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후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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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박지원 "서울 경기도 김민석 앞설 것…골프는 장갑 벗어야, 선거는 뚜껑 열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전대,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경기도 김민석 후보가 앞서리라 판단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처음부터 이번 전대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신임투표, 지난 1년간 성공적으로 발을 맞춰 온 김민석 전 총리에게 앞으로 4년도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기회를 줄 것, 정청래 전 대표에게도 탄핵 청산 개혁을 평가할 것, 특히 호남은 전략적 선택으로 그동안 정치 민주주의에 투표했지만 이제 호남도 경제 발전에 투표 한다(고 말해왔다)"며 "이런 의미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전폭 지지하기에 김민석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낼것으로 예측"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 마지막 날인 이날 발표되는 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두고 "광주 여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제주 수도권이기에, 서울 경기도 김민석 후보가 앞서리라 판단한다"면서도 "최고위원의 순위가 영화 오디세이보다 재밌지만, 서울 경기에서는 원래의 순위로 돌아 갈까. 골프와 선거는? 골프는 장갑 벗어 봐야, 선거는 뚜껑 열어 봐야 안다"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마친 후 정청래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연합뉴스페이스북 -
정치호남서 김민석에게 패배한 정청래 "호남 선택은 항상 옳다…그러함에도 감사드린다"
호남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에게 패배한 정청래 후보가 "호남의 선택은 항상 옳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남에서 크게 졌다"며 "겸허하게 존중하고 수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승패와 관계없이 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린다. 호남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호남 순회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과반 득표에 성공해 정청래 후보에게 완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경선 누적 투표율에서도 과반을 넘기며 정 후보를 크게 앞서나갔다. 이날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광주와 전북 권리당원 선호투표에서 김 후보가 13만9307표(57.5%)를 득표해 7만9033표(32.7%)에 그친 정 후보를 꺾고 지역 경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누적 투표율에서도 52.2%를 기록해 38.1%에 그친 정 후보를 크게 앞서나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를 하며 목을 축이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정부 -
정치[속보] 김민석, 권리당원 투표 누적 득표율 49.91%로 1위…정청래 41.51%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은 16일 서울·경기 경선 결과 김 후보가 46.66%, 정청래 후보가 46.28%, 송영길 후보가 7.05%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기에서 46.70%(8만4442표), 서울에서 46.61%(6만3803표)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정 전 대표는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46.37%(8만3832표), 46.17%(6만3206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누적 당원투표에서 49.91%, 정 후보는 41.51%를 득표했다. 전날인 15일 호남(전남광주·전북)에서 치뤄진 경선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정청래 후보에게 24.9%포인트 차이로 앞선 바 있다. 최종 투표 결과는 17일 전체 투표의 30%가 반영되는 국민 여론조사와 함께 발표된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8·17 전당대회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연합뉴스전당대회 -
정치[속보] 김민석, 당원 최다 서울·경기 당원 투표서도 승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15일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경기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6일 치러진 서울·경기 순회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를 1천207표(0.38%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제쳤다. 당원 기반이 가장 두터운 호남과 서울·경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김 후보는 전당대회 최종 승리까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직후 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기에서 8만4천442표(46.70%), 서울에서 6만3천83표(46.61%)를 얻어 두 지역 합산 14만8천245표를 기록했다. 정 후보는 경기 8만3천832표(46.37%), 서울 6만3천26표(46.17%)로 총 14만7천38표를 얻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1천207표(0.38%포인트)에 불과했다. 송영길 후보는 경기 1만2천530표(6.93%), 서울 9천880표(7.22%)로 합계 2만2410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김 후보는 당원 수가 가장 많은 서울·경기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지역 가중치 미반영 기준)을 49.91%로 끌어올렸다.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41.51%로, 김 후보가 8.4%포인트 앞섰다. 전날 민주당 텃밭인 호남권 경선을 반영한 누적 득표율 격차(14.07%포인트)에 비해 한 자릿 수로 줄었지만 김 후보가 서울·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종 국면을 유리하게 이끌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고위원 후보는 최민희 후보가 경기·서울에서 10만3천683표를 얻으며 누적 득표율 16.92%로 1위를 지켰다. 박선원 후보는 누적 득표율 16.57%로 2위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후보 중 3위는 서미화 후보 15.19%, 4위는 이성윤 후보 13.94%, 5위는 한민수 후보 13.77%다. 마지막 당선권을 놓고 경쟁하는 김용 후보는 13.62%로 6위를 기록했다. 임미애 후보는 6.62%로 7위, 김영호 후보는 3.37%로 8위다.
