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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통곡물 빵에 고작 2g…영양사가 꼽은 ‘진짜’ 고식이섬유 식품 6가지
아티초크·아보카도 등 한국에는 흔하지 않지만 외국에서 각광받는 식재료인 아티초크 100g에는 약 7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다이어트와 장 건강의 핵심으로 '식이섬유'가 각광받으면서 통곡물 빵과 통곡물 밥, 관련 보충제의 인기가 뜨겁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부터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하루 식이섬유 충분 섭취량은 남성 25g, 여성 20g인 반면 실제 평균 섭취량은 약 16g에 그치고 있다. 권장량의 64% 수준으로, 대다수의 현대인이 만성적인 식이섬유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많은 이들이 식이섬유 식품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통곡물 빵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통곡물 빵 한 조각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약 2g 정도다. 건강한 선택지이긴 하지만, 식이섬유 함량만 놓고 보면 기대만큼 높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면 통곡물 빵보다 더 효율적으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건강 전문 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리즈 와이스와 제닛 헬름 등 전문 영양사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검은콩 모든 콩류는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검은콩 반 컵(약 120ml)에는 무려 9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검은콩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품고 있어 소화기능과 심장 건강 개선에 탁월하다. 리즈 와이스 영양사는 "검은콩 통조림은 가격이 저렴하고 수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즉각 활용할 수 있어 일일 섭취량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한 개에는 무려 10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곁들이거나 과카몰리로 만들어 먹기 좋다. 칼로리는 한 개에 약 200칼로리로 다소 높지만 아보카도에 함유된 지방의 약 64%는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인 건강한 지방이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티초크 국내 밥상에선 다소 낯선 식재료지만, 갓 찐 아티초크 한 개에는 약 7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채소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손질돼 먹기 편한 통조림 아티초크 하트 역시 100g당 약 4g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장 건강과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인 '이눌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라즈베리 라즈베리만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도 드물다. 라즈베리 100g에는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칼로리 또한 50칼로리 정도로 매우 낮다. 라즈베리의 진한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심장 건강을 돕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요거트나 오트밀 위에 얹어 먹으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풋콩(에다마메) 어린 녹색 콩인 풋콩은 100g당 4g의 식이섬유와 더불어 완전 식물성 단백질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식품이다. 이러한 영양 조합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풋콩에 많은 이소플라본 성분은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씨드 치아씨드 단 2큰술(약 28g)에는 무려 10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또 치아시드에는 식이섬유 외에도 오메가-3 지방산,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듬뿍 들어있다. 수분을 흡수하면 젤리처럼 끈적해지는 독특한 특성이 있어 스무디나 오버나이트 오트밀 등에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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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구마순 나물, 그래 이게 여름의 맛이지
