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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증권
저신용 자영업자 연체율 5배 뛰었다…고금리 충격도 ‘양극화’
고금리 장기화의 여파로 5대 은행의 저신용 자영업자 연체율이 최대 5배 가까이 급등하는 등 신용도에 따른 부실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우량차주의 건전성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 반면, 저소득·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의 상환 능력은 빠르게 약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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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4000원도 비싸다고 욕해요"…동네 김밥집 '줄폐업' [벼랑 끝 사장님]
김밥 한 줄 4000원 육박…외식 품목 중 상승률 1위 전국 분식점 1년 새 2622곳 감소… 해외선 인기인데 동네 점포는 줄폐업 사진=챗GPT "남는 게 하나도 없어요. 손은 많이 가서 골병이 듭니다. 김밥을 계속 말다 보니 손가락 관절도 이상해졌어요." 최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밥집 점주가 남긴 글이다. 또 다른 업주는 "재료 준비는 극악의 체력을 요구한다"며 "뼈 빠지게 팔아도 남는 게 없는데 손님들은 '김밥 재료가 얼마나 된다고 그러느냐'고 무시한다. 4000원짜리 김밥도 비싸다고 욕한다"고 토로했다. 원재료비와 인건비가 동시에 오르면서 동네 김밥집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가격을 올려도 비용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지만 소비자의 가격 저항과 저렴한 편의점 김밥과의 경쟁 때문에 추가 인상도 쉽지 않다. 지난해 전국 분식점 사업자가 1년 새 2600여명 감소하고 주요 김밥 프랜차이즈 매장까지 줄어드는 등 김밥집의 위기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 "4000원도 비싸다고 욕해"…팔수록 줄어드는 마진 2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김밥집. 나름 일대에서는 입소문을 탄 곳이지만 최근 김밥 가격을 한 줄당 500원씩 올렸다. 수년간 가격을 유지했지만 식재료 가격이 잇달아 뛰면서 더는 버티기 어려웠기 때문. 점주 A씨는 "가격을 더 올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양을 줄이면 손님들이 찾아오지도 않고 배달도 안 시켜 먹는다"고 한숨을 쉬었다. 김밥은 대표적인 노동집약형 음식이다. 밥을 짓고 계란을 부친 뒤 당근과 시금치 등 여러 재료를 일일이 다듬어 볶아야 한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김밥을 말고 써는 과정도 대부분 사람의 손을 거친다. 최근에는 여러 줄을 한꺼번에 써는 절단기와 김밥을 말아주는 성형기가 보급되면서 일부 작업은 수월해졌다. 그러나 기계가 대신하는 것은 일부 공정에 그친다. 이러한 설비 가격도 영세 점포에는 부담이다. 현재 온라인 주방기기 판매점에서 업소용 김밥 절단기는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에 달한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쌀 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13.2% 올랐다. 계란은 9.0%, 김은 2.5% 상승했다. 지난 18일 기준 당근 소매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4.9%, 시금치는 97.5% 뛰었다. 최저임금도 2021년 8720원에서 올해 1만320원으로 18.3% 올랐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838원으로 1년 전보다 5.9% 상승했다. 주요 외식 품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김밥을 저렴한 서민 음식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다. ◇ 5년 버티는 분식점 10곳 중 3곳뿐 그래프=신현보 기자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조사 결과,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는 2021년 5만5429곳에서 2025년 4만9026곳으로 줄었다. 4년 연속 감소한 데다 2025년에는 처음으로 5만곳 아래로 내려앉았다. 2026년 6월 기준으로는 4만7863곳까지 감소했다. 최근 들어 감소 폭도 커지면서 분식점 업황 악화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5년 생존율은 약 30%로 국세청이 조사한 100대 생활업종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형 프랜차이즈도 매장을 줄이고 있다. 김가네의 가맹점·직영점은 2022년 448개에서 2024년 378개로 감소했고, 고봉민김밥은 같은 기간 541개에서 450개로 줄었다. 바르다김선생도 2023년 125개에서 지난해 94개로 축소됐다. 1992년 문을 연 김가네 대학로 1호점마저 지난달 31일 34년간의 영업을 끝냈다. ◇ 외국인은 김밥집 찾는데…특수는 편의점으로 사진=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해외에서 김밥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국 여행을 왔는데, 딸아이가 김밥을 먹고 싶어 한다. 도대체 어디에서 살 수 있느냐"고 묻거나 "한국에서 주변에서 김밥처럼 가볍게 먹을 음식을 파는 곳을 찾기 은근히 어렵다. 그럴 때는 편의점이 대안"이라고 경험담을 올린 게시물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렇게 늘어난 수요는 동네 김밥집보다 편의점으로 향하고 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케이팝 데몬 헌터스' 방영 이후인 지난해 7~8월 CU의 해외 결제 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31% 급증했다. 편의점은 대량생산과 유통망을 앞세워 김밥을 2000~3000원대에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값과 임대료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김밥처럼 객단가가 낮은 상품은 갈수록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뚜렷한 경쟁력을 갖춘 곳이 아니면 상당수 수요가 편의점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해외 결제넷플릭스챗GPT최저임금자영업자 -