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경북연합뉴스전당대회 -
정치김민석, 서울 경선 1위 득표율 46.6%…정청래 46.2%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5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16일 열린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경선에서 정청래·송영길 의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 의원이 수도권에서도 우위를 이어가면서 당대표 경선은 17일 최종 투표 결과에 따라 결판나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이후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에서 14만8천245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정 의원은 14만7천38표로 2위, 송 의원은 2만2천410표로 3위에 올랐다. 수도권 지역 합산 선거인단은 58만3천638명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경기 54.48%, 서울 54.37%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에는 12~13일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14~15일 실시된 자동응답(ARS) 투표가 합산됐다. 김 의원은 앞서 2주차 순회경선까지 누적 득표율 46.01%로 정 의원(44.53%)을 1.48%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었다. 특히 전날 열린 전남·광주·전북 등 호남 경선에서는 김 의원이 57.54%를 얻어 정 의원(32.65%)을 24.89%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가 70%, 국민여론조사가 30% 반영된다. 국민여론조사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순위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결선투표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3위 후보를 1순위로 선택한 유권자의 2순위 표를 1·2위 후보에게 각각 배분해 당대표를 결정한다.
8·17 전당대회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 -
정치[속보] 민주당 서울 경선, 김민석 득표율 46.61%로 1위
[속보]민주당 서울 경선, 김민석 득표율 46.61%로 1위 [속보]與서울 당원투표 김민석 승…김 46.61% 정 46.17% 송 7.22% [속보]與 서울경기 당원투표 김민석 모두 승리…누적서도 1위 유지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경기 합동연설회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손뼉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연합뉴스최고위원 -
정치김민석, 46.66%로 경기·서울 승리…정청래 46.28% 송영길 7.05%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_뉴시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46.66%(14만8245표)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를 종합하면 김 후보는 오늘(16일) 발표된 경기·서울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전체 투표 31만7693표 중 14만8245표(46.66%)를 얻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경기·서울에서 총 14만7038표(46.28%)를, 송영길 후보는 2만2410표(7.05%)를 얻었습니다. 지난 12~13일 온라인 투표, 14~15일 ARS 투표 합산 결과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김 후보는 권리당원 총 투표수 18만804표 중 8만4442표(46.70%)를 얻었습니다. 정 후보는 8만3832표(46.37%)를, 송 후보는 1만2530표(6.93%)를 득표했습니다. 서울에서 김 후보는 총 13만6889표 중 6만3803표(46.61%)를 얻어 6만3206표(46.17%)를 얻은 정 후보를 앞섰습니다. 송 후보는 9880표(7.22%)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 결과까지 반영한 누적 득표율 49.91%(38만3373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제(15일) 호남에서 압승을 거둔데 이어 경기·서울에서 모두 승리한 결과입니다. 정 후보는 누적 득표율 41.51%(31만8806표)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송 후보는 8.58%(6만6874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단순 합산한 수치로, 최종 경선 결과에 적용되는 지역별 가중치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서울·경기를 마지막으로 순회경선 일정을 끝낸 민주당은 내일(17일) 대전에서 최종 승자를 발표합니다. 최종 결과에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여론조사 30%를 반영합니다. 최종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선호투표제로 3위 후보를 뽑은 유권자의 2순위 표를 1·2위에게 재분배합니다. 한편 서울·경기 최고위원 경선에서 최민희·이성윤·한민수·박선원·서미화 후보(득표순)가 당선권인 1∼5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선권에 친명(친이재명)계 2명, 친청(친정청래)계 3명이 들었습니다. 경선 결과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1위는 최민희 후보로 16.32%(10만3683표)를 얻었습니다. 당선권에 든 5명 후보 중 이성윤·한민수·최민희 후보는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고, 박선원·서미화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힙니다. 최고위원도 최종 결과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내며,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5명을 최종 선출합니다.
