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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홍준표, 李 지지율 폭락 경고 “부부 공동명의 2주택? 기상천외”
“1년 지났으니 평가받아야 민심 멀어지면 언제나 무너져”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이재명 정부를 둘러싼 3대 논란을 직격하며 지지율 하락을 경고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사진=연합뉴스) 홍 전 시장은 1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부동산 세제 개편안,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사관학교 통폐합 사안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폭락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우선 부동산 세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부부 공동명의 주택을 장려할 땐 언제고 그걸 1가구 2주택으로 하겠다고 기상천외한 발상을 한다”며 “공시지가는 통상 시세의 60% 정도인데 그걸 80%까지 올려 세금 폭탄을 투하하겠다고, 실패한 ‘문재인식’ 부동산 세제를 도입하려 한다. 이번에 발표된 부동산 세제는 총체적인 난맥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와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선,“자기를 핍박했다고 80년 전통의 검찰을 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사의 수사권 자체를 탈취하고 멀쩡한 3군 사관학교를 계엄 막는다고 통합하면서 육사를 무력화한다”고 진단했다. 홍 전 시장은 “1년이 지났으니 이제 평가를 받아야 할 때가 왔다”며 “권력을 잡았다고 권력을 자의적으로 행사하면 불행한 대통령이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민심과 멀어지면 그 정권은 언제나 무너진다”고 재차 경고했다. 실제 같은 날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업체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4.3%, 부정 평가는 51.5%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4.2%다. 긍정 평가는 불과 5개월여 만에 14.3%p 하락했다. 지난 3월 1주 차 진행된 조사에서 집계된 긍정 평가는 58.65%였다. 에이스리서치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반발과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해당 조사는 무선 RDD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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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집권 1년 지났는데…부동산은 국힘 탓?
감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의 집값 상승과 주택 공급 감소의 원인을 두고 집권 1년이 지난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탓을 하고 있다. 국 민의힘이 부동산 공급 관련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데다, 오 시장 재임 시기에 주택 공급 실적이 저조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책임회피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택 공급 부족의 책임이 오 시장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오세훈 시장 전임 4년 동안의 임기 동안에 주택 공급이 10년 평균에 비해서 58%밖에 안 된다”며 “오세훈 시장 4년 동안의 주택 공급이 크게 줄었고 비아파트 부분에 대해서도 10년 평균에 비해서 32%밖에 안 됐다”고 비판했다. 전·월세난 심화 역시 오 시장 탓으로 돌렸다. 김 의원은 “연립·다세대들을 매입하는 신축 매입 임대 사업이 2020년에 6511호였는데, 오세훈 시장 동안에는 2000호도 안 됐다”며 “전·월세난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정일영 민주당 의원은 “언론에 보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교통부에 건의를 했는데, 안 들어주는 것처럼 나온다”며 “그래서 서울시 아파트 공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볼 때는 그건 안 맞는 주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도 부동산 공급 정책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불협조로 법안 처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13일 본회의 개최를 압박하며 “야당이 그토록 강조하는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법안들이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잠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용적률을 완화하는 도시재정비법과 학교용지 복합시설 특별법 등은 부동산 시장과 국민 주거 안정에 직결된 핵심 법안”이라며 “국민의힘은 패스트트랙 기간을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본회의 개최 자체를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공약 번복을 부동산 정책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께서 세금으로 집값 안정화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임기 1년 만에 바로 뒤집어버렸다”며 “이렇다 보니 부동산 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우리 정부를 믿고 따라가야겠다고 누가 생각하겠느냐”고 지적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문재인 정부 시즌2”라고 규정하면서 “국민들 다수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이재명중동전쟁이스라엘국민의힘 -
정치'잔혹사' 깨는 장동혁, '최장수 국민의힘 대표' 되나? 11월 넘기면 새기록
취임 1주년 앞두고 입지 다지기… 조강특위 및 공직자평가TF 가동 9월부터는 국감·예산 정국 돌입…당대표 '흔들기' 동력 약화 가능성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신문DB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달 말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초대 이준석 대표(14개월)가 세운 최장재임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벌써부터 점쳐진다. 2021년 새로운 당명과 함께 출발한 국민의힘은 당대표 선출을 위한 4번의 전당대회를 치르는 동안 7명의 비대위원장 체제를 거쳤을 정도로 지도부 교체가 잦았다. 2022년 8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 끝에 사실상 축출된 이준석 대표 이후로도 지도부는 단명했다. 김기현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이듬해 12월, 취임 9개월여 만에 사퇴했다. 