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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75㎏→46㎏’ 뺐던 신소율, 이번엔 머리까지 싹둑…대표 “돌았냐”
“내가 더 잘생겨서 질투하나” 신소율, 75㎏ 시절 잊게 한 파격 숏컷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75㎏에서 46㎏까지 체중을 감량했던 배우 신소율이 이번에는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 신소율은 21일 SNS에 “삼각김밥이 되기 직전에 머리를 잘랐다. 생각보다 짧아졌지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소율은 귀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짧아진 머리로 카메라 앞에 앉아 있다. 앞머리까지 가볍게 잘라 이전과는 확 달라진 중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신소율은 새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듯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를 보인다. 정작 소속사 대표의 반응은 달랐다. 신소율이 공개한 메시지에서 대표는 “돌았냐”, “왜 이렇게 짧게 잘랐어”라고 반응했다. 신소율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그는 “소속사 대표님은 괜히 툴툴대는데, 아무래도 자기보다 잘생겨서 경계와 질투를 하는 듯하다. 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율의 파격 변신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20살 무렵 몸무게가 75㎏까지 나갔다가 남자친구와 관련한 일로 충격을 받은 뒤 다이어트에 나섰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소율은 한 달가량 물을 주로 마시고 배가 고플 때 양배추를 먹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체중을 46㎏까지 줄였다고 털어놨다. 약 29㎏을 감량한 셈이다. 이후에는 이 같은 극단적인 감량 방식에서 벗어나 운동과 식단을 통해 몸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소율은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현재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다이어트SNS서울결혼운동 -
생활51세 하리수,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한 피부 비결? “8년 만에 시술 받아”
[셀럽헬스] 하리수 동안 미모 비결 하리수가 스킨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G걸스' 영상 캡처 방송인 하리수(51)가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G걸스'에는 '원조 TG걸스 큰언니 하리수가 왔다!ㅣ화장품모델 유언비어 뜬소문 등 바로잡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국내 1호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해 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꽃자, 쎄히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리수는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쎄히는 "또래라고 해도 믿겠다. 더 젊어지셨다"며 감탄했고 1992년생인 꽃자 역시 "언니 나이로 안 보인다. 저희 또래 아님 저희보다 두세 살 위 같다"고 말하며 하리수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하리수는 "8년 만에 몇 주 전쯤 스킨보톡스를 했다. 자주 안 하다 보니 얼굴에 멍이 들었다"며 멍을 가리기 위해 스티커를 붙였다고 했다. 잔주름과 모공 개선에 효과적인 스킨 보톡스 하리수가 받은 스킨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을 피부에 소량씩 얕게 주입하는 시술을 말한다. 피부의 잔주름과 모공, 피지 분비 개선에 효과적이며 눈가나 이마의 잔주름, 넓어진 모공과 과다 피지, 거칠어진 피부결 등이 고민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팔자주름이 깊거나 볼과 턱선이 처진 상태라면 스킨보톡스만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상태를 개선하려면 고주파, 초음파, 레이저 등을 이용한 탄력 치료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시술 후 부기와 멍 생길 수 있어…시술 부위 자극 삼가야 시술 후에는 주사 부위에 붉은 점이나 부기, 멍이 남을 수 있다. 대부분은 수일에서 1주 정도에 걸쳐 점차 좋아지지만, 체질에 따라 1~2주 정도 지속될 수도 있다. 효과는 며칠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며, 1~2주 정도 지나면 피부결이나 잔주름이 개선된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시술 후에는 얼굴을 세게 문지르거나 마사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당일에는 격렬한 운동이나 사우나처럼 열이 많이 발생하는 활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이나 가벼운 일상생활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시술 부위를 강하게 누르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크리에이터유튜브화장품운동일상 -
사회"새만금 내부도로, 멸종위기 1급 서식지 해창 갯벌 파괴"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 제공] 해창 갯벌을 관통하는 새만금 내부 연결도로가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파괴한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해창 갯벌 현장에서 멸종위기 1급인 황새와 저어새, 붉은어깨도요 30여 마리가 발견됐지만 졸속으로 이뤄진 환경영향평가를 근거로 서식지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단체는 환경청과 개발청이 현장 확인은커녕 공사 진행 뒤 문제는 사후 진행으로 처리하겠다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멸종위기종운동수유 -
사회“저게 대체 뭐지?”…지리산 정상서 발견된 의문의 ‘바위글씨’ 392자 알고보니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 바위 글씨. 국립공원공단 제공 “오랑캐를 물리쳐 밝고 빛나는 세상이 오기를.” 우리나라 국립공원 곳곳엔 일제강점기 독립을 바라는 염원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국립공원공단은 선열들이 국권 회복과 독립을 바라며 남긴 흔적을 소개했다.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 아래 바위에는 구한말 유학자 묵희가 짓고 권륜이 글씨를 쓴 392자의 글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지리산 천왕봉의 위엄을 빌려 오랑캐를 물리치고 밝고 빛나는 세상이 오기를 갈망하는 내용이다. 이 바위글씨는 권상순 의병장 후손이 2021년도 9월에 발견하고 국립공원공단에 조사를 요청청해 2024년 8월 공개됐다. 천왕봉 바위 글에는 동아시아 역대 왕조들의 흥망이 간추려 기록돼 있다. 일제강점기가 반드시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역사를 상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전국 국립공원에서 확인된 근대 이전 바위글씨 중 가장 높은 지대(해발고도 1900m대)에 위치해 있고 글자 수도 가장 많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 바위 글씨. 