8·17 전당대회민주당 전당대회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 -
정치[속보] 김민석, 서울·경기 1위... 주말 경선 싹쓸이
경기 46.70%·서울 46.61%... 정청래에 1207표 차 신승... 최고위원 합산 득표는 최민희 1위, 이성윤 2위 [기사 보강: 16일 오후 7시 29분]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 유성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경기·서울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정청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신승했다. 이로써 호남에 이어 주말 승부를 싹쓸이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발표한 제3차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결과, 김 후보는 경기에서 8만4442표(46.70%), 서울에서 6만3803표(46.61%)를 얻었다. 두 지역 합산 14만8245표 다. 정 후보는 경기에서 8만3832표(46.37%), 서울에서 6만3206표(46.17%)를 기록해 합계 14만7038표 를 얻었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는 불과 1207표 다. 송영길 후보는 경기 1만2530표(6.93%), 서울 9880표(7.22%)로 합계 2만2410표를 기록했다. 경기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총 33만1876명 가운데 18만804명이 투표해 54.48%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은 25만1762명 중 13만6889명이 투표해 투표율 54.37%를 기록했다. 경기·서울 전체 투표자는 31만7693명이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경기·서울 합산 득표 기준 최민희 후보가 10만3683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이성윤 후보 10만1448표, 한민수 후보 9만7072표, 박선원 후보 9만5546표, 서미화 후보 9만2267표, 김용 후보 9만465표, 임미애 후보 3만7032표, 김영호 후보 1만7873표 순이었다.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당대표 후보들, 최고위원 후보들이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 유성호 [현장] '알정찍' 대 '팀이재명'... 개표 전부터 뜨거웠던 킨텍스 개표 전부터 현장 분위기는 상당히 뜨거웠다.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앞에 모인 정청래 후보 지지자 300~400명 가량은 "알았어, 정청래 찍을게(알정찍)"이라고 쓰인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내걸었다.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만이 아니라 노란 바람개비와 손수건 등 노란색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정청래 후보의 지역구가 서울특별시 마포을인 만큼, 기세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흰 셔츠 차림의 정 후보가 다가오자 지지자들이 환호했고, 정 후보는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며 화답했다. 그와 좀 떨어진 곳에는 김민석 후보와 송영길 후보의 지지자들이 한 데 어우러져 응원전을 펼쳤다. 규모는 합쳐서 대략 400~500명 정도로 파악됐다. 개별 후보들을 응원하는 구호도 많았지만, 특히 이재명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우며 "팀이재명"을 강조하는 모양새였다. 푸른색 옷을 입은 지지자들 사이로 먼저 김민석 후보가 웃으며 등장하자, 뭉쳐있던 두 후보 지지자들이 나뉘기 시작했다. 김 후보 지지자들은 김민석을 따라 먼저 대회장까지 움직였고, 잠시 시간차를 두고 도착한 송영길 후보를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이 환영했다. 송 후보는 지지자들과 같이 북을 치는 등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 다른 승부수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유성호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세 후보는 서로 다른 승부수를 꺼냈다. 정청래 후보는 지난 1년 당대표 재임 중 특검과 검찰개혁 등을 성과로 내세우면서 개혁의 연속성과 민주·진보 진영 결집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범민주 진보 연대, 더 큰 민주당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을 포함한 야권 연대 구상과 지속적인 개혁을 약속했다. "반명을 외치는 자가 반명" "분열을 외치는 자가 분열주의자" 라며 김민석 후보를 겨냥하기도 했다. 송영길 후보는 BTS의 멤버 정국이 참여한 월드컵 공식 노래 'Dreamers'의 가사를 일부 인용하며 청년 지향 후보임을 명확히 했다. 민주당이 그동안 청년 문제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청년·대학생 조직에 "과감하게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한 부동산 문제에서는 공급 확대와 실수요자 재정·금융 지원을 강조하는 동시에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후보는 내년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연설의 핵심에 놓았다. 주거·청년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는 동시에 정원오를 비롯해 지난 서울시장 경선에 나섰던 인물들과 새로운 후보군을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서울시장 필승의 판 메이커가 되겠다" 라고 강조하고, 오는 9월부터 서울시장급 인사들이 정책 경쟁을 벌이는 '서울 정책 올림픽'을 시작하고 중앙당에 서울정책단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요동친 최고위원 경선... 이성윤 누적 4위 부상, 6위로 미끄러진 김용 최고위원 경선 순위는 하루 만에 다시 요동쳤다. 