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뉴스
키워드 윤석열 결과입니다.
-
경제끝내 9월로 밀린 美 클래리티법…'운명의 3주' 내 결판 날까
중간선거 앞두고 9월 상원 회기 단 3주…공직자 윤리 규정 놓고 대립 SEC 자체 규정 마련해도 '법률적 효력' 한계…연내 제정 확률 10%대로 뚝 6일(현지시간) 의회 폭동 5주년을 맞은 미국 국회의사당. 2026.1.6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법, 이른바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처리가 결국 9월로 넘어갔다. 공화당이 상원 본회의 심의를 위한 절차에 착수하며 입법 불씨는 살렸지만, 법안 통과에 필요한 민주당 표를 확보하지 못한 데다 고위 공직자의 가상자산 사업을 제한하는 '윤리 조항'을 둘러싼 양당의 대립도 여전하다. 특히 중간선거를 앞둔 9월 상원 회기가 3주에 불과해 사실상 연내 입법 여부를 결정할 마지막 승부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시장이 예상하는 연내 통과 가능성도 연초 80%대에서 최근 10%대로 떨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존 튠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클래리티법의 본회의 심의 착수 동의안에 대한 토론 종결을 신청했다. 이에 상원은 휴회를 마친 후 법안 심의 개시 여부를 묻는 첫 절차적 표결을 할 수 있게 됐다. 클래리티법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 권한을 구분하고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등 시장 전반을 규율하는 법안이다. 업계의 규제 불확실성을 줄일 전환점으로 꼽히지만 8월 휴회 전 처리는 무산됐다. 첫 관문은 상원 100석 가운데 60표를 확보해야 하는 토론 종결 표결이다. 공화당 의석은 53석으로, 소속 의원 전원이 찬성하더라도 민주당에서 최소 7표를 끌어와야 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법안 통과 여부는 결국 표 계산의 문제"라며 "그나마 협상 창구로 알려진 민주당 의원들조차 '윤리 조항 관철'을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9월 회기가 짧고 중간선거 운동 기간과 겹치는 점, 백악관이 윤리 조항 수정안에 답을 내놓을지 여부도 변수"라면서도 "근본적으로 백악관·공화당과 민주당 간 정치적 힘겨루기가 법안 지연의 핵심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대 쟁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의 가상자산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윤리 조항이다. 김 센터장은 "사실상 정치적 힘겨루기가 벌어지고 있다"며 "지난달 백악관이 대통령 부부의 코인 발행·후원 금지를 받아들였으나, 민주당은 상표권 사용 수익이 그대로 유지되고 관련 조항이 오는 2029년 효력을 잃으며 집행 주체가 법무부 장관이라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허용 여부도 풀어야 할 쟁점이다.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둘러싸고 지역은행들이 예금 유출 가능성을 주장하며 반발한 점이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지역은행 관계자들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법안 처리 속도를 늦춰달라고 요구하면서 8월 표결 무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9월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는 "법안이 처리되지 않은 것은 실망스럽다"며 "튠 원내대표의 9월 법안 상정 약속을 지지한다. 9월에는 법안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친 가상자산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도 "클래리티법을 위한 노력과 가상자산 입법을 둘러싼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장이 내다보는 법안 통과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김 센터장은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 클래리티법이 2027년 이전 법률로 제정될 확률은 연초 80%대에서 이달 초 13~16%까지 떨어졌다"며 "통과 여부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9월 처리에 실패해도 법안이 완전히 폐기되는 것은 아니다. 클래리티법이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초당적 지지를 받아 통과한 만큼 중간선거 이후 레임덕 회기에서 재추진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입법 불발에 대비해 SEC도 자체 규칙을 마련할 수 있다. 다만 행정기관의 규칙은 정권이나 규제 기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결국 정치권이 9월의 짧은 회기 안에 접점을 찾지 못하면 미국 가상자산 업계의 규제 불확실성도 다시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 센터장은 "폴 앳킨스 SEC 위원장도 법률로 제정돼야 정책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다며 행정입법의 한계를 인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용어설명> ■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 스테이블코인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가치가 고정된 가상자산을 말한다. 시가총액 기준 1위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는 달러와 1:1로 가격이 연동된다. 1USDT가 1달러라는 뜻이다.
