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뉴스
일자 2026-09-23 · 키워드 이재명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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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우크라전 생포된 북한군, 항복 대신 극단적 선택 시도"
지난해 1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한 생포된 북한 군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SNS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중 한 명이 항복을 거부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2일(현지 시각)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다큐멘터리에서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북한군 포로를 치료했던 과정이 담겼다고 전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해 1월 턱 부상으로 추정되는 상처를 입고 얼굴에 붕대를 감은 포로 1명을 포함해 북한군 2명을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1999년생인 이 포로가 어떤 전투에서 어떤 이유로 부상을 입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공개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제95독립공수여단의 마취과 의사 이호르 막시미신은 이 부상이 "항복하기를 원치 않아 극단적 선택 시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포로가) 매우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었다"며 "얼굴이 심각하게 으스러졌고 아래턱이 부러졌으며, 한쪽 팔의 윗부분도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심각한 부상인 대량 출혈이 발생한 안면 외상은 자해로 인한 것"이라고 했다. 막시미신은 당시 의료진이 부상당한 포로가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신속히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포로가 "적(러시아)의 편에 선 북한의 개입"을 보여주는 산증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쿠르스크 작전 당시 북한군 포로를 치료한 것은 이례적인 경험이었다며 "당시 모두가 북한군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했다. 북한은 2024년 10월부터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하기 시작했다. NK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지금까지 1만6000명 넘는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으며, 순환 배치를 거친 병력의 누적 규모는 약 2만5000명이다. 우크라이나군은 생포한 포로 2명의 신병 처리 방향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문가는 NK뉴스에 우크라이나가 이들 포로 문제를 놓고 법적 딜레마에 처했다고 밝혔다. 포로의 대우에 대해 규정한 제네바협약 제118조는 적대행위가 끝난 뒤 전쟁포로를 송환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국제인도법상 박해 우려가 있는 국가로의 강제송환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NK뉴스는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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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진핑 방미단에 없는 딥시크·문샷AI ...인재 보호 목적 해석
오픈AI는 CEO, 사장까지 만찬 참석 중국은 비야디 등 전기차 업체 중심 AI 속도 조절론 반대하는 입장 반영 첨단 AI 기업인 보호 차원일 수도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연합뉴스 24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동행할 중국 기업인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야디(BYD)와 샤오미, 배터리 제조업체 닝더스다이(CATL) 등 전기차 관련 업체들의 참석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감자인 인공지능(AI) 기업들은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는 오픈AI의 그렉 브록만 사장과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시 주석을 위한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석할 계획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처럼 중국이 자국 AI 기업들의 방미에 조심스러운 속내는 무엇일까. 샘 올트먼은 참석하는데...딥시크·문샷AI는 빠질 듯 양즈린 문샷AI 창업자. 연합뉴스 2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 주석의 방미길에 동행하는 기업 명단이 조금씩 보도되고 있지만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이나 문샷AI의 양즈린과 같은 AI 분야를 이끄는 기업가들은 언급이 거의 되지 않고 있다. 최종적으로 누가 시 주석을 수행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AI 관련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은 상황이다. 두 창업자는 AI의 미래와 국제 안보를 주제로 23일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딥시크와 문샷AI 관계자가 참석해 발언하기는 하지만, 오픈AI나 앤트로픽이 CEO가 직접 참석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SCMP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두 가지 해석을 내놓고 있다. 첫 번째는 미국과의 긴장 속에서 최첨단 AI 인재를 보호하려는 목적이다. 또 한 가지는 AI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시급성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천즈우 홍콩대 금융학 석좌교수는 “현 단계에서 그들(중국 AI 기업)이 참석하는 것은 이들을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연구자 역시 “해외 출장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대표단 제외는 일종의 보호책일 수 있다”고 말했다. ‘AI 속도 조절론’과 AI 반대 여론에 직면한 미국과 달리 중국은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번 방미단 구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투자은행 나티시스의 알리시아 가르시아-에레로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미국에 숨고르기(휴식)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중국 자체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시 주석은 AI 팀을 동반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는 매우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은 속도 조절론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미국이 기술 패권을 유지하고 중국을 글로벌 AI 거버넌스에서 배제하려는 냉전식 각본”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당장 관세 문제 얽힌 전기차 업계 우선한 것” 해석도 신화연합뉴스 관세나 해외 투자 등 이해관계가 얽힌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골랐다는 해석도 있다. 