전날 호남 경선에서는 박선원 후보가 8만9728표(18.53%)를 쓸어 담으며 줄곧 선두였던 최민희 후보를 제치고 누적 1위로 올라섰고, 서미화 후보도 4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한민수 후보는 3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하루 뒤 경기·서울 경선에서 판세가 다시 뒤집혔다. 최민희 후보가 두 지역에서 10만3683표를 얻으며 누적 25만9744표로 박선원 후보(25만5008표)를 4736표 차로 다시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특히 당선권 하단의 변동 폭이 컸다. 경기·서울에서 10만1448표를 얻은 이성윤 후보가 누적 21만4118표로 6위에서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반면, 전날 4위였던 김용 후보는 누적 20만9167표로 당선권 밖인 6위까지 내려갔다. 한민수 후보는 21만1479표로 5위를 지켰지만, 6위 김용 후보와의 격차가 불과 2312표에 그쳤다. 현재 순위는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김용-임미애-김영호 후보 순으로, 소위 '팀정청래' 최고위원 후보 3명이 당선권 에 들어왔다. 넘어진 최민희 "저 광우병 안 걸렸습니다" 선관위원장에 공개 항의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입장하던 중 누군가에게 밀려 넘어졌다며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사실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 유성호 이날 최고위원 연설을 앞두고 최민희 후보가 입장을 하지 못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당초 무대에 같이 올라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순서였지만 최민희 후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 후보는 이후 뒤늦게 대회장으로 들어왔는데, 입장하자마자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소병훈 의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최 후보는 본인의 SNS에 "킨텍스에 입장하던 중 중년의 남자가 저를 밀쳐서 넘어졌다"라며 "왼쪽 갈비뼈가 뻐근하다. 꾹 참고 버텨 보겠다!"라고 적었다. 처음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없었지만, 이후 수정된 게시물에는 "추신, 모 후보 지지자가 밀치는 게 CCTV로 확인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 마이크를 잡고 소병훈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을 향해 항의하는 것으로 연설을 시작했다. "저 광우병 안 걸렸다. CCTV 확인됐다"라며 "누가 저를 세게 밀치고 갔고 그래서 넘어진 것"이라는 항변이었다. 최 후보는 "왜 사실을 확인 안 해 주시느냐? 아무리 우리가 경쟁을 한다 그래도 어떻게 후보를 밀치고 가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신천지 연루' 공방과 당내 갈등을 정면으로 거론하며 정청래 당대표 후보 지원을 호소했다.
이재명 대통령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경선 -
정치[속보]김민석, 서울·경기서도 이겼다…與 전당대회 승기 잡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6.8.16. 뉴스1 서울·경기서 모두 김민석이 이겼다…與 전당대회 승기 잡아 송영길(왼쪽부터), 정청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6.8.16. 뉴스1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이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6.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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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민석, 與 전당대회 서울·경기 당원투표서 승리… 정청래와 0.4%P차
金 46.66%·鄭 46.28%·宋 7.06% 金, 경기와 서울 모두 鄭에 앞서 金, 호남·수도권 모두 잡으며 승기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 득표율 46.66%로 정청래 후보 46.28%, 송영길 후보 7.05%에 앞섰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텐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 입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 연설회 직후 이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김 후보와 정 후보 간 격차는 0.38%포인트(p)다. 이날 발표된 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민주당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투표와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ARS 투표 결과다. 서울·경기 지역 선거인단 58만3638명 가운데 31만7693명(54.43%)이 참여했다. 각 지역 선거인단수(투표율)은 서울 25만1762명(54.37%), 경기 33만1876명(54.48%)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에서 6만3803표, 경기에서 8만4442표를 얻으면서 정 후보(서울 6만3206표·경기 8만3832표)를 각각 597표, 610표 차이로 앞섰다. 송 후보는 각 지역에서 9880표, 1만2530표를 얻는 데 그쳤다. 김 후보는 전날 열린 전남광주·전북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승기를 잡은 가운데, 이날도 정 후보에게 근소하게 앞서면서 승기를 이어가게됐다. 민주당은 대의원 투표와 함께 전체 투표에서 30%를 차지하는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더해 내일인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8·17 전당대회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전국당원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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