한동훈 전 대표 역시 2024년 7월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지 5개월이 채 되기 전에 비상계엄 후폭풍 속에서 선출직 최고위원들의 줄사퇴로 물러났다. 21대 대선 패배 직후인 2025년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장동혁 대표는 이미 김기현, 한동훈 대표의 재임 기간을 넘어섰고, 오는 11월까지만 자리를 지켜도 당이 '국민의힘'으로 간판을 바꿔 단 이후 최장기 재임 당대표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지난 6·3 지방선거를 전후해 조기퇴진론에 시달렸던 장 대표는 대여투쟁에 앞장서며 선관위 특검을 관철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 당내에서 장 대표 대척점에 서 있던 비당권파 '대안과미래' 역시 최근 잇따른 구설로 발언권이 축소된 상태다. 입지가 한층 안정된 장 대표는 '친정체제'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와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강한 야당'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정국 일정 역시 장 대표 체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9월 이후 국정감사 준비와 연말 예산 정국이 본격화되면 당권을 둘러싼 내부 공방이 설 자리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장 대표가 오는 28일 발표할 것으로 예고된 당 쇄신안 내용에 따라 노선갈등이 표면화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다만 당내 동력은 약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장 대표 체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도부가 사퇴할 경우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 퇴진론이 더 커지지 않는 이유"라면서 장 대표 체제 유지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국민의힘AI코스피인공지능지방선거 -
경제'中 산업계 대부' 애플, 韓 OLED 견제하려 中과 손잡고, 이번엔 CXMT로 삼전닉스에 견제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공급망 제왕'으로 불리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지렛대로 삼아 한국 산업계를 향해 '두 번째' 견제구를 던졌다. 과거 한국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독점적 시장 경쟁력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전략적으로 애플 공급망에 포함시켰던 것처럼, 이번엔 메모리 시장의 '빅 2'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겨냥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를 공급망에 전격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과거 불발됐던 애플카 사업 당시, 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과 협력을 논했던 것까지 포함하면, 이번이 세 번째 견제구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이 중국 첨단 산업계의 '대부 노릇'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XMT에 추월 차선 놓아준 애플 11일 국내 반도체 업계는 CXMT의 애플 공급망 진입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금은 기술 격차가 확연한 상황이나, 애플 같은 빅테크에 대량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만 있으면, 당초 시장 예상보다 조기에 범용 메모리 시장에서 추격의 발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력, 생산력 제고와 더불어 중국산 메모리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시장에서는 CXMT의 D램 웨이퍼 투입능력이 올해 말 월 35만장 수준까지 증가할 경우, 메모리 업계 3위인 미국 마이크론(월 37만5000장)을 턱밑 수준까지 따라잡을 것으로 보고있다. CXMT는 최근 미국 HP와 대만 에이수스 등 주요 PC업체까지 공급권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상장을 통해 약 14조원 투자 실탄을 확보한 CXMT에 애플이 아예 '추월 차선'까지 놓아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CXMT는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애플의 공급망에 추가된다면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 CXMT를 끌어들여 얻고자 하는 부분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빅3에 대한 가격 주도권 확보다. 팀 쿡 CEO는 최근 연이어 공개적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에 강한 불만을 토로해 왔다. 지난달 30일 애플 실적 발표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가리켜 "100년 만에 한 번 있을 법한 홍수 같은 상황"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CXMT의 D램 경쟁력에 대해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범용 제품의 경우 성능 측면에서는 CXMT와 국내 업체 간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CXMT라는 추가 공급처를 확보하면 애플 입장에서도 기존 메모리 업체들과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종환 교수 역시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가격도 높은 상황에서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애플로서는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일부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중국 제품까지 활용해 공급량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 아웃소싱 전략 주목해야 업계에서는 CXMT의 애플 공급망 진입이 현실화할 경우 중국 메모리 산업의 해외 시장 확대를 가속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애플에 공급한다는 것은 단순히 물량을 확보하는 차원을 넘어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효과가 있다"며 "CXMT가 실제로 애플 공급망에 들어갈 경우 다른 글로벌 고객사들도 중국 메모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고, 이는 중국 메모리 산업의 해외 시장 확대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산업계는 애플이 OLED 공급망에 BOE를 포함시켰던 상황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독점적 경쟁력을 견제하기 위해, BOE를 전략적으로 키웠다는 시각이 많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가격 협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국 공급망을 키워왔다고 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현재까지 플래그십 모델 라인에는 BOE가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핵심 부품은 한국과 대만에, 범용 부품은 중국에서 공급받는 이중 소싱 전략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건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 여부다. CXMT의 마이크론 추격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선뜻 애플의 손을 들어주겠느냐는 시각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응, 첨단 반도체 기술과 장비 수출에 대해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국민의힘이스라엘코스닥지방선거 -