윤석열부동산대책부동산삼성전자개인정보유출 -
경제수출 부진에 K-방산 수주잔고 주춤…“무인 무기 경쟁력 키워야” [비즈360]
KAI, LIG D&A, 현대로템 방산 수주잔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 증가 올해 들어 해외 대규모 계약 줄어 중동 리스크 등 수주 기회 요인은 존재 무인 무기 경쟁력 강화 지적 나와 맨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순서대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KAI KF-21, LIG넥스원 천궁Ⅱ, 현대로템 K2 전차. [각 사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K-방산의 수주잔고가 내리막 곡선을 그리고 있다. 과거 수출 계약을 맺은 국가에 무기가 인도되고 있지만, 신규 해외 수주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방산 4사 통합 수주잔고가 100조원에 달하고, 중동 정세 불확실성 등 기회 요인은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K-방산이 수출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는 무인 무기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 D&A, 현대로템 방산(AD&RH) 부문의 수주잔고는 작년 말과 비교해 모두 감소했다. 우선 KAI 수주잔고는 지난 6월말 기준 25조7502억원으로 지난해 말(27조3437억원) 대비 5.8% 줄었다. LIG D&A, 현대로템 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각각 6.3%, 6.6% 줄어든 24조5700억원, 9조8917억원에 머물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주잔고(37조2199억원 → 38조3000억원)만 유일하게 증가했다. K-방산은 한동안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폴란드, 중동 등에서 조단위 계약을 다수 체결한 바 있다. KAI는 2022년 폴란드와 30억달러(4조3000억원) 규모의 FA-50 전투기 48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 LIG D&A는 2022~2024년까지 중동 3개국(UAE, 사우디, 이라크)과 조단위 규모의 유도무기 천궁-Ⅱ수출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폴란드와 약 9조원 규모의 K2 전차 2차 수출 계약을 맺었다. 상승가도를 달렸던 K-방산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건 대규모 수출 계약이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다. KAI와 LIG D&A, 현대로템 모두 올해 들어 이렇다 할 해외 수주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KAI는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미 해군 고등훈련기 수주를 노렸지만,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사업 입찰을 철회했다. 그나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초 노르웨이와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수출 계약을 따냈다. 다만, 당장 K-방산의 부진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방산 4사 통합 수주잔고가 100조원에 육박하고, 중동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안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성비를 앞세운 K-방산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점도 회복 전망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방산 기업들은 수주잔고를 늘리기 위해 대규모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지상무기체계, KAI는 인도네시아와 전투기 KF-21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LIG D&A는 중남미 방산 수출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페루에 중남미 대표 사무소를 열었다. 현대로템은 K2 전차의 루마니아, 페루 진출 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편, K-방산이 해외 수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인 전략자산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장에서 드론 등 무인 무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내 방산 업체들의 수출이 자주포, 전차 등 재래식 무기에 집중된 만큼 하루빨리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내 방산 업체들도 기술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6월 루마니아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통합 성능 시연을 펼쳤다. 당시 시연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 무인차량(UGV)이 참여했다. 국내 개발 군용 무인차량이 유럽 현지에서 성능을 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KAI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복합체계 개발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고, LIG D&A는 무인수상정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로템은 피지컬 AI 기반 무인로봇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국민의힘지방선거부동산윤석열 -
경제'종이컵도 또 안 된다고?'…카페 사장님들 또 날벼락?
