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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뉴스7 날씨] 주말, 극한 폭염 누그러져…동해안 집중호우
입추인 오늘, 곳곳에서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도 38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주말 동안 심한 폭염은 한풀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중국으로 향하는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주로 동해안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에 최대 150mm 이상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20에서 최대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35도, 대전 36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5m 안팎으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이소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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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짜장면도 남들과 다르게 먹는다”… 소식가 박소현 밝힌 섭취법은?
[스타의 건강] 배우 박소현이 평소 짜장면 두세 젓가락만 먹어도 배부르다고 밝혔다. 먹는 양과 속도 조절하기, 채소 곁들이기, 식사 후 걷기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짜장면 섭취 후 발생하는 더부룩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짜장면이나 짬뽕처럼 면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유독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사람이 있다. 최근 배우 박소현 역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짜장면을 비벼서 먹어본 적이 없다”며 “두세 젓가락을 빼서 거기 묻은 걸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말했다. 기름진 면 요리를 먹으면 유독 배가 빨리 부른 느낌이 든다. 왜 그런 걸까. 기름진 음식, 위에 오래 머물러 포만감 커 높은 지방 함량 때문이다. 짜장면은 밀가루 면에 춘장, 돼지고기, 기름 등을 볶아 만든 소스를 곁들이는 음식이다.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느리다.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포만감이 오래 간다. 또한 면 요리 특성상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먹기 쉽다는 점도 소화 부담을 높인다. 특히 평소 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쉽다. 포만감은 단순히 위의 크기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평소 식사량, 식사 속도, 위 배출 속도, 식용 조절 호르몬 작용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이유로 소식하는 사람이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몇 젓가락만 먹어도 평소보다 빠르게 포만감이나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글루텐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글루텐은 밀·보리·호밀 등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다. 셀리악병이나 비셀리악 글루텐 민감증이 있는 사람은 글루텐 함유 식품을 섭취하면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면 줄이고 채소·단백질 곁들이면 부담 덜어 먹는 양과 속도를 조절하면 짜장면을 비교적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먹기 전 여분의 그릇에 면을 덜어 적당량만 먹자. 소스를 전부 비비기보다 박소현처럼 필요한 만큼만 곁들이는 게 좋다. 양파, 양배추, 오이, 달걀, 두부 등을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 위주 식사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짬뽕을 먹을 때는 국물을 남겨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섭취 후 바나나, 토마토, 키위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나트륨 배출이 촉진된다. 식사 후 간단히 걷는 것도 더부룩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걷는 동안 복부 근육이 자극돼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고 음식물과 가스가 장을 따라 더 원활하게 이동한다. 소화를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혈당 조절에도 좋다. 근육이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즉시 사용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국제학술지 당뇨병학에 게재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는 혈당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소 소식하는 편이 아닌데도 조기 포만감과 함께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심한 복통, 반복적인 구토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게 좋다. 위장 질환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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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극한 더위' 한풀 꺾이지만…동해안 최대 150㎜ 폭우
