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뉴스
키워드 이재명 대통령 결과입니다.
-
정치野, '조희대 탄핵·李 공소 취소' 與당권주자 주장에 "선 넘지 말라"
[김민지 기자 kimminj2028@gmail.com] 정점식 "李 유죄 파기환송 판결에 정치보복…추진하면 탄핵 사유" 박성훈 "대통령 향한 맹목적 충성 경쟁"…한동훈 "위헌적 공소 취소하면 與 위헌 정당"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월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자 국민의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 보수 야권이 12일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전당대회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며 "선 넘지 말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송영길·김민석 당 대표 후보의 조 대법원장 탄핵 언급에 대해 "본심은 분명하다. 복수심"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유죄 파기환송 판결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희대 원장이 탄핵 대상이라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기구들의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고 조직을 발밑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이 대통령이야말로 직무유기 탄핵감"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작기소는 취소가 원칙'이라고 한 김 후보에 대해서는 "이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밀어준 후보임에도, 대통령이 대놓고 반감을 표하는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위한 충성심으로 당심에 막판 호소하는 그 의도는 짐작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선을 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 온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부숴버리는 폭력적 만행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며 "민주당이 반헌법적 탄핵과 공소 취소를 실제로 추진하게 된다면 이는 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김 후보의 발언을 겨냥해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이 이 대통령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 경쟁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당이 국민이 아닌 대통령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입법권과 사법제도까지 동원한다면 민주주의는 껍데기만 남는다"며 "국민의힘은 특정인을 위해 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법 위의 최고 존엄'을 세우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의원 역시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당권과 강성 지지층만 보고 대한민국을 불구덩이 속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민주당 차원에서 위헌적 공소 취소를 하면 민주당이야말로 '위헌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의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등을 거론하며 "김민석 전 총리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불법 뒷돈 받아 대법원 유죄확정 된 사람"이라며 "2002년에 SK로부터 2억 받고, 2007년에 스폰서 등으로부터 7억2000만원 받았다. 본인이 9억7200만원 뒷돈 받은 것도 조작기소였나"고 따져 물었다.
8·17 전당대회민주당 전당대회정치자금법 위반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 -
사회"4대째 의사 집안"...'하영 증조부' 안상호 재산 환수 가능성?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배우 하영(안하영) 씨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 논란으로 ‘친일파 재산 환수’가 새삼 화제다. 배우 하영 씨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하 씨가 과거 한 방송에서 본가에 냉장고만 5대라며 “안 먹어서 맨날 썩는다”라고 말한 장면을 두고 일각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은 가난하게 살고 친일파 후손은 떵떵거리며 잘 사는 거 아니냐’를 눈초리를 보내면서다. 후손에게 연좌제의 굴레를 씌우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만, 그 유산의 혜택을 누린 후손이라는 점에서 친일파 재산 환수는 다른 문제라는 시각도 있다. 법무부는 올해 4월 친일반민족행위자 임선준의 후손을 상대로 제기한 친일 재산 매각대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1919년 2월 21일 사망한 임선준은 고종의 강제 퇴위와 한일신협약(정미7조약) 체결에 적극 협력해 일제로부터 자작 작위를 받은 인물로,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그가 친일 활동으로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서훈 받은 데 대해 ‘친일반민족행위’라는 결정을 내렸다. 법무부는 임선준의 후손 A씨가 상속받은 여주시 소재 8필지가 지난 1993~2000년 사이 매각된 사실을 확인하고, 올해 1월 A씨를 상대로 매각대금 약 5300만 원에 대한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따르면 국권 침탈이 시작된 러·일 전쟁 개전 시부터 광복 시까지 일제에 협력한 대가로 취득한 재산은 국가에 귀속된다. 당시 법무부는 “‘친일반민족행위자 후손의 소멸시효 주장은 권리남용’이라는 대법원 판결 이후 소를 제기해 승소 판결을 받아낸 첫 사례”라고 밝혔다. 환수한 친일토지의 매각대금과 부당이득금 환수액은 재산귀속법과 독립유공자법에 따라 독립유공자 지원 및 유족 지원, 독립운동 관련 문헌 발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광복회관 관리 등에 쓰인다. 