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뉴스
일자 2026-08-10 · 키워드 이재명 대통령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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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장동혁 "피해만 주는 국민 포기 정부.. 민주당 당사부터 폐버스로 옮겨라"
장동혁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누가 최종 지시했는지 특검 가야" 정점식 "여야정 비상경제 시국회의 제안.. 국정 파트너 인정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논란,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등을 들며 전방위에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이 반대하는, 국민에게 피해주는, 안하느니만 못한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며 "국민 주권 정부가 아니라 국민 포기 정부로 전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 1년 국민 재산이 거덜 나고 있다.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 손실이 무려 200조 원이 넘었고, 삼전닉스 ETF 투자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60%를 넘었다"라며 "우리 청년들이 정권이 만든 도박판에서 꿈과 재산을 도둑맞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누가 설계했고, 누가 최종 지시를 했는지 특검으로 저하게 규명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며 "이 대통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전당대회를 치르고 있는 민주당에서 김민석 전 총리는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 자신은 지시하지 않았다고 했다"라며 "총리가 지시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에서 이 정책을 지시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밖에 없을 것이다. 대통령"이라고도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황희 의원을 겨냥해선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얘기 하지 말고 민주당 당사, 민주당 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소수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고, 여야정 비상경제 시국회의를 개최해 국회 정상화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당인 민주당을 향해선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입법 독재로 일관하고 있다"며 "말문이 막히니까 주먹이 먼저 나가는 깡패 정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정점식(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단일종목 레버리지레버리지 ETF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 -
정치한병도 "윤석열·오세훈·국힘 무능이 부동산 절벽 주범.. 너무나 몰염치"
"대통령 부동산 시장 안정화 굳은 의지 확인.. 공급 속도전 동참" "국민의힘,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할 동안 말폭탄으로 정쟁 몰아가" "尹 정권 3년 동안 주택 인허가·착공 등 모두 무너져.. 수치 증명" "후속 법안도 몽니로 본회의 묶여.. 정치적 이익 얻으려는 속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공급 부족 문제와 관련해 책임자인 국민의힘이 남탓을 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7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점검했다"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대통령님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님의 상황 인식과 공급 대책 방향에 공감하며, 민주당도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정부의 주택 공급 속도전에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정부가 공급 대책 마련에 노력할 동안, 말폭탄을 쏟아내며 부동산 정책을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그리고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의 공급 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실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모두 무너졌다"며 "수치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여당으로서 3년을 허송세월한 국민의힘이 야당이 된 지금 뻔뻔하게 남 탓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법안 처리에 대해서도 "심지어 국힘 몽니로 지난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법안이 아직도 국회 본회의에 발이 묶여있다"며 "민생과 주거 안정에 직결된 이 법안들을 결사반대하며 본회의 문턱에 멈춰 세운 저의가 무엇이냐"고 반격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시장 불안을 부추겨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속셈 아니냐"라며 "말로만 주택 공급을 외치지 말고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당대표더불어민주당부동산 정책부동산 시장 -
정치송영길 “이 대통령, 정청래 때문에 잠 못 이룰 정도”