카페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다시 추진...대형매장부터 추진 정부가 카페 매장 안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을 다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소상공인들의 반발 등을 이유로 철회했던 정책을 다시 도입하는 것입니다.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현재 카페 매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이 금지돼 있는데, 앞으로는 규제 대상을 일회용 종이컵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매장 면적을 기준으로 규모가 큰 매장부터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매장부터 시작해 소규모 매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도 향후 규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관련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구체적인 규제 도입 일정과 적용 기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소규모 카페는 인력과 공간이 부족해 매장 안에서 다회용 컵을 세척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소비자들의 불편도 예상됩니다. 매장에서 잠시 음료를 마신 뒤 커피를 들고 나가야 하는 경우 다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다시 일회용 컵으로 옮겨 담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컵을 사실상 두 번 사용하게 돼 오히려 환경 보호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과거에 제기됐습니다.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규제는 앞서 한 차례 철회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2023년 11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현재는 2003년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컵 매장 내 사용 금지 규제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 규제를 다시 추진하면서 환경 보호라는 정책 취지와 함께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과 소비자 불편을 어떻게 조율할지가 새로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소상공인자영업자윤석열대통령SBS -
생활'입추' 무색 극한폭염 한풀 꺾이지만 한낮 '35도 안팎'
황진환 기자 오늘 '입추' 절기에 걸맞지 않게 역대급 극한 폭염이 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오늘 38도까지 치솟으면서 하루 만에 다시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기상관측사상 119년 만에 가장 더운 '입추' 절기를 보였습니다. 그나마 내일부터는 이런 극한 폭염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서쪽 일부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중대경보가 모두 폭염경보로 한 단계 완화됐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당분간 35도 안팎의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대한 꾸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7도, 대전과 광주, 대구 26도로 열대야가 지속되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청주, 광주, 대구 모두 35도로 오늘보다는 좀 더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주말 동안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비 소식이 반갑기는 하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안팎의 집중호우를 동반한 최대 15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되고 있어서 호우 대비도 단단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그밖에는 내일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5~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13호 태풍 '돌핀'은 다음 주 초에 중국 남부지역에 상륙하겠습니다만,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 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바다의 물결이 최대 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물결이 매우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여서, 특히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인공지능선관위폭염윤석열이란 -
생활한 동안 잠잠하더니… 휴가 다녀온 뒤 다시 아픈 허리, 대체 왜?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4세 남성 A씨는 최근 휴가를 떠났다가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돌아왔다.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던 중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국 여행 일정을 줄이고 병원을 찾은 A씨는 검사 결과, 기존에 있던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4년 전에도 같은 부위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 검사에서 4~5번 요추 부위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소견이 확인됐지만 치료 후 증상이 호전돼 일상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큰 불편 없이 지내다 장거리 이동과 무거운 짐을 드는 과정에서 다시 통증이 생겼다. 서울에이스병원 신경외과 이덕구 대표원장은 “휴가철에는 장시간 이동하거나 평소보다 활동량이 늘면서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있다”며 “기존에 척추관협착증이 있던 환자는 이런 상황에서 잠잠했던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가 약해지고 척추 주변 인대와 관절에도 변화가 생기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줄어들면서 발생한다. 