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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타 치다 결혼자금 날리고 “파혼해야겠죠?”…“제네시스 한 대 값 잃어” 개미들 비명 [내가샀다]
“급락장에 급등주 단타…5500만원 날려” “삼전닉스·레버리지에 수천만원 손실” 개미들 주식앱 삭제…투자자예탁금 ‘뚝’ 코스피, 1%대 상승 출발 -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개장 후 시황이 나오고 있다. 2026.8.7 뉴스1 반등하는 듯했던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7000선 아래에 갇힌 가운데, 지난달 본격화된 급락장에 투자금을 잃은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자신을 예비신부라고 소개한 직장인 A씨는 “5500만원을 주식 투자로 잃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2년간 매달 3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주식 투자로 벌었던 A씨는 지난 3~4월 이란전쟁으로 증시가 급락하자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손절을 했다. 이어 남은 시드로 급등하는 종목을 찾아 ‘단타’를 쳤지만 결국 급락장에 강제 청산을 당하고 말았다. A씨는 결혼을 앞두고 결혼 자금을 늘려보기 위해 3000만원을 대출받았지만, 여기서도 결국 2500만원을 날리게 됐다. 매달 대출 원리금으로 47만원을 상환해야 해 손실은 더 커졌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다. 어쩌다 나를 만났을까”라며 “파혼 이야기를 먼저 꺼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차 한 대 값’을 잃은 직장인들의 사연도 속출했다. 직장인 B씨는 “삼전닉스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속슬’(SOXL·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 등으로 결국 마이너스 6000만원”이라며 “더 잃을 수 없어 (투자금을) 다 빼고 주식 앱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직장인 C씨도 “고점 때 수익이 500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4000만원”이라며 “한 달 만에 제네시스 한 대가 사라졌다니 이게 꿈인가 싶다”라고 토로했다. 지난달 ‘삼전닉스’의 급락으로 곤두박질쳤던 코스피는 이달 들어서도 7000선 아래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지난 한 달간 22% 내려앉은 코스피는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등락을 이어감에 따라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전날 6%대 급락한 삼성전자는 이날 간신히 보합권에서 마감했고, 10%대 폭락한 SK하이닉스는 이날도 재차 4%대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곤두박질치는 롤러코스터에서 앞다퉈 탈출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맡기는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5일 103조 2125억원으로 집계됐다. 증시가 고점을 향하던 지난 6월 초 140조원에 달했으나, 투자자들의 ‘국장’ 이탈 속에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AI코스닥폭염삼성전자중동전쟁 -
경제‘스페이스X 샀는데 어쩌지?’…보호예수 주식 9억주 풀렸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연합뉴스 9억1150만주 시장에 쏟아져…선반영, 주가는 오히려 상승 마감 서학개미, 현금흐름 확인하면서 분할 대응 필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상장 후 첫 대규모 수급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스페이스X 주식을 갖고 있는 서학개미들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 임직원과 초기 투자자가 보유한 9억1150만 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됐다. 기업공개 당시 시장에 나온 약 6억3900만 주보다 많은 물량이 거래 가능해진 것이다. 보호예수 해제가 9억 주의 즉각적인 매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처분 여부는 임직원과 초기 투자자의 판단에 달렸다. 이 때문에 전날 14% 급락했던 주가는 오히려 이날은 6%가량 반등한 114.92달러로 마감했다. 악재가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저가 매수세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스페이스X의 2분기 매출은 78억1000만 달러(약 11조1200억 원)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순손실도 예상보다 작았다. 그러나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우주 인프라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본지출은 여전히 부담이다. 앞으로 보호예수가 단계적으로 추가 해제되는 만큼 주가 변동성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월가에서는 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너스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조정을 매수 기회로 평가하며 2027년 중반 목표주가로 300달러를 제시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 주가의 두 배를 훨씬 웃도는 전망인 만큼 스타링크 성장과 발사비용 절감, AI 사업의 수익성 입증이 전제돼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머스크에게 이번 보호예수는 직접적인 현금화 기회라기보다 보유지분 가치의 시험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 풀린 주식은 임직원과 초기 투자자 물량으로, 머스크 보유분을 포함한 나머지 주식은 내년 중반까지 단계적으로 거래 제한이 풀릴 예정이다. 