 쪽으로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저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감각 저하가 남을 수 있어 증상이 반복될 때는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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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내일날씨] 주말, 폭염 다소 꺾여…동해안은 '호우특보' 많은 비
전국이 극한 폭염에 시름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조금 낮아질 전망이다. 다만 더위가 완전히 가시는 것은 아니다.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폭염 속 서울 용산구 한 정육점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열을 많이 안했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보됐다. 여전히 덥지만 40도에 육박하던 이번 주중에 비하면 다소 더위가 꺾인 모양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27도와 35도, 대전 26도와 36도, 광주·대구 26도와 35도, 울산 26도와 33도, 부산 27도와 33도다. 일요일인 9일은 8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사이에, 낮 최고기온은 26도와 35도 사이로 예상된다.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과 우비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6.7.17 [사진=연합뉴스] 토요일부터 동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동해안·산지는 8일 새벽, 경북동해안·북동산지는 아침, 제주산지·중산간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산지 외 제주와 경남에도 각각 9일 새벽과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에는 8일 아침 시간당 20∼30㎜, 오전에서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일부 시간당 50㎜ 이상)씩 호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는 각각 8일 낮에서 9일 이른 새벽까지와 8일 저녁에서 9일 늦은 새벽까지 시간당 강수량 20∼30㎜의 호우가 예상된다. 주말 전체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경북남부동해안 20∼60㎜, 제주산지·중산간 10∼60㎜, 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해안 5∼30㎜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후 수도권·강원내륙·충청·호남·경상내륙에, 9일 오후에는 충북·전북동부·경북남부내륙에 5∼40㎜ 정도 소나기가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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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뙤약볕은 주황, 그늘은 초록”…서울 40도 찍은 날 ‘그늘로’ 걸어보니 [오승혁의 현장]
7일 서울 일부 지역 40도 넘겨 그늘길 안내하는 앱 이용해 서울 종로 걸어봐 7일 입추에도 불구하고 서울 일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넘긴 날, '오승혁의 현장'은 폭염 속 그늘 아래에서 걸을 수 있게 돕는 앱 '그늘로'를 켜고 서울 종로 일대를 걸었다. /서울 종로=오승혁 기자 [더팩트|서울 종로=오승혁 기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일을 실제 앱으로 만들었다는 게 신기해요."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7일, 서울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달력으로는 가을에 들어섰지만 햇볕이 내리쬐는 도로 위에서는 몇 분만 걸어도 온몸에 땀이 흘렀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1분께 서울 노원구의 기온은 40.2도까지 올랐다. 서울에서 AWS 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인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전날 서울 영등포구 AWS에서도 40.0도가 관측됐지만 해당 장비는 초등학교 옥상에 설치된 참고용 장비다. 건물 복사열과 에어컨 실외기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공식 기후 통계에는 활용되지 않는다. 서울의 공식 대표기온을 측정하는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의 이날 최고기온은 38.0도를 기록했다. 공식기온과 별개로 도심 곳곳에서 40도를 넘나든 관측값은 시민들이 거리에서 마주한 더위가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날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에서 만난 직장인들은 최근 화제가 된 애플리케이션 ‘그늘로: 뚜벅의 여름길’(이하 그늘로)을 두고 햇볕을 피해 걷고 싶다는 생각을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승혁의 현장’도 이날 종로구 G1서울빌딩 앞에서 안국역으로 또 안국역에서 운현궁까지 종로 일대를 그늘로를 이용해 걸어봤다. 스마트폰의 날씨 안내 앱에는 현재 온도 37도 찍혔고 온열질환을 주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가 떴다. 앱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자 지도 위에 이동 경로가 나타났다. 건물이나 가로수의 그림자가 드리운 구간은 초록색, 햇볕에 노출되는 구간은 주황색으로 표시됐다. 같은 길이라도 출발 시각에 따라 태양의 위치와 그림자가 달라지는 점을 반영해 화면 속 그늘 구간도 변했다. '그늘로' 앱을 이용해 운현궁에 도착하자 도착 알림이 떴다. 그늘은 초록색, 그늘이 없는 구간은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앱은 걷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안겨줬다. /서울 종로=오승혁 기자 스마트폰 화면과 실제 도로를 번갈아 보며 걸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구간에서는 건물과 가로수가 만든 그림자가 이어졌고, 주황색 구간에 들어서자 강한 햇볕이 머리 위로 곧바로 내리쬐었다. 앱이 거리의 온도를 직접 낮춰주는 것은 아니다. 실제 그늘의 모양과 위치가 지도 표시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구간도 있었다. 그럼에도 앞으로 걸어갈 길에서 어느 구간에 그늘이 있고 언제 햇볕에 노출될지를 미리 알고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유용했다. 특히 주황색 구간을 지나면 다시 초록색 구간이 나온다는 사실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무작정 뙤약볕 속을 걷는 것보다 심리적인 부담이 덜했다. 