순을 따 먹기 위한 고구마순 전용 품종... 껍질 안 까 편리하고 아삭한 식감에 부드러워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고구마순 좋아하나? 좋아하면 내 서너 개 갖다줄 테니 한 번 심어봐." 그리고 5월 하순경. 친구가 고구마순 네 줄기를 가져왔다. 그런데 색깔부터 여느 고구마순과 달랐다. 줄기가 붉은빛을 띠었다. "이게 말이야, 고구마순 전용으로 나온 '통채루'라는 모종이라구. 나도 작년에 처음 심어봤는데, 고구마는 덜 열려도 순 따먹는 데는 최고야." "맛은?" "고구마순 맛이야 다 비슷하지만, 이건 살이 통통해서 씹히는 맛이 훨씬 좋아." ▲ 텃밭에 뿌리를 내리고 무성하게 자란 '통채루' 고구마순. 잎과 줄기가 붉은빛을 띠며 싱싱함을 자랑한다. ⓒ 전갑남 고구마를 캐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순을 따 먹기 위한 전용 품종이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줄기째 통째로 먹는다' 해서 이름도 통채루라고 했다. 사실 우리 밭에는 이미 고구마가 한창 자라고 있었다. 5월 초순, 고구마순 넉 단을 사다 심었다. 작년에는 고구마를 제법 많이 심었지만 올해는 조금 줄였다. 줄기를 걷어내고 땅속을 삽으로 캐고 호미로 더듬어 하나하나 거두다 보면 보통 힘드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집에서 먹고 여러 이웃들과 나눠 먹을 양이면 충분했다. 그래도 고구마는 우리 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다. 쪄서 간식으로 먹는 고구마도 좋지만, 아내는 고구마순을 더 알뜰하게 이용한다. 고구마순은 나물로 무쳐 먹고, 열무김치를 담그듯 김치로도 만든다. 특히 자반고등어나 생선을 지질 때 냄비 밑에 고구마순을 넉넉히 깔아두면 생선 양념이 깊게 스며든 고구마순이 별미 중의 별미다. 한꺼번에 많이 따서 잘 말려두었다가 겨울에 묵은나물로 먹기도 한다. 손톱이 까맣게 물들던 수고로움 ▲ 수확한 통채루 고구마순. 일반 고구마순보다 줄기가 통통하고 선명한 붉은빛이 특징이다. ⓒ 전갑남 다만 한 가지가 문제다. 바로 껍질 벗기기다. 고구마순은 껍질을 벗겨야 부드럽고 맛있다. 한두 줌이면 몰라도 한 소쿠리씩 손질하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손톱 밑은 어느새 까맣게 물들고, 줄기 하나하나 껍질을 벗기다 보면 먹는 것보다 손질하는 일이 더 큰일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아내는 고구마순 껍질을 벗길 때마다 한 마디씩 하곤 했다. "시장 할머니들, 까놓은 고구마순 비싸다고 투정하지 말아야겠어. 이렇게 애쓰는 공을 생각하면 그 값도 비싼 게 아니야." 그 말에 나도 고개를 끄덕인다. 밭에서 거저 나는 것처럼 보이는 나물 한 접시에도 누군가의 수고로운 손길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무엇보다 고구마순은 한 번 따고 나면 또 새순이 올라온다. 여름 내내 푸른 줄기를 내어주니 텃밭에서 얻는 든든한 먹거리이기도 하다. 그러던 차 아내가 밭을 둘러보다 무성하게 자란 고구마순을 한참 들여다보더니 갑자기 팔을 걷어붙였다. "여보, 그걸 지금 왜 따?" "이거 순이 이렇게 무성한데 한번 나물 해 먹으려고." "그럼, 저거 통채루도 무성한데." 아내의 손이 친구가 건네준 통채루 고구마순으로 옮겨갔다. 껍질째 볶아낸 붉은빛의 반전 가까이 들여다보니 참 특이했다. 줄기는 붉은빛을 띠면서 통통했고, 꺾어보니 하얀 진액이 배어 나왔다. 아내가 손으로 몇 줄기를 만져보더니 금세 한 소쿠리를 채웠다. ▲ 껍질째 살짝 데쳐낸 고구마순. 번거롭게 껍질을 벗길 필요 없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수고를 덜어준다. ⓒ 전갑남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기면 좀 수월할까?" "벗기긴 왜 벗겨? 이건 껍질째 먹는 통채루라 그냥 먹어도 질기지 않다던데?" "그래?" 아내의 표정에는 반신반의가 가득했다. 그동안 고구마순은 당연히 껍질을 벗겨야 한다고 생각했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손질은 정말 간단했다. 줄기에서 잎만 떼어내고 껍질은 그대로 두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조금 넣어 팔팔 끓였다. 고구마순을 넣고 2~3분쯤 데친 뒤 찬물에 담가 씻어냈다. 늘 하던 고구마순 손질과 비교하면 일이 너무 일찍 끝났다. ▲ 팬에서 자작자작 볶아지는 고구마순 나물. 양념이 깊게 배어들며 군침 도는 고소한 향이 퍼진다. ⓒ 전갑남 아내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파를 넣어 향을 냈다. 여기에 데친 고구마순을 넣고 뒤적뒤적 볶았다. 멸치액젓과 진간장으로 간을 하고 굴소스를 조금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자작하게 졸인 뒤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했다. 접시에 담긴 고구마순은 붉은 줄기의 색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윤기가 반들반들한 줄기를 젓가락으로 집어 입에 넣었다. 아삭하면서도 부드럽고, 씹을수록 은근한 감칠맛이 배어 나왔다. 무엇보다 껍질을 벗기지 않았는데도 전혀 질기지 않았다. "고구마순 나물, 이거 참 맛있네. 손톱 까맣게 물들여가며 껍질 안 벗겨도 되니 일도 훨씬 수월하고." 아내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웃었다. 이름 그대로 '통째로' 먹는 고구마순이라니, 참 재미있는 발상이다. 빨간 줄기를 가진 통채루 고구마순은 보기에도 여느 고구마순과 달랐지만, 그 쓰임새는 더 특별했다. 무엇보다 '순을 먹기 위한 고구마'라는 발상이 재미있었다. 땅속 열매만 바라보던 고구마를 이제는 줄기와 잎까지 살뜰하게 누리는 것이다. 텃밭이 알려준 삶의 소박한 풍요 생각해보면 텃밭 농사는 늘 뜻밖의 즐거움을 준다. 땅속 열매가 익어가기를 기다리는 동안, 눈길을 주지 않던 줄기가 먼저 풍성한 먹거리가 되어주기도 한다. 들깨씨를 거두기 전 깻잎이 훌륭한 식재료가 되어주는 것처럼, 밭에서 얻는 맛과 기쁨은 훨씬 넓어진다. 친구가 건네준 통채루 몇 줄기가 우리 밭에 뿌리를 내리고, 아내의 손길을 거쳐 정갈한 나물 한 접시가 되었다. ▲ 깨소금을 술술 뿌려 완성한 통채루 고구마순 나물. 껍질째 볶아 식감이 부드럽고 붉은빛 색감도 정갈하게 남아있다. ⓒ 전갑남 거창한 요리는 아니었다. 고구마순을 데치고 마늘과 파를 볶아 간을 맞추었을 뿐이다. 그런데도 갓 지은 밥 한 공기를 곁들이니 여름 한 끼가 더없이 풍성해졌다. 올여름 우리 밥상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통채루. 땅속 열매가 단단히 여물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땅 위에서 먼저 뻗어 나온 줄기로 소박하게 삶을 채운다. 잘 자란다는 것은 거둬들이는 열매가 풍성한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때로는 열매를 기다리는 동안 내어주는 무성한 줄기에서도 충분한 기쁨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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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8년 만에 처음 겪는 일"...저수율 8%에 타들어 가는 논바닥 [자막뉴스]
