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뉴스
키워드 인공지능 결과입니다.
-
경제LG전자, 유럽 양산차에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첫 적용
최신 5G 통신표준 기반…SDV·AIDV 시대 차량 통신 경쟁력 강화 LG전자가 최신 5G 통신표준을 적용한 차량용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의 양산 차량에 공급하며 전장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5G 통신표준 릴리즈16(R16)을 기반으로 개발한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의 양산 모델에 처음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R16 기반 차량용 텔레매틱스가 유럽 양산 차량에 적용된 것은 업계 최초다. R16은 5G 상용화를 위한 첫 표준인 릴리즈15(R15)의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한 표준이다. 데이터 전송 신뢰성을 높이고 통신 지연을 줄이는 초고신뢰·초저지연 통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데이터 오류율은 0.001% 수준이며, 텔레매틱스 모듈과 기지국 간 데이터 전송 지연시간은 1밀리초(1㎳)로 4G보다 각각 100배, 5배 개선됐다. 이번 솔루션은 차량 내 통신 부품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의 핵심 연결 인프라 역할을 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차량과 주변 사물 및 인프라를 연결하는 차량사물통신(V2X), 자율주행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 등을 지원한다. R16 기반 통신 기술을 적용하면서 빠른 응답성과 안정적인 연결이 요구되는 자율주행 환경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졌다. 이는 LG전자의 SDV·AIDV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LG 알파웨어’를 고도화하는 기반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LG 알파웨어는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플레이웨어’, 증강현실(AR)·혼합현실(MR)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경험 솔루션 ‘메타웨어’, AI 알고리즘과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구현하는 ‘비전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하드웨어 구조도 개선했다. 기존 차량용 통신 시스템은 텔레매틱스 모듈과 차량 외부에 돌출된 샤크핀 안테나가 별도로 구성됐다. 차량에 필요한 5G, 와이파이(Wi-Fi), V2X,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 통신 기능이 늘면서 안테나 수도 증가했고, 일부 안테나는 차량 곳곳에 분산 배치해야 했다. 회사는 통신 모듈과 최대 12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하드웨어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부품 사이 연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호 손실을 줄이고 배선과 설치 공간을 단순화했다.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차량 내부에 필요한 공간과 부품 원가를 줄일 수 있으며, 외부로 돌출된 샤크핀 안테나를 없애 차량 디자인의 자유도도 높일 수 있다. 글로벌 환경에서의 통신 안정성도 확보했다. 고온의 사막 지역과 같은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 품질을 구현하도록 했다. LG전자는 시장조사업체 테크 인사이트 추정 기준 세계 텔레매틱스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 차량용 통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6G 연합에 합류해 6G 표준 개발과 시스템 검증을 추진하는 등 차세대 차량 통신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차량용 웹오에스 콘텐츠 플랫폼(ACP)을 비롯한 인포테인먼트부터 운전자 안전을 위한 인캐빈 센싱, 차량 데이터를 수집·전송하는 텔레매틱스까지 SDV에 필요한 다양한 전장 솔루션을 확보하면서 완성차 고객과의 협력 범위도 넓히고 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사장은 “모빌리티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차량용 통신 분야에서 혁신 솔루션을 지속 선보여 SDV를 넘어 AIDV 시대에도 텔레매틱스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5G 스마트 텔레매틱스 이미지. LG전자 제공
삼성전자이스라엘코스피인공지능윤석열 -
경제K-바이오, 'R&D 전쟁' 실탄 상반기에만 1조3000억 장전
리가켐·디앤디·올릭스 등 대규모 조달 임상 2·3상 진입하며 개발비 부담 확대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들이 대규모 개발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후보물질의 가치를 높인 뒤 기술수출하거나 직접 상업화까지 노리는 전략이 확산하면서 연구개발(R&D)과 임상, 생산 등에 필요한 자금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이다. 19일 아시아경제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 상반기 신약 R&D와 임상, 생산·상업화 준비 등에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주요 상장 바이오텍 9곳의 자금조달 내역을 분석한 결과 조달액은 총 1조2876억원으로 집계됐다. 리가켐바이오가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디앤디파마텍 2265억원, 지투지바이오 1500억원, 올릭스 1108억원, 인벤티지랩 985억원 순이었다. 이뮨온시아는 818억원, 셀비온 500억원, 에스바이오메딕스 400억원, 지놈앤컴퍼니는 300억원을 각각 조달했다. 제약·바이오업계 전체로 봐도 자금조달 규모가 커졌다. 올 상반기 유상증자 발행액은 약 1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다.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발행액은 1조1965억원으로 76.4% 늘었다. 두 방식을 합치면 2조6000억원에 달한다. 가장 큰 규모의 개발자금을 마련한 곳은 리가켐바이오다. 리가켐은 지난 6월 전환우선주(CPS)와 CB 발행을 통해 5000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국민성장펀드가 상장사이자 바이오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첫 사례다. 리가켐은 이미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핵심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을 임상 2·3상까지 직접 개발하고 차세대 기술 확보와 글로벌 출시까지 준비하기 위해 장기 자금을 추가로 마련했다. 