안쿠라 컨설팅의 중국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알프레도 몽투파르-헬루는 “고위급 대표단 구성은 양자 간 협상과 상호 합의에 따라 결정된다”며 “지난 5월 트럼프와 함께 중국을 방문했던 미국 경영진과 마찬가지로 양국 간의 의제에 중요한 비즈니스를 하거나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들을 선호할 것으로 본다”고 해석했다. 실제로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전기차의 미국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이 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기만 한다면 미국 내에 자동차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해 “괜찮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망이 미국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차단해야 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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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날드”로 호감표시한 다카이치, 트럼프 만나 미중 ‘빅딜’ 사전 차단했나
24일 미중회담 직전 22일 회담 성사 미중 ‘빅 딜’ 가능성에 조율 나선 듯 국제형사재판소 제재 철회는 실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FP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유엔(UN) 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회담했다. 오는 24일 예정된 미중정상회담에 앞서 대(對)중국 입장을 교환하고 미일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2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경제안보·대중 정책 등을 의제로 35분간 회담했다. 양국 정식 회담이 열린 것은 지난 3월 다카이치 총리의 미국 워싱턴DC 방문 이후 반 년 만이다. 일본 측이 22일을 회담 날짜로 고수한 것은 24일 미중정상회담을 의식한 행보다. 지난 3월 이후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려면 11월 중국 선전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나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도 선택지로 거론됐다. 그러나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중정상회담에서 ‘빅 딜’의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일본도 급해진 것으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 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된 일본은 대중 견제를 둘러싸고 미국 측의 입장을 파악하고 조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제품 수출 확대 등을 대가로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양보하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회담에 배석한 오자키 마사나오 관방부장관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를 염두에 두고 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강도 높은 희토류 수출 규제를 이어가는 중국에 대한 대응이 의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양국은 AI·반도체·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꾸준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은 7년 연속 최대 대미투자국라는 점을 강조해 양국의 경제관계가 한층 강화된 점을 언급했다고 NHK는 전했다. 양국 정상은 안보 분야의 노력을 한층 강화하기로도 논의했다. 우려했던 주일미군 주둔 비용과 방위비 관련해서는 큰 압박이 들어오지 않았다. 닛케이는 미국 측이 방위비 증액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치 목표를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양국 정상은 미일 관세 합의를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는 한편,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환율도 논의했다. 장기금리 상승 국면 속에서 미국은 지난 7월 말 일본과의 이례적인 외환시장 공조개입에 나선 바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결의를 확인했다. 납북 일본인 문제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해결을 전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일본·호주·인도의 협력체인 쿼드(QUAD)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맹비난 중인 국제형사재판소(ICC)도 회담 화제에 올랐다. 일본인 최초 ICC 소장인 아카네 도모코 소장이 미국 제재 대상에 오르면서 다카이치 총리가 회담에서 직접적인 철회를 요구할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오자키 부장관은 “(ICC 제재 철회 관련해) 솔직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며 일본 측이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외교상의 대화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NHK는 한 정상회담 동석자의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ICC에 대한 다카이치 총리의 이야기를 잘라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ICC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지속하면서 일본 측에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前 회담서 트럼프 진주만 언급에 ‘화들짝’…이번엔 “도날드” 친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UPI연합뉴스 올 3월 미일회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일본의 진주만 기습을 언급하며 다카이치 총리가 당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이러한 돌발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 당시 3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공습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기습에 대해 우리보다 더 잘 아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 일본은 진주만에 대해 왜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은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하며 일본의 패전을 초래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일 관계에서 금기로 여겨졌던 트럼프 대통령의 진주만 언급 직후 다카이치 총리는 눈을 크게 뜨고 의자에서 몸을 움직이는 등 당황한 기색을 역력하게 보였다. 