강릉 경포해수욕장. (사진=연합뉴스) 주말 '극한 더위'는 한풀 꺾이겠지만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예보됐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인천 27도와 35도, 대전 26도와 36도, 광주·대구 26도와 35도, 울산 26도와 33도, 부산 27도와 33도다. 9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 21∼26도, 낮 최고기온 26∼35도겠다. 주말 동해안과 제주산지에는 많은 비를 뿌리겠다. 강원동해안·산지는 8일 새벽부터, 경북동해안·북동산지는 아침부터, 제주산지·중산간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산지 외 제주와 경남에도 각각 9일 새벽과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에는 8일 아침 시간당 20∼30㎜, 오전에서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일부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는 각각 8일 낮부터 9일 이른 새벽까지, 8일 저녁부터 9일 늦은 새벽까지 시간당 20∼30㎜의 호우가 예상된다. 주말 전체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경북남부동해안 20∼60㎜, 제주산지·중산간 10∼60㎜, 부산·울산·경남중부내륙·경남동부내륙·울릉도·독도 5∼40㎜, 제주해안 5∼30㎜ 정도일 전망이다. 8일 오후 수도권·강원내륙·충청·호남·경상내륙에, 9일 오후 충북·전북동부·경북남부내륙에도 5∼40㎜ 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해안과 전남남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며, 8일부터는 동해안과 경남남해안에도 너울이 밀려오겠다. 해상 파고가 높은 가운데 너울까지 강하게 유입돼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해상(북부앞바다 제외),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70㎞(9∼2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4m(최고 5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너울이 밀려오면서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칠 수 있어 갯바위·방파제·백사장 등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저지대에서는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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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낮 최고 36도 찜통더위…내륙 소나기·동해안 폭우 [내일날씨]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7도 △제주 27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5도 △춘천 33도 △강릉 28도 △대전 36도 △대구 33도 △전주 36도 △광주 35도 △부산 33도 △제주 31도다. 강원 동해안·산지는 새벽부터,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는 아침부터, 제주도 산지·중산간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 20∼60㎜ 등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광주·전남 내륙, 대구·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5∼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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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날씨] 절기 '입추'에도 전국 펄펄…주말 폭염 주춤·영동 호우
오늘은 절기상 '입추'였는데요. 절기가 무색하게 극한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서울은 38도까지 올라서, 올해 최고기온을 또다시 경신했고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입추' 중에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이 기록적인 더위는 주말인 내일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폭염중대경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이면서, 40도 더위는 꺾이겠습니다. 열대야도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올여름 전국 평균 열대야일수는 13일로 역대 가장 많고요. 서울은 16일째, 제주는 한 달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동풍이 강해지면서, 동해안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주말 사이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게는 150mm 이상, 경북 동해안에도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 상황도 좋지 못합니다.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함께 물결이 최고 5.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강한 너울도 밀려오겠습니다. 피서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 한때 수도권 등 내륙 곳곳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별 기온도 보시면, 한낮에 인천 35도, 대전 36도를 보이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35도, 전주 36도, 창원 37도 예상됩니다. 다음 주 '극한 폭염'은 아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날씨 #비 #주말날씨 #폭염 #여름 #더위 #소나기 #태풍 #폭염특보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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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제주날씨] 입추에도 폭염 기승...주말 강풍 동반 60mm 비 예고
절기상 입추인 오늘(7일) 제주는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며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8일)부터 제주는 13호 태풍 돌핀의 간접 영향을 받아,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60mm의 비가 내리고 모레(9일)부터 해안 지역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2에서 33도로 평년 보다 높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25미터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귀포시와 제주시 동부, 산간지역에 내려진 강풍 특보는 다른 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5미터로 높게 일 전망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날씨 보면 서울 등 수도권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강원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본 오사카와 중국 베이징은 뇌우를 동반한 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는 이번 주말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화요일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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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쌍둥이 엄마’ 레이디제인, 20kg 빼고 완벽히 돌아온 몸매…비결은 ‘이 운동’?