그러나 친일 재산 환수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여겨져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8월 ‘나라재정절약 간담회’에서 “친일파 재산 1500억 원이 아직 환수가 안 되고 있다”는 지적에 “별도로 챙겨보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6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공포된 뒤, 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하여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본보기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법안은 2006년 설치된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 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이 4년으로 한정돼 2010년 해산된 이후 새로운 친일 재산을 찾아낼 법적 기구가 없다는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위원회 출범 준비에 본격 착수하면서, 16년 만에 친일파 재산 조사와 환수가 가능하게 됐다. 법안에는 친일파 후손들이 관련 재산을 처분했더라도 그 처분의 대가까지 환수 대상으로 명시하는 내용도 담겼다. 친일 재산을 적발해 신고한 사람 등에 대한 포상금 규정 역시 신설했다. 하 씨의 증조부인 안상호는 국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가 1902년 도쿄자혜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조선왕조실록과 한국의사학회지 등에는 안상호가 촉탁의(외부 의료진)와 전의 촉탁(외부 주치의)으로 순종과 고종의 건강을 돌봤다는 기록도 있다. 그러나 안상호가 대표적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에서 매국노 이완용과 함께 활동했고, 조선총독부 기관지를 통해 자신이 사실상 일본이라며 내선일체 선전에도 앞장선 것으로 드러났다. 1919년 고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독살설이 제기됐을 때 왕의 진료를 맡았던 안상호에게 의심과 분노가 뒤따른 것 역시 이러한 삶이 의혹을 자초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안상호의 친일 행적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별개로 그의 유산이 현행 특별법상 국가 환수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법률적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특별법 제정이 대통령일본 정부넷플릭스 -
정치李대통령 "기어 다니시라" 발언에…국힘 "기어야 할 사람은 대통령"
"세제 개편 책임 대통령에게 있어…부총리에 떠넘기나" 춘추관장 면직에 "꼬리자르기 전형"...참모들 다주택 거론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다세대주택 무단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춘추관장을 청와대가 징계 후 면직 처리한 데 대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김 관장의 면직안은 지난 11일 최종 재가됐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통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주택 7채 보유자'로 이름을 올린 김 관장은 논란이 일자 책임을 회피하고 도망치듯 자리를 내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역시 징계 수위조차 밝히지 않은 채 서둘러 면직 처리했다"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작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의 기내간담회에 동석한 김상호 춘추관장 [연합뉴스] 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참모들의 다주택 문제도 거론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다주택자 규제 강화를 예고하자 집을 팔겠다고 공언한 핵심 참모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말 따로 행동 따로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김 전 관장을 수사기관에 고발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한 '기어서 다니라'는 발언에도 공세를 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세제 개편과 관련해 "세금 만지는 사람은 바꾸면 반드시 욕을 먹게 돼 있다"며 구 부총리에게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책안을 발표한 뒤 국민 의견을 듣고 수정·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제 개편안을 지시하고 보고받은 사람도 대통령 아니냐"며 "국민 앞에 바짝 엎드려야 할 사람은 이 대통령 본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도 "정책은 대통령이 밀어붙이고 욕은 경제부총리가 먹으라는 것이냐"며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실무자를 향한 책임 떠넘기기식 농담이 아니라 정책 실패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전면적인 세제 재검토"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구윤철 부총리다주택자 규제세제 개편안이 대통령 -
정치
'李 책사' 조계원 "김민석, 호남 55~60% 득표...선호표 안 까도, 1차서 당대표 확정, 내 전망"[여의도초대석]
"정청래, 대통령에 '반기'...호남민심 이탈, 이젠 아냐" "정청래 체제 1년, 특보만 수백 명...노골적 '사당화'" "당 정상화...김민석, 총리 자리 박차고 당대표 도전" "정청래, 수도권서 역전?...불가능, 호남 바람 그대로" "檢 조작, 감옥만 3번...'평당원' 김용, 최고위원 가야" "초대 전남광주통합시도당 위원장 도전...응원 바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5명의 최고의원을 뽑는 민주당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이자 분수령이 될 전북·광주·전남 호남 경선이 15일 사흘 뒤 열립니다. '여의도초대석', 초대 전남광주통합시도당 위원장에 출사표를 내고 뛰고 있는 여수을 조계원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계원 의원: 예.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엄청 피곤해 보이시는데. ▲조계원 의원: 강행군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바쁘시죠? 15일에 이제 호남 순회경선이 열리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김민석 후보가 몇 퍼센트나 얻을 걸로 예상하시나요. 