“본인이 싫다는데 계속 지키겠다 떠들면 스토커” 지난 9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0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후보의 관계를 두고 “당정 관계 때문에 걱정이 돼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대통령과 정 후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실제로 안 좋다. 나는 (이 대통령을) 만나본 사람 아니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내가 이재명을 지키겠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 계속 떠들면 이게 스토커 아닌가”라고도 했다. 정 후보를 향해 “이 정권과 이재명 대통령을 아끼면 좀 쉬라 할 때 쉬면 되지 왜 나오는가”라며 “시기마다 필요한 리더십이 있는데 지금은 정청래의 리더십이 필요할 때가 아니다. 왜 연임을 하려고 그러느냐. 대통령과 관계가 안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명청대전’이 실제 존재한다며 “언론도 다 그렇게 쓰고 있다. 우리 의도와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비치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 국민의힘 지지자들, 장동혁·권영세·안철수 모두가 정청래를 응원하고 있지 않나. (그들은) 레임덕이 빨리 와서 이재명 정권이 무너지길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송 후보는 당대표 출마 이유를 두고 “지금 시기는 대통령이 다 잘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부동산 문제 걱정은 된다. 문재인 정부 때도 부동산 때문에 실패했다”며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한테 국가 정책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창조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했다. 송 후보는 “이제 검찰개혁은 다 하지 않았나. 지금은 사법개혁으로 옮겨가야 한다”며 “저는 당대표가 되면 조희대 탄핵을 바로 의원총회 의결해서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문제에 대해선 “전당대회가 끝나면 합동수사본부 결과 발표가 나올 테니까 그걸 보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의 발언이 ‘정 후보와 신천지가 비밀 연합을 맺었다’는 의미로 들릴 수 있는 만큼 정 후보가 근거 제시를 요구하는 것도 정당한 항의 아니냐고 묻자 “그렇다.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송 후보는 “제가 3명의 후보 중 유일한 호남(출신) 아닌가”라며 “송영길에 대한 최소한 정치적 토대가 될 수 있는 지지를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고, 호소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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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거주 이전 자유 막고 양극화 심화…‘양도세 1회 제한’의 역설[아기곰의 부동산 산책]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국경제 김범준 기자 국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던 대통령 주최 부동산토론회에서 1가구 1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현행법에서는 매 2년마다 이사를 다니며 여러 채의 집을 사고팔더라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근로소득세나 다른 세제에 비해 너무 많은 혜택을 주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얼핏 들으면 일리가 있는 주장처럼 들리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세법과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지에서 나온 주장임을 알 수 있다. 고가 주택 선호 짙어질 것 예를 들어보자. A라는 사람이 2억원에 어떤 주택 샀다가 2년 후에 4억원에 팔았다.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이 사람이 두 번째 주택을 4억원에 샀다가 6억원에 팔았다. 이때도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 사람이 세 번째 주택을 6억원에 샀다가 8억원에 팔았을 때도, 네 번째 주택을 8억원에 샀다가 10억원에 팔았을 때도, 다섯 번째 주택을 10억원에 샀다가 12억원에 팔았을 때도 양도세를 낼 필요가 없다. 10년 동안 다섯 채를 사고파는 동안 양도차익을 10억원이나 챙겼는데도 양도소득세는 한 푼도 내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이 과하니 첫 번째 주택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주고 나머지 네 채에 대해서는 양도세를 부과하자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B라는 사람과 비교해 보자. B라는 사람은 2억원에 어떤 주택 샀다가 10년 후에 12억원에 팔았다. 10년 동안 양도차익을 10억원이나 챙겼는데도 양도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10년 동안 다섯 채를 사고판 A가 한 채만 계속 가지고 있던 B보다 이익을 본 것이 있나? 아니다. 오히려 손해를 본 것이다. 다섯 채를 사고파는 동안 취득세와 등기 비용이 들어가야 하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들어간다. 이런 비용이 딱 한 번만 들어간 B에 비해, 다섯 번이 들어간 A의 수익이 훨씬 더 적은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현실의 세계에서는 2년마다 사고파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고 그들의 실익도 적은 것이다. 결국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은 세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온 무지의 소치임을 알 수 있다. 더구나 미국에서도 이런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그렇다면 어차피 10년을 보유했다가 한 번만 판 B의 세제 혜택이 더 크니까 양도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제한해도 될 것이라는 반론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첫째, 거주 이전의 자유가 제한된다. A처럼 사고파는 경우 세금 부담이 늘어나니까 B처럼 장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세금 때문에 거주 이전의 자유가 제한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C라는 지역에서 살던 사람이 D라는 지역의 새로운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면, 지금은 C지역에서 양도세 혜택을 받고 D 지역에 가서 집을 새로 사면 된다. 하지만 이를 평생 1회라고 제한하면 그 기회를 쓰기가 아깝기 때문에 D 지역의 새로운 직장으로 가려는 계획이 무산될 수도 있다. 특히 의무적으로 순환보직을 해야 하는 직종에는 치명적이라 하겠다. 둘째, 경제활동을 위축시킨다. 