올 상반기 R&D 비용은 1493억원으로 전년 동기(726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4월 2265억원 규모 CB를 발행했다. 이 가운데 1173억원을 섬유화증 치료제 'TLY012' 등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연구개발에 투입한다. 올릭스는 1108억원 규모 제삼자배정 유상증자 자금을 RNA간섭(RNAi) 신약 개발에 쓴다. 공동연구 파트너인 로레알그룹의 벤처투자회사 BOLD도 증자에 참여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400억원을 조달해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미국 임상 등 후속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2월 CPS와 CB를 통해 1500억원을 조달했다. 이 가운데 900억원을 연구개발과 임상 등을 포함한 운영자금으로, 600억원을 제2 GMP 공장 건설 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임상 진전에 맞춰 R&D뿐 아니라 상업생산까지 준비하는 것이다. 이뮨온시아·에스바이오메딕스 등도 후기 개발을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섰다. 신약개발 단계가 높아질수록 기업이 부담해야 할 비용도 커진다. 초기 단계에서 기술수출하면 이후 개발비와 실패 위험을 파트너사가 부담하지만 직접 후기 임상까지 진행하면 개발사가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대신 개발 단계가 진전된 뒤 기술수출하거나 직접 상업화할 경우 더 높은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텍의 파이프라인이 후기 임상으로 넘어가면서 필요한 자금 단위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며 "좋은 자산을 원하는 단계까지 개발할 수 있는 자금조달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유출이재명대통령폭염증시인공지능 -
경제[코인시세] 비트코인 6만 5천달러 돌파 후 '숨고르기'…코인시장 혼조
빗썸 'AI 코인시세' [빗썸 제공] 빗썸의 'AI 코인시세'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8시 기준 가상자산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승 자산은 54개, 보합 273개, 하락 141개로 집계됐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중동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6만 5천달러를 일시 돌파한 뒤 현재 6만 4천달러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물시장의 숏 포지션 청산과 현물 매수세가 가격을 받치고 있지만, 금리 불확실성과 ETF 자금 흐름을 고려하면 추세적인 상승 여부에는 신중론이 나옵니다.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6포인트로 '중립'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NFT와 디핀(DePIN), 서비스 관련 자산을 중심으로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별 자산 가운데서는 헤미(HEMI), 펌프닷펀(PUMP), 노시스(GNO)가 강세를 보입니다. 헤미는 탈중앙거래소의 정식 출시와 유동성 효율을 높이는 기술 도입에 따른 생태계 확장 기대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펌프닷펀은 자체 앱에서 솔라나 토큰 거래 수수료를 0%로 낮추고 크로스체인 거래 수수료도 인하하면서 이용자 유입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시스는 노시스DAO가 자체 앱을 독립 법인으로 분사하는 제안을 가결하면서 생태계 확장과 독립 운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빗썸 #코인시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증시이재명대통령폭염인공지능관세 -
경제대출 총량 30조 늘어도 집단대출 우선…개인 주담대 한도는 안 푼다 [머니뭐니]
총량 추가하되 개인별 한도 제한 유지할 듯 채널 규제 완화해 실수요자·청년 등에 집중 집단대출도 감정가 대신 분양가 기준 취급 검토 서울 한 은행 대출 창구의 모습 [헤럴드DB]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금융권에 대출 취급 한도를 최대 30조원가량 추가로 부여하는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도 시중은행들은 개인별 대출 한도 규제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집단대출 등 실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섣불리 개인별 규제를 완화할 경우 대출 총량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차주에게 대출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대출 차주가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개인별 대출 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은 정부의 8·13 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 방향을 금융당국과 논의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 등 금융권 여신 담당자들을 소집해 추가 대출 한도 배분 등을 논의하는 비공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 은행의 올해 대출 증가분 목표치는 애초 4조3364억원이었는데 이번 상향 조치로 증가분은 8조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 될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8·13 대책을 통해 올해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기존 1.5%에서 3.0%로 상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권의 대출 여력은 종전 대비 약 30조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추가 대출 한도를 부여받더라도 집단대출을 제외한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모기지신용보험(MCI·MCG) 가입 제한 등 개인별 대출 한도 규제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집단대출 수요를 소화하고 나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총량이 많지 않은 만큼, 개인별 한도까지 완화할 경우 대출 여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4월부터 가계대출 잔액이 빠르게 늘면서 은행들은 개인별 한도를 축소하는 자체 규제로 대응해왔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모기지보험 가입 제한 조치가 대표적이다. 