절반, 과반 할까요? ▲조계원 의원: 호남에서는 과반을 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여론조사 지표들도 그렇게. 과거 작년 같은 경우는 이제 정청래 후보가 친명이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좀 엇박자를 낸 게 너무 많이 드러났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후보는 김민석 총리나 아니면 송영길 전 당대표 이분들이 지금 꼽히고 있는데. 아무래도 총리로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정을 함께한 최근 경험도 있고 김민석 총리가 좀 앞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재광 앵커: 과반을 넘는다고 하면, 이 정도까지도 한번 바라볼 수 있다. 목표치 같은 게 혹시 있을까요? ▲조계원 의원: 예. 제가 보기에는 한 55% 그 정도 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지금 김민석 후보가 12일 김어준 유튜브에 나왔는데 거기서 "선호투표 개표 없이 1차에서 승부가 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갈 거라고 보시나요? ▲조계원 의원: 그렇죠. 여기 호남에서 55% 이상 60%까지 득표가 되면 호남의 바람을 타고 수도권까지 그 바람이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일반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1차 과반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또 그렇게 해야지 좀 제대로 확실한 리더십과 정당성이 확보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지점에 힘을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지금 정청래 후보는 호남에서는 조금 내주더라도 수도권에서 뒤집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왜 웃으시나요? ▲조계원 의원: 아니 뭐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사실 지난 지방선거 때 정청래 후보가 임명한 특보들이 수백 명이 되지 않습니까. 그 수백 명의 특보 중에 이제 수도권에서 당선된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좀 믿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민심과 당심 이게 좀 많이 좀 이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호남 민심은 서울로 전화든 뭐든 통해서 계속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 그 모든 지표들이 보면 그렇게 호남의 기운이 수도권으로 올라갔습니다. △유재광 앵커: 이번에도 그렇게 갈 거라고 보시나요? ▲조계원 의원: 예. 충분히. 호남의 가족들이 서울에 수도권에 많이 살기 때문에 지인들도 그렇고 그래서 연락들이 많이 갈 것이고. 그대로 그 기운이 올라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김용·김민석·조계원, 이재명 정부를 지키는 호남 원팀' 이런 포스터를 만들어서 올려놓으셨던데, 세 분이 '호남 원팀'인 건가요? ▲조계원 의원: 제가 이제 그렇게 표현을 했는데요. 김용 최고위원 후보는 제 친구이자 동지이고 또 이재명 대통령의 사실상의 복심과도 같은 존재 아니겠습니까? △유재광 앵커: 지금 5위에서 간당간당한. ▲조계원 의원: 예. 그런데 이제 제가 보니까 지금 이제 저쪽 SNS를 보면은 이제 김용을 어떻게든 좀 떨어뜨리기 위해서 기존에 홀짝 짝짓기 투표. 소위 이제 최민희 후보를 수석으로 만들기 위해서 홀수 생일자는 이제 최민희 한민수, 그다음에 짝수 생일자는 최민희 이성윤. 이렇게 투표 방침이 내려간 것 같은데. 이게 지금 바뀌었다고 해요. △유재광 앵커: 한민수 이성윤 이렇게? ▲조계원 의원: 한민수 이성윤을 좀 집중해서. △유재광 앵커: 그러면 위험한 거 아닌가요? 김용. ▲조계원 의원: 그래서 제가 좀 안타까운 마음에 '호남 원팀' 또 그렇게 올렸습니다. 어떻게든 김용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은 최고위원이 되면 의정 활동까지 같이 겸해야 되지 않습니까? 김용은 평당원입니다. 지금 검찰 조작기소로 피해를 당하고 옥고도 치르고 하면서 지금은 평당원 신분인데. 오히려 평당원 신분이기 때문에 당을 위해서 24시간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평당원을 대변하고 실질적인 당원 주권을 실현하는. △유재광 앵커: 최고위원 업무에만 100% 전념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인 거네요. ▲조계원 의원: 그런 강점이 있어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지사 때 경기도에서 같이 근무를 했었잖아요. ▲조계원 의원: 같이 일을 했죠. 같이 일도 했고. 대선 때도 같이 전국을 누볐는데. 어떻게 저는 좀 그래도 국회의원도 되고 했는데. 김용 동지는 조작기소에 의해서 옥고를 치르고. 세 번이나 옥고를 치렀지 않습니까. 참 안타까운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또 당을 위해서 지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도 78명의 의원들이 공천 추천을 했는데. 결국 등판하지 못했지만. 또 백의종군해서 정말 당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런 김용 동지야말로 최고위원 자격을 충분히 갖추지 않았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 여러 가지 점을 헤아려서 호남이 투표를 잘 해 달라 그런 말씀인 것 같은데. 그런데 우문인데 왜 김민석이 지금 이 시점에 당대표가 되어야 되고, 정청래 전 대표는 당대표를 하면 안 되는 건가요? ▲조계원 의원: 정청래 대표도 당의 훌륭한 자산이고 지난 내란 때 윤석열을 파면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죠. 그런데 이제 당을 또 운영하는 리더십은 좀 또 다른 문제더라. 그래서 그동안 당을 운영하면서 여러 지점에서 엇박자가 좀 많이 났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과 대비해서 김민석 총리 같은 경우는 총리로서 더 역할을 했으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을 텐데. 당이 워낙에 지금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총리직을 박차고 나온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총리보다 당대표가 더 좋은 건가요? ▲조계원 의원: 아니 총리가 더 낫죠. 