포브스는 머스크가 옵션을 포함해 스페이스X 지분 약 38%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의 순자산은 상장일 한때 1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주가 조정 이후 지난 2일 기준 약 6901억 달러로 낮아졌다. 보호예수 물량이 실제 매도로 이어지면 머스크의 장부상 재산도 다시 크게 흔들릴 수 있다.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단기 반등 추격보다 수급 확인이 우선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스페이스X 순매수액은 약 18억8000만 달러였고, 주가를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도 2억3000만 달러 이상이 몰렸다. 서학개미는 내부자의 실제 매도 공시와 추가 보호예수 해제 일정, 다음 분기 현금흐름을 확인하면서 종목 비중을 제한하고 분할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매물이 제한되면 오버행(주식 시장에서 언제든지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인 과잉 물량 주식) 우려 해소가 반등 재료가 될 수 있지만, 대량 매도가 현실화하면 고평가 논란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결국 보호예수 9억 주 자체보다 스페이스X가 높은 기업가치를 실적으로 증명할 수 있느냐에 주가의 향배가 달렸다고 전망하고 있 다.
미국이란코스닥코스피AI -
경제삼전닉스 레버리지 빼고 코스닥으로…‘삼천스닥’ 꿈 돌아오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이후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자금이 이동하며 코스닥 시장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쏠림 완화와 정책적 수급 유입에 힘입어 '삼천스닥'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코스닥레버리지 규제자금 순환매 -
경제코스피 1.6% 반등..."6200선 충격 딛고 기술적 반등 성공"
외국인 매수 전환·코스닥 6% 가까이 급등...저가매수 유입 반도체는 주춤...삼전닉스, 차액실현 매출 이어지며 약세 보여 코스닥에선 바이오·이차전지·건설주 강세...오전 한 때 매수 사이드카 발동 ◆…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50포인트(1.62%) 오른 6,358.9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3.37포인트(5.88%) 상승한 780.72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표시돼있다.[사진=연합뉴스] 전날 급락 충격에 휩싸였던 국내 증시가 4일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했고, 코스닥은 5% 후반대 급등하며 투자심리 회복에 나섰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약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급락에 따른 과매도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6300선 중반대로 올라섰다. 전 거래일보다 1.62% 오른 6,358.95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뒤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를 회복했다. 전날 5% 넘게 폭락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다소 진정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 지수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간밤 뉴욕증시가 AI 투자 기대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점도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업종별로는 건설, IT서비스, 통신, 철강·금속 업종이 강세를 주도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와 이차전지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방산과 통신, 플랫폼, 건설 등 다양한 업종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며 코스피 상승 종목은 약 800개로 하락 종목 100개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약세를 나타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과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여파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바이오와 이차전지, 로봇주 강세에 힘입어 5.88% 급등한 780.7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전 10시 4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3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이다. 상반기 반도체에 집중됐던 자금이 바이오와 이차전지, 로봇 등으로 이동하며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반등을 추세 전환보다는 급락 이후 나타난 기술적 반등으로 해석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시장을 흔들었던 레버리지 ETF 청산과 투기적 포지션 축소가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단기적으로 변동성은 완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반도체 대형주의 안정 여부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개인정보유출내란AI코스닥부동산대책 -
경제"SK하이닉스-마이크론 D램 점유율 격차 1%로 축소"…배경은?