기업에서 다른 지역에 사업장을 더 낼 경우 기업 입장에서는 인재를 유치하기가 더 어렵게 된다. 예를 들어 지방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가정해 보자. 단순 생산직은 현지 사람을 뽑아 교육시키면 될 수 있어도 핵심 기술직은 기존 공장에 있던 사람을 발령 내야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지방으로 가게 되면 평생 한 번밖에 없는 양도세 혜택을 써야 하므로 발령이 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손해가 나게 된다. 이를 회사에서 보전해줄 것인지에 대한 주장이 노조에서 반드시 제기될 것이다. 이는 회사의 부담으로 이어지게 되며 다른 지역에 투자했을 때의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잘못된 세제가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이다. 셋째, 지방자치 정부의 세수를 줄이게 된다.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줄인다면 앞에서 예로 든 것과 같이 양도 차익이 같더라도 10년 동안 집을 팔지 않은 B보다는 매 2년마다 집을 판 A의 세금 부담이 훨씬 크게 된다. 이로 인해 매매 거래의 축소가 불가피하며 이는 취득세 감소로 이어진다. 취득세는 지방자치 정부의 주요 세원 중 하나이다. 주택 거래가 급감하면 지방 세수에도 구멍이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넷째, 주택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제한한다면 저가 주택에 그 기회를 쓰려는 사람은 없어진다. 두 주택의 수익률이 같더라도 일생 단 한 번의 기회를 아꼈다가 고가 주택에 쓰고자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2억원짜리 E 주택과 4억원짜리 F 주택의 상승률이 각각 200%라고 하면 양도세 비과세 혜택 효과, 다시 말해 양도 차익은 E 주택이 4억원, F 주택이 8억원이 된다. 그러면 E 주택밖에 살 수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저가 주택에서 양도세 평생 1회 혜택을 쓰는 것보다 무주택자로 남아 있다가 나중에 자본이 더 모이면 F 주택을 사서 한 번뿐인 세제 혜택을 쓰려 할 것이다. 양극화 해소? 반대로 가는 정책 이 때문에 주택시장에서 ‘저가 주택 기피, 고가 주택 선호’라는 뿌리 깊은 양극화 현상이 지금보다도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아파트가 28.9%나 오르는 동안 단독주택은 14.7% 상승에 그쳤다. 현재도 이런데 양도세까지 혜택이 줄어든다면 단독주택보다 더 비싼 아파트로의 쏠림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다. 이에 따라 매수세가 몰리는 아파트는 더 상승할 것이고 매수자들이 외면하는 아파트 외 주택은 더욱 침체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같은 아파트라도 고가 아파트에 수요가 몰릴 것이다. 지난 10년간 고가 아파트가 195.2%나 오르는 동안 저가 아파트는 오히려 2.8%나 하락했다. 이 때문에 10년 전에는 고가 아파트 한 채 가격이 저가 아파트 4.6채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13.7채로 벌어졌다. 지역별로도 차이가 많다. 지난 10년간 집값이 싼 기타 지방(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및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3.3% 오르는 데 그친 반면, 집값이 비싼 서울 아파트는 무려 86.2%나 상승했다. 상승률에서 26배 차이가 나는 것이다. 다섯째,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다.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일자리도 많고 임금도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현재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사를 하는 인구가 상당히 많다. 2017년 이후 지방의 인구(113만 명 감소)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수도권 인구(52만 명 증가)는 늘어나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벌어질 것이다. 단순히 근로소득의 차이뿐만 아니라 자본소득에서도 차이가 많기 때문이다. 실거주를 하는 주택의 경우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으려면 최소 2년간 실거주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제가 강화되는 내년 이후에는 수도권으로 이주하려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여기에 양도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제한한다면 수도권 쏠림 현상은 가속화될 것이다. 물론 양도소득세 때문에 갑자기 인생의 경로를 바꾸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있는 사람에게는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 이후 주택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되어 왔다. 현 정부의 주요 과제 중 하나가 바로 양극화 해소인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반대의 방향으로 열심히 가고 있다. 양도세 혜택을 평생 1회로 제한한다는 주장이 현실화되면 양극화는 더 심해지게 될 것이다. 아기곰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비거주 1주택자이재명 대통령서울 아파트부동산 시장KB국민은행 -
정치[속보] 李 대통령 '최저치 또 경신'...지지율 43.3%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3.3%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내린 43.3%로 집계됐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8주째 40%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53.0%로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잘 모름'은 3.6%였습니다. 권역별로는 서울이 5.9%p, 대구·경북이 5.5%p, 부산·울산·경남이 4.8%p 하락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5.6%p, 60대에서 5.3%p, 20대에서 2.5%p 떨어졌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 및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되면서, 특히 서울·보수층·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4.0%였습니다.
