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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6-08-12 · 키워드 유튜브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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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하영 증조부 '친일파' 논란에 역사학자 제동…"친일파 단정 위험"
대정실업친목회 평의원 활동했지만 친일인명사전엔 미등재 역사학자 심용환 "명확한 부역 행위 밝혀지지 않아" 배우 하영. photo 뉴스1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이완용이 고문을 맡았던 친일 단체에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심용환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특정 단체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친일파로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심 소장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갑자기 어떤 여배우의 증조부 문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더불어 역사학계가 그의 증조부가 '친일 맞음'이라고 규정했다는 기사까지 떴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고종의 주치의였다는 사실과 함께 거론된 고종 독살설에 대해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풍문에 불과했고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간주된다"며 "냉정히 말해 10년간 일본에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던 고종을 갑자기 일본이 독살할 이유 자체가 없다"고 설명했다.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에 대해서는 "그가 당시 엘리트였고 대정실업친목회 등 친일파들이 많이 참여했던 단체에 소속된 것, 일본의 시정 홍보에 집안이 사용된 점 등에서 만년에 존경받을 인물이 아니라는 것은 맞다"면서도 "명확한 '친일 부역 행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특정 단체에 가입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대정실업친목회는 조선인 상류층을 중심으로 구성된 친일 성향 단체로, 이완용이 고문을 맡았다.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는 이 단체에서 평의원으로 활동했다. 심 소장이 언급한 '친일 부역 행위'는 단순히 일제강점기 친일 성향 단체에 가입하거나 활동한 것보다 적극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일제의 식민통치나 침략전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일본의 이익에 기여하고 민족 공동체에 피해를 끼친 구체적인 행위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라는 취지다. 심 소장은 "누군가를 쉽게 '친일파'라고 단정해버리면 과거사에 있었던 너무나 많은 이들이 친일파가 될 것"이라며 "결국 친일 부역의 기준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비판하고 기억해야 하는지 그 기준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후손에게 선대의 행적을 어디까지 연결해 평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심 소장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어디까지를 '후손'으로 보아야 할지에 대해 보다 명쾌한 기준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며 "어디까지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고 그로 인해 어떤 권리와 책무를 누려야 되는지에 대해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밝혔다. 당시 하영은 "증조할아버지께서 당시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다고 한다"며 "고종 황제를 진료하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영은 방송에서 증조부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방송 이후 그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의사로 활동했던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하영의 소속사는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사과 이후에도 여파는 계속됐다. 문제가 된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분은 비공개 처리됐고, 하영이 출연한 광고와 유튜브 영상 등도 비공개로 전환됐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모처에서 예정됐던 하영 출연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 인터뷰도 취소됐다. 다만 안상호는 민족문제연구소가 2001년 편찬 작업을 시작해 2009년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는 등재돼 있지 않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사전 편찬 과정에서 일제강점기 행적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반민족행위 여부 등을 심사해 수록 대상을 선정했다. 안상호가 사전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친일 행적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사전 편찬 당시 수록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소셜미디어주간조선SNS유튜브아버지 -
생활“가슴, 엉덩이 달라져” 지연수, 출산 후 ‘이렇게’ 변했다는데⋯왜?