[셀럽헬스] 가수 레이디제인 산후 몸매 관리 비결 레이디제인이 산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여성동아' 영상 캡처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를 출산 후 20kg을 감량한 비결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여성동아'에는 '홍대 여신→MZ 육아맘' 레이디 제인. 통잠 공약 지킨 남편의 군대식 육아. 강제 1일 1식 하다 보니 –20k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출산 후 빠르게 체중을 감량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 "20kg 정도 쪘던 게 거의 다 빠졌다. 그냥 먹는 양 줄이고 운동 열심히 했다. 그리고 육아 하면 힘들어서 저절로 빠진다. 먹을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애들이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단계인데 어른들이 먹는 걸 보면 자꾸 그걸 달라고 하니까 그 앞에서 뭘 못 먹겠다. 먹어도 거의 5분, 10분 컷으로 끝내야 하니까 살이 빠질 수밖에 없더라. 남편도 (살이) 쪽 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레이디제인은 "저는 쌍둥이다 보니까 복직근, 흉곽 뼈도 많이 늘어나서 그걸 닫는 운동 위주로 필라테스를 했는데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신 중 약해진 복근과 무너진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필라테스 출산 후 필라테스는 약해진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무너진 자세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산후 회복 운동으로 많이 권장된다. 필라테스를 하면 특히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늘어난 복부 근육과 골반저근을 탄력있게 하고 몸의 정렬을 회복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지고 배가 나오면서 갈비뼈가 바깥쪽으로 벌어지고 흉곽이 확장되는 변화가 나타난다. 출산 후 이를 원 상태로 되돌리는 운동으로 필라테스에서 호흡과 늑골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동작이 권장된다. 필라테스는 복횡근과 골반저근을 활성화하는 동작이 많아 복부의 안정성을 높이고 복직근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복직근이 심하게 벌어졌다면 전문적인 상담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중 감량 원한다면 유산소 운동 병행…몸 상태 점검하고 서서히 난이도 높여야 다만 다이어트 측면에서 필라테스는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한편, 출산 후 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출산 방식과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자연분만은 출산 후 약 4~6주, 제왕절개는 수술 부위가 충분히 회복된 뒤 약 6~8주 이후부터 의료진의 확인을 받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산후 출혈이 지속되거나 통증, 감염, 복직근 이개가 심한 경우에는 더 늦춰야 할 수도 있다. 출산 후 처음 운동을 할 때는 먼저 호흡 운동과 골반저근 운동, 복횡근 활성화 운동부터 시작하고, 이후 몸 상태에 맞춰 난도를 서서히 높이는 것이 안전하다. 반면 윗몸일으키기, 강한 크런치, 양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동작처럼 복압을 크게 높이는 운동은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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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 가지 음식 고집해도 될까?” 암 예방 식단의 진짜 핵심은
◆…(사진=챗gpt) 암 예방에 좋다는 음식은 많지만 한 가지 식품만으로 암을 예방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더 먹고 무엇을 줄일지 식탁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일이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가공육, 술, 설탕을 줄이는 작은 선택이 암 위험을 낮추는 식습관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6일(현지 시각) 웹엠디에 따르면, 미국암연구소는 식사 때 식물성 식품을 최소 3분의 2 이상으로 채우고 동물성 단백질은 3분의 1 이하로 제한하는 방식을 암 예방에 중요한 식사법이라고 설명했다. 한 가지 음식을 고집해서 암을 막을 수는 없지만 여러 식품을 알맞게 조합한 식단은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색을 다양하게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색이 진한 식품일수록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짙은 녹색, 빨간색, 주황색 채소를 식단에 자주 올리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더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 이런 식품은 건강한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되며 과체중은 대장암, 식도암, 신장암 등 여러 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아침 식사에서는 엽산이 많은 식품을 챙기는 방법도 있다. 엽산은 대장암, 직장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타민B군 영양소다. 강화 시리얼, 통밀 제품, 오렌지 주스, 멜론, 딸기 등은 아침에 비교적 쉽게 먹을 수 있는 엽산 공급원이다. 여기에 아스파라거스, 달걀, 콩, 해바라기씨, 시금치, 로메인 상추 같은 식품을 더하면 엽산 섭취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가공육은 되도록이면 줄이는 편이 건강에 좋다. 소시지나 햄, 핫도그처럼 가공된 고기를 덜 먹으면 대장암과 위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훈제하거나 소금으로 오래 보존한 고기는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토마토는 암 예방 식단에서 자주 언급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때문인지 다른 성분 때문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토마토 섭취가 전립선암을 포함한 여러 암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토마토 주스, 소스, 페이스트처럼 가공된 토마토 제품은 암 예방 효과를 높일 가능성이 제시됐다. 