경남 함안군에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 가운데 1곳입니다. 바닥에 금이 간 듯 여기저기 갈라졌습니다. 이곳의 저수율은 8% 정도. 평년 저수율 81.8%의 10% 수준에 불과합니다. 저는 지금 저수지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제 키보다 더 높이 물이 가득 차 있어야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메말랐습니다. 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벼잎은 누렇게 변했고, 논바닥은 갈라져 손이 들어갈 정도입니다. 농심마저 타들어 가던 곳에 단비처럼 소방 물탱크차가 찾았습니다. 방사포에서 뿜는 물줄기가 논을 서서히 적십니다. [황임생 / 경남 함안군 칠원읍 : 타들어가는 심정이 진짜 농사 28년 만에 처음 겪습니다. 마음에 위안이 되죠. 감사하고, 고맙죠.] 가뭄 극복에는 군과 산림청도 함께 나섰습니다. 대용량 급수차가 말라가던 농수로에 다시 농업용수가 돌게 했습니다. [김진수 / 육군 39사단 화생방대대장 : 현재 저희가 담당하고 있는 경남 지역이 가뭄이 너무 심해서 도민들이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군인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급수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 이틀 계획이었던 국가소방동원령은 연장됐습니다. 기존 16개 시·도 소방본부 차량 2백 대에서 12개 소방본부 백 대 규모로 조정하지만, 농업용수가 필요한 지역에는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게 소방청 방침입니다. 소방청은 앞으로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동원령 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농민들에게 또 다른 반가운 소식은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예보된 비입니다. 동원령 연장과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메마른 경남 땅을 얼마나 적셔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YTN 임형준입니다. 영상기자ㅣ강태우 영상편집ㅣ이은경 자막뉴스ㅣ송은혜 권준희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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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박수근 ‘나무와 여인’ 40년만에 경매…추정가 8억원
박수근의 ‘나무와 여인’, 26.5×18.5cm , 1950년대, 4~8억 원. 케이옥션 제공 박수근( 1914∼1965 )의 대표작 ‘나무와 여인’이 40여년 만에 시장에 나온다. 또,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이대원(1921∼2005)의 작품 ‘농원’도 경매에 오른다. 케이옥션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8월 경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수근과 이대원을 포함해 총 102점, 65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됐다. 박수근의 ‘나무와 여인’은 1960년대 마가렛 밀러 컬렉션에 소장됐다가, 이번 경매를 통해 다시 시장에 나와 눈길을 끈다. 밀러는 박수근의 작품을 꾸준히 수집하고 미국에서 개인전을 추진하는 등 그의 작품을 해외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나무와 여인’ 연작을 아껴 여러 점을 자택에 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와 여인’은 화면 중앙에 고목을 세우고 그 아래 여인들을 배치한 구도가 특징이다. 박완서의 장편소설 ‘나목’의 표지로도 사용됐다. 추정가는 4억~8억 원이다. 이대원의 ‘농원’, 65.1×90.9cm, 1999년작, 5500만~1억 원. 케이옥션 제공 사후 최대 규모 회고전 등 재평가가 활발한 이대원은 3점이나 나왔다. 그는 ‘농원 작가’ ‘ 색채의 마법사’로 불리며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대표 연작 중 하나인 ‘농원’(1999)이 추정가 5500만∼1억원, ‘ 소나무’가 3000만∼6000만원, ‘나무’가 1400만∼3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이대원의 1976년작 ‘소나무’, 31.8×40.9cm , 3000~6000만 원. 케이옥션 제공 이밖에, 천경자, 김환기, 이중섭 등 한국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과 단색화 거장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오른다. 또, 다카시 무라카미와 데이비드 호크니, 우고 론디노네, 알렉스 카츠 등 세계 미술 시장의 블루칩들이 더해졌다. 경매 출품작은 오는 15일부터 경매 당일인 26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관람은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는 케이옥션 회원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전화 또는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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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염증에 신경 썼더니 7 kg 감량”… 당뇨 없어도 매일 혈당에 신경 쓴 이유?