경제[단독] '송파옆' 성남골프장에 8000가구 공급 추진
93만㎡, 위례신도시 맞붙은 '알짜' 주민 반대·토양오염 등 변수도 강남 그린벨트도 후보군 거론돼 정부가 위례신도시와 맞닿은 경기 하남시 옛 성남골프장(성남GC) 부지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 ‘1·29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서 막판에 제외된 곳이다. 대지 93만㎡에 주택을 최대 8000가구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추진 중인 서울 노원구 태릉CC, 최근 검토 대상에 오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부지 등을 합하면 2만 가구 안팎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여러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발표할 주택 공급 대책에 성남골프장 포함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성남골프장은 1993년 미8군 전용 18홀 골프장으로 조성됐다가 2017년 주한미군의 평택 캠프 험프리스 이전 이후 운영이 중단됐다.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알짜 부지’로 꼽힌다. 이 부지가 공급 후보지로 처음 거론된 것은 2020년 문재인 정부의 ‘8·4 대책’이다. 올해 1·29 대책에서도 유력 후보지로 거론됐으나 반환 절차 미완료와 토양 오염 문제, 하남 주민 반발 등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경관 훼손 우려도 제기됐다. 하지만 수도권 내 신규 택지 확보가 쉽지 않자 성남골프장이 다시 논의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반대 없이 인프라가 갖춰진 대규모 부지를 찾기 어렵다”며 “성남골프장은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군 소유 부지 활용도 확대되는 추세다. 국가 소유지인 만큼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금천구 옛 공군부대 부지(약 12만㎡)는 부대 재배치 후 주거·업무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일대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후보지로 거론된다. 정부는 하남 등 수도권 국공유지와 군부대를 묶어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유오상 기자
폭염대통령국민의힘이란지방선거 -
생활보라매병원, 퇴원환자 건강정보 119와 연계…응급대응 강화
관악구청·관악소방서와 ‘서울형 현관문 부착 긴급정보 제공 서비스’ 협약 퇴원환자·돌봄 대상자 응급정보 연계…“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왼쪽부터) 한상우 관악소방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송경준 보라매병원장이 7일 관악구청 구청장실에서 ‘서울형 현관문 부착 긴급정보 제공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데일리안 = 김효경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응급상황에서 환자 건강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해 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11일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관악구청, 관악소방서와 지난 7일 ‘서울형 현관문 부착 긴급정보 제공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동남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이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중증응급 분야 과제로 개발한 사업을 지역사회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병원·지자체·소방이 협력해 의료와 돌봄, 응급대응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형 현관문 부착 긴급정보 제공 서비스’는 병원 퇴원환자와 지역사회 돌봄 대상자의 건강정보를 응급상황 발생 시 119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확인해 의료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병원 퇴원 이후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돌봄, 응급의료 사이의 정보 공백을 줄이고 연속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보라매병원은 사업모형과 운영체계, 관련 도구를 개발하고 대상자 발굴과 사업 운영을 총괄 지원한다. 관악구청은 동 주민센터와 방문건강관리, 복지·돌봄서비스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정보 관리를 지원한다. 관악소방서는 119 구급대원의 현장 활용과 사업 안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돌봄·응급대응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공백을 줄여 주민 안전과 응급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준 보라매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병원과 지자체, 소방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지역 기반을 결합해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응급의료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악구에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모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 가능한 지역사회 응급정보 연계 표준모형을 만들어 시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최근 ‘2026년 상반기 강원-서울-인천권 책임의료기관 중증응급 권역간 실무협의체’를 열고 노인요양시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 구급대원과 응급의료기관에 환자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병원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서식과 교육자료를 보완하고, 노인요양시설 현장 적용 및 사용성 평가를 거쳐 향후 다른 책임의료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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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메타, 다시 '개방형 AI' 승부수...