사회임원희, 한옥 와인바 내놨다…연예인도 피하지 못한 '자영업 한파'
임원희 "오픈 4년만에 매물 내놔" 자영업자 고충 토로 올 상반기 폐업 62만건 '역대 최대' 임원희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배우 임원희가 자신이 운영해온 강릉 와인바를 매물로 내놓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자영업의 씁쓸한 현실을 보여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8회에서는 임원희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이희진과 함께 중고차 매물을 둘러본 후 강릉에 위치한 자신의 한옥 와인바로 향했다. 임원희는 와인바 내부를 일일이 소개하며 정성스럽게 가게를 안내했다. 현장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오늘 작정하고 플러팅하는 날이냐"며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2022년에 문을 열어 오픈한 지 4년 됐다"고 설명하며 "희진 씨 같은 여성분을 데려온 적이 없다. 오늘은 희진 씨를 위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희진은 "와인바가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감탄을 표했다. 다만 가게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위치가 너무 외진 곳에 있다"고 짚었다. 그러자 임원희는 "사실 가게를 내놓은 상태다. 내놓은 지 세 달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희진은 "우리 카페도 손님이 없어 텅 비어 있었다"며 "가게를 활성화하려고 많이 노력한 끝에 손님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 성공의 핵심으로 사장의 적극적인 태도를 꼽았다. 이희진은 "서울 스케줄이 없으면 무조건 가게에 와 있어야 한다"며 "손님들이 모른 척하더라도 먼저 밝게 인사했다"고 강조했다. 임원희가 "내가 있어도 손님들이 모르는 체를 해준다"고 하소연하자 이희진은 "‘누구?’ 하고 못 알아볼까봐 걱정되기도 했지만 ‘안녕하세요. 베이비복스 이희진이에요’라며 먼저 다가갔다"고 팁을 전했다. 임원희의 고백은 심각한 침체 국면에 접어든 자영업 현장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최근 국세청이 발표한 사업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자영업 폐업 건수는 62만 4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0년 반기 기준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치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급증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신규 창업(47만 3000건) 대비 폐업 비율은 1.32배에 달해 국내 자영업 시장은 순감소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임원희가 종사하는 식음료 및 관련 업종의 타격이 가장 컸다. 음식점업 폐업이 18만 5000건(29.6%)으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15만 7000건), 서비스업(11만 3000건), 숙박업(4만 2000건)이 뒤를 이었다. 주요 폐업 원인으로는 매출 부진이 4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건비·임대료 부담(28.7%), 대출 상환 압박(17.4%) 등이 골고루 영향을 미쳤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서도 위기 징후는 포착됐다. 올해 1분기 소상공인 폐업 건수는 4만 7820건으로 전년 동기(3만 8850건) 대비 23.5% 늘어났다. 창업 3년 내 생존율은 2020년 50.2%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해 상반기 기준 30%대 초반까지 추락했다. 더욱이 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 온 장수 자영업자의 폐업 수마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자영업자SBS국세청 -
사회음식 다 먹고 '돈없다' 배짱…"먹튀 생각 없었다" 황당 주장까지
스레드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이 '먹튀할 생각은 없지만 계산할 돈이 없다'며 버티는 황당한 일이 벌어져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 15일 한 자영업자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오늘도 자영업은 쉽지 않았다"라며 전날인 14일 자신의 가게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자영업자 A 씨가 공개한 매장 CCTV에는 경찰관 여러 명이 가게 안에 출동해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계산대 앞에는 한 남성을 둘러싼 경찰관들이 주변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A 씨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가게에서 많은 음식을 주문해 먹은 뒤 계산대로 와서 돈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당당하게 도전 먹방 도전하시고 나서 돈이 없으시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자기는 먹튀할 생각은 없지만 지불할 금액은 없다고 한다. 오늘도 맵고 씁쓸한 하루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연을 접한 다른 자영업자들도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다. 한 자영업자는 "우리도 며칠 전에 그랬다. 잊지 않으려고 생각날 때마다 그 사람 사진을 다시 찾아본다"며 "이래서 선불제로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다른 자영업자는 "먹튀는 안 하지만 돈이 없다? 대체 무슨 소리냐. 말이냐, 방귀냐"라고 황당해했다. 또한 "저런 사람들은 꼭 술까지 시켜서 야무지게 먹더라", "돈이 없으면 먹지를 마라", "저런 걸 보고 먹튀 혹은 무전취식이라고 하는 거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자영업자SNS경찰관서울경찰 -
경제'종이컵도 또 안 된다고?'…카페 사장님들 또 날벼락?
