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전당대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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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호남 대패한 정청래 "호남 선택 항상 옳아…겸허하게 수용"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6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진행합니다. 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 후보. 연합뉴스 전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순회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57.54%)를 얻어 압승했습니다. 김 후보에 24.89%포인트(p) 뒤처진 7만9,033표(32.65%)를 얻은 정청래 후보는 "겸허하게 존중하고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경선 직후 페이스북에 "호남에서 크게 졌다. 호남의 선택은 항상 옳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저의 승패와 관계없이 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호남 당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후보 측은 서울·경기 권리당원이 58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데다 투표율이 40%대로 호남보다 높다며 막판 역전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경기 수원과 고양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8·17 전당대회더불어민주당이재명 정부연합뉴스페이스북 -
정치
[속보] 與 경선 당원 투표 김민석 49.90%, 정청래 41.52%
서울·경기 김민석 46.66%, 정청래 46.28% 송영길(왼쪽부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민석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46.66%, 정청래 후보가 46.28%를 득표했다. 송영길 후보는 7.05%를 얻었다. 이로써 권리당원 투표 최종 결과는 김 후보 49.90%, 정 후보 41.52%, 송 후보 8.58%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여론조사 결과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합산된다.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 권리당원 투표는 최민희(16.92%), 박선원(16.60%), 서미화(15.18%), 이성윤(13.93%), 한민수(13.77%), 김용(13.61%), 임미애(6.62%), 김영호(3.37%) 후보 순이었다. 이 중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후보는 친청계, 박선원·서미화·김용·임미애·김영호 후보는 친명계로 분류된다.
8·17 전당대회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전당대회여론조사 -
정치[속보] 김민석, 與전대 서울·경기 당원투표서도 모두 승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 9A홀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서울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호응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경기·서울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46.66%(14만8245표)를 얻어 승리했다. 정청래 후보는 46.28%(14만7048표), 송영길 후보는 7.05%(2만2410표)를 기록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뒤 이런 경기, 서울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와 서울 모두 김 후보가 근소한 차로 앞섰다. 경기에서는 김 후보 46.70%(8만4442표), 정 후보 46.37%(8만3832표), 송 후보 6.93%(1만2530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김 후보 46.61%(6만3803표), 정 후보 46.17%(6만3206표), 송 후보 7.22%(9880표) 순이었다.
8·17 전당대회더불어민주당전당대회최고위원민주당 -
정치김민석, 민주당 당대표 경선 최대 승부처 서울·경기 1위
14만8245표 기록하며 14만7038표 기록한 정청래 0.4%포인트 앞서 ▲16일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자 서울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자의 모습. 사진=민주당 유튜브채널 화면 갈무리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권리당원 선거인단 순회경선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앞섰다. 경기 지역 당 대표 투표율은 54.48%를 기록했다. 경기 지역에서 송영길 후보는 1만2530표( 6.93%), 정청래 후보는 8만3832표(46.37%), 김민석 후보는 8만4442표(46.70%)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개표 결과에선 최민희 후보 5만9550표(16.47%), 김용 후보 5만2690표(14.57%), 김영호 후보 8310표(2.3%), 서미화 후보 5만3100표(14.68%), 한민수 후보 5만4477표(15.07%), 이성윤 후보 5만7304표(15.85%), 박선원 후보 5만5296표(15.29%), 임미애 후보 2만881표(5.77%)를 기록했다. 서울 투표율은 54.37%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 당 대표 후보자 개표 결과에선 송영길 후보 9880표(7.22%), 정청래 후보 6만3206표(46.17%), 김민석 후보 6만3803표(46.61%)를 기록했다. 최고위원 개표 결과에선 최민희 후보 4만4133표(16.12%), 김용 후보 3만7775표(13.80%), 김영호 후보 9563표(3.49%), 서미화 후보 3만9167표(14.31%), 한민수 후보 4만2595표(15.56%), 이성윤 후보 4만4144표(16.12%), 박선원 후보 4만250표(14.70%), 임미애 후보 1만6151표 (5.90%)를 기록했다. 당 대표 경기·서울 지역 합산 투표 결과에선 송영길 후보 2만2410표(7.1%), 정청래 후보 14만7038표(46.3%), 김민석 후보 14만8245표(46.7%)를 기록해 김 후보가 정 후보를 0.4%포인트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앞섰다. 전당대회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경기와 서울의 권리당원 수는 59만6000여명으로 최대 표밭으로 꼽혔다. 어제(15일) 호남 지역 경선에서는 김 후보가 57.54%를 얻어 32.65%를 득표한 정 후보에 압승했다. 민주당은 내일(17일)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더해 새 당 대표 당선자를 발표한다.