저커버그 "AI 독점 위험"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메타가 '개방형 인공지능(AI)'으로 다시 승부수를 띄웠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소수 기업의 AI 독점이 위험하다며 초인공지능을 널리 배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커버그 CEO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6500단어 분량의 에세이 '미래는 모두의 것'에서 "초인공지능을 중앙집중화하기보다 널리 배포해 모든 사람이 이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는 AI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권한을 소수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모든 사람이 초지능 AI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가 특정 기업이나 개인만 AI를 독점하는 사회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부분 없애고 삶의 의미까지 빼앗을 수 있다는 전망에도 "왜 서둘러 그런 미래를 만들어가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발언이 AI 안전성을 강조하며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해온 앤트로픽과 오픈AI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AI 개발이 끝난 뒤가 아니라 개발 과정에서부터 사이버 보안과 생화학 무기 악용 가능성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AI 모델 출시를 한 달 가량 유예하는 정책 역시 외국 AI 모델의 경쟁력을 높여 미국의 AI 주도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 모델의 답변 등을 활용해 다른 모델의 성능을 높이는 '증류' 방식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CEO. ⓒAP/연합뉴스 메타는 이와 함께 온디바이스 AI에 특화된 차세대 개방형 모델 '뮤즈 글리머'를 공개했다. 매개변수 300억 개 규모로 일반 PC에서 단일 그래픽카드만으로 에이전트 작업을 상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현 최상위 모델인 '뮤즈 스파크1.2'의 가중치를 공개하는 개방형 모델도 수주 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밝혔다. 메타는 지난해까지 '라마'(Llama) 시리즈를 중심으로 개방형 AI를 개발했지만 성능 문제로 AI 사업을 재편하고 폐쇄형 모델 개발에 집중해왔다. 다시 개방형 생태계로 돌아선 것은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선점한 시장을 공략하고 중국의 개방형 AI에 맞서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타는 AI 안전성 논란에 대응해 사내 독립 이사회에 AI 모델 안전 기준 심의와 출시 여부를 통제할 권한을 부여하고, 미국 내 AI 인프라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미래는 모두의 것' 기금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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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中로켓 85초만에 폭발…2천억원 위성도 풍비박산
창정7A 발사 실패는 6년여 만 [지난달 29일 발사 당시 창정 7A 운반 로켓. 이번 사안과 무관함.(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이 현지시간 10일 통신위성을 탑재한 창정(長征) 7호 개량형 운반 로켓을 발사했으나 이륙 90초도 안돼 폭발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8시 2분께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중싱(中星)4B 위성을 탑재한 창정 7호 개량형 운반 로켓이 발사됐지만, 비행 중 이상이 발생해 임무가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분석·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매체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근거로 발사 후 90초도 안 되는 85초께 로켓이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공기역학적 압력이 최대가 되는 시점쯤에서 로켓 위쪽 부분이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상이 생긴 뒤 로켓의 비행 종료 시스템이 가동돼 로켓이 폭발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외신들은 해당 로켓이 대형 위성을 고궤도에 올리는 데 쓰이는 창정 7A라면서, 이 모델이 발사에 실패한 것은 2020년 3월 첫 비행 때에 이어 2번째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도일보는 중국의 항공우주 로켓 발사 실패는 올해 들어 4번째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월 17일에는 중국 우주기업들이 하루 2차례 로켓 발사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SCMP는 로켓에 탑재된 중싱4B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라디오·텔레비전 및 기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성이라면서도 "(4B 등) 번호가 낮은 중싱위성은 군사용 통신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중싱4B 관련 세부 내용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는 없지만, 가격이 10억 위안(약 2천억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SCMP는 오는 24일 창정 7A와 같은 계열의 엔진을 쓰는 창정 5호가 창어7호 달 탐사선을 싣고 발사 예정이라며, 이번 실패가 엔진 결함 때문으로 밝혀질 경우 발사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이재명정부개인정보유출폭염국민의힘내란 -
세계美군사장비 밀반출 노린 중국인 美서 유죄 인정…"최대 20년형"
암시장 통해 확보하려다 잠입수사에 덜미…10월 선고 예정 중국 오성홍기, 미국 성조기.<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미국산 군사용 장비를 중국으로 불법 반출하려 한 중국 국적자가 미국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 국적의 천딩웨이(29)는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연방법원에서 무기수출통제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이 미군용으로 제조한 군용 위성 모뎀과 무전기를 구입해 중국으로 반출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천이 확보하려 한 장비에는 미 방산업체 L3해리스, 비아샛, 컴테크가 생산한 제품이 포함됐다. 이들 장비는 미 국무부 국방무역통제국(DDTC)의 허가 없이는 미국 밖으로 수출할 수 없다. 미 법무부는 "일반적으로 중국으로의 군수품 및 군사 서비스 수출 허가는 발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존 아이젠버그 법무부 국가안보 담당 차관보는 "천은 민감한 미국 군사기술을 중국으로 우회 유출하려 했다"며 "해당 기술은 향후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사용할 수도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은 최대 징역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 선고는 오는 10월 19일로 예정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천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내 공모자들과 함께 수출통제 대상 장비를 암시장을 통해 확보하려 했다. 