모기지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면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부터 집단대출을 제외한 일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하는 강도 높은 규제를 시행했다. 이 역시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들은 집단대출 역시 상대적으로 금액대가 낮은 분양가 기준으로 취급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디에이치방배 사업장에도 분양가 기준으로 잔금대출 사전 상담 접수를 받고 있다. 한 시중은행 여신 담당 임원은 “되도록이면 많은 수요자에게 대출을 골고루 공급하는 쪽으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며 “모기지 보험과 같은 한도 규제도 가능하면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 관계자는 “한도가 늘어난다고 해도 지금 시장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벅찬 수준”이라며 “집단대출이나 청년층 대상 대출을 선제적으로 취급해야 하는 만큼, 나머지 차주들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가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다만 채널 규제는 일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은행들은 주담대 수요를 누르기 위해 모집인이나 영업점별 주담대 취급 한도에 제한을 두고 있다. 신용대출 자체 규제도 현행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은행들은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과 무관하게 1억원으로 제한하고, 마이너스 통장 연장 시 미사용 한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감액하고 있다. 이같은 방향은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대책의 메시지가 은행들의 영업력을 키우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청년이나 실수요자 등 대부분 정책 목적의 대출을 공급하라고 한도를 늘려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2금융권에도 추가 대출 총량을 배분할 방침이다. 다만 집단대출이나 중금리대출 등 정책적 목적이 강한 상품을 중심으로 추가 한도를 부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과 일부 저축은행의 대출 총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카드사와 캐피탈 등 신용대출을 주로 취급하는 여신전문금융업권은 추가 한도 배분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금융권도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상반기 총량 관리를 모범적으로 한 금융회사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한도를 배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내란코스피인공지능부동산대책 -
경제하준경 "용산공원, 토지 정화에 조 단위…청년주택 지으면 해결 가능"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이 "용산공원의 땅이 많이 오염돼있는데, 공원화를 하려면 정화 작업에 최대 조 단위가 든다"며, 주택으로 지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하 수석은 19일 TV조선 <뉴스퍼레이드>에 출연해 용산공원을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조성하는 것이 공약이 아니었냐는 질문에 "공원 밑의 땅이 많이 오염돼있다"며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데 드는 돈이 적게는 수천 억에서 조 단위"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일부를 주택으로 쓴다고 하면 땅을 파는 과정에 그 흙을 반출해 정화 작업을 할 수 있다"면서 "그냥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하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든다"고 했다. 또 "어느 정부도 조 단위 돈을 거기에 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을 만든다는 것이 공원을 안 만드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용산 어린이정원 이용자가 어린이대공원 등과 비교하면 훨씬 적다"며 "치안 문제 등이 있어 사회적으로 어떤 비용을 발생시키는 부분도 있고, 적당한 규모로 있는 것이 훨씬 이용도가 높다'고 했다. 하 수석은 김윤덕 국토부장관이 밝힌 용산공원 이용 계획과 다른 주장이 아니냐는 질문에 "용산공원 전체 91만 평을 두고, 한번 생각해보자는 뜻"이라며 "공공의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젊은이들이 잘 이용해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트럼프인공지능AI코스피 -
경제美 장기 국채금리 급등…AI투자 축소 우려에 삼전닉스 '흔들'
코스피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 美30년물 5.33% 19년래 최고치 장·단기 금리 엇갈리는 '스티프닝' 미국 국채금리가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채권금리발 발작은 막대한 자금을 조달해 인공지능(AI) 설비투자(Capex)를 늘려온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그 여파는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전이될 우려를 키우고 있다. 코스피가 장 초반 6%대 이상 급락을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지수가 표시돼 있다. 조용준 기자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6% 내린 6528.77로 개장한 뒤 오전 10시 기준 5.53% 내린 6489.5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0.63% 내린 828.98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89%, 8.48% 하락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3343.4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3.30포인트(0.69%) 내린 7691.