그늘을 찾아 좌우를 두리번거리는 일도 줄었다. 목적지인 안국역에 도착했을 때는 평소 같은 더위 속을 걸을 때보다 확실히 덜 지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최근 며칠 사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탄 그늘로는 IT 대기업이 아닌 대학생이 만든 서비스다. 개발자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23학번으로 벤처경영학을 연합전공하는 유민준(23)씨다.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친 유씨는 경기도 성남에서 서울 관악구의 학교까지 통학하며 여러 차례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걷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7일 입추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이어졌다. 낮 안국역 일대를 러너들과 관광객 등이 지나고 있다. /안국역=오승혁 기자 익숙한 통학로에서는 그늘진 길을 알 수 있지만 처음 찾은 지역에서는 햇볕을 피할 방법을 알기 어렵다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개발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한 뒤 최초 서비스를 공개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약 2주였다 . 서비스는 개방형 지도인 오픈스트리트맵에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건물의 형태와 높이, 가로수 위치와 수관, 공원과 무더위쉼터 등의 정보를 결합했다. 이용자의 위치와 출발 시각을 바탕으로 태양의 고도와 방향을 계산해 건물과 나무가 만드는 그림자를 지도에 표시하고 그늘이 많은 이동 경로를 제안한다. 단순히 그늘진 보행로만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버스의 진행 방향과 태양 위치를 계산해 햇볕을 덜 받는 창가를 안내하고, 지하철 약냉방칸과 빠른 환승 출입구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햇빛 선호도와 경사도, 계단 제외 여부, 혼잡도와 우회 범위 등도 설정할 수 있다. 그늘로는 지난달 13일 공개됐다. 아이폰 이용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다. 7일 현재 안드로이드용 독립 앱은 구글플레이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스 미니앱으로 연결하거나 토스 앱에서 그늘로를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앱을 소개하는 글이 퍼지면서 이용자가 급증했다. 지난 4일에는 하루 약 2만 명이 접속했고 한때 이용자가 몰려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그늘길을 찾는 서비스가 주목받은 배경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4.8일로, 전국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기준 네 번째로 많았다. 폭염일수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을 뜻한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았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는 13.0일로 역대 가장 많았다. 낮 동안 달궈진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도 함께 쌓였다. 다만 그늘로는 공공 지도와 건물·가로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림자를 예측하는 만큼 실제 현장과 차이가 날 수 있다. 지도 정보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경로나 그늘 표시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고, 공사장과 주차 차량 등 실시간 도로 상황도 모두 반영하기 어렵다. 실제로 인사동과 종각역 사이의 작은 골목에 들어서자 앱의 경로 탐색이 원활하지 않은 구간도 있었다. 현재 위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안내 경로가 잠시 끊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늘로가 던진 질문은 분명했다. 기존 길찾기 서비스가 가장 빠르고 짧은 길을 찾는 데 집중했다면 기록적인 폭염 속 보행자에게는 몇 분 더 걸리더라도 햇볕을 덜 받는 길이 더 나은 경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땀이 비 오듯 흐르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졌다. 안국역을 향해 걷는 스마트폰 화면에는 초록색과 주황색 구간이 번갈아 나타났다. 뜨거운 햇볕 자체를 피할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어디까지 견디면 다시 그늘이 나오는지는 알 수 있었다. 누군가 상상만 했을 법한 ‘그늘을 따라가는 길’이 대학생 한 명의 실행으로 폭염 속 시민들의 길 위에 나타났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란내란선관위폭염지방선거 -
생활"기아로 이름 바꿀래" 굿 윌 헌팅 배우, 목숨 구한 EV2 극찬
英 배우 미니 드라이버, EV2 탑승 중 사고 "360도 에어백이 날 살려, 기아 정말 대단해" 실제 사고 현장 보니...일부만 심하게 파손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친숙한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가 프랑스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신이 타고 있던 기아 전기차 EV2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목에 깁스를 한 채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미니 드라이버와 사고 차량 기아 EV2 (사진=미니 드라이버 인스타그램) 미니 드라이버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최근 친구와 차를 타고 프랑스 시골길을 운전하던 중 큰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드라이버는 “며칠 전 친구 벤과 함께 정말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어떻게든 무사히 걸어나왔다”며 “걸어나온 것은 아니고 기어 나왔다”면서 “하지만 살아서 빠져나오긴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드라이버는 친구가 운전하던 차로 도로를 달리던 중,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차의 측면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반대편 차량은 과속으로 달려오다가 교차로에서 멈추지 않았으며, 드라이버는 “우리 잘못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침대에 누워 목 보호대를 착용한 그는 “목이 삐었고, 아직 충격이 커서 자꾸 울음이 나긴 하지만, 곧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버는 “자신이 탑승한 기아 EV2의 360도 에어백이 내가 살아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큰 충격에도 불구하고 EV2의 차체가 완전히 찌그러지지 않았다며 ”놀랍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운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이름을 ‘기어 드라이버’로 바꿀 수도 있다“고 농담을 건네며 기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드라이버는 사고로 파손된 EV2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됐지만, 사람이 탑승하는 좌석 부분은 비교적 멀쩡한 상태다. 