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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스코트 머리를 '퍽'…휘청거린 영상 찍으면서 '깔깔'
프로야구 경기장엔 각종 마스코트들이 있죠. 귀엽긴 하지만 여름에 탈 쓰고 있는 사람은 힘들 텐데, 머리를 때린 관중이 있다고요? 최근 SNS에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라온'이 관중석 통로를 지나던 중 머리를 가격 당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라온은 관중들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몸을 낮춰 이동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뒤에 있던 한 남성이 인형 탈의 머리를 갑자기 세게 밀쳤고, 갑작스러운 충격에 목이 크게 꺾이며 몸까지 휘청거렸습니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함께 있던 일행은 말리기는커녕 그 장면을 웃으며 촬영했고, 라온이 가해 남성을 찾아갔지만 남성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결국 안전요원이 출동해 남성을 경기장에서 퇴장시켰다고 합니다. 인형 탈은 시야가 제한되고 무게도 상당해 충격을 받거나 계단 등에서 넘어질 경우 목뼈 부상 등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여름 인형탈 쓴 마스코트는 극한직업인데 왜 저러느냐" "실수로 부딪쳐도 사과하는 게 정상"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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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장훈 "백인천, 소중한 후배이자 동시대 함께한 동료"
일본 야구의 전설이자 재일교포인 장훈(86)이 백인천 전 감독을 추모했다. 사진은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 전 감독 빈소. /사진=뉴시스 일본 야구의 전설이자 재일교포인 장훈(86)이 백인천 전 감독을 추모했다. 장훈은 16일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를 통해 백 전 감독을 추모하며 생전 그와의 추억을 전했다. 백 전 감독은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서 뇌경색 투병 중 병원으로 이송됐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 절차를 준비하며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다시 맥박이 뛰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끝내 지난 15일 오전 숨을 거뒀다. 향년 83세. 장훈은 백 전 감독을 "나보다 3년 아래인 소중한 후배이자 동시대를 함께한 동료"로 표현하며 그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백 전 감독에 대해서는 "기가 세고 강하지만 좋은 사람이었다"며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와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경동중·고를 거쳐 농협에서 뛰었던 백 전 감독은 1962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장훈이 백 전 감독에 대한 소문을 듣고 일본 구단에 추천해 테스트 끝에 합격하면서 백 전 감독의 일본 생활이 시작됐다. 백 전 감독은 일본 진출 후 언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당시 장훈이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백 전 감독의 포지션은 당초 포수였다. 하지만 투수와의 호흡이 중요한 포수 특성상 투수들과의 마찰이 컸고 이 과정에서 외야수로 변신했다. 장훈은 당시 상황에 대해 "결과적으로 수비 부담이 적은 외야수로 전향한 것이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일본 야구의 전설이자 재일교포인 장훈(86)이 백인천 전 감독을 추모했다. 사진은 2018년 내한해 한 행사에 참석한 장훈. /사진=뉴시스 장훈과 백 전 감독은 현역 시절 같은 팀에서 오랜 기간 함께 활약하기도 했다. 장훈이 1959년부터 1975년까지 도에이 플라이어즈에서 활약했고 백 전 감독도 같은 팀에서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뛰었던 만큼 전성기를 함께 보낸 셈이다. 1980년에는 롯데 오리온즈에서 재회하기도 했다. 백 전 감독은 일본프로야구 통산 20시즌에 걸쳐 19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209홈런 776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국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MBC청룡의 감독 겸 선수로 뛰며 타율 0.412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4할대 이상의 타율은 아직까지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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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해외연예“합성 아니야?” 맷 데이먼이 고척돔에 간 이유…키움 유니폼 입고 손하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고척스카이돔에 나타났다. 입국 당일 프로야구를 직관한 비현실적인 장면에 팬들도 “합성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유니버설 픽처스 코리아는 1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고척돔에 맷 데이먼 등판. 맷 데이먼과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만나요. ‘오디세이’ 8월 5일 대개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맷 데이먼은 키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았다.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SSG 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중계 화면에도 포착돼 박수를 치며 경기를 즐겼다. 고척돔 방문에는 특별한 연결고리도 있었다. 맷 데이먼은 자신과 이름이 비슷한 키움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배우가 키움 유니폼을 입은 장면에 온라인도 들썩였다. 누리꾼들은 “합성인 줄 알았다”, “AI 이미지처럼 비현실적이다”, “맷 데이먼이 키움 유니폼을 입고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맷 데이먼은 같은 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 사람은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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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너무 더워서 경기 못합니다’···프로야구 부산 사직·창원 경기 ‘폭염 취소’
부산과 경남 창원 지역의 폭염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었습니다. KBO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에 따라 지연 개시나 취소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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