총리가 당연히 나음에도 불구하고 당이 또 제대로 뒷받침해야지 국정이 바로 안정화되고 또 앞으로도 성장을 계속해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 당대표 후보로 나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래서 후보로 나왔지 않았나 그런 말씀인데.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은 그런데도 이렇게 크게 압도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고 한데. 왜 못할까. 그거는 뭐 개인적인 뭐가 있는 건가? 그런 느낌도 없지 않아 드는데. ▲조계원 의원: 당이 정청래 대표 체제였지 않습니까. 지난 1년간. 본인 말로는 손해 보는 거 감수하고 1년 동안만 당대표 하겠다 그랬는데. 선거가 끝나니까 다시 연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 것 같아요. 저는 거기에 정당성과 명분이 갖춰졌는가. 지방선거에서 과연 승리했는가, 이것에 대해서 좀 자문과 성찰을 요구했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까 이번은 좀 출마를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당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이런 의견을 많이 주장을 했지 않습니까?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요. 다만 이제 김민석 총리가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지난 정청래 체제 1년간의. △유재광 앵커: 뭔가 쌓아놓은 것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조계원 의원: 무려 800명에 달하는 특보단, 800여 명이 넘는다고 하는 특보단. 그리고 또 정책위 부의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평상시보다 훨씬 많은.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명함 부의장들이 엄청 많은 것 같던데요. 보니까. ▲조계원 의원: 뭐 이런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의 사당화가 좀 강화됐다. 그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당대표 연임을 노리는 측면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정청래 대표, 역전을 할 거라고 보시나요? 근데. ▲조계원 의원: 역전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후보자 토론회를 했는데. 어떤 말씀 강조해서 하셨나요? ▲조계원 의원: 예. 의제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제 국가산단 문제, 또 KTX 이런 문제, 그다음에 순천 의대 대학병원 문제, 이런 문제들이 좀. △유재광 앵커: 다 해결을 하실 수가 있나요? ▲조계원 의원: 시급한 현안이죠. 그래서 저는 이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제 시당 위원장이 되면 바로 통합시 집행부와 핫라인을 개설해서 현안 대응 체계부터 강화하고. 이 핫라인을 이제 바탕으로 해서 통합시와 정부와의 당정협의회를 상설화하고 모든 의제들을 여기서 풀어나가겠다. 협력해서 풀어나가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안도걸 권향엽 두 분도 같이 후보로 나오셨는데. 두 분도 훌륭하신 분들인데. 조계원이 초대 통합시도당 위원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뭐 어떤 건가요? ▲조계원 의원: 저는 이재명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께서 성남시장 그리고 경기도지사로 일하는 그때 제가 함께 일을 했고, 정책수석으로 함께 일한 경험과 그리고 또 네트워크를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정청과 또 통합시 집행부와 가교를 만들어내는 데는 제가 좀 적임자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또 작년에도 사실은 국회 예결위 전남과 광주를 담당하는 책임지는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기재부는 어쨌든 좀 예산을 삭감하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거의 30%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걸 또 제가 이제 우리 지방정부와 그리고 국회의원들과 협의해서 지금 기재부의 반박 논리는 이런데, 삭감 논리는 이러한데, 우리는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지 이걸 깨고 예산을 세울 수 있겠는가. 그렇게 협의해서 협치해서 결국 최종적으로는 70%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는 전남의 경우에는 10조 원 예산 시대를 열었고 광주의 경우도 예년보다 16.7% 인상된 거의 4조 원대 예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당대표, 조계원 광주전남통합시도당위원장, 이렇게 혼연일체가 돼서 일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네요? ▲조계원 의원: 그렇죠. 아무래도 그 가교 역할을 가장 충실히 해낼 수 있는 적임자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이게 엄청 눈에 띄던데. '한반도 KTX' 신설 주장하고 계신데. ▲조계원 의원: 어제 토론회에서도 질문이 있었는데요. 예. 한반도 KTX는 신설 노선입니다. 남서울에서 여수까지 직선으로 관통하는 신설 노선인데. △유재광 앵커: 어디를 거쳐서, 군산 이렇게 거쳐서 오는 건가요? ▲조계원 의원: 남서울에서 이제 용인, 국가산단이 있는 용인, 그리고 이제 안성, 청주 그리고 세종. △유재광 앵커: 내륙으로 이렇게 쭉 내려오네요? ▲조계원 의원: 네, 세종 그다음에 이제 동전주, 그리고 이제 남원, 그다음에 동순천, 여수, 이렇게 신설 노선으로 가기 때문에 저는 이 신설 노선에. △유재광 앵커: 돈 엄청 들 것 같은데요. 하려면. ▲조계원 의원: 예산이 많이 들죠. 약 20조 가량 드는데, 거기에 에너지고속도로를 지중화해서 지름길을 내자. 그러면 지금 용인 산단으로 가는 재생에너지가 송전탑으로 가는 게 막혔습니다. 그러면 이쪽으로 에너지고속도로 지중망을 만들어서 해결하자. 그거 만드는 데 10조 원이면 됩니다. 지금 정부가. △유재광 앵커: KTX를 깔면서 그 밑에 송전망을 같이 깐다는 말씀인 건가요? ▲조계원 의원: 그러면 에너지고속도로가 쉽게 지름길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쪽 에너지고속도로 쪽 컨소시엄에서 철도 비용을 좀 더 분담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철도 건설 비용도 낮추고 에너지고속도로 지름길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가능합니다. △유재광 앵커: 엄청 덩어리가 커 보이는 사업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조계원 의원: 큰 국가사업이고. 