[셀럽헬스] 방송인 지연수 출산 후 몸매 변화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출산 후 달라진 체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출산 후 달라진 체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서 여름옷을 소개하던 중 "출산하고 모유 수유가 끝나고 나면 가슴을 도난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하면 가슴도 도난 당하지만 엉덩이도 처진다"며 전했다.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 지연수가 언급한 것처럼 가슴과 골반 주변 등 몸 곳곳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가슴은 왜 작아지고 처져 보일까 ?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 지연수가 언급한 것처럼 가슴과 골반 주변 등 몸 곳곳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유독 가슴이 작아진 것처럼 느껴지고 엉덩이 모양이 달라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가슴은 모유를 만드는 유선조직과 이를 유두까지 보내는 통로, 지방과 결합조직 등으로 이뤄져 있다. 임신하면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가슴 속에서 유선조직이 발달한다. 출산 후에는 젖의 양이 늘면서 유방이 팽창할 수 있다. 반대로 수유가 끝나면 모유를 만들기 위해 커졌던 조직이 다시 줄어들면서 가슴의 부피와 모양도 달라질 수 있다. BMI· 임신 횟수 · 흡연 등도 가슴 모양에 영향 이런 이유로 출산 전보다 가슴이 작아졌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를 모유 수유 때문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미국 켄터키대 의대 성형외과 연구팀이 임신 경험이 있는 여성 93명을 조사한 결과, 가슴 처짐에는 나이와 체질량지수(BMI), 임신 횟수, 임신 전 가슴 크기, 흡연 등이 영향을 미쳤다. 출산 후 가슴 모양이 달라지는 데에는 임신 과정 외에도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는 셈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영상 '지연수 5만 원대 가성비 바캉스룩 만들기' 캡처 엉덩이 모양까지 변화...달라진 체형 관리법은? 가슴뿐 아니라 엉덩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임신 중에는 배가 커지면서 몸의 무게중심과 자세, 골반 너비, 기울기 등이 달라진다. 이는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줘 모양을 달라 보이게 할 수 있다. 임신과 출산 이후 달라진 체형을 관리하려면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걷기와 스쿼트, 브리지 등 하체 근력 운동은 엉덩이 형태를 다듬고 탄력을 높일 수 있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산후 여성에게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권한다. 단, 출산 후 회복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무리해서 운동하기보다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 등이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출산 전 크기나 모양을 그대로 되돌리기 어렵다. 급격하게 살이 찌거나 빠지는 것을 피하고 금연하는 등 가슴 처짐과 관련된 요인을 줄이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청유튜브가성비스쿼트미국 -
사회"여고생 유관순, 교사 윤봉길…독립운동가가 살아있다면" 대전교육청 AI 영상 화제
대전시교육청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제81주년 광복절 특집 영웅들이 학교에 오다' 영상 이미지. 대전시교육청 유관순과 안중근,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을 오늘날 학교와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존재로 연출한 AI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광복을 맞아 생성형 AI를 활용해 '독립운동가가 오늘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인스타그램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했다. 영상엔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김구 등이 차례로 등장하며 오늘날 학생 또는 교사의 모습을 한 채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28만 회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평범한 일상을 누렸을분들 희생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멋지고 감동적인 영상 감사하다", "유관순 열사 교복입은 모습에 눈물이 난다", "AI의 선한 활용, 인상적"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영상은 독립운동사를 역사 속 인물로만 여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이날의 학교와 일상 속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존재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오는 15일 광복 8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우리 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이 오늘의 일상 속에 이어지고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AI교육 1번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도 기술을 다루는 능력 못지않게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AI 윤리교육과 역사를 기억하고 성찰하는 역사인식 교육을 함께 강화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생성형 AI인스타그램유튜브안중근AI -
사회"성관계 거부하던 남편"…장롱 열자 '사람 크기 리얼돌'이 툭
