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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젊은 소리꾼의 '춘향가'로 첫 포문..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
◀앵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오늘(12일)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전통 판소리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청년과 어린이, 나아가 세계 음악까지 아우르는 120여 차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사 이몽룡이 박석고개를 넘는 긴장된 대목으로 첫 소리가 시작됩니다. 어사출두로 치닫는 '춘향가' 후반부의 긴박한 서사가 정갈하면서도 힘있는 소리와 만나 청중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춘향가' 중) 올해 축제는 별도의 개막작 대신 청년 소리꾼의 생생한 '춘향가' 첫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살아있는 소리판을 선보였습니다. [이수현 / 소리꾼] "판소리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사랑이나 이별, 기다림 등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대 최고의 명창들이 나서는 '판소리 다섯바탕'과 거장들의 '산조의 밤'은 물론, 영화와 AI 기술을 접목한 실험적 시도,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무대까지 폭넓게 채워졌습니다. [마리아 포미아노프스카 / 음악감독(폴란드) "아리랑과 쇼팽 음악을 기반으로 한국 음악가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쇼팽은 우리 폴란드 음악의 핵심이기 때문이죠." 공연장 울타리를 넘어 도내 곳곳으로 축제의 장도 넓혔습니다. 팔복동 팔복예술공장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공연인 '어린이 소리축제'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최철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이번에는 우리 전통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주목표입니다. 원래 소리 축제가 시작했던 '판'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이 이번 키워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라는 주제 아래 8개 분야, 126개에 달하는 무대가 준비됐습니다. [이주연 기자] "전통의 깊이에 현대적 시도까지 어우러진 이번 소리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취재: 서정희
MBCAI한국이주협업 -
사회촬영금지 日 혼탕서 카메라 든 韓 유튜버... "다른 사람도 찍길래"
여행 유튜버, 日 '촬영금지' 구역 찍었다가 '나라 망신' '알면서도 찍었다' 비난 쇄도 지난 1월 한 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일본 혼탕 체험 영상. 촬영금지인 곳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찍고 있다는 이유로 혼탕 체험 모습을 공개했다가 뒤늦게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튜브 캡처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을 찾은 한국인 유튜버가 촬영이 금지된 혼탕에서 버젓이 영상을 찍어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유튜버 A씨가 지난 1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일본 홋카이도 온천 체험 영상이 퍼지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홋카이도 생애 첫 남녀혼탕+알몸 야외탕 체험'이라는 제목의 약 18분짜리 게시물이다. A씨는 영상에서 해당 혼탕이 촬영금지 구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직접 밝혔다. A씨는 "촬영금지인 곳인데 제가 들어가든가 말든가 신경을 안 쓰고 촬영하는 분들이 계셨다"며 "원래 하지 말라 하면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저를 신경 안 쓰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같이 즐기자 하고 함께 (촬영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혹시 모를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저만 모르는 뭔가 있는지 뒤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그냥 다 촬영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영상이 확산한 후 남들도 한다고 똑같이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는 것이 면피가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하다가 나라 망신시킨다" "저러니 일본 내 한국인 출입금지 가게들이 늘어난다" "모르면 실수인데, 알면서 찍은 건 용납이 안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 유튜버유튜브유튜버한국일본 -
사회오늘 밤 별똥별 시간당 100개 쏟아진다…관측 시간은?