저는 제2의 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그렇게 보고. 대한민국의 정말 국가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앞세우는, 높이는 길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게 전남광주시당위원장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그런데. ▲조계원 의원: 아무래도 제가 좀 영향력이. 그리고 머엇보다 통합시의 성공을 위해서도 이 전남 동부권 산업 축과 관광 축을 완성하는 이 한반도 KTX는 아주 중요한 사업 중의 하나고요. 또 이와 더불어서 또 신산업선, 송정에서 이어지는 신산업선과 그다음에 또 서해안철도 그리고 또 영호남을 잇는 경전선, 이런 부분들도 철도를 최대한 빨리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남광주 1시간 철도 교통 시대를 열겠다. 물리적으로 이게 전남광주의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리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겁니다. △유재광 앵커: 그걸 할 수 있는 최적임자는 조계원이다. 그런 말씀인 것 같아요. 시간이 다 돼서 우리 전남광주 KBC 시청자들께 당부, 강조하시고 싶은 말씀 마무리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계원 의원: 지금 전남광주가 정말 단군 이래 최대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외돼 왔었는데 이재명 정부의 정책적 비전과 전망과 전남광주 발전이 딱 부합된 지점이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금 모아지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든 성공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성공을 위해서 통합시도당이 당정청과 전남광주통합시장과 정확하게 혼연일체가 돼서 이걸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제대로 일할 적임자가 누구이겠는가. 그리고 전남광주의 균형발전, 연계발전, 각 시군의 연계발전도 또한 중요합니다. 시군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서 연계발전 할 수 있는 거. 이를테면 동부권에는 반도체 소부장, 그다음에 2차전지 소부장, 그리고 첨단 신소재 소부장 산업들을 함께 발전시키면 이 반도체 산업 자체도 발전하고 이쪽의 산업도 같이 함께 발전하고. 이게 바로 연계발전 개념인데. 이러한 일들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사람, 조계원을 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뭘 많이 준비하고 공부를 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계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조계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여의도초대석"을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반도체 클러스터민주당 전당대회이재명 대통령최고위원 후보 -
IT“한국 징병제는 노예 제도 ㅋㅋ”…韓 분열 노린 해외계정 2.4만개
카이스트·막스플랑크 연구팀 20년치 네이버댓글 1억개 분석 진영 구분 없이 정치인 비난 선거철 등 격변기 때 더 활개 카이스트 “AI 탐지기술 개발 수상한 댓글 자동으로 분석” AI로 1억1천만건의 네이버 댓글을 분석한 결과, 해외 공작 계정으로 의심되는 계정이 약 2만4천개가 있다고 연구팀은 밝혀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챗GPT] “○○○ 의원은 덜어내라. 대통령은 국민 배신하지 말고 판단 똑바로 하고!” “세계에서 미국을 만만하게 보는 유일한 나라 짱개. 그리고 짱개를 만만하게 보는 세계 유일 국가 한국 ㅋㅋ 둘 다 찐따네.” “남북한은 같은 민족이 맞아. 자기들 주제를 모르고 세계 최강대국을 제일 무시하지.” 해외 공작 활동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정들이 네이버 뉴스 댓글창에 반복적으로 남긴 댓글이다. 이들은 지난 20년간 선거나 주요 국가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한국 사회 내부의 갈등을 자극하는 댓글을 집중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으로 1억1000만건이 넘는 댓글을 분석한 결과 해외 공작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약 2만4000개가 포착됐다. 분석 대상인 네이버 뉴스 이용자 400만여 명의 0.59%에 해당하는 규모다. 연구팀은 이번 분석에서 확인한 의심 계정 목록을 네이버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전달했다. 이원재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와 차미영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단장 연구팀은 온라인 뉴스 댓글에서 해외 공작 활동이 의심되는 패턴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그 판단 근거까지 제시할 수 있는 설명 가능한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도 의심스러운 댓글이나 계정을 찾아내는 AI 기술은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해당 계정을 공작 계정으로 판단했는지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댓글 내용뿐 아니라 이용자의 활동 패턴 및 다른 계정과의 연관성 등을 함께 분석하는 AI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연구팀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식별한 외국 연계 의심 계정 70개를 출발점으로 삼아 이들과 댓글 작성 패턴이 유사한 계정과 연관 이용자까지 후보군을 확대했다. 이후 2006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20년간 네이버 뉴스에 작성된 댓글 1억1000만건과 이용자 400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해외 공작 활동이 의심되는 계정 2만3998개와 이들이 작성한 댓글 412만건을 찾아냈다. 이들의 댓글은 크게 △한국 비난 △미국 비난 △주요 인접국 찬양 △인접국 우호국 찬양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됐다. 