건강한 사람도 혈당 관리했더니...염증 줄고 살도 빠졌다 채소 반찬과 잡곡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염증 억제를 위해 자연 식품 위주로 식사했더니 7 kg이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2세 여성이 올린 글을 보니 공장에서 만든 초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고 예전에 할머니가 먹던 식생활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채식만 한 게 아니다. 육류도 먹었지만 비계를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로 먹었다. 단백질 흡수율은 고기가 최고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밥은 잡곡을 섞어서 1/3~반 공기만 먹어 탄수화물 섭취를 줄였다. 물론 꾸준히 운동도 했다. 이 여성의 사례를 무조건 따라 할 순 없어도 참고는 할 만하다. 일상의 나쁜 습관부터 고쳐야...만성염증은 최악 갑자기 생기는 염증은 상처나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몸속에 오래된 염증은 치료가 쉽지 않고 비만, 혈관질환 등 다양한 병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 염증은 생활 습관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과식에 흡연, 과음까지 자주 하거나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 위주의 식사가 그 것이다. 수면 부족에 지속적인 스트레스 역시 염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상에서 염증을 줄이는 노력을 하면 자연스럽게 살도 뺄 수 있다. 채식 위주 식사하는데...왜 입안에 염증? 입안에 염증이 생기면 고통스럽다. 일상생활도 번거로운 경우가 많다. 바로 구내염으로 입술, 혀, 잇몸 등 구강점막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구내염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비타민 B12나 철분 등의 영양소 결핍도 포함된다. 채식만 하는 사람은 비타민 B12나 철분 등이 몸에 모자랄 수 있다. 이 영양소들은 동물성 음식에 많이 들어 있고 몸에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증 예방은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도 중요하다. 당뇨병 없어도 혈당 관리했더니...염증 줄고 살도 빠졌다 혈당이 정상인 사람도 매일 혈당 관리에 신경 쓰는 경우가 있다. 혈당 급상승을 막아야 몸에 지방이 덜 쌓이기 때문이다. 탄수화물(밥-빵-면 등)보다 단백질(달걀-생선-고기)과 '좋은' 지방(불포화지방산)을 먼저 먹는 식사법을 실천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음식의 위 배출 시간을 늦추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여 혈당 상승을 완화시킨다. 각종 채소에 불포화지방이 많은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뿌린 샐러드를 가장 먼저 먹는 게 좋다. 블루베리 꾸준히 먹었더니...염증 억제, 눈 건강에 기여 몸의 산화(손상-노화)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혈당-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이 그 것이다. 탄수화물이 분해된 포도당의 흡수를 방해하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 식후혈당 조절에 좋다. 폴리페놀은 블루베리, 딸기, 체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의 짙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염증 억제, 눈 건강에 기여한다.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에 곁들이는 게 좋다. 단백질이 많은 요거트(요구르트)는 성분표를 잘 살펴서 당류가 적고 칼슘 보강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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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양천구,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동네방네]
맞춤형 행동교정부터 산책교실까지.. 양천구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모집 안내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발맞춰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리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율은 29.2%로 꾸준히 증가해, 3가구 중 1가구 가까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천구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양천구민 총 13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행동교정 ‘찾아갈개’ ▲산책교실 ‘다함께 산책할개’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갈개’는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행동 특성과 주거환경 등을 살펴보고, 총 30가구에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가정방문형 프로그램이다. 가구별 2회, 120분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 방법을 안내해 보호자가 교육 내용을 일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함께 산책할개’는 올바른 산책 방법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을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총 100가구가 참여한다. 