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5.20포인트(1.33%) 내린 26289.71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인공지능(AI)·반도체 종목들이 크게 하락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7.06%), 샌디스크(-8.89%), 웨스턴 디지털(-7.43%) 등이 내렸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9.20% 떨어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8%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 연장이 무산되고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과 함께 인플레이션 압력이 부각됐다. 미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연 5.33%대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글로벌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4.71%대로 올라섰다. 반면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4bp 내린 4.17%에 머물렀다. 국제유가는 사흘 연속 상승해 브렌트유와 WTI 선물 모두 지난 7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단기금리는 낮아지고 장기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는 '스티프닝(Steepen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더라도 금융 여건이 크게 완화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기업의 회사채 조달금리와 장기 대출금리는 정책금리보다 10년물·30년물 등 장기 시장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리지 않더라도 장기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가계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올라 사실상 강력한 긴축 효과가 발생한다.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5.33%를 넘어선 것은 경제 전망보다는 장기채 공급 폭증과 수요 고갈이 맞물린 수급 문제 탓이다. 고용과 소비 둔화로 연준의 추가 긴축 명분이 약해졌음에도 수급 불균형 때문에 장기금리가 쉽게 내려오지 않는 분위기다. 실제로 장기 국채선물 옵션시장에서는 여전히 채권 가격 하락(장기금리 상승)에 베팅하는 풋옵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장기물 추가 매도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텀 프리미엄(장기채 보유 시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과 유가의 상관관계가 대폭 높아졌다. NH투자증권은 "미국 30년물 국채금리 급등은 재정적자 확대 우려, 장기채 공급 과잉, 인플레이션 경계감, 매수 주체들의 수요 약화 등 '재정 및 공급 프리미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금리 급등은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 온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의 회사채 발행액은 2020~2024년 연평균 280억 달러에서 2025년 1210억 달러, 2026년 연초 이후 누적 1650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올해 총 40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투자 규모가 비대해짐에 따라 채권 시장을 통한 외부 자금 조달 의존도가 구조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문제는 자본공급자(채권자)의 태도 변화다. KB증권은 "기업은 스스로 투자를 멈추지 못해도 외부 자본공급자는 멈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은 '성공=대박'이라는 기대감에 투자를 이어가지만 자본공급자는 '실패=원금 손실'이라는 위험을 회피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자본공급자는 매출 성장이나 설비투자 규모보다 기업의 잉여현금흐름(FCF)과 이자 상환 능력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 금리가 급등하면 자금 조달 비용이 커지면서 재무 리스크가 수면 위로 부각된다. 실제로 외부 조달 비중이 높은 오라클의 경우 신용 위험을 나타내는 5년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급등했다. 시장의 자금 조달 우려가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 축소로 이어질 경우 AI 메모리 반도체 핵심 공급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 기반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선진국 장기금리 급등은 장기채 공급 증가에 따른 듀레이션 부담 확대와 기간 프리미엄 상승이 작용한 결과"라며 "주요국 정부의 재정적자용 국채와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용 회사채 조달은 급증하는 반면 중앙은행이나 보험사 등 장기 자금 수요가 공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시장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피선관위AI인공지능트럼프 -
경제아이에이, 100억원 주주배정 유증…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투자
아이에이 CI. 아이에이가 모듈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사업 투자를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아이에이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네오큐브(NeoCube)’ 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증자는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최대주주인 디씨이는 배정받은 신주 전량을 청약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보다 자기자본 확충을 통해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네오큐브는 서버와 저장장치, GPU·NPU 등 AI 가속기와 전력·냉각 설비, 클라우드 운영 소프트웨어 등을 하나의 모듈에 담은 소형 AI 데이터센터다. 컨테이너나 캐비닛 형태로 제작한 뒤 고객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아이에이는 다음 달 초 25kW 규모의 실증용 네오큐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연산 성능과 전력·냉각 효율 등을 검증한 뒤 향후 100kW 규모로 확대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국산 AI 반도체 업체인 퓨리오사AI와 리벨리온 등과 협력해 네오큐브에 국산 NPU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제조와 국방·보안, 공공기관, 금융, 의료 등 외부 클라우드 활용이 제한되거나 실시간 AI 연산이 필요한 시장을 주요 수요처로 보고 있다.