8·17 전당대회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당대표 경선 -
정치[속보] 김민석, 당원 최다 서울·경기 당원 투표서도 승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송영길·정청래·김민석 의원(왼쪽부터)이 16일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의원이 16일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수도권)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득표수 1위로 정청래·송영길 의원을 누르고 1위를 지켰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후 김 의원이 전체 권리당원의 38%가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 14만8245표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2위인 정 의원은 14만7038표, 송 의원은 2만2410표를 얻었다. 수도권 지역 합산 선거인단 수는 58만3638명으로, 경기 투표율 54.48%, 서울 투표율 54.37%로 집계됐다. 이번 투표 결과는 민주당이 지난 12~13일 진행한 온라인 투표와 14~15일 실시한 자동응답(ARS) 방식 투표를 합산해 집계됐다. 김 의원은 앞서 2주차 순회경선까지 누적 득표율 46.01%로 정 의원(44.53%)을 1.48%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나 지난 15일 전남광주·전북(호남) 경선에서 득표율 57.54%로 정 의원(32.65%)을 24.89%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섰다. 최종 승자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대의원 투표(70%)와 국민여론조사(30%·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 결과를 합산해 선출된다. 1순위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3위 후보를 1순위로 투표한 유권자의 2순위 표를 1·2위 후보자에게 각각 배분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이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8·17 전당대회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 -
정치[속보] 최민희, 서울·경기 경선서 1위…최고위원 누적 득표율 1위 탈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최민희 의원이 16일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ㆍ최고위원 후보자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후보 연설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최민희 의원이 16일 민주당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수도권) 순회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최 의원은 누적 득표율 1위 자리도 탈환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수도권 합동연설회 후 최 의원이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10만3683표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이성윤 의원이 10만1448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한민수(9만7072표), 박선원(9만5546표), 서미화(9만2267표), 김용(9만465표), 임미애(3만7032표), 김영호(1만7873표) 후보가 뒤를 이었다. 앞서 박선원 의원은 지난 15일 전남광주·전북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최 의원을 제쳐 누적 득표율 1위에 올랐으나 이날 최 의원에게 다시 1위를 내어줬다.