휴가철에는 자동차나 비행기 등으로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늘고, 숙소에서 짐을 옮기거나 평소 하지 않던 움직임이 많아진다. 이 과정에서 이미 좁아진 신경 주변이 자극받으면서 잠잠했던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되면 허리 통증보다 다리 저림이나 당기는 증상이 먼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오래 걸을 때 종아리와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이 나타나 걷기를 멈추고 쉬어야 하며, 앉거나 몸을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이덕구 원장은 “협착증 환자는 허리보다 다리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며 “걷다가 종아리가 터질 듯 저리거나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하는 증상을 ‘간헐적 신경성 파행’이라고 하는데, 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진단과 치료는 영상검사 결과만으로 정하지 않는다. MRI(자기공명영상)에서 협착이 확인돼도 증상이 없다면 경과를 지켜볼 수 있고, 신경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면 치료를 고려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으로 증상을 조절한다. 이후 보행 장애가 지속되거나 신경 압박이 심하면 양방향 내시경 감압술 등 신경 압박을 줄이는 치료를 고려한다. 장거리 이동을 앞둔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동차를 이용할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고 허리를 지나치게 구부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시간 이상 이동한다면 중간에 내려 몸을 움직이고, 비행기에서도 틈틈이 일어나 걷거나 자세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덕구 원장은 “휴가 후 생긴 허리 통증이 3일 이상 이어지거나 엉덩이·다리 쪽으로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저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감각 저하가 남을 수 있어 증상이 반복될 때는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폭염이란윤석열인공지능선관위 -
생활아침 공복에 ‘이 영양제’? …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문제 생길 수도
나이 들면 후회하는 칼슘 부족...우유 싫다면 요거트가 대안 우유가 내키지 않을 때 칼슘 보강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칼슘,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들은 어떤 영양소가 부족할까? 건강을 위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밥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은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 섭취량은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자주 발표되고 있다. 평소 칼슘 음식을 충분히 먹어야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왜 한국인은 칼슘 섭취량이 부족할까? 우유, 유제품 "너무 안 먹어"...칼슘 부족의 원인? 한국의 질병관리청이 4일 공개한 식생활 평가 자료에 따르면 우유 및 유제품, 잡곡, 과일 섭취량은 여전히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몸의 변화가 시작된 40, 50대의 경우 60대 이상보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잡곡-과일 섭취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전반적으로 영양소 섭취 수준이 높았으나, 우유 및 유제품 섭취는 가장 낮았다. 밥 등 곡류 위주 식사보다는 우유 및 유제품, 단백질 식품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들면 후회하는 칼슘 부족...우유 싫어? 요거트가 대안 한국인은 여러 영양소 중 칼슘 섭취가 가장 부족하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뿐만 아니라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혈액 응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할 땐 칼슘에 신경 쓰지 않다가 나이 들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생각보다 심각한 병이다. 몸이 구부정해지고 넘어지면 쉽게 뼈가 부러져 오래 입원할 수 있다. 평소 칼슘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어둬야 한다. 칼슘은 멸치, 뼈째 먹는 생선이 떠오르지만 몸에 흡수가 잘 되는 것은 우유, 유제품이다. 그러나 우유는 소화 문제로 꺼리는 사람이 많다. 대안이 요거트(요구르트) 등 유제품이다. 칼슘 영양제 함부로 먹었다가...신장 결석 등 신장에 문제 생길 수도 칼슘이 부족하다고 영양제부터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할 때 흡수가 잘 되고 안전하다. 칼슘 영양제를 과다 섭취하면 신장(콩팥) 결석 등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아연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칼슘을 권장량의 4배 이상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칼슘 영양제를 복용하기에 앞서 의사, 약사와 상담하는 게 중요하다. 칼슘 흡수 촉진하는 비타민 D도 중요 칼슘은 우유·유제품, 멸치·뱅어포·뼈째 먹는 생선, 두부, 시금치·브로콜리·케일 같은 진한 녹색 채소에 많다. 칼슘은 비타민 D가 있어야 장에서 흡수가 잘 된다. 달걀, 생선, 고기 등 단백질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칼슘이 뼈에 자리 잡기 쉽다. 근력 운동도 하면 더욱 좋다. 날씨가 더워도 아침에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 D가 만들어진다. 짠 음식, 카페인 음료는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절제하는 것이 좋다.