반도체쿠팡지방선거선관위인공지능 -
경제
남양주왕숙2지구 첫 본청약 '왕숙아테라' 812가구 '완판'
왕숙2지구 첫 본청약 812가구 일반공급 평균 경쟁률 105.5대 1 남양주왕숙아테라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 공급한 '왕숙 아테라'가 계약 시작 7일 만에 전량 계약을 마쳤다. 19일 금호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왕숙 아테라 812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일반공급에서는 223가구 모집에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1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93.6대 1이었다. 특별공급도 131가구 모집에 1만4001명이 접수해 평균 10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왕숙 아테라는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공급된 첫 본청약 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2월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반경 1㎞ 이내에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946역(가칭·예정) 신설 계획이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계획부지가 있으며,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일부 주택형에는 알파룸을 적용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아테라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쿠팡반도체이란내란 -
경제구독료까지 낸다는데…'세계1위 스마트링' 한국서도 통할까
오우라, 한국 시장 공식 진출 오우라 링 5, 이달 25일 출시 한국인 수면·스트레스 등 주목 "한국은 기회…구독료 9400원"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오우라 한국 진출 기자간담회장 앞에 스마트링 신제품 '오우라 링 5'가 전시돼 있다. 사진=김대영 기자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독차지하고 있는 스마트링 기업 오우라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오우라는 5세대 스마트링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신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링'으로 성별·연령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다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야 스마트링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오우라 신제품의 진입장벽으로 꼽힌다. '세계 1위' 스마트링 오우라, 한국 공식 진출 오우라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선 지난 5월 출시한 5세대 스마트링 신제품 '오우라 링 5'의 국내 판매 일정도 공개됐다. 오우라 링 5는 오는 25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오우라는 이번 신제품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링이라고 소개했다. 오우라 링 5는 너비 6.09㎜, 두께 2.27㎜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췄다. 손가락에 자연스럽게 밀착하는 곡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저도출 센서 돔, 최대 4배 강화된 LED, 12개 신호 경로를 통해 일관된 측정값을 제공한다. 최대 수심 100m를 견디는 방진·방수(IP68) 기능도 갖췄다. 한 번 충전만으로 최대 1주간 사용할 수 있다. 오우라 링 5는 수면·활동, 스트레스, 준비 상태, 여성 건강 등 50개가 넘는 건강 지표를 측정한다. '실시간 활동 추적'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운동 시작 후 페이스·거리, 심박수 등의 운동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라테스 등 저강도 운동을 하더라도 자동 활동 감지 기능으로 정확하게 인식·기록한다. 여성 건강 기능도 강화됐다. '완경 인사이트'는 수면, 기분, 인지 기능, 일상생활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한 다음 완경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호르몬 피임' 기능은 다양한 호르몬 피임 방식을 사용하는 여성이 자신의 생체 데이터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혈관 건강상태도 알 수 있다. 동맥경직도를 측정해 심혈관 연령을 제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조지 애벗 오우라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심장에서 시작된 혈액이 신체 각부위로 얼마나 원활하게 흐르는지 확인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심장 추정 연령을 알려주고 최대산소섭취량을 측정해 신체활동 중 신체가 산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증상 레이더'도 주요 기능 중 하나로 꼽혔다. 몸이 아프기 시작할 수 있는 초기 신호를 파악해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다. 오우라 제품은 이 같은 신호가 포착될 경우 '휴식 모드'로 전환해 관련 데이터를 신체 회복에 초점을 맞춰 제공한다. 사용자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 업계 최초로 임신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임신 인사이트'를 통해 신체적·생리적 변화를 겪는 산모가 자신의 건강을 추적·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오우라 링 사용자 데이터 1만건 이상을 분석해 임신 생체지표를 분석한다는 설명이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오우라 한국 진출 기자간담회장 앞에 스마트링 신제품 '오우라 링 5'가 전시돼 있다. 사진=김대영 기자 "10명 중 9명, 오우라 링 쓰고 건강 개선" 기존 오우라 제품 사용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브라이언 린치 오우라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은 "한 달만 착용해도 (사용자들 중) 87%는 건강이 개선됐다고 답했고 88%는 수면의 질이 개선됐다고 응답했다"며 "스트레스 관리가 개선됐다는 응답은 74%"라고 설명했다. 