8·17 전당대회선거관리위원회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전당대회 -
정치金은 15, 鄭은 5…호남경선 D-1 승리의 '매직넘버'는
金 "호남 두 자릿수 승리로 굳히기" 鄭 "호남 방어선 지키고 수도권 뒤집기" 宋 "호남에서 반전, 승부 가르는 존재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강원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 결과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체 권리당원의 70% 이상이 몰린 호남과 서울·경기에서 사실상 차기 당권의 향배가 갈린다. 김민석·정청래 두 후보(기호순)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1.48%포인트에 불과하다. 초박빙 구도 속에 두 캠프는 각기 다른 '매직넘버'를 셈하고 있다. 김 후보 측은 호남에서 격차를 벌려 굳히기에 들어가려 하고, 정 후보 측은 호남에서 격차를 최소화한 뒤 수도권에서 뒤집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민석의 매직넘버 "호남 두 자릿수 승리로 굳히기" 김 후보 측 매직넘버는 '15'다. 호남에서 10%p(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기고 수도권에서도 5%포인트가량 앞서면 1차 과반으로 경선을 끝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만약 호남에서 15%포인트까지 벌리면 수도권이 박빙이어도 누적 과반이 가능하다고 본다. 김 후보 측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새만금 개발 등 지역 현안의 적임자를 찾는 과정에서 호남 민심이 쏠렸다고 본다. 친김민석(친민)계 한 의원은 "호남에서 두 자릿수 이상 격차가 나올 것이라 본다"며 "수도권, 특히 서울의 경우 연고지 개념이 약해 전국 판세처럼 김 후보가 박빙 우세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 흐름도 이를 뒷받침한다. 리얼미터가 지난 9~10일 실시한 조사에서 호남권 당대표 지지도는 김 후보 57.7%, 정 후보 28.2%로 나타났다. 응답률이 20.4%로 상대적으로 높은 전국지표조사(NBS·10~12일)에서도 김 후보는 광주·전라(42% 대 27%)에서 앞선 것은 물론, 정 후보가 우세를 자신하는 서울(19% 대 18%)과 인천·경기(24% 대 21%)에서도 근소하게 앞섰다. 김 후보는 앞서 서울 당원들과 만나 호남 경선에 대해 "특별한 변수 없으면 거기서 꽤 이길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미지수인 수도권과 관련해 "서울에서 완승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캠프 내부에서도 부동산 세제개편 논란과 증시 급등락이 수도권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함께 나온다. 정청래의 매직넘버 "호남 방어선 지키고 수도권 뒤집기" 정 후보 측 매직넘버는 방어적 숫자 '5'다. 호남에서 김 후보와의 격차를 5%포인트 이내로 좁히면 당원이 더 많은 수도권에서 종합적으로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후보 측은 조직 선거가 통하지 않는 도시에서 자발적 당원의 표심이 자신들을 향한다고 판단한다. 실제 대전·부산·대구 등 대도시권 경선에서 우위를 보였다는 점을 든다. 특히 공표 여론조사가 '바닥 민심'을 온전히 담지 못한다고 보고, 드러난 지지도보다 실제 권리당원 표심에서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정 후보 역시 "수도권에서는 제가 앞서고 있다"고 자신했다. 정 후보 측은 수도권에서 5~10%포인트 승리를 기대하며, 여기에 국민여론조사에서도 3~4%포인트 앞서면 과반 승리도 가능하다고 본다. 호남 내부 판세를 두고는 온도차도 감지된다. 정 후보 측은 지난 지방선거 공천 후유증이 남은 전북에서 고전을, 광주·전남에서 선전을 예상하는 기류다. 친정청래(친청)계 한 관계자는 "당원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중요하다"며 "투표율이 55% 이상이 되면 광주·전남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의 매직넘버 "호남에서 반전, 승부 가르는 존재감" 송영길 후보의 중간 성적표는 녹록지 않은 상태다. 순회경선 1주 차 9.97%였던 득표율이 2주 차 들어 8.76%로 주저앉았고, 누적으로도 9.47%에 머물러 애초 겨냥한 10~15%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스스로 텃밭으로 꼽던 인천에서마저 11.63%에 그쳤다. 김·정 후보가 한 치 앞을 다투자 위기감을 느낀 당원들이 두 사람에게 표를 몰아줬고, 송 후보가 비집고 들어설 틈이 좁아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송 후보 측은 반전의 무대를 호남으로 보고 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송 후보는 지난주부터 광주와 전남·전북을 훑으며 사실상 배수진을 쳤다. 캠프는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와 실제 표심은 다르다는 시각이다. 호남은 권리당원 비중 자체가 크고, 선호투표제 원리를 당원들이 체감하면서 1순위 칸부터 송 후보를 적는 이른바 '길석래'(송영길→김민석→정청래) 기류가 읽힌다는 이유에서다. 송 후보 캠프 관계자는 "기존의 투표와는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며 "현재 여론조사는 권리당원의 표심을 완전 담진 못했다"라고 말했다. 송 후보의 성적이 주목받는 진짜 이유는 그 다음에 있다. 이번 전대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위 후보를 탈락시키고 그 2순위 표를 상위 두 후보에게 재배분하는 선호투표제가 적용된다. 1·2위 격차가 워낙 얇은 탓에, 송 후보가 호남에서 두 자릿수만 회복해도 그의 2순위 표는 결선의 무게추로 작동한다. 송 후보의 호남 선전이 단순한 순위 다툼을 넘어 전대 판세 전체를 흔들 변수로 꼽히는 대목이다. 