SK하닉, D램 점유율 26%…마이크론과 1% 차이 "HBM 가격 하락·LTA 체결 영향 경쟁사보다 커" "中 CXMT, 1년 뒤 점유율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서울=AP/뉴시스]사진은 2026년 4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에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모형이 전시돼 있는 모습. 2026.06.24.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3위 마이크론과의 D램 시장 매출 점유율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평균 가격 하락, 장기공급계약(LTA) 등의 영향을 경쟁사보다 크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업계 2위 SK하이닉스의 D램 시장 매출 점유율은 26%로 3위 마이크론(25%)과의 격차는 1%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해도 SK하이닉스(29%)와 마이크론(22%)의 점유율 격차는 7%포인트였다. SK하이닉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지만 시장 점유율은 되레 둔화하는 모습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주요 요인으로 HBM 가격의 하락 영향을 꼽았다. 황민성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디렉터는 "1위 삼성전자와 3위 마이크론이 양쪽에서 압박해 오면서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며 "경쟁사 대비 HBM 비트 출하량과 매출 비중이 높은데, HBM 평균 가격 하락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HBM 평균 가격의 하락은 기존 5세대 'HBM3E' 제품의 가격 하락과 6세대 'HBM4' 출시 지연이 맞물리면서 두드러졌다. 황 디렉터는 또 "SK하이닉스는 경쟁사들보다 장기공급계약을 더 일찍 체결했다"며 "메모리 가격 상승기에 미리 협상된 고정 가격은 현재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장기공급계약은 메모리 기업과 빅테크 고객사가 3~5년 간 공급 물량과 가격 등을 미리 정한다. 공급 물량과 가격을 미리 정하는 만큼 메모리 가격 폭등을 수익에 온전히 반영할 수는 없지만 일정 수익 이상을 보상한다. [서울=뉴시스]글로벌 D램 시장 매출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반면, 경쟁사들은 상대적으로 HBM보다는 범용 D램 비중이 높고 장기공급계약을 늦게 체결하면서 최근 범용 D램 가격 폭등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D램 시장 매출 점유율 39%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범용 D램의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었다. 또 HBM 분야에서 점유율을 확대한 영향도 미쳤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으로 실적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창신메모리(CXMT)가 추격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CXMT의 매출은 범용 D램의 내수 수요와 생산능력 확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무려 716% 성장했다. CXMT의 2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7%로 메모리 3사를 뒤쫓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CXMT가 글로벌 티어1 고객사들의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생산능력과 역량을 갖추면 1년 뒤 점유율은 지금과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며 "문제는 '어떻게'가 아닌, '언제' CXMT가 메모리 빅3 클럽에 진입할 지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지방선거관세코스닥보완수사권 -
경제고가주택 보유세 껑충…강남 넘어 영등포·양천까지 사정권
'시세 32.7억~45.1억 구간' 강남3구·용산 이어 영등포 최다 마래푸 114㎡ 비거주 보유세 811만원에서 1168만원까지 올라 왕십리텐즈힐 등 20억대는 보유세 ↓ 절세수요, 강동·광진·동작 몰릴 듯 정부가 고가주택을 타깃으로 종합부동산세율을 높이는 고강도 세제 개편을 단행하면서 서울 강남3구는 물론이고 성동구 등 비강남권 한강벨트를 비롯해 고가 재건축 단지가 몰린 영등포구·양천구까지 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시장에서 30억원 안팎에 거래되는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14㎡ 비거주 1주택자의 경우 내년 공시가격이 올해의 절반만큼만 올라도 보유세 부담이 현행 기준 811만원에서 개편 이후엔 1168만원으로 오른다. 이와 함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수요도 시가 30억원대 이하 주택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세 부담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가격대가 시가 30억원대 중반부터 형성되면서 절세를 노린 투기 수요가 이른바 '덜 똘똘한 주택'을 찾아 20억원대 주택에 몰리는 '키맞추기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하고 시가 32억7000만원 초과~45억1000만원 이하 주택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영등포구로, 전체 주택의 5.7%인 3820가구가 해당 가격대에 포함됐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고가 재건축 단지가 분포한 영향이다.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가 위치한 양천구(4.2%·3066가구), 한강벨트 지역인 성동구(1.5%·848가구)와 광진구(1.5%·451가구)가 뒤를 이었다. 영등포구와 양천구는 조합 설립을 앞둔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뛰고 있다. 목동 단지를 비롯해 여의도 진주, 수정, 삼부아파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격 구간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실거주·보유 상관없이 보유세 부담이 커진다. 종부세 개편안을 반영한 정부의 세 부담 예측을 보면 시가 35억원 아파트를 보유한 실거주 1주택자는 현행보다 20만원 정도를 추가로 내야 한다. 보유만 했을 경우엔 현재 191만8000원에서 609만원이 더해진 801만원으로 부담이 커진다. 