오우라는 자사 제품이 모든 성별·연령에게 유용한 필수 건강관리 기기란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애벗 총괄은 "마케팅적으로 볼 때 특정 타깃을 설정하기보다 누구에게나 니즈를 맞춰주는 장비라고 생각해달라"며 "한국은 기술적 성숙도가 굉장히 높은 데다 건강에 관한 인식이 매우 높지만 건강 인사이트를 보면 한국인들 중 수면이나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 한국 시장에서 기회가 크고 (한국이) 핵심 전략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우라는 한국 시장에 맞춰 신제품 출시 첫날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층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은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된다. 애벗 총괄은 "한국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면서 마케팅 측면에서 창의적이라고 느꼈디. 팝업도 처음해본다"고 했다. 국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보는 개인정보 보호·보안에 관해선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고객 데이터를 다른 곳에 판매하는 일은 전혀 없고 안전하게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오우라 브라이언 린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왼쪽)과 조지 애벗 유럽·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영 기자 월 9400원 구독료 "바꿀 계획 없다" 오우라의 상륙은 갤럭시 링을 판매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경쟁 상대가 생기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7월 갤럭시 링을 선보인 이후 후속작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 공개된 가장 최근 자료(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츠)를 보면 오우라는 지난해 연간 시장 점유율 76.4% 이상으로 선두를 달렸다. 같은 해 상반기 출하량 기준(시장조사업체 옴디아)으로는 점유율 74%를 차지했는데 울트라휴먼과 삼성전자가 각각 9%로 뒤를 이었다는 분석이다. 오우라가 국내 시장을 공략할 때 우려되는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는 구독 형태의 멤버십 서비스가 지목됐다. 오우라 제품의 경우 멤버십 구독료 월 9400원을 내야 이 업체가 제공하는 모든 건강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구독료를 내지 않으면 건강지표 중심으로 제한적인 정보만 제공받게 된다. 건강지표를 토대로 데이터 맥락을 읽고 행동 제안 등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매달 돈을 내야 한다. 갤럭시 링이 별도 구독료를 요구하지 않는 것과는 대조된다. 애벗 총괄은 "(구독료 정책을) 바꿀 계획은 없다"며 "(오우라) 회원들이 구독 모델을 좋아하고 바꾼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1년간 구독하고 이를 유지하는 회원 비중이 80% 이상"이라며 하드웨어만 구매하는 게 진짜 구매가 아니라 (오우라) 앱과 인사이트가 진짜 구매 가치가 있는데 진입장벽이라기보다 흥미로운 도전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사후서비스(AS) 가 가능한 곳은 34곳을 확보한 상태다. 오우라 국내 파트너사가 관리하는 콜센터는 1곳이 운영된다. 애벗 총괄은 "오우라 링 5는 기술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 요구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정확한 측정 성능과 심장 건강·임신 추적 등 차별화된 기능, 주얼리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재명이란미국인공지능개인정보유출 -
경제
'중동 불안'에 코스피 장중 7%↓...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장중 7% 급락…6,400~6,500선 등락 코스피 4.96% 하락 출발…25번째 매도 사이드카 '중동 불안'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국제유가·국채금리 상승에 주식투자 열기 '급랭' [앵커] 중동 불안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우리 증시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치솟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 하락한 영향에 코스피는 장 초반 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 중인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7% 가까이 갔던 하락폭이 소폭 줄었지만 4%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수로는 6,500선 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7천을 넘나들던 코스피가 이틀 연속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4.96% 내린 6,529로 출발했는데 개장 직후 낙폭이 더 커지며 올해 25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6~7% 하락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 중이고 개인이 홀로 순매수 중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이 큽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정 연장이 무산되고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중동 불안에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뛰고 미국 국채 매도세에 시장금리가 급등하면서 다우와 나스닥, S&P500 등 3대 지수가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시장금리 상승은 기업의 미래가치를 떨어뜨리고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기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SK하이닉스 ADR, 주식예탁증서를 비롯해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주가 급락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나 하락했습니다. 코스닥도 2.89% 내린 810으로 출발했고 하락폭이 3% 이상 커졌다 낙폭 만회를 시도 중인데 조금 전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이 홀로 순매수 중입니다. 코스피 시장 외국인 순매도에도 원-달러 환율은 1,41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다음 달 미국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며 7일 연속 1,410원대를 기록 중입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인공지능코스닥폭염개인정보유출이란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