지금까지 개표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9만 5821표(46.01%), 정 후보는 9만 2735표(44.53%)를 기록 중이다. 두 사람의 격차는 3086표, 1.48%포인트다. 송영길 후보는 1만 9715표(9.47%)로 3위다. 승부처는 결국 호남과 수도권이다. 전체 권리당원 선거인단 약 155만 명 가운데 호남이 약 51만 명(32.9%), 서울·경기가 약 58만 명(38.3%)을 차지한다. 최종 결과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에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오는 17일에 나온다. ※ 리얼미터 조사는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이 중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1053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3.7%다. 전국지표조사(NBS)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8·17 전당대회부동산 세제개편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부동산 세제 -
정치與전대 호남 투표율 예상보다 낮아…수도권이 새 변수로
초박빙 승부 가를 막판 포인트 권리당원 비율 호남 33-수도권 38%… 여론조사서 호남-수도권 지지 엇갈려 투표율 높은 곳이 최종 결과에 영향… 서울-경기 조직표 향배도 주목 투표 접전땐 여론조사 30%에 달려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인 정청래(왼쪽 사진), 김민석 후보가 13일 오전 각각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은평구 연신내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는 전남광주·전북이 14일까지, 서울·경기가 15일까지 진행된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호남(전남광주·전북)과 수도권(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율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순회 경선 2주 차까지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1.48%포인트 차로 앞서는 초박빙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과 수도권 표심이 엇갈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호남과 수도권 권리당원 투표 격차가 크지 않을 경우 국민여론조사와 대의원 투표 결과, 선호투표제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경선 결과는 15일 호남, 16일 서울·경기, 17일 국민여론조사와 대의원 순으로 나온다. ● 막판 변수로 떠오른 호남·수도권 투표율 격차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11, 12일 진행된 호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전남광주 37.63%, 전북 35.22%였다. 이는 지금까지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된 14곳의 시도 중 각각 7, 9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을 위한 자동응답(ARS) 투표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ARS 투표율이 통상 1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호남 권리당원의 최종 투표율은 50% 안팎에 그칠 거란 관측이 나온다. 호남 우세를 전망해온 김 후보 측은 “투표율이 기대보다는 저조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정 후보와 김 후보 캠프는 호남과 서울·경기의 투표율 격차를 주목하고 있다. 권리당원 비율이 호남 32.9%, 서울·경기 38.3%로 전체의 70%를 넘어서는 가운데 투표율에 따라 최종 결과에 미칠 영향이 달라지기 때문. 국무총리 출신인 김 후보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론을 앞세워 호남 구애에 집중하고 있고, 정 후보는 검찰개혁 등 선명성을 내세워 서울과 경기 강성 지지층 결집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캠프에선 최근 전당대회에서 유사한 결과를 냈던 호남과 수도권 권리당원 표심이 이번엔 다른 방향을 가리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호남권에선 김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에선 접전 구도 속에 일부 정 후보가 앞선 조사들도 나오고 있다. 이에 김 후보 측은 호남에서 두 자릿수 격차를 벌려 대세론을 굳히겠다는 전략인 반면에, 정 후보 측은 호남에서 한 자릿수 격차로 방어한 뒤 수도권에서 뒤집는 역전 시나리오를 거론하고 있다. 서울·경기는 12, 13일 온라인 투표, 14, 15일 ARS 투표가 진행된다. 서울과 경기의 표심이 엇갈릴지도 관전 포인트다. 수도권에는 대체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강성 당원이 많아 정 후보 측의 기대가 높지만, 경기는 다수 친명(친이재명) 의원들이 김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원하는 게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권리당원 투표가 접전으로 끝날 경우 17일 전당대회 당일 발표하는 국민여론조사와 대의원 투표에서 승부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으로 14, 15일 실시하는 국민여론조사는 최종 결과에 30%가 반영된다. 