이들 자치구까지 세 부담이 커지는 건 정부의 세제 개편안이 주택 수와 관계없이 가격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정부는 세율 인상을 체감하는 과세표준 구간을 낮추면서도 초고가 주택의 세 부담은 크게 높였다. 개편안에 따르면 세율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구간은 과세표준 6억원 초과 구간부터다. 공시가격 기준으로는 약 22억원, 시가로 환산하면 약 32억7000만원을 넘는 주택부터 세율이 오른다. 다만 실거주 1주택자 기준 기본공제액이 종전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시가 33억원 안팎까지는 실거주 1주택자는 세 부담이 현행보다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추산된다. 함영진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 부동산리서치랩장은 "30억원대 주택들은 세율이 0.3%포인트 오르는 만큼 보유세 부담이 과표구간 12억~25억원대만큼 눈에 띄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세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30억원대 주택이 많이 분포한 지역들은 비거주에서 실거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용산구, 성동구와 광진구 등 비강남권 한강벨트의 준고가 주택까지 세부담이 대폭 뛸 것으로 관측되면서 시장에선 30억원대 이하로 절세 매물을 찾는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시가 20억원대에서 보유세 부담이 현행대비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난다. 실거주 1주택자일수록 체감 효과는 더욱 크다. 시장에서 20억원대 초반에 거래되고 있는 성동구 왕십리텐즈힐 전용 84㎡의 경우 내년 공시가격이 올해(14억1100만원)의 절반 수준(15억4982만원) 가량 오른다고 가정할 경우 실거주 1주택자는 부담은 현행 세제 기준보다 더 적은 보유세를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연령과 보유 기간에 따른 공제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현행 체제에서는 전년 대비 22% 오른 348만1675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개편된 체계에서는 전년과 비교해 4.5% 오른 308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반면 시장에서 30억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는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14㎡의 경우 내년 공시가격이 올해의 절반만큼만 올라도 보유세 부담이 늘어난다. 공시가격이 23억7600만원까지 오르면 실거주자 1주택자의 보유세는 819만원으로 현행 기준 811만원에서 소폭 오른다. 하지만 비거주일 경우 기본공제액이 9억원으로 축소되면서 보유세는 1168만원까지 오를 전망이다. 전문가는 세율이 인상되는 과표 구간이 낮아지면서 세제에 대한 심리적 저항으로 더 낮은 금액대에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과표기준 6억원 이하, 시가 기준 32억7000만원 밑의 금액대에서 주택을 매수하는 것이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인상된 고세율이 적용되는 과표구간 내 주택이 많이 위치한 지역에 심리적 저항선이 생길 수 있다"며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과표구간 6억 이하 매물들이 절세 가능한 똘똘한 한 채로 새롭게 부각되며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본지가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 의뢰한 시뮬레이션 자료. 자치구별로 보면 강동구, 광진구, 동작구,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해당 자치구는 시가 17억4000만원에서 20억3000만원 이하, 과표구간으로 따지면 3억원 이하 주택들이 밀집해있다. 강동구의 경우 자치구 전체 주택 중 해당 가격대 주택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21.3%다. 광진구와 동작구는 각각 16.2%, 15.3%를 차지했다. 20억원대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확산하면서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을 끌어올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함 랩장은 "20억원대 주택들은 전세난과 단기 공급 부족으로 인해 내 집 마련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지역"이라며 "단 대출 규제 영향으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 해당 지역들은 세제 개편의 영향으로 가격이 견고하게 유지되거나 약간의 오름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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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거주 아니면 세금 폭탄” 한강벨트 전월세난에 기름 [2026 세제개편안]
비거주 1주택자 종부세 기준 공시가 9억원 세금 아끼려는 집주인 ‘실거주’ 택할 가능성 임대차 물량 감소시 전월세 시장 자극 우려 정부는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통해 ‘거주 목적’이 아닌 집의 세금을 큰 폭으로 높였다. 종합부동산세 기본 공제 기준을 공시가격 12억원에서 14억원(시가 20억원 수준)으로 높여 ‘중저가 실거주 1주택자’를 보호하는 한편, 다주택자는 물론 1주택자라도 거주하지 않으면 과세 되도록 설계했다. 4일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 기준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이 공시가 14억원으로 조정된다. 하지만 같은 1주택자라도 거주 하지 않으면 세 부담이 큰 폭으로 뛴다. 