12일 밤부터 관측 적기 2024년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에서 전영범 천문연 책임연구원이 촬영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달빛의 방해가 거의 없는 새벽 하늘에서 별똥별이 쏟아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계산상 극대 시각은 13일 낮 12시다. 국내에서는 한낮이라 극대 순간을 직접 보기는 어렵지만, 13일과 14일 새벽에는 달빛 영향이 적어 관측 여건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측 조건이 최상일 경우 시간당 최대 유성 수(ZHR)는 약 1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지구가 혜성 '109P/스위프트-터틀'이 남긴 먼지와 잔해 사이를 지나면서 나타나는 천문 현상이다. 별똥별을 보기 위해서는 망원경 등 별도 장비보다 관측 장소가 중요하다. 도심 불빛을 피해 주변이 어둡고 하늘이 넓게 트인 곳에서 맨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비슷한 시기 지구 반대편에서는 개기일식도 펼쳐진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에 놓이면서 발생하며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스페인 일부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다. 8월 중순에는 다른 천문 현상도 잇따르고 있다. 12일 새벽 국내에서는 수성·목성·화성·천왕성·토성·해왕성 등 6개 행성이 한쪽 하늘에 늘어서는 이른바 '행성 퍼레이드'도 나타났다.
그린란드스페인한국목성화성 -
사회'유시민 누나' 유시춘 전 EBS 이사장, '법카 유용' 1심 무죄
유시춘 전 이사장, 12일 열린 1심서 무죄 1960만원 상당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재판부 "업무상 배임이라고 보기 어려워"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 약 1960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춘 전 EBS 이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2일 경기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6단독 최동환 판사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 전 이사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유시춘 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장.(사진=뉴스1) 재판부는 “검찰이 문제 삼은 250여건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중 상당 부분이 불충분하게 소명됐다”면서도 “EBS 비상임 이사의 업무추진비 사용 지침을 보면 대외적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업무추진비와 관련해 전체 사용 기간, 횟수 등을 비춰보면 당사자 기억이 희미해지고 증빙자료도 없어져 낱낱이 밝히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피고인의 업무를 고려하면 음식을 배달하거나 외부에서 식사하는 것 등을 유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업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 사용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일부 의심이 있더라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업무상 배임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유 전 이사장은 무죄 선고 후 취재진에게 “진실을 지켜주신 판사님께 감사드린다”며 “방송 탄압 기획을 그대로 수용하고 집행한 검찰의 맹렬한 자기 반성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2018년 10월∼2023년 11월 230차례에 걸쳐 법인카드를 이용해 업무추진비 1960만원 상당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4년 3월 유 전 이사장이 정육점, 백화점, 반찬가게 등에서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해 EBS에 1700만원 상당의 재산상 손해를 끼쳤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대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유 전 이사장의 5년간 법인카드 사용 내역 800여건을 조사해 이 중 250여건을 업무상 배임으로 판단, 권익위 발표치보다 늘어난 1960만원을 유용액으로 산정해 2024년 10월 불구속 기소했다. 유 전 이사장 측은 “법인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적 없다”며 무죄를 주장해 왔다. 한편 유 전 이사장은 유시민 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친누나다.
무죄 선고재판부유시민백화점한국 -
사회"남녀 함께 쓰는 혼탕인데…" 촬영 금지 알면서도 찍어 올린 女 유튜버 논란
日 온천 체험 영상 뒤늦게 논란 '촬영 금지' 인지하고도 무시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을 방문한 한국인 여성 유튜버가 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다른 이용객들도 촬영하고 있어 자신도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촬영 금지 구역'임을 인지하고도 무시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을 방문한 한국인 여성 유튜버가 촬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SNS 캡처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유튜버 A씨가 지난 1월 공개한 홋카이도 온천 여행 영상과 관련한 게시글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홋카이도의 한 온천 숙소를 찾은 A씨가 야외탕, 남녀가 함께 이용하는 혼탕 등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된 부분은 혼탕 내부 촬영 장면이다. 해당 온천은 촬영이 금지된 곳이었지만 A씨는 카메라를 들고 내부를 촬영했다. 영상에서 A씨는 "원래 사람이 있으면 촬영을 못 하지 않나"라며 "촬영 금지인 곳인데 진짜 제가 들어가든 말든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촬영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면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지 않나"라며 "그런데 진짜 저를 신경 안 쓰고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같이 즐기자' 하고 함께하는 중"이라며 "덕분에 그냥 다 같이 즐기는 파티장이 돼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만 모르는 뭔가 있는지 뒤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그냥 다 촬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A씨는 먼저 다른 이용객이 혼탕 내부 촬영을 시작해 자신도 촬영하게 됐다는 취지로 설명했지만 해당 장소가 촬영 금지 구역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혼탕은 다른 이용객이 촬영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영상에 함께 노출될 수 있어 더 주의가 필요했다는 반응이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나라 망신", "개념 없는 행동이다", "하지 말라는 행동은 제발 하지 말자", "매너 좀 지키자", "당당하게 영상 올린 게 신기하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다만 "저 온천에서 사진 찍는 사람 정말 많더라"라거나 해당 온천이 수영복을 착용한 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다 벗는 것도 아니고 수영복 입는 온천인데 수영장과 다를 게 없지 않나"라는 일부 옹호 댓글도 있었다.