국립공원공단 제공 북한산국립공원 백운대에는 3·1독립만세운동 당시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독립운동가 정재용 선생이 3·1 운동 이후 새긴 글이 있다. 정 선생은 ‘독립선언문은 기미년 2월 10일 최남선이 작성했고 3월 1일 탑동공원에서 자신이 독립선언 만세를 도창했다’고 남겨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사실을 후세에 영구히 전하려고 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석굴암(경기 의정부시)은 김구 선생이 상해로 망명하기 전 몸을 숨긴 은신처로 알려진 곳이다. 해방 후 다시 이곳을 찾은 김구 선생이 남긴 친필은 오늘날 독립운동과 광복의 역사를 함께 보여주는 역사문화자원으로 평가된다. 공단은 이런 기록들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만큼 보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 재작년 지리산 천왕봉 바위 글씨의 3차원 디지털 기록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북한산 백운대 암각문을 디지털 기록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보존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자원은 선열들의 뜻과 우리 민족의 기억을 담은 소중한 유산“이라며 ”광복절을 맞아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찾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그 속에 담긴 독립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탑골공원아시아정부경기운동 -
생활"한쪽 귀 30% 밖에 안들려"…BTS 뷔, 청력 저하 고백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왼쪽)와 정국 /사진=위버스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약 2년 반 전부터 청력 이상을 겪고 있으며 현재 약물 치료와 병원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뷔는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정국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뷔는 "아미 분들에게 한 번도 얘기를 안 드렸지만 귀가 안 좋아진 지 2년 반 됐다"며 "이쪽 귀가 100 정도 들리면 반대쪽은 30밖에 안 들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꾸준히 약을 먹고 있다"며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정국이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걱정하자 뷔는 군 복무 당시 증상이 더 심해졌던 일도 언급했다. 그는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니까 정신력 문제라고 하더라"며 "그 뒤로 내가 최면이 걸려서 정신력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국은 "그러면 안 된다"고 했고, 뷔는 다시 한번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진행 중이다. 오는 15~16일 미국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22~23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월드투어AT&TBTS미국운동 -
생활“한쪽 귀 100이면 다른 한쪽은 30”…‘청력저하’ 고백한 BTS 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청력 저하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청력 저하 사실을 고백했다. 뷔는 1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과 함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처럼 말했다. 뷔는 “아미 분들에게 한 번도 얘기를 안드렸지만 귀가 안 좋아진 지 2년 반 됐다”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정국이 “그래도 최근에 병원에 갔다 왔다”고 말했다. 뷔는 이어 “이쪽 귀가 100 정도 들리면 여긴 30밖에 안들린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정국이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자 뷔는 “그래도 꾸준히 약 먹고 있다”고 했다. 이 증세가 군대에서 심해졌다고 밝힌 뷔는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니까 정신력 문제라고 하더라”며 “그 뒤로 내가 최면이 걸려서 정신력 문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국은 “그러면 안 된다”고 만류했고 뷔 역시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인스타그램BTS운동심해 -
사회김희철, '거꾸로 태극기' 비판 사과…"깊게 보지 못했다"
사진=한경DB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인천시가 제작해 내건 광복절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게시물에 분노했다가, 시의 해명 이후 입장을 바꿔 사과했다. 김희철은 9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만에 사과문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황당하시겠지만 제 잘못이 있었다. 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는 제대로 인지 못 하고 순간 태극 그림만 보고서는 화를 냈다"고 적었다. 앞서 김희철은 인천시가 지난 6일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게시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졌다고 지적한 게시물에 "X 돌았네"라는 댓글을 달아 비판했다. 이후 자신의 계정에 "태극기를 거꾸로 다는 이슈. 좌우 발언도 아니고, 제가 칭찬받을 일도, 욕먹을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좌우 상관없는 일. 외국 팬들조차 다 아는 태극기 위치로 이러니 황당할 뿐" 등의 글을 게재했다. 실제 현수막 속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괘의 위아래가 뒤집혀 있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시는 태극기를 잘못 그린 것이 아닌,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건곤감리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적인 형태는 정상이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현수막을 내렸다. 시의 입장이 나오자 김희철도 사과의 뜻을 전한 것. 김희철은 "공간 감각 능력 부족과 성급함이 부른 명백한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라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요즘 자꾸 태극기를 거꾸로 달거나 그리는 사람, 영상, 사진들이 자주 보이게 되면서 제 속에 화가 많이 쌓여있었나 보다"라고 했다. 그는 "그림을 깊게 보지 못한 제 잘못이고, 잘못하면 사과하는 게 당연한 이치이기에 신중하지 못했던 저를 꾸짖어달라.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해 앞으로는 태극기가 다른 의미나 오해로 변질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SNS인천시사과문운동 -