대의원은 선거인단의 1.1%에 불과하지만 투표율이 권리당원보다 20% 내외 높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0∼12일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조사해 13일 발표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 후보 44%, 정 후보 25%, 송 후보 7%, 무당층에선 김 후보 9%, 정 후보 8%, 송 후보 2%였다(전화면접 방식.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宋 “鄭 붕어 아이큐” 鄭 “金 부동산 위해 뭘 했나” 金 “鄭 되면 당정 최악” 당권 주자들은 이날도 날 선 발언을 주고받았다. 송 후보는 KBS 라디오에서 정 후보가 전날 TV토론에서 6·3 지방선거 평가를 당정청이 아닌 당청이 조율했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저번에는 당정청이라고 했다”며 “붕어 아이큐”라고 했다. 이에 정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거 너무 심하지 않느냐”며 “김민석이 시켰느냐 아니면 송영길의 독특한 인간성이냐”고 했다. 정 후보는 또 김 후보를 향해 “지난 1년간 부동산 공급을 위해 뭘 했다는 것인지 참 답답할 노릇”이라고 했고, 김 후보는 “당정 관계가 정 후보 있을 때처럼 지속되면 최악의 상황이 오는 것”이라고 맞받았다.조권형 buzz@donga.com·김자현·구민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8·17 전당대회6·3 지방선거반도체 클러스터민주당 전당대회 -
정치'노무현 배신' 논란 김민석 "누구든 이회창 되는 것보다 낫다 생각"
"욕 먹을 것 각오하고 저지른 일...깊이 반성" 2002년 5월 28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김민석 서울시장후보정당연설회에서 당시 노무현민주당대통령후보와 김민석서울시장후보가 손을 들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이희열/정치/ 2002.5.28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지금은 정청래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안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1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지금은 내우외환이 시작되는 상황으로, (1년 전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이다. 역량이나, 원칙적 노선으로나 정 후보는 (이 상황을) 못 헤쳐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역량도 그렇고 전략적 진로 설정에 있어서도 어렵다"며 "대통령 임기가 이제 4년 남았는데 중심을 잡고 여당이 흔들리지 않게 가야 하는데, (정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당의 방향이나 당정 관계, 국정 지원에서도 되겠는가. 저는 어렵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에 당선될 경우 정 후보와의 관계에 대해선 "정 후보는 개별적인 롤을 맞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 않나. 전직 대표는 당 상임고문 역할을 하는 것"이라면서 "정 후보와 저의 감정적인 문제는 (당 대표 선출) 다음날이면 풀린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가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민주당을 탈당해 정몽준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을 두고 '노무현을 배신하고 정몽준으로 날아갔다'는 정 후보의 발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우선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 일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수백 번 드렸고, 앞으로도 수백 번 (더) 드릴 것"이라며 "노무현, 정몽준 누가 되든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가 되든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승리에 매몰돼 정체성에 대한 문제, 또 소통의 문제를 간과하고 경시했다는 것을 굉장히 깊이 반성했다"며 "사실 당 복귀는 2008년 최고위원으로 했고, 봉하에 갔을 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대의원의 선택으로 역사적 정리가 됐다, 나와는 역사적 화해가 됐다'고 직접 말씀했고, (그 내용은 노 전 대통령) 자서전에 있다"고 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전당대회 과정의 내부 공방과 중도층 이완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김 후보는 "지지층의 구조적인 팽팽함 속에서 중간층의 이완도 있고, 전대를 둘러싼 과정에서 내부가 왜 싸우느냐고 뒤로 물러난 것도 있다"며 "보수층에서 기세가 올라온 면도 있고, 정책적으로 부동산 등 여러 일이 발생하면서 종합적으로 작동했다”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도 "전당대회가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흐름대로 끝나면 (지지율) 하락이 곧 멈추고 한 달 안에 반등 조짐이 시작돼 3개월 후면 정당 지지율이 10% 회복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당이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 대통령이 훨씬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국정 지지율과 당 지지율이 함께 올라가는 선순환의 쌍끌이 체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당 대표 선거 판세에 대해선 "어느 정도는 안정적으로 