차와 포도 역시 꾸준히 연구되는 식품이다. 녹차는 실험실 연구에서 대장, 간, 유방, 전립선 세포의 암 발생을 늦추거나 막는 모습이 관찰됐다. 다만 사람에게 암 예방 식품으로 권하기에는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 포도와 포도주스에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은 항산화와 항염 작용을 하지만 포도나 포도주스, 와인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말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잘 아시다시피 술은 줄일수록 좋다. 알코올 섭취가 많을 수록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그중에서도 술은 대장암과 직장암 위험 역시 높일 수 있다. 미국암협회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피치 못하게 술을 마셔야 할 경우에는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여성은 하루 1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제시했다. 반면 물은 방광 건강에 도움을 준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방광 안에 있는 잠재적 발암 물질의 농도가 옅어질 수 있다. 또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면서 이런 물질이 방광 안쪽에 닿아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방광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콩과 십자화과 채소도 식단에 자주 넣을 만하다. 콩에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실험실 연구에서는 이런 성분이 종양 성장을 늦추고 주변 세포를 해치는 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방울양배추, 청경채, 케일 같은 십자화과 채소도 대장암, 유방암, 폐암, 자궁경부암 방어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짙은 녹색 잎채소는 섬유질, 엽산,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겨자잎, 상추, 케일, 치커리, 시금치, 근대 같은 식품은 구강암, 후두암, 췌장암, 폐암, 피부암,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여기에 강황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도 여러 암세포의 변화, 증식, 침투를 억제할 가능성이 실험실 연구에서 관찰됐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진행 중이다. 고기를 먹는 경우에는 조리법도 살펴야 한다. 고기를 매우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굽거나 직화로 익히면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화학물질이 만들어질 수 있다. 반면 찌기, 삶기, 약한 불에 오래 익히기 같은 방법은 이런 물질을 상대적으로 적게 만들 수 있다. 고기를 조리할 때 채소를 충분히 곁들이면 식단의 균형을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꼽힌다. 딸기와 라즈베리에는 엘라그산이라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은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약하게 만들고 암세포 성장을 늦출 가능성이 제시됐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도 세포를 해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베리류가 사람에게서 암을 직접 막는다고 확정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설탕은 직접 암을 일으킨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많이 먹는 습관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설탕이 많은 식품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을 대신하게 만들 수 있다. 또 열량 섭취를 늘려 과체중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과체중은 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단맛이 필요할 때는 과자나 음료보다 비타민이 들어 있는 과일을 선택하는 방식이 더 낫다. 마지막으로 영양소는 보충제보다 음식으로 얻는 것이 더 권장된다. 비타민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음식에서 자연스럽게 섭취할 때 더 적합하다. 미국암협회와 미국암연구소는 견과류, 과일, 짙은 녹색 잎채소 같은 식품에서 영양소를 얻는 것이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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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피겨 왕자’ 차준환이 그린 은반 위 헌터… “스케이팅·드라마 결합된 값진 경험” [현장]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8월 7~17일 목동아이스링크 [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의 신화를 쓴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관객을 만난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는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송동일 제작총괄, 우진하 연출, 이강현 음악감독, 김해진 스케이팅 안무감독 등 주요 제작진과 함께 차준환, 김예림, 이시형, 신석수, 에이미 등 전체 출연진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함께 개막 소회를 밝혔다. 차준환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급 최약체 헌터였던 주인공 성진우가 우연한 계기로 특별한 능력을 얻어 세계 최강의 헌터로 성장해 가는 스펙터클한 서사를 빙상 위에서 구현했다. 2025년 초연 당시 독창적인 연출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8개월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연으로 돌아왔다. 