부동산 세제 개편형사소송법 개정국정수행 지지율이재명 대통령부동산 세제 -
정치송영길 "정청래 리더십 필요한 때 아냐…이 대통령 아끼면 좀 쉬어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9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6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와 유럽 순방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환영나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송영길 당 대표 후보가 "시기마다 필요한 리더십이 있는데 지금은 '정청래 리더십'이 필요한 때가 아니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송 후보는 이날 김어준 씨가 진행하는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하 뉴스공장)' 유튜브에 출연해 "대통령과 관계도 안 좋은데 왜 연임을 하려고 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청 갈등이 발생한 상황에서 정 후보가 대표직을 연임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의 주장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앞서 송 후보는 지난달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나와 "대한민국 헌정사에 임기 4년이 남은 대통령을 놔두고 집권 여당 대표와 대통령이 싸운 적이 어디 있었나"라며 "(자신은) '명청'(이재명 대통령·정 전 대표) 대전이 없었다고 하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송 후보는 "정 전 대표가 고생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한 번 쉬어서 새로운 변화를 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재명 정부는 무척 소중한 정부인데 정 전 대표의 당 대표 시절을 보면 우물 안 개구리 같았다"고 발언했다. 이달 3일에도 송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의회에서 열린 '여수시민 공감토크'에서 정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유시민 작가와 일련의 흐름을 방치하고 편승하고, 단 한 마디 비판과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며 "대통령하고 싸우려고 (당 대표에) 나오나. 지금 야당 대표를 하려는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9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자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후보, 정청래 후보, 송영길 후보. 연합뉴스 이날 '뉴스공장' 유튜브에서도 송 후보는 "제가 대통령을 직접 만나봤는데 실제로 당청 관계 때문에 걱정이 돼 (대통령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당청 사이가) 좋지 않다"며 "이 정권과 이재명 대통령을 아끼면 이럴 때 좀 쉬면 되지, 왜 나오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지킨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본인이 싫다고 하면 그것은 스토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시기에 정책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창조적 대안을 제시할, 능력 있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면서 "제가 출마한 것도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애정을 갖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자는 절박한 심정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두고는 "(주장의 근거를) '네가 밝혀라' 할 게 아니라 모든 후보가 '신천지 개입 반대' 공동 성명을 낸 뒤 전대 후 합동수사본부의 수사 결과를 보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발표된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와 관련해서는 이른바 '쏠림 투표'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송 후보는 "양측이 (결선까지 가서) 선호투표해 의존해 이기는 게 아니라 1차에서 이기겠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며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과반에서 밀리지 않을까 싶어 저를 2번으로 내리고 김·정 후보를 1번으로 올리는 분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8·17 전당대회이재명 대통령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 -
정치"이명박 대통령 임기 안에…" 정청래, 또 대통령 이름 '실언'
9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9일 대구·경북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도중 이재명 대통령을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실언을 했다. 6·3 지방선거 당시에도 이 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을 헷갈려 하는 발언을 했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것이다. 정 후보는 이날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구·경북 지역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 참석해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되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잘 안 될 거라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라며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이명박 대통령 임기 안에 반도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정청래가 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을 혼동하는 실수를 하자 주변이 소란해졌다. 