특히 한국을 비난하는 댓글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8년 기준 전체 의심 댓글 가운데 한국 비난 댓글은 95.65%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해외 공작 활동이 의심되는 댓글은 2017~2018년 크게 늘었으며 2018년에 정점을 찍었다. 2018년 한 해 네이버 뉴스에서 한국을 비난한 의심 댓글은 67만5107건으로 경쟁국을 비난한 댓글 2만254건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구팀은 공작 활동의 배후에 특정 국가가 있다고 단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 시기가 중국의 인지전 활동이 제도화되고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심해진 시기와 겹친다고 설명했다. 이들 계정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 진영을 일관되게 지지하지도 않았다.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상황에 따라 공격 대상을 바꾸면서 한국 사회 내부의 대립과 불신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국내 정치인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퍼뜨리는 것도 주요 특징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한국 비난 댓글들이 일반 이용자의 반응을 끌어내며 확산하는 경향도 확인됐다. 한국을 비난하는 댓글은 ‘좋아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상위 댓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연구팀은 공감 반응까지 해외 공작 활동으로 볼 수는 없을 것으로 봤다. 공감·비공감 반응에서 일관된 패턴이 나타난 만큼 국내 이용자들이 실제로 해당 댓글에 호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공격한 대상은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었다. 가장 많이 공격한 상위 10명의 정치인을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1만6651회로 가장 많았고 이재명 대통령(1만3522회), 윤석열 전 대통령(9887회) 등이 뒤를 이었다. 현·역대 대통령이 투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선거 전후로 의심 계정이 새로 만들어지는 비율도 높아졌다. 연구팀이 선거일 전후 30일을 선거 기간으로 정의해 분석한 결과 새로 등장한 의심 계정은 비선거 기간 주당 평균 22.61개에서 선거 기간 34.19개로 증가했다.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2017년 대선이었다. 당시 새롭게 등장한 의심 계정은 635개에 달했다. 연구진은 해외 공작과 혐오 표현 확산을 막기 위해 플랫폼의 댓글 관리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모든 의심 댓글을 일률적으로 관리하기보다 선거 전후 모니터링 인력을 늘리고, 정치인을 겨냥한 도덕적 비난 등 갈등을 증폭시킬 가능성이 높은 메시지를 우선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해외 공작 세력이 혐오와 갈등을 조장한다는 사실을 한국 사회가 인지하고 경각심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과도한 제한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통을 왜곡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이 조장하는 갈등이 우리 사회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경계하면서 민주주의의 내구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컴퓨터 보안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유즈닉스 시큐리티 심포지엄 2026(USENIX Security Symposium 2026)’에서 13일 발표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인공지능(AI)이재명 대통령연구 결과기술 개발 -
정치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 안규백 국방 면담… “현행 유지 검토해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 육·해·공군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과 면담을 갖고 국군사관학교 통합 창설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만 총동창회 측이 면담 후 안 장관이 현행 3군 사관학교 체제 유지도 대안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하자, 국방부가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면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박판준 육사 총동창회 회장이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사관학교 통합 정책 관련 논의를 마친 후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안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박판준 육사 총동창회장(예비역 대령), 이범림 해사 총동창회장(예비역 중장), 황성진 공사 총동창회장(예비역 중장)과 면담했다. 안 장관은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그는 “사관학교 통합은 이번 정부 들어 처음 제기된 것이 아니다”라며 “이승만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통합 논의가 있었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총동창회 측은 사관학교 통합 시 군 전문성이 약화할 수밖에 없고, 충분한 공론화 없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원점 재검토를 강하게 요청했다. 면담 후 박판준 육사 총동창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안 장관이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 사관학교 체제를 유지하면서 개선하는 것도 대안 중 하나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며 “그 부분이 면담에서 가장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즉각 반박했다. 국방부는 “장관은 국군사관학교 창설 과정에서 열린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했을 뿐, 현 체제 유지도 검토하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기본으로 하는 가운데 여러 의견을 반영해 최선의 사관학교 교육개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3군 총동창회는 지난달 8일 국회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사관학교 통합의 즉각 중단과 원점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 사관학교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다. 국방부는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기본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국방부는 오는 26일 창설 공청회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10월께 세부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사관학교 통합연합뉴스이재명대통령 -