트럼프삼성전자선관위윤석열폭염 -
생활“갑자기 발가락이 저릿저릿”…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병’ [헬시타임]
클립아트코리아 발가락이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단순 피로 탓으로 돌려 방치하면 신경이 영구 손상되거나 대사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발끝 저림과 감각 둔화는 여성 10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비타민 B12 결핍의 초기 증상으로 꼽힌다. 비타민 B12는 혈액 순환과 신경·뇌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신경세포를 감싸는 보호막인 수초를 만드는 데 관여한다. 체내 B12 농도가 낮아지면 수초가 손상되면서 신경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발가락과 발끝 부위에서 저림, 화끈거림, 감각 저하 같은 이상 증상이 이때 나타난다. 적혈구의 산소 운반 기능도 함께 떨어져 발색이 변하거나 냉기가 느껴지고 상처 회복이 더뎌지는 변화도 동반될 수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증상이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돼 조기 발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결핍이 장기화하면 신경 손상이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굳어지거나 심부전으로까지 악화할 위험이 있다. 할리 메디컬 발·손톱 클리닉 소속 족부 전문의 매리언 야우는 “발에 나타나는 자그마한 변화라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주치의를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발가락 저림과 통증이 항상 비타민 결핍에서만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제2형 당뇨병이나 통풍 등 대사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혈중 요산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요산 결정이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에 쌓이며 자극을 준다. 이 과정에서 화끈거림과 찌르는 듯한 통증, 저림이 함께 나타나며, 이는 당뇨병을 포함한 전신 대사 기능 저하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결핍이나 대사 이상 초기 단계라면 약물 치료와 더불어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할 경우 증상 관리와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다만 발가락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느껴지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관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윤석열선관위폭염코스피 -
생활이랑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日 나가이 가후 문학상 수상
11월 2일 日 이치카와시 시상식 [서울=뉴시스] 싱어송라이터·작가 이랑. (사진=이야기장수 제공 ⓒ리에) 2026.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이랑(40)이 한국 최초 일본 나가이 가후 문학상을 받았다. 상금은 100만 엔(약 900만원)이다. 출판사 이야기장수에 따르면 이랑의 에세이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가 나가이 가후 문학상에 선정됐다. 출판사는 "한국 국적 작가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전했다. 나가이 가후 문학상은 일본 문학 거장 나가이 가후(1879~1959)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일본 현지에 1년간 출간된 시, 소설, 에세이, 평론, 희곡 등에서 문학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한 편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서울=뉴시스]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국내판(왼쪽)과 일본어판. (사진=이야기장수 제공) 2026.08.07. 이랑은 아즈마 히로키, 이도가와 이코, 사와키 고타로 등 일본 작가를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책은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로, 친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가부장적 제도 속 여성 가족의 삶을 들여다보며 개인과 사회에 반복되는 폭력과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작품이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선출간돼 현지에서 초판 5000부가 출간 이후 판매됐고, 국내에서 출간 8일 이후 4쇄를 찍으며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일본 이치카와시에서 열린다. 작가와 출판사 관계자는 시상식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심사평은 내달 29일 '미타문학' 제165호에 실린다.