그는 ”이건 절대 자동차 광고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를 구해준 그 차를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 당신은 정말 대단한 자동차 회사“라며 ”정말 훌륭하고, 나와 제 친구 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영상을 맺었다. 이름을 '기아 드라이버'로 바꿀 것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미니 드라이버 인스타그램) 드라이버는 별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가 운전하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난 이름을 ‘기아 드라이버’로 바꾼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V2는 기아가 유럽 시장 전용으로 개발한 소형 전기 SUV로, 차량 전면과 측면, 후면과 커튼 에어백이 탑재돼 있다. 사고 후 추가 충돌을 막는 다중충돌방지 자동제어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한편 드라이버는 영화 ‘굿 윌 헌팅’(1997)에 주인공 윌(맷 데이먼 분)의 하버드대생 여자친구 스카일러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지난해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5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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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아침 공복에 ‘이 영양제’? …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문제 생길 수도
나이 들면 후회하는 칼슘 부족...우유 싫다면 요거트가 대안 우유가 내키지 않을 때 칼슘 보강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칼슘,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들은 어떤 영양소가 부족할까? 건강을 위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밥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은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 섭취량은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자주 발표되고 있다. 평소 칼슘 음식을 충분히 먹어야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왜 한국인은 칼슘 섭취량이 부족할까? 우유, 유제품 "너무 안 먹어"...칼슘 부족의 원인? 한국의 질병관리청이 4일 공개한 식생활 평가 자료에 따르면 우유 및 유제품, 잡곡, 과일 섭취량은 여전히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몸의 변화가 시작된 40, 50대의 경우 60대 이상보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잡곡-과일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전반적으로 영양소 섭취 수준이 높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는 가장 낮았다. 밥 등 곡류 위주 식사보다는 우유 및 유제품, 단백질 식품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들면 후회하는 칼슘 부족...우유 싫어? 요거트가 대안 한국인은 여러 영양소 중 칼슘 섭취가 가장 부족하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뿐만 아니라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혈액 응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할 땐 칼슘에 신경 쓰지 않다가 나이 들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생각보다 심각한 병이다. 몸이 구부정해지고 넘어지면 쉽게 뼈가 부러져 오래 입원할 수 있다. 평소 칼슘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둬야 한다. 칼슘은 멸치, 뼈째 먹는 생선이 떠오르지만 몸에 흡수가 잘 되는 것은 우유, 유제품이다. 그러나 우유는 소화 문제로 꺼리는 사람이 많다. 대안이 요거트(요구르트) 등 유제품이다. 칼슘 영양제 함부로 먹었다가...신장 결석 등 신장에 문제 생길 수도 칼슘이 부족하다고 영양제부터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할 때 흡수가 잘 되고 안전하다. 칼슘 영양제를 과다 섭취하면 신장(콩팥) 결석 등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아연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칼슘을 권장량의 4배 이상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칼슘 영양제를 복용하기에 앞서 의사, 약사와 상담하는 게 중요하다. 칼슘 흡수 촉진하는 비타민 D도 중요 칼슘은 우유·유제품, 멸치·뱅어포·뼈째 먹는 생선, 두부, 시금치·브로콜리·케일 같은 진한 녹색 채소에 많다. 칼슘은 비타민 D가 있어야 장에서 흡수가 잘 된다. 달걀, 생선, 고기 등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칼슘이 뼈에 자리 잡기 쉽다. 근력 운동도 하면 더욱 좋다. 날씨가 더워도 아침에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 D가 만들어진다. 짠 음식, 카페인 음료는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절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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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갑자기 발가락이 저릿저릿”…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병’ [헬시타임]