정치
민주, '메가 프로젝트' 뒷받침 총력...국힘 "제2 레버리지 우려"
국민의힘 "제2 레버리지 사태 우려…타당성이 중요" 민주 메가 프로젝트 특위, 경기 용인 산단 방문 한병도 "대통령 '속도전 넘어 전격전' 말씀 공감" [앵커] 수천조 원 규모의 투자로 대한민국 산업 지도를 바꾸겠다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민주당도 정부 뒷받침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속도전'이 아닌 '타당성'이 중요하다고 각을 세우고 있는데, 범여권 진보정당들도 '주52시간제 예외' 발언을 두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메가 프로젝트 전격전'을 선언한 다음 날, 민주당 메가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는 경기 용인 산업단지를 찾았습니다.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특위 위원장까지 맡은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 대통령의 말을 따라 '속도'를 외쳤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전 세계가) 첨단 산업의 패권을 두고 소리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전쟁의 승패를 가를 핵심 요인은 속도입니다.] 지방정부, 광역정부, 중앙정부가 정확하게 합을 맞춰 지원해야 속도를 낼 수 있다며, 현장을 함께 찾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병목이라든지 지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으로 해소해 가면서 수도권의 집중적인 전략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은 곧장 비판의 각을 세웠습니다. 주한미군 협의와 대체 기지 마련 로드맵도 없이 이 대통령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지시했다며, 전당대회를 위한 무리한 밀어붙이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충 권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정략적 속도전'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원칙도 절차도 무시한 '제2의 레버리지 사태'로 기억될 것입니다.] 국회 상임위에서도 시각차는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기후부 장관을 향해 전력과 용수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타당성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기후노동위) : 결국 국민들 식수, 농업인들의 생명수로 치르겠다는 것 아닌가 이렇게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메가 프로젝트에 동의하던 범여권 야당들도, 주 52시간제 예외 논란에 대해선 확실하게 각을 세웠습니다. [신장식 / 조국혁신당 대표 : 사람답게 살자는 국민 공감대를 얻어내 이룩한 귀한 사회적 합의입니다. 훼손할 생각하지 마십시오.] [김종훈 / 진보당 대표 : 산업을 첨단화하겠다면서 노동시장과 고용은 과거로 되돌리겠다는 것입니다.] 주52시간제 예외를 두고 산업부와 노동부 장관의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두 기관 모두 오늘(12일) 국회 업무보고 출석이 예정된 만큼, 여야 의원들의 송곳 질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양동훈입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온승원 영상편집 : 오훤슬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주 52시간제 예외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메가프로젝트주52시간제 -
정치장동혁 "피해만 주는 국민 포기 정부.. 민주당 당사부터 폐버스로 옮겨라"
장동혁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누가 최종 지시했는지 특검 가야" 정점식 "여야정 비상경제 시국회의 제안.. 국정 파트너 인정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논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등을 들며 전방위에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이 반대하는, 국민에게 피해주는, 안하느니만 못한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며 "국민 주권 정부가 아니라 국민 포기 정부로 전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 1년 국민 재산이 거덜 나고 있다.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 손실이 무려 200조 원이 넘었고, 삼전닉스 ETF 투자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60%를 넘었다"라며 "우리 청년들이 정권이 만든 도박판에서 꿈과 재산을 도둑맞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누가 설계했고, 누가 최종 지시를 했는지 특검으로 저하게 규명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며 "이 대통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전당대회를 치르고 있는 민주당에서 김민석 전 총리는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자신은 지시하지 않았다고 했다"라며 "총리가 지시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에서 이 