회차당 10가구씩 양천구보건소 별관에서 계남공원(신정산) 데크길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걸으며 산책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 지난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 수업 중인 주민들. (사진=양천구)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8월 19일(수)부터 9월 1일(화)까지 양천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안내문 확인 후 온라인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9월 3일(목) 무작위 전자추첨을 통해 참여 가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수요에 맞춰 교육뿐 아니라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과 기초연금수급 어르신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통해 올해 현재까지 총 234가구를 지원했으며,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일정 기간 맡아 돌보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도 운영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면서 올바른 양육 방법과 펫티켓 등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생활하고, 비반려인과도 서로 배려하며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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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홍상수·김민희, '눈 둘 데가 없네'로 로카르노영화제 참석
Locarno Film Festival 유튜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신작 '눈 둘 데가 없네'로 함께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를 찾았다. 두 사람은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 나란히 포착됐다. '눈 둘 데가 없네'는 이혼 가정의 딸 상희(김민희 분)가 10년 전 본 게 마지막인 엄마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최명길과 김민희,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가 출연했다. 홍 감독은 연출과 각본, 촬영, 녹음, 편집, 음악을 맡았고, 김민희는 제작실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인 리뷰 온라인'은 "구조적 유희가 수면 아래 잠겨 있어, 익숙한 영화 문법을 미묘하게 변주하는 방식을 세심히 들여다봐야 비로소 알아차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이 영화를 소개했다. 홍상수 감독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홍 감독은 2013년 '우리 선희'로 감독상을 받았고, 2015년에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경쟁 부문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차지했다. 김민희는 2024년 홍 감독의 '수유천'으로 로카르노영화제 배우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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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8월엔 E클래스 보증이 4년·13만km”…벤츠코리아, 보증 연장 프로모션
“8월엔 E클래스 보증이 4년·13만km”…벤츠코리아, 보증 연장 프로모션 [사진 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8월 중 ‘2026년형 E클래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4년·13만km까지 연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이달 내 2026년형 E클래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나 추가 비용 없이 자동 적용된다. 기본 신차 보증 기간인 3년·10만km에 추가로 1년·3만km 보증이 더해지는 방식이다. 8월 내 2026년형 E클래스 구매자는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최대 4년·13만km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부품, 차체 및 일반 부품에 대한 보증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연장 혜택은 기본 신차 보증과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된다. 보증 대상 부품의 수리·교체에 필요한 부품과 공임은 포함되지만, 소모성 부품과 차량 실내·외 외관 손상, 심미성 유지 관련 항목 등은 제외된다. 데모 차량, 의전·업무용 차량, 단기 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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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내년 1분기 'LG+엔비디아' 차세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나온다
바퀴 달린 휴머노이드는 美 세탁기 공장에 2028년 천안에 80MW급 AI 팩토리 구축 AI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 기술 개발 구광모(왼쪽)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LG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만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년 1분기 공개한다. LG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광모 (주)LG 대표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로봇 분야에서 양사는 산업 현장의 표준이 될 레퍼런스 로봇을 개발해 제시하기로 했다. 내년 1분기 공개를 목표로 LG가 엔비디아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AI 플랫폼 '아이작 그루트'와 온보드 컴퓨팅 모듈 '젯슨 토르'를 적용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LG전자 액추에이터, LG이노텍 센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다. 바퀴로 움직이는 로봇 'LG 클로이드'는 연내에 미국 테네시주 세탁기 생산라인에 투입해 제조 현장 실증도 시작한다. 