그러나 정 후보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이후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정 후보가 이명박 정권 임기 안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시키겠다고 말실수를 했다"며 "말실수를 한 줄도 모르고 넘어갔다. 이미 이명박 임기는 끝났다"고 꼬집었다. 이어 "말실수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는 것은 말실수가 아니다. 정말 이 이재명 정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냐"고 따져물으며 정 후보가 당대표 시절 했던 말을 재차 지적했다. 정 후보는 강원과 대구 경북 순회경선 개표결과 발표가 끝난 뒤 기자들에 백브리핑을 하면서 "연설 도중 대통령 이름에 대해 잘못 부른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정 후보는 지난 5월 서울 강동구 후보 지원 유세 때도 "윤석열, 박근혜, 이재명, 전직 대통령 세 명을 합쳐놓은 것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훨씬 더 일 잘하고 훨씬 더 깨끗하고 훨씬 더 외교도 잘하지 않느냐"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이재명'으로 잘못 인용하는 실수를 했다.
6·3 지방선거반도체 클러스터이재명 대통령최고위원 후보더불어민주당 -
정치李·鄭·신천지 연루 인사 3인 사진, 정청래만 오려내고 공개한 친청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신천지 연루 의혹을 받는 단체인 한국근우회의 이희자 회장, 정청래 후보. photo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신천지 개입 의혹을 둘러싸고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계 간 '사진 조작' 공방이 벌어졌다. 친청계 유튜브 방송에서 신천지 연루 의혹을 받는 단체 관계자와 이재명 대통령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는데, 원본 사진에는 정청래 당대표 후보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친청계 유튜브 '박시영TV'는 지난달 23일 이희자 한국근우회 회장과 이 대통령이 나란히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근우회는 신천지와 연관된 단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신천지와 정치권을 연결해 주며 일부 정치인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받고 있다. 박시영TV 진행자 박시영씨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희자를 만난 것은 어떻게 되냐"고 했다. 방송에 출연한 친청계 이지은 전 민주당 대변인도 "(정 후보가) 이희자 회장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 하나가 (신천지 연루) 근거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신천지와) 관계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해당 사진은 권혁부 한국근우회 자문위원장이 지난달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권 위원장은 당시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게 묻는다. 지금 전당대회에 신천지교회가 정말 개입하고 있는지를 밝히라"며 "김 후보는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썼다. 또 "정 후보를 겨냥한 신천지 개입 의혹설은 중대한 사태를 (불러) 올 것"이라며 "정청래가 찍힌 바로 그 자리, 구도에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도 찍혀 있다. 아래 사진에도 신천지가 개입했는지를 분명하게 답하라"고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사진은 22대 총선을 앞둔 2024년 3월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촬영됐다. 그러나 당시 촬영된 다른 사진에는 이 대통령과 이 회장뿐 아니라 정 후보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 대통령과 이 회장만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정 후보를 의도적으로 제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친청' 권혁부 한국근우회 자문위원장의 페이스북 캡처. photo 페이스북 친명계는 '사진 조작'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이제 대통령까지 음해 공작의 도구로 활용하나.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세간에 떠도는 이 대통령과 이 회장이 단둘이 찍힌 사진은 정 후보만 의도적으로 잘라낸 사진"이라고 했다. 문 의원은 "대통령도 사진이 드러났으니 할 말이 없다? 저질도 저런 저질스러운 공작이 없다"며 "사진을 잘라내 골프를 쳤다며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의힘을 보는 듯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이 즉각 고발 조치하고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면서 "대통령을 신천지와 엮는 저질 삼류 정치공작, 절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고 했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도 유튜브에서 "문제가 큰 것 같다"며 "대통령 사진 가지고 장난치는 건 정말 화나는 일"이라고 했다. 친명계 김용 최고위원 후보는 8일 페이스북에 "정청래를 의도적으로 오려내고 대통령만 남긴 명백한 '사진 조작'이자 '음해 공작'"이라며 "즉시 출처를 밝히고, 조작 사진 방송에 대해 당원과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했다. 이건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사람을 잘라내 사진의 의미를 바꾸는 것은 단순한 편집이 아니라 사실 왜곡"이라며 "범죄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 박지원 의원도 "이런 짓하면 깨지거나 망한다고 했다. 이러지 말자"며 "이런 짓 한 사람은 사퇴하라. 당을 떠나라"고 했다. 논란이 커지자 박시영TV 측은 직접 사진을 편집하거나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박시영TV 측은 "한국근우회 한 간부의 소셜미디어 글을 그대로 소개한 것일 뿐 어떠한 사진 조작도 없었다"고 했다. 이지은 전 대변인도 "의도적으로 사진을 편집했다는 주장은 허위"라면서도 "대통령님께 누를 끼치고 심려를 더해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놓고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측의 공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등장한 사진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당내 갈등이 한층 격화하는 모습이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8·17 전당대회신천지 개입 의혹민주당 전당대회이재명 대통령 -