반면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총리와 이곳에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다카이치 정권의 지지율을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매우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무난하게 발언했다. 다카이치 총리에 대해서도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극찬했다. 다카이치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을 이름인 ‘도널드’로 부르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그는 “아시아의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오늘 도널드와 내가 회담하는 것은 세계에 미·일 동맹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일이 될 것”이라며 “미·일 간 경제안보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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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머스크·황 가는데…"中 기업인 동행 안 한다"[미중정상회담 D-1]
미·중간 대규모 경제·무역 합의 기대감 낮아져…계획 변경될 수도 [베이징=AP/뉴시스] 미중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기업인들이 동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지난 5월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입장하는 모습. 2026.09.23.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중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에 기업인들이 동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 간 대규모 경제·무역 합의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다. 중국 기업인들은 당초 24일 트럼프 대통령 주최로 열리는 국빈 만찬에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소식통들은 시 주석의 방미 준비가 진행 중이며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중국 간 정치적 긴장으로 중국 대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할 기회는 제한됐고 이 같은 투자 제한은 외국의 CEO들이 미국을 방문할 때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중국 외교부는 WSJ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미중 관계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및 미국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에 대한 중국의 수출 제한 등 긴장 상태를 유지해 왔다. 시 주석은 23일 11년 만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한다. 두 정상이 관세와 희토류, 인공지능(AI), 대만 문제 등 핵심 현안을 두고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국은 지난해 10월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관세 폭탄을 보류하고, 시 주석은 핵심 광물 수출을 지속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워싱턴=AP/뉴시스] 사진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 7월 22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6.09.23.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 방중의 답방 형식이다. 양국 정상은 당시 양자 간 무역·투자 협의회 설립에 합의했다. 앞서 시 주석이 2015년 미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중국 최고 기술 기업 경영진들이 워싱턴주에서 시 주석과 합류해 미국 측 관계자들을 만났다. WSJ은 두 정상이 이번 회담에서 무역 휴전을 연장하고, 일부 비민감 품목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며 무역 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2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무역위원회 계획을 언급하며 "현재 운영 절차가 마련돼 있고, 업무 범위도 정해졌으며 미국과 중국이 교역할 소수의 품목을 선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시 주석을 공항에서 영접한다. 또 최첨단 전략 무기의 시범 비행도 진행되는 등 최고 수준의 예우가 이뤄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시 주석이 참석하는 국빈만찬이 "아주 작은 방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백악관 연회장이 아직 완공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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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트럼프가 만든 'AI 차르'…"베선트 장관이 맡을 수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AI 정책을 총괄하는 'AI 차르'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시간 22일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AI' 군을 창설할 것"이라며 이를 총괄하는 'AI 차르'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AI 위험론을 "사기"로 일축하며 추가 규제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베선트 장관은 AI의 위험성을 우려해 온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국 무역 정책의 대대적인 개편을 주도한 베선트 장관은 소비자금융보호국 국장 대행 역할을 수행했고, 현재는 국세청 청장 대행도 맡고 있습니다. #트럼프 #도널드트럼프 #미국 #AI #베선트 #재무장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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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중 정상회담 앞두고…다카이치, 트럼프에 “중국에 우려 커”
미중 ‘거래 외교’에 촉각 곤두선 일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2일 유엔총회 기간 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국에 대한 일본의 우려를 직접 전달했다. 미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성공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일본의 이해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분위기다. 23일 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다카이치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 문제를 포함한 경제안보와 인도·태평양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초반 다카이치 총리의 지지율을 언급하며 “매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담 시점을 특히 중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24일로 예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다카이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나 12월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만날 수 있었지만, 일본 측은 미중 정상회담 이전에 직접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유엔총회를 계기로 양자 정상회담을 한 국가는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일본 등 4개국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미중 협상을 앞두고 미·일 동맹의 입장을 조율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오자키 마사나오 관방부장관은 “미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미·일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전부터 미중 정상회담 전후로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하는 데 공을 들여왔다. 