잡힌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 이어 '안정적 우세인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오는 15일 열리는 호남권 순회경선의 목표치를 묻는 질문에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목표를 딱 제가 잡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도 "최종적인 목표는 1순위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서 선호투표 없이 승부가 나는 것이고, 선호투표까지 가지 않고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8·17 전당대회 4차 순회경선(권리당원 투표)까지 진행된 현재 누적(대구·경북·경남 지역 가중치 5% 미반영) 46.01%로 정 후보(44.53%)를 1.48%p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전남광주·전북, 16일 경기·서울에서 순회경선을 연다. 권리당원·대의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최종 결과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펼쳐지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는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대의원 표와 권리당원 표의 가치는 올 초 도입된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에 따라 동등하다.
8·17 전당대회민주당 전당대회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지지율 하락 -
정치野, '조희대 탄핵·李 공소 취소' 與당권주자 주장에 "선 넘지 말라"
[김민지 기자 kimminj2028@gmail.com] 정점식 "李 유죄 파기환송 판결에 정치보복…추진하면 탄핵 사유" 박성훈 "대통령 향한 맹목적 충성 경쟁"…한동훈 "위헌적 공소 취소하면 與 위헌 정당"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월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자 국민의힘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등 보수 야권이 12일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전당대회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며 "선 넘지 말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송영길·김민석 당 대표 후보의 조 대법원장 탄핵 언급에 대해 "본심은 분명하다. 복수심"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유죄 파기환송 판결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희대 원장이 탄핵 대상이라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기구들의 임명권을 행사하지 않고 조직을 발밑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이 대통령이야말로 직무유기 탄핵감"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작기소는 취소가 원칙'이라고 한 김 후보에 대해서는 "이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밀어준 후보임에도, 대통령이 대놓고 반감을 표하는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위한 충성심으로 당심에 막판 호소하는 그 의도는 짐작할 수 있지만, 그래도 선을 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 온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부숴버리는 폭력적 만행은 여기서 멈춰야 한다"며 "민주당이 반헌법적 탄핵과 공소 취소를 실제로 추진하게 된다면 이는 이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김 후보의 발언을 겨냥해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이 이 대통령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 경쟁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당이 국민이 아닌 대통령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입법권과 사법제도까지 동원한다면 민주주의는 껍데기만 남는다"며 "국민의힘은 특정인을 위해 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법 위의 최고 존엄'을 세우려는 어떠한 시도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의원 역시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당권과 강성 지지층만 보고 대한민국을 불구덩이 속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민주당 차원에서 위헌적 공소 취소를 하면 민주당이야말로 '위헌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의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등을 거론하며 "김민석 전 총리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불법 뒷돈 받아 대법원 유죄확정 된 사람"이라며 "2002년에 SK로부터 2억 받고, 2007년에 스폰서 등으로부터 7억2000만원 받았다. 본인이 9억7200만원 뒷돈 받은 것도 조작기소였나"고 따져 물었다.
8·17 전당대회민주당 전당대회정치자금법 위반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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