이번 재연은 작품의 정체성을 한층 명확히 정립했다. 송동일 제작총괄은 “초연 당시 액션 퍼포먼스 쇼 뮤지컬로 선보였는데, 이번 재연은 명확한 정체성을 가진 ‘아이스쇼’로 거듭났다”라며 “피겨 선수진을 대폭 보강해 스케이팅 본연의 유려함에 집중하면서도, 와이어 액션과 아이스하키 요소, 7곡의 뮤지컬 넘버를 더해 무대의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라고 전했다. 이번 재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주인공 성진우 역으로 새롭게 캐스팅된 차준환이다. 차준환은 스케이팅 기술뿐만 아니라 인물의 드라마를 이끄는 대사와 노래까지 직접 소화하며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차준환은 “기존 경기나 쇼가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정해진 인물과 서사가 선명해 캐릭터 자체에 깊게 빠져들 수 있었다”라며 “빙판 위에서 대사와 노래 호흡을 함께 이어가는 과정이 처음엔 생소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고 스케이팅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감정을 살려냈다”라고 연습 과정을 돌아봤다. 또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차준환은 김해진 안무감독과 함께 전체 피겨 스케이팅 공동 안무 창작에도 적극 참여했다. 그는 “초연의 높은 완성도 위에 각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입체적으로 살아나도록 아이디어를 보탰다”라며 “성진우라는 인물 그 자체가 되어 안무를 구성하고 연기한 시간 모두가 굉장히 귀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출연진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차준환의 합류는 함께 무대에 서는 국가대표 출신 동료 선수들에게도 커다란 시너지와 영감을 더했다. 이번 무대에는 김예림(차해인 역), 이시형(이그리트 역), 신석수(유진호 역) 등 전·현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주연으로 대거 합류해 정통 스케이팅의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5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에이미(이주희 역)가 가세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해진 안무감독은 “피겨 스케이팅 싱글의 고난도 기술과 예술적 유려함이 극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라며 “차준환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파워풀하고 선이 굵은 연출을 가미할 수 있었고, 빙상 스포츠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하는 의미 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차해인 역을 맡은 김예림은 “어릴 적부터 준환 오빠를 스케이팅 선배로 지켜봐 왔기에 조언을 얻는 편”이라며 “연습 과정에서 차해인이라는 캐릭터의 느낌과 피겨 선수 김예림이 가진 강점이 잘 어우러지도록 안무의 균형을 세심하게 잡아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그리트 역의 이시형 또한 “준환이가 연하이지만 피겨 기술 면에서는 뛰어난 선배라 많은 배움을 얻는다”라며 “초연 때 미흡했던 대목을 정교하게 보충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남성 헌터진의 군무와 이그리트 역할의 존재감이 한층 돋보일 수 있게 안무를 다듬어 줬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차준환을 필두로 한 이번 무대의 완성도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동일 제작총괄은 “주인공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줄 차준환 선수가 합류하면서 안무와 시각적 요소가 대폭 강화됐다”라며 “벌써부터 해외 무대에서도 러브콜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성과를 자신했다.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는 8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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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폭염으로 중단된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 내일부터 재개
오전 10시·오후 2시 두 차례 진행…"기상 상황 따라 탄력적 운영" 사람도 녹이는 폭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장노출 사진은 ND필터를 사용해 1초 동안 촬영했다. 2026.8.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극한 폭염의 기세가 주말에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경복궁 수문장 교대 행사가 재개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 내려진 폭염중대경보가 해제됨에 따라 8일부터 수문장 교대 의식 행사를 정상 운영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5일 행사를 중단한 지 사흘 만이다. 이에 따라 경복궁 흥례문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궁궐을 지키는 수문장이 근무를 교대하는 재현 행사가 다시 열린다. 광화문을 지키는 군사를 점검하는 파수 의식도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할 예정이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 모습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수문장 교대 의식과 광화문 파수 의식을 마친 수문군이 광화문 앞을 지키는 '입직 근무'는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폭염중대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엔 무더위는 지속하겠지만 정도는 다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보됐다. 수문군 입직 근무 모습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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