[서울=뉴시스] 성관계를 거부하던 남편의 집 장롱에서 사람 크기의 리얼돌을 발견한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주말부부로 지내며 성관계를 거부하기 시작한 남편의 집을 찾은 아내가 장롱에서 사람 크기의 리얼돌을 발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양나래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결혼 7년 차인 A씨는 자녀 한 명을 둔 채 남편의 지방 발령으로 2년째 주말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부부는 원래 일주일에 두세 번 관계를 맺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하지만 주말부부 생활 2년 차부터 남편이 스킨십과 성관계를 피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혹시 어디가 안 좋아?"라고 묻자, 남편은 "별문제 전혀 없다"며 "주말부부 하면서 계속 왔다 갔다가 하다 보니까 피로가 누적돼 도저히 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던 중 아내는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남편이 사는 집을 몰래 찾았다. 아내는 집을 청소하고 냉장고를 채운 뒤 남편을 기다리기 위해 안방 장롱을 열었다. 이때 장롱에서 사람 크기의 리얼돌이 떨어졌다. 장롱 안에는 리얼돌뿐 아니라 세정제와 각종 성 관련 용품도 함께 있었다. [서울=뉴시스] 성관계를 거부하던 남편의 집 장롱에서 사람 크기의 리얼돌을 발견한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 캡처) 남편은 아내가 따지자 "타지에 있는 게 너무 외롭고, 그렇다고 내가 술집에 가서 여자를 만날 것이냐, 바람을 피울 것이냐. 그럴 수도 없으니까 너무 외로워서 하나 사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나도 뭐 하는 짓인가 싶어 현실을 깨닫기도 했지만, 하다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계속 쓰게 됐다"며 "내가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성인용품점에 가면 있는 토이 같은 것들과 다름없다. 크기가 크다 뿐"이라고 주장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꼈고, 예전처럼 부부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 같다며 이혼할 수 있는지 물었다. 양 변호사는 리얼돌 사용 자체만으로는 곧바로 이혼 사유가 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보통 유책 사유가 되는 부정행위는 제3자, 그러니까 사람이 대상이어야 한다"며 "인형이랑 성적인 무언가를 했다고 해서 바로 이혼 사유가 되느냐, 그건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리얼돌 사용과 함께 다른 문제가 있었다면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양 변호사는 "부인이 '절대 안 돼. 버려라'라고 했는데도 계속 숨겨놓고 성행위를 한다든지, 아내가 싫어하는 것을 강요한다든지, 리얼돌과 아내를 비교하는 발언을 한다든지 한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특히 남편이 리얼돌로 성적 욕구를 해소하면서 아내와의 성관계를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했다는 사실이 입증된다면 성관계 거부를 이혼 사유로 주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양 변호사는 "저는 이걸 썼다는 것 자체만으로는 이혼 못 할 것 같다. 이별이 아닌 이혼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유튜브뉴시스변호사냉장고서울 -
사회“남들도 찍길래”…촬영 금지 日 혼탕서 카메라 든 한국 유튜버 논란
/유튜브 캡처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을 찾은 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성 유튜버 A씨가 지난 1월 공개한 일본 홋카이도 온천 영상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홋카이도 생애 첫 남녀혼탕+알몸 야외탕 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A씨가 홋카이도의 한 온천 숙소를 찾아 여탕과 야외탕, 남녀가 함께 이용하는 혼탕 등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된 것은 남녀 혼탕 촬영 장면이다. 해당 온천은 촬영이 금지된 곳이지만 A씨는 카메라를 들고 혼탕 내부를 촬영했다. A씨는 영상에서 “원래 사람이 있으면 촬영을 못 하잖아요”라며 촬영이 제한된 곳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어 “촬영 금지된 곳인데 진짜 제가 들어가든 말든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촬영하시는 분이 계셨다”며 “저도 같이 즐기자 하고 함께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이용객이 촬영하고 있어 자신도 촬영했다는 취지의 설명이지만, 해당 장소의 촬영 금지 규정을 알고도 카메라를 들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왔다. 영상에는 ‘이곳은 수영복 착용이 필수’라는 안내도 담겼다. A씨는 자신 역시 수영복을 준비하지 않아 숙소에서 300엔을 내고 빌렸다고 설명했다.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온천 이용객의 사생활과 현지 촬영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혼탕의 경우 다른 이용객이 촬영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영상에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면 안 된다”, “하지 말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 망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해당 온천에서 촬영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점 등을 들어 “실제 현장에서는 촬영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반론도 나왔다. 앞서 A씨는 영상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한 누리꾼에게 “지적 감사하다”며 “깊게 새겨듣고 돌아다니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유튜버한국일본여성 -
사회촬영금지 日 혼탕서 카메라 든 韓 유튜버... "다른 사람도 찍길래"
여행 유튜버, 日 '촬영금지' 구역 찍었다가 '나라 망신' '알면서도 찍었다' 비난 쇄도 지난 1월 한 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일본 혼탕 체험 영상. 