이들은 미국에 자회사를 둔 스위스 소재 무기상과 접촉했다. 사이판과 멕시코를 거쳐 장비를 중국으로 밀반입하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뎀 10대를 구매하기 위해 4만달러(약 5600만원) 이상의 계약금을 먼저 지급했다. 이후에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도 사용했다. 천은 공범들과 암호화 메신저를 이용해 연락하면서 "수천만달러 상당의 추가 장비를 구매할 자금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들의 밀수 계획은 거래 중개인으로 위장한 미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에 의해 적발됐다. 천은 모뎀을 인수하기 위해 미국령 사이판을 찾았다가 지난해 10월 체포됐다. 미국은 최근 중국으로의 군사·첨단기술 유출 차단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홍콩 출신 중국인 1명과 미국인 2명을 태국을 거쳐 수출통제 대상 미국산 반도체를 중국으로 밀수하려 한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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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호르무즈 개방” 큰소리친 트럼프…합의 교착에 유가 5%↑
구체적 확전안 함구 ‘경제 압박’ 시사 재개방 기대 꺾이자 국제유가는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아동 대상 백신 종류를 축소하는 포고문에 서명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를 모두 제거했으며, 해협은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발언 직후 해협은 사실살 폐쇄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고, 시장에서도 미국과 이란이 해협 재개방을 두고 조속한 합의를 도출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란과 트럼프 대통령은 서로 공습, 폭탄테러로 인한 피해 배상을 요구하며 해협 재개방 합의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풀리지 않는 대화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국제유가는 5% 가량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은 지금 열려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곳은 미 해군”이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까지 틀림없이 작동한 철벽 봉쇄선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들여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들여보낸다. 그들은 들어오고 있고, 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복잡한 것은 그들(이란)이 가끔 기뢰를 (해협에) 떨어트리기 때문”이라면서도 “우리는 기뢰를 찾아내고 있다. 해협 모든 곳을 소해(掃海·기뢰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반박하는 말이다.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주체가 미국이라는 점을 강조해, 해협 재개방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도 불식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의 심각성을 축소하려는 명백한 의도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돼있다고 또다시 허위 주장을 펼쳤다”며 “실제로 이 해협은 전쟁 발발 이래 사실상 폐쇄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확전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도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이란의 경제 위기 상황을 부각했다. 지난 9일에도 이란의 경제난을 부각했는데, 이는 이란에 대해 경제적 압박을 가중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이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다. 그러나 그들은 파산했다. 군인들에게 급여도 주지 못한다. 어젯밤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이 309%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란과의 대규모 확전이 여전히 가능한가’라는 질문에는 “우리가 원한다면 그럴 능력은 충분히 있다. 곧 알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공격 방안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이란이야말로 과거 저지른 테러와 자국 내 시위대 살해 등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우리의 어떠한 협상이나 회담에서도 그것(배상 요구)은 언급된 바 없다”면서도 “하지만 흥미로운 생각이다. 왜냐면 이제 나도 마찬가지로 이란에 배상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게시했다. 그는 “이란이 도로변 폭탄과 악명높은 분쟁으로 죽이거나 다치게 한 모든 사람에 대한 배상”을 들며 “이는 처음에는 (2020년 미군에 살해된) 솔레이마니 장군이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 “여기에는 USS 콜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유가족, 그리고 전투에서 사망한 수천 명의 다른 사람들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USS 콜’ 사망 사건은 미 해군 함정 콜(Cole)호가 지난 2000년 예멘에서 ‘폭탄 보트’ 테러를 당해 장병 17명이 숨진 것을 말한다. 당시 알카에다 공격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더해 지난 50년 동안 이란이 살해한 수십만명의 무고한 시위대의 유가족에게도 배상금이 지급돼야 한다”며 “지난 5개월 동안 사망한 (이란 시위대) 5만2000명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내 (협상) 대표들에게 앞으로의 모든 협상에서 이 문제를 확고하게 제기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은 작다. 이는 미국이 실제로 이란에 배상을 받아내겠다는 것보다, 이란의 배상 요구를 거절하겠다는 맥락으로 읽힌다. 이란과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의 선결 조건으로 배상을 내세우면서, 협상은 더 난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이란의 공방에 해협 재개방 가능성이 더 낮게 점쳐지면서 이날 국제유가는 5% 급등했다.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5.0% 상승한 가격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 상승하며 82.13달러로 올라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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