카페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다시 추진...대형매장부터 추진 정부가 카페 매장 안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 것을 다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소상공인들의 반발 등을 이유로 철회했던 정책을 다시 도입하는 것입니다.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보고에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현재 카페 매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이 금지돼 있는데, 앞으로는 규제 대상을 일회용 종이컵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매장 면적을 기준으로 규모가 큰 매장부터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형 매장부터 시작해 소규모 매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도 향후 규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관련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구체적인 규제 도입 일정과 적용 기준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소규모 카페는 인력과 공간이 부족해 매장 안에서 다회용 컵을 세척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소비자들의 불편도 예상됩니다. 매장에서 잠시 음료를 마신 뒤 커피를 들고 나가야 하는 경우 다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다시 일회용 컵으로 옮겨 담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컵을 사실상 두 번 사용하게 돼 오히려 환경 보호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과거에 제기됐습니다. 카페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규제는 앞서 한 차례 철회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2023년 11월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반발 등을 고려해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현재는 2003년부터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컵 매장 내 사용 금지 규제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일회용 종이컵 규제를 다시 추진하면서 환경 보호라는 정책 취지와 함께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과 소비자 불편을 어떻게 조율할지가 새로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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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좌 빌려주면 월 100만 원"...범죄조직에 대포통장
[앵커] 금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계좌를 빌려주면 백만 원씩 주겠다고 유인해 대포통장을 만든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대포통장은 범죄조직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라경훈 기자입니다. [기자] 회색 승용차 한 대가 상가 앞에 멈춰 섭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이 휴대전화 판매점 안으로 들어가고, 잠시 뒤 또 다른 남성이 뒤따릅니다. 이어 흰색 SUV 차량에서 내린 일행도 차례로 판매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대포통장을 모집·관리한 총책과 계좌 명의를 빌려준 사람들입니다.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통장을 조직적으로 모집해 전국 범죄조직에 공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역할을 나눠 다단계 방식으로 대포통장 모집 규모를 키웠습니다. SNS 등에 '계좌를 빌려주면 매월 100만 원에서 150만 원을 지급한다'는 광고를 올려 명의자를 모집했고, 지인을 소개하면 수당을 주는 방식으로 또 다른 대여자를 끌어들였습니다. 이후 관리팀과 운영팀을 두고 통장 관리와 수거, 전달까지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을 이어갔습니다. [윤 영 준 / 울산남부경찰서 수사2과장 : 관리팀 2명은 수당을 지급하며 통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했습니다. 그리고 총책을 보조하는 역할의 운영팀 2명은 대포통장을 수거하여 총괄팀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울산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을 거점으로 계좌 명의자들과 선불폰을 개통한 뒤, 휴대전화에 인터넷뱅킹 앱을 설치해 포장했습니다. 이렇게 모은 선불폰, 즉 대포통장은 울산의 고속버스 수화물 탁송을 통해 전국으로 보내졌습니다. 도착지에서는 퀵서비스와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 조직에 전달하며 추적을 피했습니다. 특히 불경기 속 급전이 필요한 자영업자와 주부 등을 집중적으로 노렸습니다. [이 광 화 / 울산남부경찰서 지능1팀장 : 90% 이상이 여성이었고 중소 자영업자들, 소규모 식당 같은 이런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 당장 20~30만 원을 구할 수 없는 이런 사람들이었고….] 명의를 빌려준 사람은 모두 139명. 범죄조직에 넘긴 대포통장만 211개에 달합니다. 경찰은 총책 4명을 구속하고, 알선책과 통장 대여자 등 모두 200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총책 등이 챙긴 범죄 수익금 4억7천만 원에 대해서는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대포통장이 보이스피싱 등 민생 범죄의 출발점이 되는 만큼 공급 조직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JCN 뉴스, 라경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창종 화면제공 : 울산남부경찰서 디자인 : 이윤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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