촬영금지인 곳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찍고 있다는 이유로 혼탕 체험 모습을 공개했다가 뒤늦게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튜브 캡처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을 찾은 한국인 유튜버가 촬영이 금지된 혼탕에서 버젓이 영상을 찍어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유튜버 A씨가 지난 1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일본 홋카이도 온천 체험 영상이 퍼지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홋카이도 생애 첫 남녀혼탕+알몸 야외탕 체험'이라는 제목의 약 18분짜리 게시물이다. A씨는 영상에서 해당 혼탕이 촬영금지 구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직접 밝혔다. A씨는 "촬영금지인 곳인데 제가 들어가든가 말든가 신경을 안 쓰고 촬영하는 분들이 계셨다"며 "원래 하지 말라 하면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저를 신경 안 쓰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같이 즐기자 하고 함께 (촬영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혹시 모를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저만 모르는 뭔가 있는지 뒤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그냥 다 촬영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영상이 확산한 후 남들도 한다고 똑같이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것이 면피가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다가 나라 망신시킨다" "저러니 일본 내 한국인 출입금지 가게들이 늘어난다" "모르면 실수인데, 알면서 찍은 건 용납이 안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 유튜버유튜브유튜버한국일본 -
사회고개 숙인 하영 “증조부 친일논란, 후손으로 진심 사죄… 역사 공부하겠다”
배우 하영 [넷플릭스 제공]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하영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손편지를 통해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광복절을 앞둔 시기에 저의 부족함으로 물의를 일으켜 더욱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을 통해 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고,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왔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그 역사를 외면할 이유가 될 수는 없다”며 “앞으로 역사를 대하는 데 있어 신중한 태도를 갖고, 독립유공자와 광복에 힘쓴 분들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하영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4대째 의사 집안’임을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그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당시 의사로 활동한 안상호(1872~1927)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행적을 둘러싸고 친일 의혹이 제기됐다. 안상호는 1902년 일본 도쿄자혜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종로3가에 의원을 개업한 인물이다. 고종의 전의 촉탁(외부 주치의)과 순종의 촉탁의(외부 의료진)를 맡았다는 기록도 있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여파도 이어졌다. 하영과 주연 배우 정해인이 참석 예정이던 넷플릭스 시리즈 ‘이 엿같은 사랑’의 인터뷰 일정이 취소됐다. 아울러 하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전자와 의류 브랜드 아티드 등 유통·광고계는 관련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비공개 전환했다. 해당 발언이 담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역시 다시보기 서비스와 유튜브 클립 영상을 중단·비공개 조치했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한 하영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월간남친’, ‘참교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배우 하영이 쓴 자필 편지 [하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삼성전자넷플릭스SNS유튜브 -
IT“1만7000원→30만원” 없어서 못 구한다…“요즘 누가 극장 가나” 했는데 ‘티켓 되팔이’ 난리, 뭐길래
오디세이 흥행…‘용아맥’ 이달 25일까지 사실상 매진 중고 플랫폼 관련 게시글 수백건, 수십만원 웃돈 구매 대량 구매 후 재판매까지…영화 티켓 여전히 ‘사각지대’ 서울의 한 CJ CGV 내부 전경. [연합]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 이준영 수습기자] “오디세이 용아맥(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이하 용하맥) 8월 12일 오전 10시 중앙 블록 연석 30(만원)에 사겠습니다.” (중고나라 게시글 중)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영화 ‘오디세이’ 티켓을 정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거래하려는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오디세이’가 흥행몰이에 나서면서 영화 효과를 극대화 해 관람할 수 있는 일부 IMAX관 티켓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달 25일까지 CGV IMAX 관람권 전석이 매진되면서,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중고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득세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급감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기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영화 티켓을 대량 구매한 후 비싼 값에 ‘되팔이’하는 부정 판매 의심 정황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제재 수단은 전무한 실정이 다. 영화 오디세이 예고 영상. [유튜브 유니버설 픽쳐스 캡처] 12일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 6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몰이에 나서면서, 당근·중고나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도 ‘용아맥’ 티켓 판매·구매 게시글이 대량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중고나라에서 ‘오디세이 용아맥’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글이 319개, ‘오디세이 IMAX’ 검색 결과는 524개에 달했다. 용아맥이나 다른 CGV IMAX관에서 상영되는 오디세이 티켓을 사고팔겠다는 내용이다. 