내년부터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과세표준을 깎아주는 기본공제가 비거주 1주택자는 공시가 9억원(현행 12억원)으로 줄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의 중산층 벨트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일대 시세 20억원 초반 아파트 상당수가 내년부터 종부세 증세 대상에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거주 목적’이 아닌 집에 세금을 무겁게 매기면서 임대차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미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제 등 실거주 의무 부여로 전세 품귀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때문에 비거주 1주택자들이 종부세 부담으로 실거주를 택할 경우, 전월세난이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전월세 물량 감소에 따른 임대료 가격 상승의 압박은 외곽 지역보다 도심 지역에서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외곽 지역은 갭투자 비중이 높아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도하면 세입자가 이를 매수해 임차 수요가 같이 줄어드는 구조”라며 “이와 달리 도심 등 핵심지는 집주인이 절세를 위해 거주를 택할 경우, 임차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만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 압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유세 부담의 분산을 목적으로 한 임대료 가격의 상승 가능성도 있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종부세 부담 증가는 일부 임대시장에서 월세·반전세 전환이나 신규 임대로 상승과 같은 조세 전가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동시에 전월세 물량 감소로 매매 전환 수요도 늘어, 외곽지역에서도 매물이 시장에 장기간 누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상생임대주택에 대한 특례조건(기한) 조정이나, 매입임대아파트에 대한 혜택 축소 역시 기존 주택을 매매 시장으로 유도하면서 임대차 매물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 아파트의 중과배제 기한을 2027년 12월31일 이전 양도분으로 한정하고 2028년 양도 분에 대해 중과·추과과세 세율을 완화하고 장특공제 우대를 축소하기로 했다. 상생임대주택 특례는 올해말 종료하고, 상생임대차계약 종료 후 1년내 양도하면 1세대 1주택 비과세·장기보유특별공제 거주요건(2년) 면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김효선 위원은 “매입임대 아파트에 대한 퇴로가 열렸지만 등록임대 중 아파트 물량은 제한적이라 모수 자체는 크지 않다”면서 “다만 매물화가 이뤄질 경우, 임대차시장에서는 임대료 인상 5% 상한을 적용받는 저렴한 임대주택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은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량·윤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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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7월 소비자물가 2.8%↑…3개월만에 2%대 재진입(상보)
국가데이터처, 7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석유류 상승폭 둔화에 물가 상승 흐름 꺾여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동월대비 2.8%를 기록하면서 4월(2.6%) 이후 3개월 만에 2%대로 재진입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인하에 따라 석유류 상승폭이 큰 폭으로 축소되면서 전반적인 물가 인상폭을 줄였다. (사진=연합뉴스) 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8% 올랐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1월 2.0%, 2월 2.0%, 3월 2.2%, 4월 2.6%, 5월 3.1%, 6월 3.2%를 기록하며 상승폭을 키워왔지만, 지난달 오름폭이 꺾였다. 석유류 가격 상승폭 축소가 물가 흐름을 바꾸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경유(21.5%), 휘발유(12.6%) 등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5.5% 올랐지만, 전월 대비로는 5.5% 하락하며 중동 전쟁 이후 급등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농축수산물은 전년동월대비 0.9% 올랐다. 쌀(7.9%), 수입쇠고기(8.7%), 달걀(7.5%) 등이 올랐지만, 배추(-18.4%), 시금치(-21.3%), 오이(-13.8%) 등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서비스물가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상승했다. 집세는 전세(1.1%)와 월세(1.2%)가 모두 오르며 1.1%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유치원납입금(-41.3%), 보육시설이용료(-18.3%) 인하 영향으로 1.4% 상승에 그쳤으나, 개인서비스는 보험서비스료(13.4%), 해외단체여행비(20.0%) 등의 오름세로 3.5%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식품(1.6%)과 식품 이외(3.2%)가 모두 오르며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체감 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는 2.5%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2.3%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2.6%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2월(2.8%)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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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中 CXMT, 베이징 제2공장 추진…D램 생산 두 배로