생활“×돌았네” 태극기 현수막에 분노한 김희철…하루 만에 “제 잘못” 사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인천시의 ‘태극기 현수막’을 비판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희철 인스타그램·인천시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인천시의 ‘태극기 현수막’을 비판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태극기가 잘못 그려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하루 만에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김희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는 제대로 인지 못하고 순간 태극기 그림만 보고 화를 냈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인천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시청 후문에 게시한 현수막을 두고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졌다’는 논란이 잇따랐다. 현수막에는 독립운동가가 양손으로 태극기를 들고 흔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한 탓에 오해가 확산한 것이다. 김희철 역시 전날 관련 게시글에 “×돌았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시는 “건곤감리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적인 형태는 정상”이라면서도 “앞으로는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더욱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전날 철거됐다. 김희철은 “공간감각능력 부족과 성급함이 부른 명백한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며 “요즘 자꾸 태극기를 거꾸로 달거나 그리는 사람, 영상, 사진들이 자주 보이게 되면서 제 속에 화가 많이 쌓여있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림을 깊게 보지 못한 제 잘못이고 잘못을 하면 사과하는 게 당연한 이치이기에 신중하지 못했던 저를 꾸짖어달라”며 “저를 포함해 앞으로는 태극기가 다른 의미나 오해로 변질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슈퍼주니어인천시운동논란 -
사회
위가 파랑, 아래가 빨강?…인천시 '거꾸로 태극기' 결국
인천시가 광복절을 기념해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그 안에 태극기가 거꾸로 됐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이틀 만에 철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6일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광복절 기념 현수막을 설치했습니다. 이 현수막에는 독립운동가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달려 나가는 듯한 이런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만 현수막 속의 태극기에 태극 문양, 보시는 것처럼 위쪽이 파란색, 아래쪽이 빨간색으로 좀 뒤집혀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인천시에서는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한 것이라면서 태극기를 잘못 그린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곤감리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적인 형태는 정상이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오해가 확산할 수 있다고 판단해 8일 오전 이 현수막을 철거했습니다. 인천시는 광복절 81주년인 이달 15일 전에 수정된 현수막을 다시 게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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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편해서 매일 신었는데”…'크록스' 오래 신었더니 걸음걸이가 이상해졌다?
크록스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신으면 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사진=크록스 홈페이지 크록스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신으면 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크록스를 오래 신을 경우 발에 부담이 커지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걸음걸이까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뒤꿈치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구조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신발이 발에 밀착되지 않아 걸을 때마다 흔들리면서 벗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발가락으로 신발을 붙잡는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족부 전문의 찬다나 할라하르비 박사는 “신발이 발을 지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발이 신발을 붙잡는 형태가 된다”며 “이런 보행이 계속되면 발가락 굴곡건염처럼 힘줄에 염증이 생기거나 발 구조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신한 착화감도 반드시 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족부 전문의 마이크 다니엘스 박사는 “편안한 쿠션과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기능은 별개의 문제”라며 “아치와 뒤꿈치 지지가 부족하면 장시간 걸을 때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평발인 사람은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에는 습기로 인한 피부 질환 위험도 커질 수 있다. 크록스에 사용되는 발포 소재는 땀이나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 신발 안에 습기가 쉽게 남는다. 이처럼 신발 내부가 젖은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마찰이 심해져 물집이 생기기 쉽고, 무좀이나 세균 감염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젖은 바닥이나 빗길에서는 일반 운동화보다 미끄러질 가능성이 커 낙상 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크록스를 일상적으로 신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발달 과정에서는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신발을 착용해야 올바른 보행 습관과 발 골격이 형성되는데, 지지력이 부족한 신발을 자주 신으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보행 균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크록스 착용 자체를 금지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수영장이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처럼 짧은 시간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오래 걷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발을 단단히 잡아주는 운동화나 기능성 샌들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크록스를 신을 때는 뒤쪽 스트랩을 앞으로 넘기기보다 뒤꿈치에 걸치는 '스포츠 모드'로 착용하면 발의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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