이재명SK하이닉스보완수사권중동전쟁윤석열 -
생활‘피겨 왕자’ 차준환이 그린 은반 위 헌터… “스케이팅·드라마 결합된 값진 경험” [현장]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8월 7~17일 목동아이스링크 [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의 신화를 쓴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관객을 만난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는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송동일 제작총괄, 우진하 연출, 이강현 음악감독, 김해진 스케이팅 안무감독 등 주요 제작진과 함께 차준환, 김예림, 이시형, 신석수, 에이미 등 전체 출연진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함께 개막 소회를 밝혔다. 차준환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급 최약체 헌터였던 주인공 성진우가 우연한 계기로 특별한 능력을 얻어 세계 최강의 헌터로 성장해 가는 스펙터클한 서사를 빙상 위에서 구현했다. 2025년 초연 당시 독창적인 연출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8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연으로 돌아왔다. 이번 재연은 작품의 정체성을 한층 명확히 정립했다. 송동일 제작총괄은 “초연 당시 액션 퍼포먼스 쇼 뮤지컬로 선보였는데, 이번 재연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진 ‘아이스쇼’로 거듭났다”라며 “피겨 선수진을 대폭 보강해 스케이팅 본연의 유려함에 집중하면서도, 와이어 액션과 아이스하키 요소, 7곡의 뮤지컬 넘버를 더해 무대의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라고 전했다. 이번 재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새롭게 캐스팅된 차준환이다. 차준환은 스케이팅 기술뿐만 아니라 인물의 드라마를 이끄는 대사와 노래까지 직접 소화하며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차준환은 “기존 경기나 쇼가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정해진 인물과 서사가 선명해 캐릭터 자체에 깊게 빠져들 수 있었다”라며 “빙판 위에서 대사와 노래 호흡을 함께 이어가는 과정이 처음엔 생소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고 스케이팅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감정을 살려냈다”라고 연습 과정을 돌아봤다. 또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차준환은 김해진 안무감독과 함께 전체 피겨 스케이팅 공동 안무 창작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는 “초연의 높은 완성도 위에 각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입체적으로 살아나도록 아이디어를 보탰다”라며 “성진우라는 인물 그 자체가 되어 안무를 구성하고 연기한 시간 모두가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출연진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차준환의 합류는 함께 무대에 서는 국가대표 출신 동료 선수들에게도 커다란 시너지와 영감을 더했다. 이번 무대에는 김예림(차해인 역), 이시형(이그리트 역), 신석수(유진호 역) 등 전·현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주연으로 대거 합류해 정통 스케이팅의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5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에이미(이주희 역)가 가세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해진 안무감독은 “피겨 스케이팅 싱글의 고난도 기술과 예술적 유려함이 극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라며 “차준환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파워풀하고 선이 굵은 연출을 가미할 수 있었고, 빙상 스포츠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하는 의미 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차해인 역을 맡은 김예림은 “어릴 적부터 준환 오빠를 스케이팅 선배로 지켜봐 왔기에 조언을 얻는 편”이라며 “연습 과정에서 차해인이라는 캐릭터의 느낌과 피겨 선수 김예림이 가진 강점이 잘 어우러지도록 안무의 균형을 세심하게 잡아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그리트 역의 이시형 또한 “준환이가 연하이지만 피겨 기술 면에서는 뛰어난 선배라 많은 배움을 얻는다”라며 “초연 때 미흡했던 대목을 정교하게 보충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남성 헌터진의 군무와 이그리트 역할의 존재감이 한층 돋보일 수 있게 안무를 다듬어 줬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차준환을 필두로 한 이번 무대의 완성도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동일 제작총괄은 “주인공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줄 차준환 선수가 합류하면서 안무와 시각적 요소가 대폭 강화됐다”라며 “벌써부터 해외 무대에서도 러브콜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성과를 자신했다.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8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
윤석열반도체폭염선관위보완수사권 -
생활
역대 가장 더운 '입추'…주말 '극한 폭염' 주춤[날씨]
오늘 서울은 역대 가장 더운 '입추'를 보냈습니다. 한낮에 38도까지 올라서, 올해 최고기온을 또다시 경신했고요. 동시에,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입추' 중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적인 더위는 주말인 내일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폭염중대경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이면서, 40도 더위는 꺾이겠습니다. 열대야도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올여름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는 13일로 역대 가장 많고요. 서울은 16일째, 제주는 한 달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동풍이 강해지면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주말 사이 호우 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게는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물결이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강한 너울도 밀려오겠습니다. 피서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 한때 수도권 등 내륙 곳곳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별 기온도 보시면, 한낮에 인천 35도, 대전 36도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35도, 전주 36도, 창원 37도 예상됩니다. 다음 주 '극한 폭염'은 아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날씨 #비 #주말날씨 #폭염 #여름 #더위 #소나기 #태풍 #폭염특보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SK하이닉스윤석열선관위보완수사권부동산대책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