中 CXMT 안후이성 허페이 본사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 CXMT가 베이징에 두 번째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합니다. 로이터통신은 어제(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CXMT가 베이징 이좡에 12인치 D램 공장을 짓기 위해 현지 당국과 자금 조달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CXMT는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 등에 최소 6천만 위안, 우리 돈 약 129억 원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허페이와 베이징에서 월 30만 장 규모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하이·허페이 등의 증설계획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60만 장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만 협상은 초기 단계로, CXMT와 베이징시는 신공장의 투자액과 생산 규모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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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건 아니다' 직접 나선 빈 살만...공습 준비하던 이스라엘 '패닉' [이슈톺]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사우디아라비아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의 공습 보류 결정의 배경에는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의 설득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란과의 라이벌 관계로서 이번 전쟁 초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을 이참에 확실하게 제압해 달라라고 요청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거든요. 이번에는 왜 공습을 만류했을까요? [박원곤] 사우디의 입장이 좀 양면적이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우디는 이란의 시아파, 또 사우디는 수니파의 종주국으로서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라이벌 관계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우디 입장에서는 이란이 약화되는 것이 훨씬 더 자신들에게는 유리한 것이고. 예를 들어서 사우디와 계속 무력 공세를 주고받고 있는 후티 반군 같은 경우에는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으니까 사우디 입장에서는 그런 것들이 다 신경이 쓰이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란의 힘이 약해지면 전체적으로 사우디의 영향력도 커지고 안보적인 위협도 덜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표현이 나왔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데 더불어서 확전이 될 경우에는 그만큼 사우디가 가장 위험한 최전선 방패막이가 될 수 있죠. 왜냐하면 이미 봤습니다마는 이란이 만약 미국이 강력한 공습을 한다면 주변국을 공격하는 데 제1 대상 중에 하나가 사우디. 그러니까 리야드 같은 경우에도 공격을 받았고 사우디에 있는 여러 가지 정유시설도 공격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만약 이런 상황이 전개된다면 자신들에게 굉장히 불리하게 작동할 수밖에 없다. 또 사우디는 이전에 한번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2019년에 후티가 아람코 석유시설을 공격했을 때 그 당시에도 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어떤 대응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확전이 돼서 사우디가 공격을 받는다면 과연 미국이 어느 수준에서 여기에 대해서 방어막을 쳐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가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전을 원치 않는 것은 분명한 것이죠. [앵커] 잃을 게 많은 게 현실이다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공조해서 공격하려고 이스라엘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습 취소 소식을 SNS를 보고 알게 돼서 패닉에 빠졌다고 하는 이스라엘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박원곤] 현재 균열의 조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갈라서거나 할 가능성은 없고요.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에 주말에 예정됐던 대규모 공습에 대해서는 이스라엘과 같이 공습을 하겠다라고 했고 지난번에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도 있지 않았습니까? 거기서 아주 자세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논의됐다고 그렇게 보도가 됐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번에 공습이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공습을 철회하면서 아마도 이것은 이스라엘과 사전에 합의,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NS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알았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전쟁이라는 것, 공습이라는 것이 그렇게 말처럼 하루 만에 모든 것이 준비가 끝나고 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상당 기간 작전 계획이 있고 거기에 동원이 되고 거기에 필요한 모든 물자들이 준비된 상태고 일정 수준 넘어가면 그것을 다시 철회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무리수까지 둘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이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사전에 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굉장의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든지 이번에 이란과의 전쟁을 통해서 능력을 확실히 약화시키는 것을 원하고 있고.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계속해서 이란에 대해서 이란이 이전과는 다르게 재빠르게 자신들의 미사일 능력을 다시금 회복하고 있다는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이란을 제압하고 싶었는데 SNS를 통해서 뭔가 대화로 넘어가니까 그런 것에 대한 이스라엘의 여러 가지 불편함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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