SNS유튜버한국일본여성 -
새 소식
zot – 단일 Go 바이너리부터 HA 클러스터까지 확장 가능한 가벼운 OCI Registry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가 Always Free 계정 대상 Ampere A1 Compute (VM.Standard.A1.Flex) 할당량을 변경했습니다. [리소스 할당량 변경] Compute: 총 2 OCPU Memory: 총 12 GB 월간 허용량: 1,500 OCPU 시간 및 9,000 GB 시간 유연한 인스턴스 구성 할당된 총 리소스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인스턴스를 분할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예: 2 OCPU 인스턴스 1개 또는 1 OCPU 인스턴스 2개) [리전(Region) 제한 사항] Always Free A1 Compute는 테넌시의 홈 리전(Home Region)에서만 제공됩니다. 한국 북부(춘천 / South Korea North) 리전은 Always Free A1 인스턴스 할당 대상에서 제외되어 생성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PER오라클한국IS -
생활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건강행태와 사망 연관성 살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사망원인통계 연계 자료에 따르면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한 자료가 공개된다. 이번 연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21년)와 사망원인통계(2024년) 연계 자료를 10일부터 질병청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한국인의 건강행태, 영양 및 만성질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건강정책 수립의 근거자료 및 보건의료분야 연구자료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계 자료는 2007~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와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해 구축된 데이터다. 개인의 건강행태 및 질병과 사망 간 연관성 분석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두 자료의 연계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국가데이터처 사망원인통계 연계에 동의한 주민등록번호가 유효한 19세 이상 8만9560명이다. 이들 중 8만7432명이 연계돼 97.6%의 연계율을 보였다. 연계 자료에는 총 7955명의 사망자가 포함됐다. 사망원인별로는 신생물(암)이 2355명(29.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순환계통 질환 1645명(20.7%), 호흡계통 질환 1018명(12.8%)이 그 다음 순이다. 연계 자료를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질병청 건강영양조사분석과와 국가데이터처 마이크로데이터통합서비스(MDIS)의 연구 심의를 거쳐 제공된다. 연구자는 승인 이후 건강영양조사분석과에서 운영하는 학술연구자료처리실(충북 오송) 또는 원격분석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사망원인통계 연계 자료는 건강위험요인과 사망의 관련성을 밝히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등 건강 수준의 장기적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 연구자원”이라며 “질병청은 향후에도 국가 건강조사 자료 연계 및 개방을 확대해 근거 기반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학술 연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질병관리청만성질환사망자한국사망 -
세계"대부분 한글 쓰레기"…日산장, 한국 관광객 공개 저격
도쿠사와엔 SNS 캡처 일본의 유명 산악 관광지에서 한국 종량제봉투와 한글이 적힌 쓰레기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현지 산장이 사진까지 공개하며 "규칙을 지켜달라"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9일 일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의 산장 '도쿠사와엔' 공식 SNS에 따르면 최근 이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 상당수에 한글이 적혀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안산시에서 사용하는 20리터 종량제봉투도 담겼다. 봉투 안에는 종이와 플라스틱, 캔, 병이 분리되지 않은 채 뒤섞여 있었고 고기와 김치, 라면 등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버려져 있었다. 도쿠사와엔 측은 "대부분의 쓰레기가 한글 라벨이 달린 제품이었다"며 "생선과 김치, 라면 등 식품도 모두 버려지고, 매번 수거해야 할 때마다 정말 슬프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 메시지를 여러 나라로 퍼뜨리겠다. 규칙을 따르라"고 당부했다. 다만 산장 측은 일본인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찾은 대다수 방문객은 규칙을 지키고 자연을 보호하고 있다며 일부 방문객의 문제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가미코치는 일본을 대표하는 산악 관광지 중 하나다. 마쓰모토시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은 166만4900명으로, 2003년 이후 22년 만에 160만명을 넘어섰다. 외국인 숙박객도 2만1481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5년 일본 방문 외국인은 4268만3600명으로 처음 4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은 945만9600명으로 국가·지역별 1위를 기록했다.