양사는 또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DSX'에 LG의 냉각·배터리·전력·설계·운영 '원 LG' 기술을 결합한 AI 팩토리를 구축한다. 2027년 상반기 엔비디아 AI 가속기 '베라 루빈'을 적용한 레퍼런스 사이트를 마련하고,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메가와트(MW)급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개발 플랫폼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을 기반으로 AI 차량(AIDV)용 고성능 컴퓨팅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한다. LG는 기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 중심 전장 사업을 자율주행과 차량 내 AI 서비스 영역으로 넓혀 글로벌 완성차 고객 수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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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LG·엔비디아,피지컬AI 동맹…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공개
LG가 내년 1분기 엔비디아의 아이작 그루트가 탑재된 이족 보행형 휴머노이드를 공개한다. 엑추에이터, 센서, 배터리 등 계열사 핵심 역량을 결집해 휴머노이드를 개발하고 연내에는 휠 베이스 로봇의 생산라인 실증에 들어간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왼쪽),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의 삼겹살집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의 삼겹살 회동 이후 두 달 만의 결실이다. LG그룹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공지능(AI) 팩토리·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업을 통해 AI 표준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LG와 엔비디아는 13일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 계열사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주요 경영진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6월 서울 여의도 최고경영진 회동에 이어 전략적 사업협력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착수하기 위한 조치다. 협력의 핵심은 LG 계열사 기술을 결집한 휴머노이드 레퍼런스 모델 개발이다. 휴머노이드에는 온보드 연산과 추론·제어를 담당하는 엔비디아 '젯슨 토르'가 탑재된다. 엔비디아의 개방형 휴머노이드 파운데이션 모델 '아이작 그루트'와 로봇용 통합 안전 시스템 '헤일로스 포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개발한다. LG전자는 엑추에이터, LG이노텍은 센서,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기술을 각각 공급한다. 엔비디아의 로봇 AI 플랫폼에 LG 계열사의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레퍼런스 로봇을 먼저 구축하고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휴머노이드 공개에 앞서 휠 베이스 형태의 'LG 클로이드'를 연내 LG전자 미국 테네시 공장 세탁기 생산라인에 투입한다. 실제 제조 환경에서 실증을 진행한 뒤 글로벌 생산시설과 가정·상업 공간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 AI 팩토리 분야에서는 엔비디아 'DSX' 아키텍처에 LG전자 냉각 기술,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LG CNS·LG유플러스의 설계·운영 역량, LS의 전력 솔루션을 결합한다. LG는 베라 루빈을 기반으로 냉각·전력·정보기술(IT)을 적용하고 검증할 레퍼런스 사이트를 우선 구축한다. 2028년 상반기에는 충남 천안에 80㎿ 규모 AI 팩토리로 확대한다. 천안 AI 팩토리에는 서버와 냉각·전력설비를 모듈 형태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 방식을 적용한다. LG는 이를 통해 기존 방식보다 건축 기간을 20%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완공된 AI 팩토리는 휴머노이드 등 피지컬 AI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활용된다. LG는 이 시설을 냉각·전력·설계·운영 기술을 통합 검증하는 레퍼런스로 삼는다. 이후 검증된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글로벌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수주에 활용할 방침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에 LG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I 정의 차량(AIDV)용 고성능컴퓨팅(HPC) 플랫폼을 개발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양사의 협업이 속도를 내면서 AI 팩토리, 피지컬 AI, 모빌리티 분야에서 함께할 과제가 명확해졌다”며 “산업을 선도하는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AI 확산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SK 회장(오른쪽부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가 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의 삼겹살집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 젠슨 황 CEO는 “LG의 제품 엔지니어링 및 제조 분야 리더십과 엔비디아 기술을 결합해 로봇, AI 팩토리, 자율주행차의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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