영화 ‘오디세이’는 작품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 영화 효과를 극대화해 관람하기 위해선 IMAX관을 이용해야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용아맥’ 티켓은 사실상 구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이날 기준 용아맥에서 상영 중인 오디세이는 오는 25일까지 모든 좌석이 매진됐거나, 잔여 좌석도 5석 안팎에 불과하다. 남아 있는 좌석도 스크린과 가장 가까운 ‘휠체어’ 전용 좌석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수십배 ‘웃돈’까지 붙었다. 매당 최소 4만~5만원, 많게는 30만원까지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수십만원 웃돈을 얹겠다는 판매자는 물론 구매 희망자까지 등장했다. CGV IMAX 관람권 가격이 최저 1만7000~최고 2만2000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20배 가까이 비싼 수준이다. [CJ CGV 제공] 더 나아가 티켓을 대량으로 확보한 뒤 되파는 의심 사례까지 등장했다. 한 판매자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20석을 선점해 판매하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행법상 영화 티켓 ‘암표 거래’를 직접 제재하기란 불가능하다. 이달 28일 시행 예정인 개정 공연법은 공연·스포츠 관람권 암표 판매 시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영비법) 적용을 받는 영화 관람권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영화 티켓 부정 판매 관련 내용을 담은 영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고 플랫폼 업계에서도 모니터링 외에는 적절한 제재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근 관계자는 “반복적 판매를 하는 전문 판매업자에 대해서는 게시글 비노출, 이용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한다”면서도 “그 외 행위에 대해서는 단순히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이유만으로 제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고나라 관계자도 “현재 영화 관람권 재판매와 관련해 일률적인 거래 제한 기준을 두고 있지 않으며, 아직 관계 기관으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바가 없다”면서 “자체적으로 영화 관람권 재판매와 관련한 시장 상황과 이용자 피해 가능성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
중고 거래넷플릭스오디세이유튜브IMA -
사회
전기차 실은 탁송차, 고속도로에서 불…갑자기 등장한 소방차
가뭄 대응 활동을 위해 경남으로 이동하던 인천 소방대원들이 고속도로에서 우연히 목격한 차량 화재를 신속히 진화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미추홀소방서 주안119안전센터 소속 임홍택·심광보 소방위는 오늘(12일) 아침 6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부리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탁송차 화재를 목격했습니다. 소방관들은 폭염과 가뭄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에 용수 공급을 위해, 어제(11일) 발령된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오늘 새벽 3시쯤 물탱크차를 몰고 경남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사고 지점에서 2km쯤 떨어진 곳에서 검은 연기를 포착한 이들은 현장에 접근해 화재 차량 뒤에 소방차를 세웠습니다. 하부 엔진 부근에서 불꽃과 연기를 내뿜는 차량 옆으로는 숲이 우거져 있고, 차량 뒤엔 운전기사가 1단 적재함에서 내려 둔 전기차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한가운데라 인근 소방서에서 현장까지 출동하는 데에도 20분 정도가 걸려 자칫 큰 불로 번질 수 있던 상황. 소방관들은 먼저 전기차 앞으로 번지는 불길을 잡은 뒤 발화 추정 지점인 탁송차 하부 엔진룸 진화에 나섰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충남 지역 소방대원들과 함께 신고 20여 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탁송차와 실려 있던 차량 등 4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충남 소방대원들에게 상황을 인계하고, 본래 임무인 경남 가뭄 지역 지원을 위해 집결지로 이동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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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달 전에도 예측 못해…빗나간 ‘가뭄 지도’ 원인은?
[앵커] 이런 가뭄 상황, 선제적으로 예측할 순 없었을까요? 정부는 매달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고 있는데 불과 한 달 전까지도 경남의 극심한 가뭄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 건지, 문그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대 8500톤의 물을 저장하는 경남 밀양의 백안 저수지. 이젠 농업 용수 공급은 커녕 물웅덩이만 겨우 남았습니다. [석희곤/농민 : "(저수지 인근) 논바닥도 이렇게 금이 간 데가 많아요. 농민들 가슴은 바닥 갈라지는 것만큼 속이 아픈 거죠."] 평년 농업용수 88%로 원래는 제가 서 있는 곳에도 물이 가득 차 있는 곳인데요. 현재 불과 1%밖에 되지 않습니다. 밀양시에 농업용수 가뭄 심각단계가 내려진 건 지난 6일. 39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9%가 됐을 땝니다. 이미 6월 말부터 백안 저수지의 저수율은 14%대로 바닥을 보이고 있었지만, 평균 저수율로 경보를 내리다보니 일부 지역은 때를 놓친 겁니다. 불과 한달 전 발표된 8월 예보에서도 가뭄 예상은 없었습니다. 밀양과 거제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 단계로 예상됐고, 앞선 5월과 6월에 이뤄진 석 달 전망치에선 단 한 곳도 가뭄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거라는 기상청 예상이 달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준/건국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 "(기상청의) 기상학적 가뭄의 문제는 과거 3개월을 많이 써요. 근데 (미래) 한 달 정도로 가면 그 확률이 50% 이하로 확 떨어져요. 오차가 전파가 돼서 잘 계속 안 맞는 거지요."]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까지 부족해지는 극한 상황, 부처 간 산재돼있는 가뭄 경보를 제대로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문그린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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