정책을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밖에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라고도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황희 의원을 겨냥해선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얘기 하지 말고 민주당 당사, 민주당 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고, 여야정 비상경제 시국회의를 개최해 국회 정상화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당인 민주당을 향해선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입법 독재로 일관하고 있다"며 "말문이 막히니까 주먹이 먼저 나가는 깡패 정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정점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단일종목 레버리지레버리지 ETF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 -
정치한병도 "윤석열·오세훈·국힘 무능이 부동산 절벽 주범.. 너무나 몰염치"
"대통령 부동산 시장 안정화 굳은 의지 확인.. 공급 속도전 동참" "국민의힘,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할 동안 말폭탄으로 정쟁 몰아가" "尹 정권 3년 동안 주택 인허가·착공 등 모두 무너져.. 수치 증명" "후속 법안도 몽니로 본회의 묶여.. 정치적 이익 얻으려는 속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해 책임자인 국민의힘이 남탓을 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점검했다"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대통령님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의 상황 인식과 공급 대책 방향에 공감하며, 민주당도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정부의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에 노력할 동안, 말폭탄을 쏟아내며 부동산 정책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의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실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모두 무너졌다"며 "수치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여당으로서 3년을 허송세월한 국민의힘이 야당이 된 지금 뻔뻔하게 남 탓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법안 처리에 대해서도 "심지어 국힘 몽니로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법안이 아직도 국회 본회의에 발이 묶여있다"며 "민생과 주거 안정에 직결된 이 법안들을 결사반대하며 본회의 문턱에 멈춰 세운 저의가 무엇이냐"고 반격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겨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속셈 아니냐"라며 "말로만 주택 공급을 외치지 말고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부동산 정책부동산 시장 -
정치송영길 “이 대통령, 정청래 때문에 잠 못 이룰 정도”
“본인이 싫다는데 계속 지키겠다 떠들면 스토커” 지난 9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0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후보의 관계를 두고 “당정 관계 때문에 걱정이 돼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대통령과 정 후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실제로 안 좋다. 나는 (이 대통령을) 만나본 사람 아니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내가 이재명을 지키겠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 계속 떠들면 이게 스토커 아닌가”라고도 했다. 정 후보를 향해 “이 정권과 이재명 대통령을 아끼면 좀 쉬라 할 때 쉬면 되지 왜 나오는가”라며 “시기마다 필요한 리더십이 있는데 지금은 정청래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가 아니다. 왜 연임을 하려고 그러느냐. 대통령과 관계가 안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명청대전’이 실제 존재한다며 “언론도 다 그렇게 쓰고 있다. 우리 의도와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비치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지지자들, 장동혁·권영세·안철수 모두가 정청래를 응원하고 있지 않나. (그들은) 레임덕이 빨리 와서 이재명 정권이 무너지길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송 후보는 당대표 출마 이유를 두고 “지금 시기는 대통령이 다 잘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부동산 문제 걱정은 된다. 문재인 정부 때도 부동산 때문에 실패했다”며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한테 국가 정책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창조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했다. 송 후보는 “이제 검찰개혁은 다 하지 않았나. 지금은 사법개혁으로 옮겨가야 한다”며 “저는 당대표가 되면 조희대 탄핵을 바로 의원총회 의결해서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문제에 대해선 “전당대회가 끝나면 합동수사본부 결과 발표가 나올 테니까 그걸 보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의 발언이 ‘정 후보와 신천지가 비밀 연합을 맺었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는 만큼 정 후보가 근거 제시를 요구하는 것도 정당한 항의 아니냐고 묻자 “그렇다.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송 후보는 “제가 3명의 후보 중 유일한 호남(출신) 아닌가”라며 “송영길에 대한 최소한 정치적 토대가 될 수 있는 지지를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고, 호소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문재인 정부이재명 정권 -
아직 공개된 뉴스가 없습니다.
새 기사가 준비되는 대로 이곳에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