클립아트코리아 발가락이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단순 피로 탓으로 돌려 방치하면 신경이 영구 손상되거나 대사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발끝 저림과 감각 둔화는 여성 10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비타민 B12 결핍의 초기 증상으로 꼽힌다. 비타민 B12는 혈액 순환과 신경·뇌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신경세포를 감싸는 보호막인 수초를 만드는 데 관여한다. 체내 B12 농도가 낮아지면 수초가 손상되면서 신경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발가락과 발끝 부위에서 저림, 화끈거림, 감각 저하 같은 이상 증상이 이때 나타난다. 적혈구의 산소 운반 기능도 함께 떨어져 발색이 변하거나 냉기가 느껴지고 상처 회복이 더뎌지는 변화도 동반될 수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증상이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돼 조기 발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결핍이 장기화하면 신경 손상이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굳어지거나 심부전으로까지 악화할 위험이 있다. 할리 메디컬 발·손톱 클리닉 소속 족부 전문의 매리언 야우는 “발에 나타나는 자그마한 변화라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주치의를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발가락 저림과 통증이 항상 비타민 결핍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제2형 당뇨병이나 통풍 등 대사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혈중 요산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요산 결정이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에 쌓이며 자극을 준다. 이 과정에서 화끈거림과 찌르는 듯한 통증, 저림이 함께 나타나며, 이는 당뇨병을 포함한 전신 대사 기능 저하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결핍이나 대사 이상 초기 단계라면 약물 치료와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할 경우 증상 관리와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다만 발가락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느껴지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관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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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날씨]극한 더위 다소 누그러졌지만 내일도 폭염...동해안·제주도 비
오늘은 서울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면서 119년 만에 가장 뜨거운 입추였습니다. 닷새 연속 올여름 최고기온도 갈아치웠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로 극한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여전히 폭염특보 수준의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륙은 주말 내내 구름만 가끔 많겠습니다. 다만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150mm 이상, 경북 북동부에도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시간당 최대 30~5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수 있겠는데요. 너울성 파도 사고는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젖은 바위는 매우 미끄럽고, 한 번 파도에 휩쓸리면 스스로 올라오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또 평소보다 파도 거품이 넓게 퍼지거나 바닷물이 갑자기 많이 들어왔다 빠진다면 큰 파도가 뒤따를 가능성이 있어, 해안가에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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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태풍 '돌핀' 약화한 뒤...예의주시해야 하는 이유 [자막뉴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 하지만 계절의 시계는 극한의 한여름입니다. 도심 전체가 거대한 한증막에 갇힌 듯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서울은 38도까지 기온이 올라 닷새 연속 올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입추 때 기온과 비교하면 서울 기준, 1907년 과거 기상관측이래 119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특히 자동기상관측장비로 노원구의 기온이 40.2도까지 치솟았는데, 서울에서 40도를 넘은 건 2018년 이후 8년 만입니다. [우진규 / YTN 재난자문위원·기상청통보관 : 동쪽으로부터 바람이 불어들어 오면서 온도가 승온되는 효과까지 더해져 서울 노원구는 40℃까지 최고 기온이 기록됐고, 서울도 최고 기온이 연속 닷새째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24절기 중 입추 통계 기록을 보면 역대급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극한 더위는 주말부터 기온이 35도 아래로 내려가며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전국 곳곳의 폭염 중대경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공항진 / YTN재난자문위원 : 여름이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기온이 떨어지지만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서 폭염경보를 해제할 수준이 되느냐 안 되느냐. 폭염주의보와 경보 상황은 유지가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주말과 휴일 중국을 향하는 태풍 '돌핀'에서 불어든 동풍 영향으로 동해안과 경남 동부에는 기습 호우가 내립니다. 강원 동해안과 산간에 최고 150mm, 경북 동해안에 최고 100mm까지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해안가에는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3호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은 없겠습니다. 다만 태풍이 약화한 뒤 비구름이 한반도로 재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주말 이후 상황을 주시해야 합니다. YT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이주연 디자인: 김도윤 신소정 자막뉴스: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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