경제이 대통령,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점검…주 52시간 특례 주목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두 번째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한다.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주 52시간제 특례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등이 주요 관심사로 꼽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관계부처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호남·충청·영남권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과 후속 조치를 살펴볼 예정이다.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앞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29일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호남권에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4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달 6일 열린 1차 점검회의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를 광주 군공항 지역으로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광주 군공항 이전을 비롯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와 인허가 절차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추진 중인 공장 건설과 관련한 토지 보상 문제도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메가특구특별법의 주 52시간제 특례 조항을 둘러싼 논의도 관심사다. 첨단산업 연구개발(R&D) 인력에 주 52시간제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을 두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서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고용노동부는 예외 적용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관련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차 회의에서 행정·인허가 절차 단축과 전력·용수 등 투자 걸림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주 52시간제 예외반도체 클러스터이재명 대통령메가특구특별법 -
정치李대통령 지지율 43.3%…4주 연속 하락 '취임 후 최저' [리얼미터]
"부동산 세제·형소법 개정 논란, 폭염·경제 불안 맞물려" 정당 지지도…더불어민주당 44.6%·국민의힘 37.6%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인 4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밑돈 것은 취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0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6%포인트(p) 하락한 43.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5%p 상승한 53.0%를 기록했으며, '잘 모름'은 3.6%였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격차는 9.7%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긍정 44.1%·부정 51.6%) ▲서울(36.8%·59.8%) ▲대전·세종·충청(43.2%·54.1%) ▲부산·울산·경남(38.7%·57.0%) ▲대구·경북(29.8%·65.3%) ▲광주·전남·전북(70.7%·28.0%) ▲제주(52.4%·43.5%) ▲강원(50.8%·47.1%)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지난 조사 대비 5.9%p 떨어지며 낙폭이 가장 컸고, 대구·경북(5.5%p↓)과 부산·울산·경남(4.8%p↓) 등 영남권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5.6%p, 60대에서 5.3%p 각각 하락해 고령층 중심의 이탈이 두드러졌으며, 20대에서도 2.5%p 낮아졌다. 리얼미터 측은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을 둘러싼 정국 논란에 더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과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한편,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0.5%p, 국민의힘은 0.1%p 각각 하락했으며, 양당 간 격차는 7.0%p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9%, 진보당이 1.5%, 기타 정당 1.7%, 무당층은 9.0%로 집계됐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서울(7.3%p↓)과 대전·세종·충청(6.9%p↓)에서 하락했으나 부산·울산·경남(5.0%p↑)과 인천·경기(5.2%p↑)에서 올랐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20대에서 10.7%p 하락한 반면 30대(3.6%p↑)와 40대(2.4%p↑)에서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30대에서 11.7%p 떨어졌으나 60대(8.5%p↑)와 20대(5.2%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며,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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