SNS외국인관광객한국정부 -
사회환불 지연에 연락 두절까지...청소년 여행사 '안데르센' 피해주의보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청소년 여행사 '안데르센'을 둘러싸고 환불 지연과 연락 두절, 여행 취소 등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안데르센 관련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안데르센 홈페이지 갈무리 접수된 상담 사례를 보면 여행계약을 취소한 뒤 환불이 수개월째 이뤄지지 않거나 환불 예정일을 계속 미루는 사례가 반복됐다. 사업자가 '한 달 후', '3개월 후', '5월 말까지', '6월 중', '7월 5일까지' 등 환불 시점을 안내했지만 약속한 날짜가 지나도 돈을 돌려주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8월 들어서는 여행 출발을 앞두고 사업자와 연락이 끊기거나 여행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는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사업자 법인카드 사용이 어렵다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직접 결제하도록 요구한 사례도 확인됐다. 안데르센은 지난 5일 경찰·검찰 수사와 압수수색 등을 이유로 여행 업무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온라인 카페에는 이후 출발 예정인 여행상품 모집 게시물이 여전히 노출되고 있어 소비자가 정상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안데르센 여행상품을 새로 예약하거나 계약하지 말라"며 "이미 계약한 소비자는 추가 입금을 중단하고 향후 환불 청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약서와 결제 내역 등 관련 증빙자료를 보관하라"고 안내했다.
소비자 피해압수수색청소년한국경찰 -
사회종량제 봉투까지…일본 관광지에 '한글 적힌 쓰레기' 한가득
일본의 유명 트레킹 명소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에서 발견된 한글이 표기된 쓰레기 [출처=도쿠사와엔 SNS 캡쳐] 일본의 대표적인 트레킹 명소인 나가노현 가미코치에서 한글이 표기된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산장 ‘도쿠사와엔’은 최근 SNS를 통해 여름 등산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사용하는 20ℓ 종량제 봉투가 담겼습니다. 봉투 안에는 종이와 플라스틱, 캔과 병 등이 뒤섞여 있었고 김치와 라면 등 한국 식품으로 보이는 음식물 쓰레기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산장 측은 “이번에는 대부분의 쓰레기에 한글 라벨이 붙어 있었다”며 “수거할 때마다 정말 슬픈 마음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특정 국적의 관광객 전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습니다. 산장 측은 세계 각국에서 온 대부분의 방문객과 일본인들이 규칙을 지키고 있다며 “가미코치는 한 사람만의 장소가 아니라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미코치는 지난해 약 166만명이 찾을 정도로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조난, 탐방로 이탈 등 오버투어리즘 문제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쓰모토시는 환경 관리와 안전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르면 2028년부터 방문객에게 ‘이용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본 #트래킹명소 #가미코치 #한글 #쓰레기 #도쿠사와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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