지난 3월 방미 때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 후 가장 먼저 일본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중국 방문을 마친 뒤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다카이치 총리에게 전화해 방중 결과를 설명했다. 다만 일본 정부의 경계감은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경제·안보를 둘러싼 폭넓은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국에 일정 부분 양보할 경우 일본이 원하는 대중 정책과 미국의 방침 사이에 간극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다. 특히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으로부터 경제적 성과를 얻으려 할 경우 미중 간 ‘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본은 미국과 안보·경제안보 분야에서 보조를 맞추는 동시에 대미 투자 확대 등 미국 측 요구에도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중국과의 관계는 악화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가 2025년 11월 대만 유사시를 둘러싼 국회 답변을 한 이후 일·중 관계가 급속히 냉각됐고,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일본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대만 관련 발언 등을 문제 삼아 다카이치 총리를 직접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시 주석이 미국뿐 아니라 한국 등 다른 나라와의 정상회담에서도 일본을 반복적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1월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일·중 정상회담 성사도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중 정상은 2022년 이후 매년 APEC을 계기로 회담해 왔다. 반면 미중 정상은 24일 회담을 포함해 연말까지 여러 차례 만날 가능성이 있다. 미중 간 고위급 소통이 빈번해질수록 일본으로서는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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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美, 호주 'SNS 알고리즘 규제' 반발…"검열 조장 우려"
이용자에 '추천 알고리즘 거부권' 추진…美 "기업에 과도한 부담" 호주와 미국 국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정부가 소셜미디어 이용자에게 추천 알고리즘을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려는 호주 정부의 규제 방안에 대해 "검열을 조장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주호주 미국대사관은 호주 정부가 최근 공개한 '디지털 주의의무' 제도에 대해 "미국 기업에 과도한 규제 준수 부담을 지울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고 주장했다. 미 대사관은 서면 의견에서 "정부가 모호하게 규정한 안전 기준에 따라 플랫폼이 알고리즘을 통해 콘텐츠를 억제하도록 의무화하려는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문제 삼은 것은 호주 정부가 추진하는 소셜미디어 알고리즘 규제다. 호주 정부는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플랫폼의 추천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방안이 확정되면 이용자는 플랫폼이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하는 콘텐츠를 차단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피드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호주는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한 데 이어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고 있다. 미 대사관은 호주의 규제가 미국 기업의 공정한 경쟁과 시장 접근, 통상 대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국가들이 호주와 유사한 규제를 도입할 경우 파급효과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미국 정부의 반발에 대해 "사람들이 자신의 기기에서 무엇을 받아볼지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호주의 국익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koman@yna.co.kr
인공지능부동산대책이재명증시윤석열 -
경제서울 아파트거래 22%가 6억 이하…정책대출 커트라인에 몰렸다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5채 중 1채 이상이 시세 6억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 급등과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정책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저가 아파트 매물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닥트럼프증시이재명윤석열 -
경제강남 넘어 오금동도 공사비 3.3㎡당 1000만원 육박
서울 강남을 넘어 송파구 오금동 오금현대와 목동신시가지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3.3㎡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공사비가 제시되고 있다.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급등한 공사비가 조합원 분담금 증액과 일반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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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본 SNS서 270만뷰 찍은 '서울 모자'…외국인도 반한 서울굿즈
서울의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서울굿즈'가 일본 SNS에서 조회수 270만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온·오프라인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굿즈 TOP 10'을 공개하며, 20~30대를 중심으로 소형 기념품과 협업 상품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이재명이스라엘김건희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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